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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후폭풍 여전...EMA 청사이전, 법정분쟁으로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를 선언한지 1년 6개월이 넘었지만 제약업계 후폭풍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가 유럽사법재판소(ECJ)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정해진 EMA 청사 이전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것. 다만 현재로선 번복 가능성보단 논란에 그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브렉시트(Brexit) 결정 이후 유럽의약품청(EMA)의 새로운 거취는 글로벌 제약업계의 커다란 관심사였다. 자그마치 22년간이나 런던에 적을 두고 있던 EMA를 유치하는 국가는 3000여 명에 달하는 직원과 전 세계 수만여 명의 관계자가 오고가는 과정에서 10억 유로 이상의 경제적 혜택을 입을 것으로 추정된다. 덕분에 수개월간 유럽 국가들의 유치경쟁은 상당히 치열했다. EMA는 지난해 11월 유럽연합(EU) 본부에서 치러진 27개 회원국 이사회(GAC)의 투표를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새로운 거취로 확정지었는데, 2개월 여만에 법정문제로 불거진 것이다. 지난달 31일 유로뉴스(EuroNews)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EMA 본부 이전지 결정이 적절했는지 여부를 판단해줄 것과 더불어 밀라노 이전 가능성을 재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이탈리아 밀라노가 지난해 3차투표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접전을 벌였지만 4차관문인 제비뽑기에서 안타깝게 고배를 마셨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 이사회에 참석했던 파올로 젠틸로니(Paolo Gentiloni) 이탈리아 총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랜 기간 빈틈없이 준비했는데 한순간 제비뽑기 때문에 패배해 허탈하다"는 소감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이틀 전 귀도 라시(Guido Rasi) EMA 청장이 내년 1월부터 1년 여간 사용하게 될 암스테르담시의 임시사무실과 관련 "런던 본부의 절반 규모에 불과하다"며,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자, 빈틈을 파고든 것이다. 참고로 네덜란드는 암스테르담 남부지역에 최대 3억 유로를 투입해 EMA 청사건물을 신축하기로 했는데, 2020년경에야 입주가 가능해 1년가량 암스테르담 서부지역의 임시사무실 이용이 불가피하다. 이에 이탈리아 정부가 "암스테르담이 지난해 투표 당시 제안한 상황과 다르다"며 문제를 제기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상황이 이탈리아 정부의 의도대로 흘러갈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유럽연합 내에서는 이탈리아의 총선이 임박하다는 점에 비춰볼 때, 정치적 의도로 EMA 유치를 재시도하는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정부 역시 "임시사무실 이용에 관한 내용은 유치 당시에도 밝혔던 내용"이라며 반박에 나선 것으로 확인된다. 유럽연합의 비테니스 앤드리우카이티스(Vytenis Andriukaitis) EU 보건·식품안전 담당 집행위원은 브뤼셀 현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감스럽지만 위원회의 결정은 이미 완료됐으며 번복될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다.2018-02-03 06:14:54안경진 -
한미, 고인슐린증제 'HM15136' FDA 희귀약 지정한미약품(대표 우종수& 8729;권세창)은 지난 1일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LAPS Glucagon Analog(HM15136)가 미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위를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동일 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승인받을 경우 시판허가 후 7년 간 독점권 인정, 세금감면, 허가신청비용 면제 등 혜택이 부여된다. HM15136은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약효지속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됐으며 올해 상반기 중 1상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는 "FDA 희귀약 지정에 따라 LAPS Glucagon Analog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면서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8-02-02 15:56:38김민건 -
휴젤, 자회사 휴젤파마·휴젤메디텍 흡수합병휴젤과 휴젤파마, 휴젤메디텍이 합병한다. 휴젤은 100% 종속회사인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의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합병 뒤 휴젤은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 법인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은 해산된다. 지난해 7월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Bain Capital)을 최대주주로 맞이한 휴젤은 베인캐피탈과 지속적인 '기업 인수 후 통합관리(PMI)' 작업을 진행한 결과, 이번 흡수합병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초에는 동아제약 글로벌사업부 전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코리아 대표, 동화약품 대표를 역임한 '글로벌 제약전문가' 손지훈 대표를 공동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하며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휴젤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320억원, 영업이익 7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8%와 78.5% 증가한 수치로, 해외 수출비중이 전체 매출의 62.6%를 차지한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함에 따라 존속회사인 휴젤의 경영, 재무, 영업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2018-02-02 15:33:32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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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 희망가 초과 공모가 1만6000원 확정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의 코스닥 상장 공모가가 1만6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30~31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845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 727.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희망밴드가격(1만2000원~1만4500원)을 넘어선 가격이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331억원으로 확정됐다. 공모희망밴드 상단가격을 넘어선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는 전체 추투자자의 95.38%에 이르렀으며 신청물량도 96.79%에 이르며 50% 이상의 보기 드문 의무보유청약율을 내세울 정도로 국내& 8729;외 기관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주관사인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제약사업 부분의 안정적 수익성과 바이오 분야의 성장성에 대해 국내외 기관들의 러브콜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용준 동구바이오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마련된 공모자금은 CMO 사업부 추가 설비를 위한 시설자금과 R&D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주친화적인 공모가 제시로 투자자와 직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 향후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제약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해 진단, 예방, 치료, 관리 시장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토탈 헬스케어 리더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동구바이오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5일~6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약 41만3824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상장일은 13일이다.2018-02-02 12:59:38어윤호 -
의약품유통협회장이 되면 '할 수 있는 것들...'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원사는 정회원 520개사, 준회원 91개사, 특별회원 56개사 등 총 667개사다. 선거일인 2월8일에는 임맹호, 조선혜 두 후보 중 한명이 회장에 당선된다. 그 날의 주인공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2일 데일리팜은 의약품유통협회 35대 회장이 되면 가지게 될 혜택, 특권과 역할에 대해 살펴봤다. 유통협회장이 되면 운전기사가 있는 승용차를 제공받을 수 있고, 차량유지비도 나온다. 협회 내부에서 의전 1순위, 유관단체 행사에서도 협회장으로서 예우를 받는다. 각 지회 및 공식 행사에서 차량지원 등을 요청할 수 있다. 그런데 전임 이한우 회장과 황치엽 회장은 협회서 지원받지 않고 별도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제외하면 중앙회장으로서 혜택은 없다고 봐야 한다. '봉사직'에 가깝다. 예전과 달리 협회는 감사권한이 없어 회원사를 직접적·강제적으로 관리감독 할 수 없다. 협회에 따르면 2000년대에는 회원사·비회원사를 지도할 수 있는 자율지도권이 있었다.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는 업체를 점검한 뒤 정부기관에 신고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없다. 회원사를 직접적·강제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군림하던 권한'은 없어진 것이다. 유통협회장은 월 2000만원의 예산을 직권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알려진다. 2018년 중앙회 예산안을 보면 회장 직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 사업비로 연간 5000만원의 판공비와 3400만원의 섭외비가 책정돼 있다. 섭외비는 대외활동 등에 쓰이는 비용이다. 유통협회 2017년 예산은 16억3600만원. 2018년 예산액은 6% 증가한 17억3700만원이다. 지원사업비(3억1000만원), 기타사업비(1억1000만원), 기타회의비(5000만원), 상임위원회운영비(4000만원), 연구조사비(1000만원), 홍보비(2600만원), 국제회의비(4000만원) 등이 올해 사업비로 잡혀있다. 관리비 항목에는 통신비(2000만원), 차량유지비(900만원), 비품비(500만원), 사무실·회관관리비(1억8000만원) 등이 있다. 모두 협회장이 결재한다. 무엇보다 협회장은 13개의 상임위원회와 4개의 특별위원회를 꾸리고 10명 안팎의 회장단을 구성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유통협회장이 받는 예우는 많지 않다. 중앙회장이 되려면 최소 1억원에서 2억원 이상 선거비용으로 쓴다는 게 정설이고 보면, 후보들의 열정은 그대로 인정할만하다. 의약품유통업계를 대변하는 목소리라는 상징적 의미와 업계의 지도자로 방향을 이끌며 실질적인 전권을 가지게 되며, 명예와 약간의 권력에 혼신을 다하는 사람들이다.2018-02-02 12:14:59김민건 -
종근당, 지난해 역대 최다 매출 8843억원 기록종근당이 역대 최다 매출을 기록했다. 종근당은 2일 공시를 통해 2017년 매출액이 연결기준 8843억원으로 2016년 8319억원 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77억원(27%↑)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534억원(30%↑)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은 "기존 제품과 제휴 품목의 동반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2018-02-02 12:01:40김민건 -
일동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2018 KCAB 대상 수상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FIRSTLAB)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더마코스메틱·마스크팩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브랜드와 관련한 ▲만족도 ▲추천 의향 ▲충성도 ▲차별화 ▲소통지수 등 5개 항목에 대해 소비자가 응답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한다. 퍼스트랩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일동제약이 선보인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이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출시한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팩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시작으로 세럼과 크림 등 다양한 라인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일동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더마바이오틱스 조성물 3501(락토바실러스발효물, 바실러스발효물, 아세틸글루코사민)을 활용하였으며, 피부의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 결과에서는 피부톤(안색) 개선,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 피부 개선(피부 진정), 과색소침착증 개선, 피부 탄력 감소 개선, 피부 건조 상태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확이했다고 밝혔다.2018-02-02 11:50: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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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홈페이지 이용자 편의성 확대, 리뉴얼 오픈JW중외제약이 주요 정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시킨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JW중외제약 지난 1일 사용자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업, 제품, 연구, 투자, 고객, 홍보 등 총 6개 메뉴로 구성됐다. 카테고리별 주요 정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JW중외는 "이미지, 그래픽을 활용한 인포메이션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개발 중인 R&D 파이프라인과 Wnt 신호전달 분야 원천기술,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주회사인 JW홀딩스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JW홀딩스 홈페이지는 각 사업회사 현황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 중인 주요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명경영 실천 강화를 위한 사이버 신문고도 운영한다. JW중외제약은 "고객 입장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최신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했다"며 "향후 IR 정보 뿐만 아니라 다양한 JW 관련 소식을 제공하는 등 대외 소통 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W신약, JW생명과학 등 사업회사 홈페이지도 순차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2018-02-02 11:14:2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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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국 심포지엄서 진통소염제 '낙소졸' 4상 공개오늘 4월까지 서울·광주·대구·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진통소염 복합제 낙소졸의 임상 4상 결과가 발표된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진통소염 복합제 낙소졸 임상 4상 결과를 소개하는 전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낙소졸은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적으로 처방되는 NSAIDs 대표약물인 나프록센(Naproxen)과 미국 FDA 시판 승인을 받고 최근 미국 약전(USP)에도 등재된 PPI제제 에스오메프라졸(Esomeprazole strontium)을 결합한 진통소염 복합제다. 이번 4상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10개 의료기관에서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셀레콕시브(celecoxib)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 위장관증상 예방효과, 통증 개선 효과, 삶의 질 등을 12주 간 비교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SCI급 해외학술지에 4상 결과를 등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음 지난달 27일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3월20일), 대구(3월22일), 서울(4월10일·4월17일), 부산(4월19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인천에서는 통증분야를 다루는 정형외과 전문의 200명이 참석했다. 연세의대 문성환 교수(정형외과)와 한양의대 강창남 교수(정형외과)가 좌장을 맡았다. 연자로는 CM병원 이상훈 교수, 인제의대 김성수 교수, 연세의대 이우석 교수가 임상 결과와 낙소졸 개발 경위 등 주제 발표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는 "낙소졸은 우수한 진통& 8729;소염 효과와 PPI제제와의 결합으로 위장관 증상 조절까지 가능한 복합제"라며 "복약 순응도는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낮춰 관절염 환자들의 지속적인 치료에 최적화된 약물"이라며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근거 중심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NSAIDs 계열 약제를 주로 복용하는 관절염 환자들은 속쓰림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흔 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18-02-02 11:07:0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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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CP등급 AA 획득…최고경영진 지원 '우수'2007년 CP를 도입하며 윤리경영을 강화해 온 JW중외제약이 최고경영진 지원 항목에서 놓은 점수를 받아 CP등급 AA를 획득했다. 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등급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년 이상 CP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진의 지원 ▲교육훈련 프로그램 ▲사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운영 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평가에서 자율준수관리자 임명, 예산·인력의지원 등을 지표로 하는 최고경영진의 지원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JW중외는 2007년부터 CP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4년 CP팀을 신설하고 준법경영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지난해 대표이사를 공동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고, 20명의 CP책임자를 임명하며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 조직체계를 강화했다. 효율적인 CP 운영을 위해 임직원 대상 CP 포털사이트를 개설하고 온라인 교육과 무기명 제보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JW중외는 "매년 6월 2일을 JW 윤리의 날로 지정해 자율준수 실천의지에 대한 자세를 재점검하고 CP 규정을 사규와 승진시험 기본과목에 반영하는 등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율준수관리자 이세찬 상무는 "AA등급 획득은 고객과 임직원을 보호하고 회사의 지속 성장을 담보하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인식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CP 운영체계를 더욱 강화시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P AA등급은 제약업계 최고 수준 등급이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최고 수준의 윤리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반부패 및 준법경영 관련 국제인증 표준규격인 ISO 37001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2018-02-02 10:46:3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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