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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트라 일단 고시유보…4일 건정심에 회부키로위험분담제도가 처음 적용되는 젠자임코리아의 급성림프구성 소아 백혈병치료제 에볼트라주 급여등재가 잠시 보류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27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되는 약제급여목록 개정고시에 에볼트라주를 빼기로 했다"고 말했다. 급여등재는 다음달 4일 열릴 예정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대면심의 후 논의 결과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지난 21~22일 건정심 서면심사 안건에 에볼투라주를 포함시켰다. 그러나 가입자단체 등은 논란이 많은 제도를 도입하면서 서면심의를 요청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처사라며 대면심사를 위해 의결을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이르면 오늘 중 공고될 고시에 빠지면서 에볼트라주 급여는 잠시 미뤄지게 됐다. 그러나 건정심 대면심사에서 급여등재 결정이 이뤄지면 다음달 중순 중에도 추가 고시는 가능하다.2013-11-27 09:37:01최은택 -
심평원 2기 미래전략위 출범...위원장에 이정신 교수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제2기 미래전략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장에는 서울아산병원 이정식 교수가 선임됐다. 심평원은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래전략위 전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기 미래전략위는 이날 위원장에 서울아산병원 이정신 교수를 선임했다. 또 심사분과 민인순 순천향대 교수, 평가분과 사공진 한양대 교수, 고객만족분과 오숙영 소시모 운영위원, 정책개발분과 정형선 연세대 교수, 경영효율화분과 박하정 가천대 교수, 창조경제분과 이창원 한성대 교수, 보건의료생태계분과 박병주 서울대 교수 등을 각 분과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와 함께 미래전략위는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진단하고, 보건의료가 나아갈 방향을 묻기 위해 8명으로 구성된 고문단을 두기로 했다. 고문단에는 이종윤 (재)한국장례문화진흥원장, 문창진 차의과학대학 부총장,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김명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윤여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노연홍 가천대 대외부총장, 이규식 연세대 보건행정학 명예교수, 손명세 연세대 보건대학원장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4대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생태계 조성을 통한 창조경제실현으로 대표되는 정부 3.0 추진 등 현 정부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지원 및 실행방안을 제언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전문가 30여명을 미래전략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또 기존 5개 분과위원회(심사분과, 평가분과, 정책지원분과, 고객만족분과, 경영효율화분과)에 '창조경제분과'와 '보건의료생태계분과' 2개를 신설해 7개로 분과를 확대했다. 임기는 2015년 9월까지다. 한편 이날 미래전략위는 첫 회의를 갖고 새 정부 국정기조에 따른 심사평가원 중.장기 전략 등 중기 경영목표, 분과위원회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정신 위원장은 "미래전략위는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에 맞춘 정책제언을 중심으로 보다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3-11-27 09:04: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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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산식보다 더 싸게"…누가 선두에 섰나 봤더니올해 약제급여 목록에 새로 등재된 의약품 중 91개 품목이 약가산식보다 더 싼 가격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 중에서는 한미약품, 엘지생명과학, 부광약품이 저가 등재경쟁을 주도하고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은 데일리팜이 올해 1월부터 12월 등재예정인 보험의약품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확인됐다. 26일 분석결과를 보면, 복지부가 정한 약가산식보다 더 싼 '판매예정가'로 올해 12월까지 등재됐거나 예정된 보험의약품은 39개사 91개 품목이었다. 업체별로는 한미약품, 엘지생명과학, 부광약품이 각 6개 품목으로 저가경쟁 구도를 이끌고 있었다. 한미약품은 글리벡 제네릭은 물론 복합개량신약인 로벨리토정, 낙소졸정 등을 산식보다 더 싸게 등재시켰다. 엘지생명과학도 제미메트서방정, 노바스크브이정 등을 개량신약 복합제 약가우대를 받지 않고 '판매예정가'로 선택했다. 부광약품 또한 글리벡과 엑스포지 제네릭을 등재하면서 산식보다 더 싸게 가격을 신청했다. 보험상한가를 낮춰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현상은 글리벡, 올메텍, 엑스포지 등의 제네릭 가격에서 촉발돼 고착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환인아토목세틴?슐 5개 품목을 저가로 등재시킨 환인제약처럼 과거에는 일당 정액제가 적용되는 정신과약물에 집중되는 경향이었지만 동일약가제 시행이후 상황은 급변하고 있다. 일동제약과 영진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등도 아타칸, 엑스포지 등의 제네릭을 산식보다 더 싸게 등재시켰다. 국내 제약 1위인 동아에스티도 글리닙정과 오로살탄정으로 저가 경쟁에 뛰어들었고, 씨제이제일제당은 케어벡 최저가 등재로 사실상 경쟁을 추동시켰다. 다국적제약사인 비엠에스제약은 함량비교가 산식보다 낮게 신규 등재함량의 가격을 조정했다. 다국적 제네릭사와 국내 제약사 합자법인인 한독테바도 레비틸퀄정으로 저가 등재경쟁의 한 축을 담당했다. 이에 대해 제약계 한 관계자는 "시장형실거래가제도가 폐지된다면 이런 저가 등재경쟁은 고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일가 정책의 실효성이 여실이 발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관계자도 "상위제약사의 저가 등재경쟁은 제네릭 급여의약품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을 것"이라면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시장형실거래가제도가 유지되면 이런 현상은 저절로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2013-11-27 06:24:55최은택 -
건보공단,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지원 완료국민건강보험 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1년 11월부터 2년간 추진한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구축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협력단의 요청에 따라 건보공단이 건강보험 정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공단 관계자는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정부가 전국민건강보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의 건강보험제도 운영시스템을 전수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사업을 위해 베트남 고위 공직자와 실무자들에 대한 초청연수와 현지 워크숍 등을 개최했다. 또 건강보험 전문가를 베트남에 파견해 베트남 실정에 적합한 정책자문, 심사청구 매뉴얼 개발과 500쪽에 달하는 급여목록정비사업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공단은 베트남 실정에 적합한 건강보험제도 설계와 효율적인 제도운영 방안에 대한 정책제안서를 완료하고 보고서로 작성해 베트남에 전달했다. 보고회에는 베트남 총리실, 재정부, 보건부, 국방부 고위공직자, 공산당 관계자, 보건의료 전문인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2013-11-26 14:39:41최봉영 -
심평원, 한의 외래환자분류체계 전면 개정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한의 외래환자분류체계를 전면 개정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된 내용은 2014년 1월 1일 진료분부터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된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한의 상병별로 진료비의 변이가 거의 없는 진료특성을 반영해 상병그룹을 54개에서 25개로 대폭 축소된다. 시술그룹은 종전 4개 분류에서 침술 단독과 복합 등 병용 시술여부·자원소모의 유사성에 따라 8개로 세부 분류하고 연령구분이 없는 상태로 사용했으나, 이번에 연령그룹을 22개로 세분화했다. 심평원은 전면 개정된 한의 외래환자분류체계 등에 대해 한방병원 보험심사 실무진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환자분류체계 길라잡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28일 심평원 제1별관(서초평화빌딩) 12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환자분류체계의 개요, 분류원칙, KOPG-KM 및 개정내용, CI지표 산출과정, 지표연동관리제 등 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다뤄질 예정이다.2013-11-26 10:37:4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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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특별등급 도입…내년 7월부터 서비스제공경증 치매어르신을 위한 치매특별등급이 신설돼 내년 7월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치매특별등급(가칭) 도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공단은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 일환으로 치매특별등급 도입을 추진 중이다. 공단은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치매특별등급 모형을 개발해 지난 9월부터 전국 6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특별등급 시범사업모형 대상자는 대상자는 장기요양 인정을 받지 못한 등급외A 판정자(45점이상 51점 미만인자) 중 의료기관에서 치매진단을 받은 자다. 대상자는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주 3회 이상 이용해야 한다. 서비스를 제공할 때는 인지훈련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한 자(관리자)가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요양보호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돼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이윤경 책임연구원이 시범사업 추진결과'를 발표하고, 가입자단체, 공급자단체, 시민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2013-11-25 14:00:3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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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청주의료원 공공병원평가 최우수…진주는 제외김천의료원과 청주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 가운데서 병원 운영을 가장 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속초의료원 등 4곳은 낙제점을 받았다. 또 폐업신고 된 진주의료원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복지부는 20일 2013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대상 병원은 전국 지방의료원 33곳과 적십자병원 5곳을 포함해 총 38곳이다. 평가는 양질의 의료, 합리적 운영, 공익적 보건의료 서비스, 공공적 관리 4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발표내용을 보면, 전체 평가점수는 평균 69.6점(100점 만점)으로 지난해보다 2.1점 상승했다. 등급별로는 A등급 2곳, B등급 16곳, C등급 16곳, D등급 4곳으로 분포했다. 최우수등급인 A등급은 청주의료원과 김천의료원이 차지했다. 반면 속초, 제주, 인천적십자, 거창적십자 등은 낙제수준으로 평가됐다. 청주의료원은 경쟁입찰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경쟁입찰 시행률이 100% 증가했다. 내과 등 3개 전문과목 우수 인력을 충원하고 응급실 기능도 확대 강화했다. 응급의학과에 전문의 2명을 배치하는 등 응급서비스 개선노력으로 전문의당 의료수익을 10억원 이상 달성하는 경영개선 성과도 나타났다. 김천의료원은 내부 의료진 인식 개선 노력을 통해 입원진료비, 재원일수 등의 적정성 점수가 모두 상승됐다. 외래 항생제 처방률도 대폭 감소했다. 서울의료원은 이전 신축으로 환자전원 등 진료실적이 감소해 지난해 평가점수가 낮았지만 올해는 경영이 정상화되면서 평가결과가 크게 개선됐다. 남원의료원은 지난해 A등급이었지만 노사갈등이 지속되면서 운영 효율성과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등에서 전반적으로 평가결과가 저조했다. 복지부는 "이 같은 평가결과를 각 지자체에 통보, 경영개선 게획을 보완해 수립하도록 하고 내년도 정부지원 예산 배분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도 평가부터는 운영개선계획 이행실적 평가와 기관장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평가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13-11-25 12:00:47최은택 -
서울심평원, 강원권역 신규 개설기관 실무교육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최명례)은 '직접 찾아가는 요양기관 실무교육'을 28일부터 29일까지 춘천과 원주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은 신규 개설기관 뿐만 아니라, 기 개설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청구방법, 의료자원 현황신고 요령, 해당 지역 의료기관의 주요 착오청구, 심사조정사례·급여기준 등에 대해 맞춤형 통합 교육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춘천에서는 28일 라데나콘도 중세미나실, 원주에서는 29일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최명례 서울지원장은 "강원도 지역 의료기관의 교육 참석이 어려운 점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실무교육인 만큼 지역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심평원 서울지원은 강원 영동권역에 대해서도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2013-11-25 10:40:3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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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허 리베이트는 범죄…누구든 죄인될 수 있다"진수희 전 장관은 2011년 신년사에서 난데 없이 '보건복지부 올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했다. '기여보비(寄與補裨)'. 직역하면 '붙여주고 도와준다'는 뜻으로 '이바지해 돕고 부족함을 보태어 준다'는 의미라고 설명도 덧붙였다. 본문에서는 "강력한 리베이트 근절대책으로 불합리한 관습을 깨뜨리고자 했다"며 2010년을 회상했다. 리베이트 쌍벌제를 염두에 둔 말이었다. "더이상 관용 기대말라"...의약산업계에 선전포고 2010년 11월28일 시행된 이 제도는 의약산업계에 커다란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했다. 사실 리베이트를 주고받는 행위는 그 이전에도 불법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뒷돈을 제공한 공급자만 처벌받았다. 형법상 배임수재죄를 의료기관과 약국 개설자에게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뇌물수뢰죄도 공무원 신분인 의약사에게만 죄를 물을 수 있었다. 리베이트 쌍벌제는 이런 문제를 한방에 해결했다. 의약사 등이 의약품과 의료기기 판매촉진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도록 금지시킨 것이다.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형사처벌 규정까지 마련했다. 한마디로 "허용되지 않는 리베이트는 범죄행위다. 앞으로 관용을 기대하지 말라"는 의약산업계를 향한 선전포고였다. 엄포는 흰소리가 아니었다. 복지부는 다음해 4월 5일 식약처,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동으로 의약품 리베이트 조사에 착수했다. 또 같은 날 서울중앙지검 지휘 하에 경찰, 복지부, 식약처, 심평원이 참여하는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을 출범시켰다. "걸리면 신세 망친다"...정부부처 처벌도 '기여보비' 정부부처간 공조체계도 확립됐다. 복지부 당시 의약품정책과, 법무부 형사기획과, 공정위 제조업감시과,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 경찰청 마약지능수사과, 당시 식약청 의약품관리과(위해사범중앙조사단) 등이 협조체계를 구축해 불법리베이트와 전쟁에 나서기로 했다. 이런 '공성전'은 쌍벌제 시행이전인 2006년 시작돼 8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여보비' 정신을 제대로 실천에 옮긴 셈이다. 정부부처간 공조는 단속에만 그치지 않는다. 리베이트를 받았다가 적발된 의약사는 형사처벌, 자격정지, 세금추징, 과징금, 시정명령 등 같은 사건으로 다양한 처벌을 받게 됐다. 의약품 공급자에게도 형사처벌, 업무정지, 세금추징, 과징금, 시정명령까지 '소환장'이 끊임없이 발부된다. 그 위력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이 때문에 제약계는 "제대로 걸리면 큰 회사도 날아갈 수 있다"는 공포감이 확산됐다. 정부는 2012년 5월에는 첫 단속 성과를 발표했다. 쌍벌제 도입이후 검경과 복지부, 공정위가 전방위 수사와 조사를 진행한 결과, 2011년 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의약품과 의료기기 공급업체 54곳, 의사 2919명, 약사 234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실적은 아직까지는 '요란한 빈수레'에 그치고 있다. 적발된 위법사례 중 적지 않은 수가 쌍벌제 이전에 발생한 행위들이었기 때문이다. 복지부 관계자도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이후 적발된 건수는 대폭 증가했지만 대부분 쌍벌제 이전 행위로 파악된다"고 말했다.2013-11-25 06:25:00최은택 -
포도당·영양수액 등 퇴장방지약 96 품목 약가인상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원가보전 차원에서 퇴장방지의약품 보험상한가를 인상하기로 했다. 일부 국소마취제, 안과용제 등은 생산원가 보전 퇴장방지약으로 신규 지정한다. 복지부는 이 같이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하기로 했다. 24일 개정안에 따르면 제약사들의 원가보전 조정신청을 받아들여 펜토타로디움주사0.25g 등 96개 품목의 상한금액을 평균 19.1% 상향 조정한다. 또 바슈롬염산프로파라카인점안액0.5% 등 6개 품목은 생산원가보전을 위한 퇴장방지약으로 새로 지정하고, 파라카인점안액0.5% 등 6개 품목은 지정은 물론 약값도 인상한다. 세부내용을 보면, 이번 인상품목은 대부분 혈액대용제(57품목), 당류(24품목)에 속한다. 인상폭은 최저 0.4%에서 245.5%로 제각각이다. 바리브라이트졸180현탁액은 ml당 11원에서 38원(245.5%)로 3배 이상 인상된다. 신일브롬헥신염산염정도 정당 6원에서 19원(216.7%)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 또 바리탑에치디현탁용분말(160%), 펜토탈소디움주사0.25g(97.1%), 탐부톨정400mg(92.6%), 펜토탈소디움0.5g주(83.9%), 중외3%염화칼슘주사액(79.3%), 리포덱스캅셀(52.9%), 중외20%포도당주사액20ml(39.1%), 0.9%엔에이시엘·케이주 1000ml(35.4%), 다이릭스정(33.3%), 대한염화나트륨주0.45%(31.2%) 등도 상대적으로 인상률이 높은 품목들이다. 이와 함께 바슈롬염산프로파라카인점안액0.5%, 알카인0.5% 점안액, 뮤로128점안액2%, 티어솔트점안액, 미드린피점안제, 에리진캡슐250mg 등은 생산원가 보전 퇴장방지약으로 신규 지정된다. 또 파라카인점안액0.5%, 뮤로128점안액5%, 트로페린점안액, 유로미텍산주, 튜비스정, 보령에릭캡슐250mg 등은 생산원가보전 대상으로 지정되면서 약값도 평균 28.3% 인상된다. 이중 뮤로128점안액5%(43%), 트로페린점안액(40.7%), 유로미텍산주(43.4%)은 인상률이 40%가 넘는다.2013-11-25 06:24: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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