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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준법경영 정착은 필연"…ISO37001 도입 결정제약업계가 새로운 준법경영 시스템인 'ISO37001' 도입 논의를 본격화한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사들이 이 시스템 인증을 효율적으로 받기 위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협회는 17일 정오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K룸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사회서는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37001’ 도입과 관련한 세부 실행방안이 논의 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이사장단회의서 의결된 안건부터 논의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아직 결정되지 않은 CSO와 전공정 위탁생산, 공동생동 등의 현안 등은 공식 안건으로 채택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논의한다는 입장이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10월에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 기준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4월에 도입된 이후 윤리경영을 원하는 기업들이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ISO37001은 윤리경영, 청렴활동, 내부통제, 뇌물수수방지활동 등 반부패 및 준법경영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모든 기업을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해 해당 기업이 반부패와 관련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CP와는 차별화된다는 설명이다. 협회는 이날 이사회서 시스템 도입과 관련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제약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협회가 기업들에게 ISO37001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컨설팅 비용은 협회가 부담하고 인증을 위한 프로세스에 필요한 비용은 기업들이 직접 부담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서는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공동생동 제한과 CSO기업 전수조사 등에 대한 안건은 공식적으로 채택하지 않지만, 회원사들이 기타 의견으로 제안할 경우 논의될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것으로 관측괸다. 업계 관계자는 "CSO조사와 공동생동 문제는 아직 이견이 있는 만큼 공식화하지 않을 것이 유력하다"며 "ISO37001 인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될 것"이라고 말했다.2017-10-16 12:14:55가인호 -
제넥신 롱액팅과 만난 '면역항암제' 기대 가치는?제넥신이 약효지속 플랫폼 원천기술을 활용한 항암제 개발에 뛰어들며 새로운 면역항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네신 면역항암제 GX-I7은 국내 고형암 1상이 완료 됐으며,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만성 감염자 대상 1상이 진행 중이다. 2018년부터는 미국국립암센터(NCI)가 교모세포종에 대한 1상을 계획 중이다. 제넥신 관계자는 최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GX-I7의 향후 기대 가치에 대해 "항암 치료의 원천인 면역세포를 재건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료는 물론 병용투여, 항암치료 후 보조적 역할까지 하는 치료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넥신의 첫번째 면역항암제 GX-I7은 면역기능 조절 인자인 인터루킨-7(IL-7)을 활성화시켜 신체 내 면역세포인 T세포 숫자를 늘리고 능력을 강화해 암세포를 죽인다. 여기에 제넥신 지속형 원천기술 '롱-액팅' 플랫폼을 적용해 반감기를 늘렸다. 즉 T세포가 더 오래도록 암을 죽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인터루킨-7은 지금껏 좋은 물질로 인지되며 많은 연구가 이뤄졌다. 그러나 특유의 불안정 구조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제넥신의 설명이다. 특히 체내 반감기가 워낙 짧아 면역세포를 증강시키기 전에 사라져 약으로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제넥신은 롱-액팅 플랫폼과 결합시켜 인터루킨-7의 단점을 개선했다. 여기에 구조적 안정화에도 성공했다. 생산 수율을 높이면서 체내 반감기를 늘리는데 도달해 T세포가 신체에서 충분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개발이 어려웠던 인터루킨-7을 면역항암제로 개발할 수 있었던 이유다. 제넥신 관계자는 "인터루터킨-7의 반감기는 몇시간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속형 기술이 적용되면서 T세포의 발현이 충분해졌다. 특히 증강 효과가 6개월까지도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신체 내에서 지속되는 T세포 발현 효과는 항암 치료이후에도 보조적 역할로서 활약이 가능하다. 따라서 제넥신은 치료부터 예후까지 효과를 보이는 항암제가 개발 될 것이며 환자 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제넥신은 인터루터킨-7이 T세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라이브 T세포'와 '메모리 T세포'를 증가시켜 항암 효과를 더욱 증강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면역관문억제제인 옵디보나 키트루다가 암을 찾더라도 T세포 수가 적거나 침윤세포가 약할 경우 치료율이 떨어진다"며 T세포 수를 늘리고 강화시키는 새 면역항암제의 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항암제 개발 트렌드가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투여로 흐르면서 GX-I7의 가치를 높이고 있기도 하다. 예를 들면 제넥신의 DNA백신인 GX-188E 경우 HPV바이러스를 찾아내는 바이오마커와 같은 역할을 해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도 진행 중이다. GX-I7도 기존 면역관문억제제나 백신 등과의 병용요법을 동시에 진행해 나가는 단계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넥신과 NCI는 GX-I7의 권리 관계와 스케쥴 등을 협의하는 중이며 1상 비용은 암센터가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2017-10-16 12:14:54김민건 -
알테오젠 2세대 ADC기술 'NexMab' 미국 특허등록알테오젠의 항체-약물접합(ADC) 바이오베터 원천기술 NexMab이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 최근 독성 약물을 항체에 선택적으로 접합하는 2세대 항체-약물접합 (ADC) 기술의 개발이 활발한데 알테오젠이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자체 개발한 2세대 항체-약물접합 (ADC) 기술을 등록한 것이다. 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은 16일 차세대 항암제(ADC) 원천 기술 특허인 'NexMab™ ADC 기술 관련 특허'를 미국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특허명은 시스테인 잔기를 포함하는 모티프가 결합된 변형항체다. 항체-약물접합 (ADC) 기술은 항암 효과가 뛰어난 항암 약물을 타겟 치료제인 항체의약품과 접합해 강력한 효능의 항암약물이 암세포에만 작용하도록 하는 원천기술이다. 알테오젠은 "부작용은 적으면서 항암효과가 좋아 차세대 항암 항체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며, 글로벌 제약사에서는 자체 개발한 항체-약물접합 (ADC) 기술을 활용해 혈액암 치료제 및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해 상용화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도 제휴를 통해 다양한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테오젠은에서는 항체-약물접합 (ADC) 기술을 활용해 유방암치료제(ALT-P7)와 난소암 치료제(ALT-Q5) 등을 개발하고 있다. 유방암치료제의 경우 국내 최초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알테오젠의 ADC 원천 특허는 2015년에 한국 및 일본 등에서 등록했으며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8개국에도 출원되어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는 "항체-약물접합(ADC) 원천기술을 선진국 시장인 미국에 특허 등록에 성공함으로써 기술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시장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NexMab기술을 위암치료제와 난소암치료제에 적용해 바이오베터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2017-10-16 11:50:17김민건 -
삼일제약,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진행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지난 7일자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에 삼일은 지난 14일 경기도 양평에서 삼일제약 임직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 모두를 초대해 창립7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허승범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70년간 삼일제약이 존재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선후배 임직원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임직원들을 지원하고 있는 그 가족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R&D의 투자와 사업 영역의 확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 없는 노력을 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삼일제약에 따르면 지난 70년간 회사는 건강을 밝히는 횃불이라는 기업정신을 밑거름으로 성장하여 왔으며 금번 70주년을 맞이하여 향후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슬로건인 360° Human Care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질병의 치료를 넘어 예방에서 재활까지, 건강한 일상에서 행복한 일생까지 현재를 넘어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2017-10-16 11:07:01어윤호 -
머크, 메사추세츠에 생명과학센터 개소독일 머크가 11일 매사추세츠 벌링톤에 신규 생명과학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머크의 생명과학사업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밀리포아씨그마로 운영된다. 머크는 2010년 밀리포아(Millipore), 2015년 씨그마알드리치(Sigma-Aldrich)를 인수했다. 씨그마알드리치 인수 전 밀리포아씨그마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EMD 밀리포아(EMD Millipore)로 비즈니스를 했었다. 리본 커팅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과학심포지엄에는 찰리 베이커 (Charlie Baker) 주지사 외에도 머크의 보드 회장을 맡고 있는 스테판 오슈만(Stefan Oschmann) 최고경영자(CEO)와 생명과학 사업부 우딧 바트라(Udit Batra) CEO가 참여했다.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매사추세츠가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전세계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연구 개발, 생명 과학 및 혁신적인 의료 발전의 글로벌 리더가 되고 있다"며, "우리 주 당국은 이러한 강점을 토대로 한 투자 및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 공중보건과 생명과학 분야에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밀리포아씨그마사와 협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머크는 생명과학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재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28만 평방 피트 규모의 생명과학센터를 설계했다. 현재 상주하는 직원만 1000여 명에 이른다. 신규 캠퍼스는 고객 서비스와 콜센터를 보유할 뿐 아니라, 회사의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바이오 제조의 최신 기법을 배우기 위해 고객과 함께 작업하는 공유 탐구환경인 M랩 협력센터(M Lab Collaboration Center)를 갖추고 있다. 머크는 조기 임상시험 목적으로 연구소를 이용할 소규모 제약 회사를 위해 이 지역 최초의 바이오릴라이언스(BioReliance) 엔드투엔드(E2E) 바이오개발센터를 개관할 것으로 확인된다. 머크는 30년간의 프로세스 개발 경험과 9~12 개월 이내의 강력한 임상생산 프로세스 및 임상재료 제공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은 프로세스 개발이나 생산뿐만 아니라 규제, 품질 및 교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회사 측 제공자료에 따르면 머크의 벌링톤 시설은 LEED(에너지 및 환경 디자인 리더십) 표준에 맞게 설계, 제작됐다. 에너지 및 물 소비를 최소화하면서도 편리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구비하고 있다는 설명. 해당 시설은 모든 각도에서 일광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고효율 LED 조명, 물 고정 장치 및 지붕을 덮는 182kW 태양광 시스템 등 혁신기능을 갖췄다. 24개의 예약 주차공간을 갖춘 12개의 전기 자동차 충전소는 직원과 방문객에게 무료 제공된다. 우딧 바트라 생명과학 사업부 CEO는 "과학은 생물 처리, 게놈 편집 및 데이터 분석의 진전을 포함해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머크의 신규 벌링톤 캠퍼스는 고객과 과학자 및 엔지니어가 함께 모여 생명 과학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협력 환경을 조성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고 말했다.2017-10-16 09:48:33안경진 -
보령,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대한민국 모든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전이 시작한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16일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작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을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2005년 처음 제정됐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이다. 보령제약은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2017-10-16 09:48:1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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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본사, 스마트 오피스로 변신 마쳐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에 특화된 서울제약의 본사 사옥이 스마트 오피스로 변신했다. 리모델링의 컨셉은 Simple & Purity와 공간 효율성 제고다.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은 16일 임직원 복지를 위한 서울 서초구 반포로 본사 사옥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의 외관과 내부 구조를 변경하고 층별 재배치를 이뤘다. 전 임직원의 책상과 집기도 최신 사무용 가구로 교체했다. 건물 외관을 기존 어두운 청색에서 밝고 깨끗한 흰색 타일로 치장해 멀리서도 눈에 띌 수 있도록 했다. 건물 1층은 카페식 사무공간으로 꾸며 영업사원들이 오전에 사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후에는 카페로 변신해 외부 손님 접견 공간과 직원들이 점심 시간에 샌드위치, 햄버거 등 간편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서울제약은 "1층에 설치한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 1층은 강당으로 사용된다.. 월례조회 및 직원 교육 공간으로 각 층에는 집기비품 및 OA기기를 보관할 수 있는 탕비실이 별도로 마련됐다. 사무실 공간을 최대한 넓고 쾌적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다. 김정호 서울제약 대표는 "쾌적한 사무환경은 직원들의 업무 능률이 극대화될 뿐 아니라 좋은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며 리모델링 등 과정을 통해 글로벌 기업이 되겠단 포부를 전했다.2017-10-16 09:39:05김민건 -
씨엔알헬스케어, 美헬스케어컨설팅 기업과 MOU씨엔알 헬스케어가 북미와 동아시아를 연계하는 민간차원의 네트워크 거점 마련에 나섰다.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대표 윤병인)은 지난 13일 개최된 서울바이오허브-씨엔알리서치 의기투합 IR행사에서 미국 헬스케어 전문컨설팅 기업 'W Medical Strategy Group(대표 조도현, 이하 WMSG)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W Medical Strategy Group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며 북미와 동아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전문가 그룹이다. 컨설팅, 유통, 뉴욕헬스포럼 및 저널 발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얍을 통해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맺고 상호 보완적인 장점을 활용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진출을 위한 프리미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씨엔알리서치 윤문태 회장은 "헬스케어글로벌 사업추진을 통해 임상 CRO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바이오헬스산업의 해외진출과 성장전략 마련에 일조하고자 한다"며 "최단기 기업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은 9월말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오헬스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으며, 10월 중순 중 싱가포르 인큐베이팅센터 내 입주할 기업을 공식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싱가포르 현지 인큐베이팅센터개소를 앞두고 바이오헬스산업의 해외진출 및 기업 성장지원 플랫폼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10-16 09:11:55김민건 -
삼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에 동아출신 조성배 전무 영입삼아제약(대표 허준)은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으로 조성배 전무를 최근 영입했다고 밝혔다. 16일 회사 측에 따르면 신임 조성배 전무는 24년 동안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및 동아제약에서 호흡기, 소화기, 피부과 등의 다양한 제품군에서 성공신화를 써왔다. 최근까지는 동아에스티에서 영업 본부장을 지낸 전문가다. 조 전무는 "역사가 깊고 영업 조직력이 매우 강하기로 소문난 삼아제약에서 다국적사의 근거중심의 영업마케팅 전략과 국내사의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영업전략을 접목시키겠다"며 "한층 강력해진 영업조직을 갖춰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 하고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 영입은 강력하고 활성화된 영업조직 운영으로 매출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가시적인 성과 창출 및 중장기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7-10-16 09:07:36이탁순 -
"GV1001 전립선비대증 치료효과 입증"...부작용 극복바이오기업이 개발중인 전립선치료 신약에 대한 임상 2상결과가 국제학회에 발표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젬백스앤카엘(대표이사 송형곤)은 지난 12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APPS : Asia Pacific Prostate Society)*에서 텔로머라제 유래 펩타이드 'GV1001'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가 입증된 국내 2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젬백스앤카엘은 2015년 8월부터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GV1001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위약대조, 단일눈가림, 평행설계, 다기관 2상 임상시험’을 동국대 경주병원(경주, 책임연구기관, 이하 가나다순), 계명대 동산병원(대구), 분당서울대병원(경기), 을지대 을지병원(서울), 인제대 부산백병원(부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서울), 중앙대병원(서울), 한양대 구리병원(경기) 등 전국 8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하여 금년 6월 최종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임상 결과는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마친 주관연구자인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경주병원 비뇨기과의 이경섭 교수가 직접 구연 발표했다. 이 교수는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환자 161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약물에 의한 이상반응이나 부작용은 없었다"며 "GV1001을 투여한 군에서 위약을 투여한 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의 감소를 보였다"고 밝혔다.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 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 전립선비대증의 심한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빈뇨, 잔뇨감 등 전립선 관련 7가지 증상과 그 증상에 따른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을 점수화하여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전립선비대증이 심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전립선의 용적 또한 위약군에 비해 투여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감소가 관찰됐으며(표 2), GV1001 투여군에서 최고 요속(Qmax : Maximum Flow rate) 의 증가와 잔뇨량(Residual Urine Volume) 의 감소를 보였고, 국제발기부전인덱스의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이 교수는 특히 "GV1001은 투약군에서 국제전립선증상점수를 개선 시켰을 뿐만 아니라 전립선 크기도 감소 시켜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제로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는데, 투약군에서 국제발기부전인덱스의 변화가 없다는 점은 기존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여겨지는 성기능 장애를 극복하는 약물로 개발될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서의 GV1001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GV1001의 임상 결과 발표는 학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 비뇨기과 의사들의 새로운 기전의 이상반응이나 부작용이 없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학회의 전 회장이었던 일본 쥰텐도의과대학의 시게오 호리에 교수는 "기존 약물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신개념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가 개발될 가능성이 보인다"며 임상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구연 세션의 좌장을 맡은 태국 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의 Kittinut Kijvikai 교수도 GV1001은 새로운 컨셉의 치료제로서 기존의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약물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송형곤 대표는 "이번 임상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빠른 시간 내에 국내 3상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 (APPS : Asia Pacific Prostate Society )는 전립선 질환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전 세계 11 개국의 비뇨기과의사들이 모여 설립한 학회이다. 이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학회는 2011년 서울에서 첫 번째 학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2017-10-16 07:56:0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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