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5-16 03:06:13 기준
  • 배송
  • 공단
  • 명준
  • 약가
  • 도네페질
  • 약가제도
  • 약사 금품수수
  • 유파딘정
  • 학술제
  • 대웅
팜스터디

머크, 메사추세츠에 생명과학센터 개소

  • 안경진
  • 2017-10-16 09:48:33
  • 지역 최초 바이오릴라이언스-바이오개발센터 설치 계획도

독일 머크가 11일 매사추세츠 벌링톤에 신규 생명과학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머크의 생명과학사업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밀리포아씨그마로 운영된다. 머크는 2010년 밀리포아(Millipore), 2015년 씨그마알드리치(Sigma-Aldrich)를 인수했다. 씨그마알드리치 인수 전 밀리포아씨그마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EMD 밀리포아(EMD Millipore)로 비즈니스를 했었다.

리본 커팅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과학심포지엄에는 찰리 베이커 (Charlie Baker) 주지사 외에도 머크의 보드 회장을 맡고 있는 스테판 오슈만(Stefan Oschmann) 최고경영자(CEO)와 생명과학 사업부 우딧 바트라(Udit Batra) CEO가 참여했다.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매사추세츠가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전세계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연구 개발, 생명 과학 및 혁신적인 의료 발전의 글로벌 리더가 되고 있다"며, "우리 주 당국은 이러한 강점을 토대로 한 투자 및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 공중보건과 생명과학 분야에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밀리포아씨그마사와 협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머크는 생명과학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재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28만 평방 피트 규모의 생명과학센터를 설계했다. 현재 상주하는 직원만 1000여 명에 이른다. 신규 캠퍼스는 고객 서비스와 콜센터를 보유할 뿐 아니라, 회사의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바이오 제조의 최신 기법을 배우기 위해 고객과 함께 작업하는 공유 탐구환경인 M랩 협력센터(M Lab Collaboration Center)를 갖추고 있다.

머크는 조기 임상시험 목적으로 연구소를 이용할 소규모 제약 회사를 위해 이 지역 최초의 바이오릴라이언스(BioReliance) 엔드투엔드(E2E) 바이오개발센터를 개관할 것으로 확인된다. 머크는 30년간의 프로세스 개발 경험과 9~12 개월 이내의 강력한 임상생산 프로세스 및 임상재료 제공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은 프로세스 개발이나 생산뿐만 아니라 규제, 품질 및 교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회사 측 제공자료에 따르면 머크의 벌링톤 시설은 LEED(에너지 및 환경 디자인 리더십) 표준에 맞게 설계, 제작됐다. 에너지 및 물 소비를 최소화하면서도 편리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구비하고 있다는 설명.

해당 시설은 모든 각도에서 일광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고효율 LED 조명, 물 고정 장치 및 지붕을 덮는 182kW 태양광 시스템 등 혁신기능을 갖췄다. 24개의 예약 주차공간을 갖춘 12개의 전기 자동차 충전소는 직원과 방문객에게 무료 제공된다.

우딧 바트라 생명과학 사업부 CEO는 "과학은 생물 처리, 게놈 편집 및 데이터 분석의 진전을 포함해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머크의 신규 벌링톤 캠퍼스는 고객과 과학자 및 엔지니어가 함께 모여 생명 과학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협력 환경을 조성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