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자회사 휴젤파마·휴젤메디텍 흡수합병
- 안경진
- 2018-02-02 15:33:3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베인캐피탈과 PMI 작업 후 합병 완료…경영효율성 강화 기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지난해 7월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Bain Capital)을 최대주주로 맞이한 휴젤은 베인캐피탈과 지속적인 '기업 인수 후 통합관리(PMI)' 작업을 진행한 결과, 이번 흡수합병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초에는 동아제약 글로벌사업부 전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코리아 대표, 동화약품 대표를 역임한 '글로벌 제약전문가' 손지훈 대표를 공동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하며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휴젤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320억원, 영업이익 7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8%와 78.5% 증가한 수치로, 해외 수출비중이 전체 매출의 62.6%를 차지한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함에 따라 존속회사인 휴젤의 경영, 재무, 영업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공석인 동화약품 대표에 유광열 지오영 총괄 사장
2018-01-29 06:14:56
-
국내제약 인사시즌…전문경영인 신규 영입 '눈길'
2017-12-26 06:15:00
-
손지훈 동화약품 사장, 휴젤 대표임원에 선임
2017-12-20 15:05:33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5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대전시약, 공공심야약국 점검…내년 동구에도 개설
- 10약교협 신임 이사장에 김익연 연세대 약대 학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