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독감치료제 조제·유통 약국민원 직접 챙긴다보건복지부가 타미플루, 한미플루 등 독감치료제 조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약국 민원을 직접 챙긴다. 2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와 원활한 의약품 공급을 위해 약국 현장에서 발생하는 항바이러스 조제, 투약, 유통 상의 민원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민원사항 취합을 요청했다. 이에 분회는 약국관련 민원이 발생하면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한미플루 등) 조제 관련 일지'를 작성해 지부로 통보해야 한다. 기간은 22일부터 별도 통보 시점까지이며 항바이러스제 조제, 투약, 유통과 관련한 약국 민원, 문의사항 등을 작성해 매일 오후 12시까지 상급회로 통보하면 된다. 민원, 문의사항 및 기타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에만 상급회에 통보하면 된다. 복지부는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과 관련해 항바이러스제 급여기준 변경(10세~18세 까지 한시적으로 급여적용)으로 인한 혼선, 항바이러스제 수요 급증으로 인한 공급부족 등 약국에서 항바이러스제 조제, 투약, 유통과 관련한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지역 약국에서 항바이러스제와 관련해 유통문제 등이 발생할 경우 시군구 보건소 등을 통해 협조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복지부는 시군구에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oseltamivir 및 zanamivir / 타미플루, 한미플루, 리렌자 등) 유통업체 명단을 제공한 바 있다.2016-12-23 06:14:58강신국 -
국정 혼란에 멈춘 '3개월'…의·정 "대화 재개 합시다"의·정 대화 재개까지 2년. 그리고 3개월 간 제대로 된 대화가 진행되는 듯 했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라는 벽을 만나 대화가 멈춰버린 지 3개월이 지나버렸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9월 의료정책발전협의체를 재개했다. 그리고 지난 9월 6일까지 3번에 걸친 본협의체가 진행됐다. 실무협의체는 조금 더 길었다. 실무협의체는 10월 29일 7차 회의까지 진행했다. 본 협의체만 놓고 보면 3개월 동안 대화가 진행됐고, 지난 3개월 간 대화가 멈췄다. 이 때문인지 최근 복지부 김강립 보건의료정책실장, 강도태 보건의료정책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 박은정 & 8231; 임강섭 보건의료정책과 서기관과 의협 추무진 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 현병기 경기도의사회장, 조원일 충청북도의사회장, 김재왕 경상북도의사회장, 박양동 경상남도의사회장, 김봉천 의협 기획이사는 서울역 인근에서 만나 보건의료현안 교환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의·정은 보건의료정책협력 방안 모색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자는데 합의했다. 3개월 동안 멈췄던 의발협의 조속한 재개를 약속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의발협에서 의협은 리베이트 수수액 자격정지처분과 구급차 의사 탑승에 대한 보상방안, 물리치료 산정기준 개선 및 노인정액제 등에 대해 건의했다. 당시 복지부는 리베이트 건에 한해 단순히 처분기준을 소급적용하는 것은 어려우며, 물리치료 산정기준 개선은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입원환자 타 의료기관 진료 의뢰시 진료수가 산정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내년 초 생활습관병관리 건강상담료 신설을 위한 구체적인 모델을 만들기 위해 공동연구를 실시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마지막 실무협의체 회의에서 복지부가 노인 외래정액제 개선은 의협이 제안한 방안에 대해 검토를 마치고 정률제든 정액제든 제도의 단순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힌 만큼, 의발협 첫 과제는 노인 외래정액제 개선으로 보인다.2016-12-23 06:14:55이혜경 -
내년 약사회비 26만3천원…특별회비 2만원 인상내년 개국약사들이 내야하는 대한약사회 회비가 연회비와 특별회비를 포함해 총 26만3000원이다. 올해보다 2만원 인상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2일 2차 이사회를 열고 2017년도 연회비와 특별회비를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면허사용자(갑) 기준으로 연회비는 올해와 동일한 21만원. 그러나 전국약사대회 기금 2만원을 부과하도록 하면서 특별회비가 인상됐다. 특별회비는 ▲약화사고배상책임보험료 1만원(개설 근무약사) ▲의약품정책연구소 지원금 1만원(면허사용 갑을병, 면허미사용자)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기금 1만원(면허사용 갑을) ▲대한약사회 장학금 3000원(면허사용자 갑을병) ▲전국약사대회 기금 2만원(면허사용자 갑을병) 등 총 5만 3000원이다. 전국약사대회는 내년 9월1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며 FIP서울총회와 동시 개최된다. 그러나 전국약사대회 개최 일정을 놓고 반대 의견도 있었다. 탄핵정국으로 6월 조기 대선 이야기가 나오는데 굳이 9월에 약사들의 기금을 걷어 전국약사대회를 할 필요가 있느냐 것이다. 이원일 이사는 "전국약사대회를 통해 대선 후보들을 모아 놓고 약사들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며 "그러나 9월에 전국약사대회를 하면 의미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약 집행부는 9월 전국약사대회 개최안을 고수했다. 어렵게 잠실체육관을 빌려 놓았고 1만명 이상이 오는 행사를 준비하려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9월 개최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사회는 약사연수교육 주관 상임위원회를 학술위원회로 변경하는 안건과 법인약국 저지성금 1억 612만원을 약사발전성금으로 통합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이사회는 또한 조양연 보험위원장과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을 (반)상근임원으로 인준했다.2016-12-23 06:14:53강신국 -
"약사회와 또다른 약준모의 역할이 있다"첫 직선제 선거를 통해 제3대 약준모 회장에 당선된 임진형 약사(38·영남대 약대)는 방향성이 명확했다. 어떻게 약사들을 모으고, 여론을 형성하고, 상대편을 향해 대응해야 하는지를 경험한 임 당선자는 이제 경험을 약사 전반으로 넓혀 '약준모 회원들'과 함께 이루려는 포부가 있다고 했다. 동물약국협회장을 맡아 3년 간 부딪히고 깨지고 경험하며 획득한 자신감 때문일까. 그가 말하는 공약에는 동물약국협회 경험이 곳곳에 녹아있었다. 임 당선자와 일문일답. -당선 축하한다. 주력하고 싶은 게 무언가. 회원들에게 소구한 것은 무엇인가. 국민과 소통이다. 홈페이지를 개방해 인기글 조횟수를 1만 단위로 올리는 것이 구체적 목표다. 그러기 위해선 쉼터 활성화도 수반돼야 한다. 약준모 회원들이 글 쓰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댓글도 활성화하면 가능하다고 본다. 소소한 상품권을 보내는 등 글쓰는 약사에게 주는 인센티브를 활성화할 거다. -국민 소통에 주력하다 약준모 색채를 잃는다는 비판도 따를 수 있다. 정치적 색은 의제가 있을 때, 해야 할 일이 있을 때에만 강렬하면 된다. 평상시까지 의견을 강하게 띄는 건 대중에 소외되고 단절된다. 분위기와 시점에 따라 태도를 분명히 하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최근 토론 매체가 홈페이지서 SNS로 이동하고 있다. 약준모 홈페이지 운영에도 한계가 있지 않겠는가. SNS로 이동하는 분위기는 분명하다. 그러나 양질의 글은 아직도 블로그와 홈피에 더 많다고 본다. 이 양질의 글을 다시 포장, 각색해서 양질의 콘텐츠를 일반인들도 볼 수 있게 약준모 대문에 이끌어 낼 것이다. 약사들 홈피에도 국민에 유용한 정보가 얼마나 많은가. 이 내용을 이끌어 내 SNS의 파급력을 활용해 전파할 것이다. 지금까지 약준모가 콘텐츠를 소비하는 단계였다면 이제는 콘텐츠를 생산, 공유, 전파까지 하겠다는 포부다. -오프라인 활성화도 공약으로 걸었다. 오프라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 예를 들면 강의나 약사들을 위한 힐링캠프를 만들거다 . 약사들은 힘들다. 심리학 강의같은 것들로 약사를 위로하고 공감대 늘리는 작업들을 할 것이다. 내년 첫 약준모 세미나는 졸업생 대상, 새내기 약사 대상이 될 것이다. 다방면의 접점을 늘리는 작업을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하겠다. -약준모가 정치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 지 호기심과 우려,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대한약사회가 할 수 없지만 약준모가 할 수 있는 게 있다. 약준모는 대한약사회가 여러가지 이유로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국민과 약사의 가교 역할을 우선하겠다. 할 수 있는 게 분명 있다. 예를 들어 화상투약기, 약대 정원 문제 등을 의제를 약준모가 치열하게 토론한 결과를 다른 약사사회에 전파할 수 있다고 본다. 약준모 내부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결과를 약사들이 각자 지부게시판이나 커뮤니티에 뿌릴 수 있게 말이다. 활발하게 움직이면 힘이 생기고, 이걸 퍼뜨리면 자연적으로 되더라. 동물약국협회에서도 경험했다. 좋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면 약준모 회원 참여도도 높아지고 저절로 널리 전파될 것이다. -클린팀은 약사끼리 공격을 한다는 비판을 낳았다. 내부 공격? 필요하다. 그러나 소모적 논쟁으로 끝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 분명 필요한데, 안티만 해서는 아무런 결과가 없다. 들이받고 목소리 내야할 땐 내고 또 일을 해야할 땐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 우선은 내부보다 외부로 포커싱을 두고 싶다. 국민 대상에 더 중점 두겠다. 약사 직능에 대한 편견이 많지 않나. 그래도 약사가 계속 소통하려 노력하고 시도해야 한다. 계속 얘기하면 국민도 듣더라. 이 점에는 자신이 있다. 일간지까지 보도자료를 낼 시스템을 갖췄다. 내년부터는 국민 대상 매체에도 약준모 의견을 배포할 것이다. 필요하면 약준모가 대한약사회를 움직이게 만들거다. 고민하는 부분은 약준모나 대약이나 민초약사나 다 같다. 우리 고민이 약사사회 전체의 울림이 될 수 있다. -동물약국협회의 상징적인 인물이었다. 약준모 활동과 중복되지 않을지. 앞으로 관련된 활동은? 동물약국협회는 부회장으로 물러나고 김성진 회장에게 전권을 위임했다. 대신 언론 대응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약준모 운영위를 현재 꾸리고 있다. 현재 10명 정도 모집했다. 멤버십을 보고 맘이 맞는 멤버로, 실질적으로 다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인원으로 서서히 늘려갈 것이다. -민초 약사를 대변하는 게 약준모였다. 민초 약사들도 할 말이 많다. 화가 나는 건 많은데, 말할 데가 없어 답답하다. 설문이든 서명이든 뭐든 표출하는 툴을 약준모가 만들어주겠다. 배출구가 필요하다. 약사들도 하고싶은 건 다 있다. 터뜨려줄 기회가 없을 뿐. 그 역할을 약준모가 하겠다. 보건의료클린팀? 보건의료'의약품클린팀'으로 확장해 불법판매 등 신고 범위를 늘리겠다. 약사들이 하고싶어도 여러가지가 무서워서 신고를 못한다 하더라. 약준모가 대신 신고를 해주든, 약사들이 신고에 참여할 수 있는 툴을 만들거다. 세미나 질도 높일 것이다. 진짜 듣고싶은 강의를 만들 것이다.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게 해서 회원 복지 차원으로 포인트 제도 등으로 온라인 강의 접근도 높이겠다. -공정위 문제는 어떤가. 가장 큰 과제다. 우선 대법원까지 갈 것으로 본다. 기간은 최대한 끌겠다. 1월 답변서 보내고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지켜봐달라.2016-12-23 06:14:50정혜진 -
충북·충남대 인천약사 모임 충약회, 사랑의 연탄 배달인천에서 활동하는 충북대, 충남대 약대 출신 약사들의 모임인 충약회(회정 송영만)가 연말 약손사랑을 전했다. 충약회는 지난 18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주민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충약회 회원과 인천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은 인천 남구 숭의 4동에서 연탄 3300여장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송영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충약회 회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속되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6-12-22 23:54:02강신국 -
영등포구약, 2016년 결산 지도감사 받아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지난 20일 올해를 마무리하는 분회 결산지도감사를 수감했다. 박영근, 주재현 감사는 2016년도 세입세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위원회 사업, 주요 업무보고 등을 점검했다. 감사단은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돼 한 해를 잘 마무리 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2016-12-22 23:44:30강신국 -
서울시약, 2017년 건강서울 행사 4~5월 개최매년 9월 서울광장에서 열리던 건강서울페스티벌이 내년에는 4~5월에 개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0일 제1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2017건강서울페스티벌 개최일정 조정 등을 논의하고 주요 보고사항 등을 심의했다. 시약사회는 내년 8월 세계약사총연맹(FIP) 서울총회와 전국약사대회가 9월에 개최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2017건강서울페스티벌 개최일 조정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2017건강서울 개최일을 내년 4~5월 중으로 잠정 결정하고, 서울광장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한 점검 등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화장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제품의 기획·개발과정에 약학 분야의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업무협력 준비를 위한 가칭 화장품성분안전성검수TF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이밖에 노인전문약사 도입 정책토론회, 약국실무실습 심화교육,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사업, 2016년 보충연수교육, 2017년 위원회별 사업비 심의 조정결과 등을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올해 임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회원들을 위해 회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2016-12-22 23:32:30강신국
-
대약 감사단 "서울마퇴성금 미납 분회 조치하라"대한약사회 감사단이 서울마퇴본부 성금 미납 분회에 대해 조속한 조치를 서울시약사회에 당부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대약 감사단(권태정·박호현·옥순주·이형철)은 올해 주요 회무 및 사업실적, 회계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지도사항으로 위원회 사업실적을 육하원칙에 따라 기록하고, 서울마약퇴운동본부 성금 미납 분회에 대해서는 정성적인 납부가 가능하도록 조치해줄 것 등을 주문했다. 감사단은 "세이프약국, 진로체험, 소년돌봄약국, 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한 만큼 회원고충이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도 발굴해서 다른 사업과 마찬가지로 활성화시키기 바란다"고 평가했다. 김종환 회장은 "올해 지도감사에서 감사단이 지적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내년 회무에 적극 반영해 질 높은 운영이 가능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6-12-22 23:27:17강신국 -
서울시약 "연말 소외이웃과 함께해요"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21일 영등포구 소재 요셉의원을 방문해 비닐 약봉투 1만장, 종합감기약 3박스, 습윤드레싱 10박스, 떡국떡 등을 전달했다. 요셉의원(원장 아문주)은 1987년에 개원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등포 쪽방촌 이웃, 노숙인, 이주노동자 등 소외이웃을 무료 진료하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의료기관이다. 김정란 부회장은 "소외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29년 동안 무료진료에 나서는 요셉의원이 있어 든든하다"며 "이번 지원물품이 올해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아 여약사이사는 "추운 겨울 소외이웃의 건강을 위해 약사들의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전달식에는 김정란 부회장, 조은아 여약사이사, 김수원 부위원장, 유성은 총무 등이 함께했다. 한편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5월에도 요셉의원을 방문해 파스 1620개, 바나나와 떡 각 3박스 등을 지원한 바 있다.2016-12-22 23:00:21강신국 -
분당서울대병원, 사우디 국가방위부에 HIS 수출분당서울대병원-SK텔레콤-이지케어텍 컨소시엄은 2014년 6월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체결한 700억 규모의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지난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 위치한 이맘 압둘라만 알파이잘 병원(Imam Abdulrahman Al Faisal Hospita)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3사 컨소시엄은 2015년 4월 킹 압둘라 어린이 전문병원(KASCH : King Abdulla Specialty Childeren’s Hospital), 2016년 1월 메인 병원인 킹 압둘라지즈 메디컬시티 리야드(KAMC-R : King Adbulaziz Medical City-Riyadh), 2016년 6월 킹 압둘라지즈 메디컬시티 젯다(KAMC-J : King Adbulaziz Medical City-Jeddah), 2016년 8월 프린세스 모하메드 빈 압둘라지즈 병원(PMBAH : Prince Mohammed Bin Abdulaziz Hospital), 2016년 12월에는 킹 압둘라지즈 병원(KAH : King Abdulaziz Hospital)과 이맘 압둘라만 알파이잘 병원 (IAFH : Imam Abdulrahman Al Faisal Hospital) 등 사우디 전역에 흩어진 6개 거점병원과 70여개의 1차 부속병원(PHC : Primary Healthcare Center)을 차례로 오픈했다. 이중 KASCH와 KAMC-R병원은 2016년 10월 미국의료정보학회(HIMSS)로부터 Stage 6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사업초기 미국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 병원의 시스템 교체 및 데이터 이관, 단순 구동이 아닌 국제 표준 프로토콜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영어-아랍어 인터페이스 제공 등 난제가 많아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한국형 시스템과 인력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국가방위부 산하 모든 병원은 거리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단일 소스로 운영하도록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연결 구축함으로서 경제적으로 지역 내 확산을 위한 유리한 기술적 우위를 확보했다. 컨소시엄의 성공스토리는 사우디, 아랍에미레이트 등 중동지역에 전달되며 프로젝트 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중동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2016년 1월 SKHIC(Saudi-Korea Health Informatics Company)라는 합작법인을 설립하였고, 이를 통해 이미 사우디 내 2개 대형 공공병원과 추가 계약을 앞두고 있다.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CIO는 "단순한 전자의무기록을 넘어, 가상화, 클라우드 기술,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임상의사결정지원 등 첨단 디지털 병원이 갖추어야 할 모든 요소를 한꺼번에 구현함에 따라 타 글로벌 벤더 대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은 "IT와 의료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시장에, 대한민국 의료의 가장 모범적인 디지털 병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선진시장 진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SK텔레콤의 육태선 신사업추진단장은 "미래먹거리로서 헬스케어 융합 사업에 SK텔레콤이 선두에서 꾸준히 투자한 결실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상생의 정신으로 더욱 큰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12-22 18:44:31이혜경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5"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8정부 편의점약 확대 방침에 '반발'…경남도약 "국민 안전 우선"
- 9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GC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