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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부산 약국가…이번엔 전문카운터 조사부산지역 약사회 임원약국 위주로 대대적인 합동 약사감시가 시작된다. 부산지역 도매상과 약국 리베이트 수사 이후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합동감시가 시작돼 부산지역 약국은 어수선한 상황이다. 28일 관련단체에 따르면 부산시청은 대한약사회와 부산시약사회 임원 약국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관련 노컷뉴스 보도 후속조치로 약사감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언론보도 내용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동영상 촬영물을 근거로 하기 때문에 지자체도 손만 놓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보도 내용을 보면 대한약사회 임원 2명과 부산시약 임원 1명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에 연루됐다. 이미 지자체도 관련 동영상을 해당 언론사를 통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보자가 누구인지 놓고 지역 약사회는 논란이 뜨겁다. 또다른 대한약사회 임원이라는 설도 있고 팜파라치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아울러 동영상 내용이 처벌을 위한 악마의 편집인지, 아니면 약사 지도 감독 없이 실제 무자격자 약 판매행위가 있었는지도 따져봐야 할 대목이다. 이에 부산시약사회 관계자는 "일단 동영상에 연루된 약사들은 스스로 무혐의를 받든 처분을 받든 알아서 해야할 문제"라며 "임원약국 위주로 조사를 한다면 방법이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임원이라면 모범을 보일 필요도 있다"면서 "동영상을 촬영해 언론에 제보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잘못한 부분은 바로 잡야 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약사회 임원 2명이 언론 보도 내용에 포함됐지만 대한약사회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일부 약사들은 사실확인이나 검경 조사 결과가 나오면 해당임원 해임 등 대약 임원에 대한 대대적인 자정활동과 점검이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2016-09-28 12:15:58강신국 -
"만성질환이 대세"…약국가 '당뇨·혈압' 공부 삼매경'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약국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만성질환 관리제에 당장 약국이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사업에 참여한 병의원을 통한 만성질환 환자의 유입이 증가되고 약국도 사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약국들이 스터디와 세미나를 서두르고 있다. 약국체인 위드팜은 미국 당뇨전문약사가 직접 강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약사-환자 중심의 당뇨 교육프로그램(Pharmacist & Patient - Centered Diabetes Care Training Program)은 다음달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5주간 20시간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마다 4시간씩 서초동 위드팜 교육장에서 이어진다. 위드팜 관계자는 "만성질환인 당뇨는 올바른 정보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만큼, 환자를 격려하고 지도하는 약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약을 복용하더라도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약사들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드팜이 내세운 것은 미국 약사회 당뇨교육과정(Diabetes Certificate Program)을 한국 약료상황에 맞춰 진행하는 교육이라는 점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병원약사, 개국약사를 경험한 강사가 강의를 맡는데 5주 간 200페이지 분량의 교재 한 권을 마스터한다. 내용은 ▲Module 1 : Review of Fundamental Diabetes Concepts (당뇨의 개요) ▲Module 2 : Pharmacotherapy of Diabetes (당뇨 약물요법) ▲Module 3 : Lifestyle Modification in Diabetes (당뇨 생활요법) ▲Module 4 : Components of Comprehensive Diabetes Care (당뇨 관리를 위한 총체적 요소) ▲Module 5 : The Pharmacist’s Role in Diabetes Management (당뇨 관리를 위한 약사의 역할) 등이다. 위드팜 관계자는 "일회성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강사와 수강생이 커뮤니티를 이뤄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약사는 위드팜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약국에 밀착된 최신 이슈를 매월 세미나에서 다루는 온누리H&C도 최근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누리는 지난 6월 세미나에서 '고혈압 및 가정혈압의 중요성', '콜레스테롤 케어' 등을 다뤘다. 아울러 세미나를 통해 질환의 이해 뿐 아니라 관련 제품의 셀링 포인트를 전달, 약사들이 약국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추었다. 온누리H&C 관계자는 "고령화사회를 염두에 둔 실버세대 케어를 주제로, 온누리의 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 PB 건기식 제품을 소개해 약사들이 적절한 상담과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온누리약국은 혈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심큐' 홍보와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도 당뇨 관리 전문약사 과정을 신설한다. 서울시약은 한국당뇨협회·당뇨학회와 손잡고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강의를 개설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당뇨병 병태생리와 합병증 ▲전문약과 일반약 강의 ▲혈당관리 및 간호관리 ▲영양요법과 식단 ▲미국약사의 당뇨환자 관리 실례 ▲당뇨환자 상담 및 소통가이드 등이 될 전망이다.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간호사, 영양사, 약대 교수진이 강사로 나서며, 교육과정을 마친 약사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서울시약사회 측은 "당뇨환자의 건강증진과 당뇨관리 영역에서 지역약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돋보일 것"이라며 이번 교육 개설의 의미를 강조했다.2016-09-28 12:14:55정혜진 -
"유효기간 1달 남았는데"…약국-업체 반품'공방'취급 제품의 반품 문제를 놓고 약국과 업체 입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시작은 서울의 한 약국이 지난해 처음 거래를 시작한 어린이, 임산부 용품을 취급하는 A업체와 최근 제품 반품을 논의하면서부터였다. 이 약국 약사는 지난해 7월 약국을 개업하면서 A업체와 직거래를 시작했다. 당시 계약 과정에서 반품 문제를 걱정하는 약사에게 영업 담당자는 "유효기한이 1개월 남기 전까지는 반품이 가능하다"는 구두 약속을 했다. 어린이 건기식이나 화장품 등 약국에서 크게 구입이 많지 않은 제품이다 보니 특히 반품을 걱정하던 약사에게 담당자는 "염려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켰고, 약사는 그말에 특정 제품을 다량으로 구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A업체가 지난해 10월 기존 직거래 방식에서 온라인으로 약국 영업 방식을 전환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업체는 당시 온라인 쇼핑몰 사입으로 전환하면서 기존 제품에 대한 잔금 처리를 요청했고, 약사는 재고에 대한 반품을 약속받은 후 잔금을 완납했다. 하지만 몇개월 후 돌아온 업체의 반응은 약속과 달랐다. 유효기간이 1개월 여 남은 제품에 대한 반품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 더불어 수입제품은 애초부터 반품이 안된다는 통보를 해왔다. 이 약사는 "2015년 사입했던 제품도 확인하니 2013년에 수입됐었던 것"이라며 "그런 제품을 1년도 안돼 반품하려 하니 유효기간이 1년 이상 남지 않아 반품이 불가하다 하고, 약속했던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책임을 떠넘기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약사는 또 "회사 차원의 반품에 관한 정책도 없고 홈피이제 등에 관련 고지도 없는 상태"라며 "계약했던 담당자가 퇴사했다는 이유로 당시 약속도 지키지 않는 A업체와 거래 중이거나 예정인 약국들에 주의를 당부하고자 알리게 됐다"고 했다. 이 같은 약국의 주장에 대해 A업체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업체 형편과 거래 관행을 고려할 때 유효기간이 1개월 여 남은 제품을 반품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A업체 관계자는 "제품에 불량이 있었다면 바로 반품이 가능하지만 충분한 판매 기간을 거친 후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을 반품받으면 업체는 그 제품을 폐기처분 할 수 밖에 없다"며 "거래 관행상 유효기간이 1개월도 안남은 제품을 큰 손해를 보면서까지 반품받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은 퇴사한 영업 담당자가 거래 과정에서 약국에서 구두로 약속을 했던 것 같다"며 "사실상 우리 업체는 수입 제품에 대한 반품은 안되는 게 기준이고 약국의 형편을 봐 3개월 이상 남은 제품은 반품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6-09-28 12:14:54김지은 -
중대약대 동문, 모교의 날 골프대회 열려중앙대 약대 동문회(회장 김현태)는 27일 46회 모교의 날 골프대회를 열고 동문화합을 도모했다.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는 함삼균(24회), 우승 정재일(7회), 2위 강응모(18회), 3위 박수길(27회) 동문이 차지했다. 대회에는 권혁구, 유정사, 윤대봉, 장재인 고문과 김창종 자문위원, 정명진 감사, 손동헌, 김창종, 염정록 명예교수,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참석했다. [대회결과] ▲롱게스트 서코스 임준석 (23회) 동코스 : 김광식(30회) ▲니어 서코스 : 송용만(16회) 동코스 : 최광훈 (22회) ▲행운상 : 민경훈(39회) ▲특별상 : 김은진(29회), 오경택(38회) ▲분회 순위 1등 : 안양 2등 : 안산 3등 : 고양 ▲동기회 순위 1등 : 16회 2등 : 24회 3등 : 28회2016-09-28 09:14:10강신국 -
조선대 약학대학, 30일 62주년 개교 기념식조선대 약학대학이 오는 30일부터 10일 1일까지 제62주년 개교 기념식을 진행한다. 먼저 환영 리셉션은 오는 30일 오후 7시 광주 라마다프라자호텔 5층에서 열리고, 개교기념식은 10월 1일 오후 3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영민(010-4144-7711) 기념식 준비위원장으로 문의하면 된다.2016-09-28 08:53:4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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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분업 안된다면 차라리 한약학과 폐지시켜달라"한약 100처방 규제일몰을 앞두고 한약학과 학생, 한약사들의 대국민 서명운동과 청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한약학과를 폐지하라는 민원까지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한 민원인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현행 한약사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한방분업이 실시될 수 없다면 한약학과를 폐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민원인은 현재 상황에선 "존재가치가 불분명하며 불필요한 인력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한방분업이 도입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약사는 면허의 가치가 인정받기 힘든 형편이라는 것이다. 민원인은 "한방병원이나 원외탕전원은 한약사를 고용하게 돼 있지만 분업이 안된 상태에서 한방병원은 한의사가 있어 한약사가 없어도 한의사 감독하에 직원으로 대체조제가 가능하다"며 "원외탕전원은 한약국과 비슷한 형태인데 개설권은 한의사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는 한방병원에선 굳이 한약사의 면허가 필요 없고, 의무 고용된 한약사의 위치도 일자리 하나 마련해 준 것 밖에 안된다"며 "조제실, 원내약국이 공간적으로 분리된 곳이 많은데 한약사 1인으로 업무가 가능한지, 원외탕전원은 처방건수와 상관없이 한약사 한명만 있으면 된다고 보느냐"고 되물었다. 민원인은 이와 관련한 개선방안으로 정부 차원에서 한약사 제도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고 한약학과를 폐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약학과를 폐지하면 더 이상 불필요한 한약사 면허로 인한 인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며 "지금처럼 모양만 내겠다는 식의 한약사 일자리는 오히려 한약사들의 안일한 업무수행으로 인한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도 폐지 이전에 한방분업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폐지하지 않으려면 기한을 정해 한분업을 위한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분업이 되면 한의사는 온전히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고 한약에 비전문가인 일반인에 의한 조제는 한약사에게 믿고 맡길 수 있어 국민건강복지에도 증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원광대 한약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방분업 의료보험 투쟁위원회는 '한약사가 조제가능한 한약 100처방 철폐'를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며, 다음 아고라에서도 한 한약학과 재학생이 한방분업 도입을 위한 청원을 펼치고 있다.2016-09-28 06:14:5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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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스마트폰 처방전 도입…문전약국 여파는?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 롯데시네마의 스마트오더 서비스가 병원가에도 나타났다. 사이렌오더와 스마트오더는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 가까운 스타벅스와 롯데시네마에 도착하기 직전 미리 음료나 스낵을 주문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 더 빛을 발한다. 대기시간 없이 도착하자마자 주문한 물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 천명의 외래환자가 방문하는 종합병원에서도 사이렌오더, 스마트오더 서비스가 가능할까? 한양대병원은 내손안의 스마트병원을 추구하며 27일부터 ' 엠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엠케어 서비스는 접수부터 수납까지 스마트폰으로 진행된다. 번거로운 결제도, 영수증 제시를 해야 하는 출차도, 대기 번호표 발급도 사라진다. 기존에 환자들은 병원을 방문하면 10단계 절차를 밟아야 했다. 전화 예약, 순번대기표 출력, 접수, 수납, 진료실 위치파악, 진료접수, 의사 진료, 수납 및 처방전 발급, 약국 검색 후 처방전 제출, 약 조제 및 대기 등이다. 하지만 엠케어는 10단계를 총 4단계로 줄였다. 접수, 진료, 수납, 귀가의 순서다. 예를 들어 병원 및 예약된 진료과에 도착 시 알림 메시지와 예약 내역이 통지되며, 모바일 대기 번호표가 발급되고 진료 현황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조회 가능하다. 진료 후에는 진료 내역과 검사결과, 처방전까지 조회하고 출력까지 할 수 있으며, 다음 번 진료 예약은 물론 진료비 결제도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다. 올해 안으로 처방전을 원하는 약국으로 전송 가능하고 모바일 결제 후 약을 찾아 바로 귀가할 수 있으며, 실손보험 가입 환자의 경우에는 보험금 청구도 스마트 앱을 통해 바로 처리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처방전 발급, 어떻게 진행될까? 스마트폰 처방전 발급은 한양대병원 측이 엠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타뱅크시스템즈에 강력히 요청한 상황이다. 황인남 한양대병원 의료정보팀장은 "병원 내 대기 시간 뿐 아니라 환자들은 약국 대기시간도 불만으로 제기하고 있다"며 "빠르면 올해 안에, 늦어도 내년 초까지 엠케어 서비스에 스마트폰 처방전 기능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현재 엠케어 서비스에는 스마트폰 처방전, 즉 전자처방전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와 관련 임치규 데이타뱅크시스템즈 부사장은 "현행법으로 스마트폰 처방전은 인정되지 않아서 환자들이 키오스크나 전자처방전으로 약국에 조제 내역을 전송해도 종이처방전을 출력해야 한다"며 "전자처방전을 통해 조제내역을 보내고 종이처방전을 전달하면 법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처방전과 키오스크를 통해 조제내역을 미리 전달하는 처방전의 차이는 무엇일까. 황 팀장은 "현재 병원 내 키오스크를 두고 환자들이 미리 원하는 약국에 처방전 내역을 전송하고, 약국에서 조제된 약을 찾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하지만 환자들이 조제내역을 전송하고 다른 약국을 방문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고 설명했다. 결국 약국에서는 키오스크에서 전달된 조제내역 대로 약을 조제하고 난 후, 환자가 방문하지 않을 경우 조제된 약을 재분해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황 팀장은 "키오스크 시스템이 있어도 약국에 선결제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약국들은 미리 조제를 하지 않는 상황"이라며 "결국 환자들은 처방전 내역을 전송하고도 약국에서 조제를 기다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처방전은 스마트폰에서 선수납이 이뤄지는 만큼, 처방전을 약국에 전송하고도 '노쇼'하는 환자가 없을 것이라는게 황 팀장의 설명이다. 황 팀장은 "인근 문전약국 약사들과 스마트폰 처방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굉장히 환영했다"며 "처방전 내역 전송 이외 종이처방전 발급 건에 대해서는 기존 처방전 발행기를 이용할지, 진료과 옆에 처방전을 인쇄할 수 있는 프린트를 둘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SK전자처방전의 개인정보유출 사건과 관련, 권기욱 데이타뱅크시스템즈 부사장은 "SK전자처방전은 환자가 동의하지 않은 정보의 제공이었다"며 "우리는 환자와 관련된 개인정보는 병원 시스템과 환자의 스마트폰에만 저장되고, 처방전 전송 또한 환자의 동의 하에 이뤄지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법이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문제 발생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2016-09-28 06:14:53이혜경 -
화성시약, 경비업체·회계사무실과 단체업무 협약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사설경비업체 캡스 및 유진회계컨설팅(세무사 성진호)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공영애 회장은 "화성 신도시에 약국수가 증가하면서 나홀로약국을 운영하는 여약사회원이 늘어난 만큼 회원약국의 안전과 보안 강화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공 회장은 또한 "유진회계컨설팅 성진호 세무사와 기장대리 추가 단체협약을 통해 회원약국의 약국세무와 관련, 단체가입에 따른 월 기장료 할인으로 약국경영 비용을 절감하고 회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공영애 회장, 캡스 임칠성 부장, 유진회계컨설팅 성진호 세무사 등이 참석했다.2016-09-27 23:00:04강신국 -
전북도약, 찾아가는 보건의료정책 간담회 참여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가 김광수 의원이 주관한 찾아가는 보건의료정책 간담회에서 참석해 정액제와 정률제의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23일 전주예수병원에서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보건복지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정책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광수 의원은 "보건의료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첫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현장의 사정을 모르는 일방적인 행정을 지양하고 보건의료체계의 발전을 위한 터닝포인트가 되는 찾아가는 보건의료정책 현장 간담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서용훈 회장은 "의약업계의 최일선에서 갖는 간담회는 그 의미가 크고, 특히 정부의 의료정책에 변화가 많은 시점에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개선해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또한 정액제와 정률제의 효율적인 개선을 강력히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김광수 의원,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건의료정책관, 전라북도 유택수 보건의료과장, 서용훈 전북약사회장, 김주형 전북의사회장, 송병주 전주시의사회장, 최두영 전북병원협회 부회장, 신화자 전북간호사회장, 곽성주 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장, 이선옥 전북간호조무사회 부회장, 장영택 예수병원 부원장, 이성규 동군산병원이사장,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김진효 유앤미병원장 등이 참석했다.2016-09-27 22:48:17강신국 -
서울 중구약 하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170명 참여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가 지난 23일 구민회관에서 개최한 하반기 연수교육에 약국장과 근무약사 1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약국관리 행정처분사례(중구보건소 이경원 약사) ▲면역학의 기초지식과 일반약 투여(월그린약국 이현수 약사) ▲약국기반 의약품부작용 보고(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개인정보 자가점검(팜베이스 이화선 팀장) ▲약국인사노무(한화생명 GFP 권경태 팀장) 등이 소개됐다.2016-09-27 22:38: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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