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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이게 공약이 아닌가요?"...국힘 간호법 약속 영상 공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4일 국민의힘이 논평을 통해 '간호법 제정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정면 반박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공개했다. 간협은 협회 공식 유튜브에 '국민의힘이 약속한 간호법 제정'이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선과 총선에서 간호법 제정을 약속한 내용의 영상과 간호법 발의에 동참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46명의 이름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1월 11일 간협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당시 대선후보)과 같은달 24일 열린 간호협회와 국민의힘 정책간담회에서 당시 국민의힘 원희룡 선대위 정책본부장과 임이자 선대위 직능본부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강기윤 간사의 간호법 발언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원희룡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국민의힘이 약속한 간호법 제정 영상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누구 못지않게 앞장서서 조속히 입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께서 직접 약속을 하셨다. 정책본부장으로서 공식 발언"이라고 말했다. 임이자 선대위 직능본부장도 "(간호법) 연혁을 쭉 보게 되면 사실은 우리당에서 먼저 시작된 것 맞지 않느냐"면서 "의료법에 묶여 있어 불합리한 일이 많다. 그래서 간호법 제정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혔다. 강기윤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역시 "의료법 안에서는 (간호사) 능동된 활동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2022년 1월 11일 대한간호협회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간호협회의 (간호법) 숙원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로 오게 되면 공정과 상식에 맞게 합당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공약위키에 간호법 제정을 포함시켰다.2023-05-04 13:27:24강신국 -
신광식 전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아들 MIT 교수 임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신광식 전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의 아들이 미국의 명문 대학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MIT) 화학공학과 교수로 임용돼 화제다. 신 전 소장의 막내 아들인 신성호 씨(32)는 한국과학영재고를 나와 서울대 생명화학공학부를 거쳐 위스콘신매디슨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MIT 화학공학과 교수가 됐다. 신 전 소장은 "어려서부터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게돼 기쁘다"며 "훌륭한 화화공학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 전 소장의 장녀인 신수연 씨도 중앙대 약대 출신의 약사다.2023-05-04 13:18:23강신국 -
김남주바이오 '소비자추천' 건기식 부문 4년 연속 선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김남주바이오가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소비자 인식 조사 등을 바탕으로 추천 브랜드를 시상한다. 김남주바이오는 엄선된 품질의 천연물 생약과 한약재를 효율적으로 배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2023년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창업주인 김남주 박사는 한국 약사, 중국 중의사와 중의학 박사, 미국 오리엔탈메디슨닥터 등 3개국 면허를 가진 전문가다. 지난 1978년 파낙스약국을 창업하고, 1985년 파낙스생명과학을 설립에 이어 2019년에 사명을 김남주바이오로 바꿨다. 김 박사는 40년 이상 축적된 임상 경험, 탁월한 효능이 검증된 결과물, 5만 명 이상의 고객 건강관리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김남주바이오 제품들은 면역 기능과 근본 건강을 향상하도록 돕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동서양의 고품질 기능성 원료, 천연물 생약, 전통 원료들을 독자 기술로 배합한 제품들이다.2023-05-04 12:24:38정흥준 -
품목도매, 약국 대상 백마진 영업...품목당 10~30%[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한 일부 품목도매 업체들의 불법 백마진 유혹이 여전히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지방의 한 약사는 데일리팜에 특정 품목도매 업체가 최근 지역 약국들에 제공 중인 백마진 리스트를 제보해 왔다. A4 용지 4장 분량의 이번 리스트에는 각 장마다 150여개 품목이 빼곡히 기재돼 있으며 각 품목에는 제공 가능한 백마진의 비율이 기재돼 있다. 적게는 6%에서 많게는 30%까지 책정돼 있다. 해당 업체는 리스트에 수기로 일일 발송 금액이 300만원 이상일 경우 6.5%의 마진을 추가로 제공하겠다고도 밝혔다. 하루 300만원 이상 현금 구매하는 약국에 대해서는 각 품목당 백마진 이외 추가 마진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관련 리스트에는 담당자의 연락처와 입금통장이 게재돼 있는데 통장은 통장을 개설한 사람과 실제 사용하는 사람이 다른 비정상적 대포통장일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제보 약사의 말이다. 일부 소규모 품목도매 업체들의 불법 백마진 영업 방식은 그간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돼 왔었다. 약사들은 약국의 백마진이 불법 리베이트로 법적 제제를 받은 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부 유통업체가 이 같은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자칫 불법 여부를 인지하지 못해 업체의 이 같은 영업 방식에 넘어갔다가는 업체와 약국 모두 처벌 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제보 약사는 “아직도 이런 영업이 계속되고 있다는 게 이해할 수 없다”면서 "불법임에도 당당하게 개인 연락처나 계좌번호 등을 남겨 영업을 하고 있다. 불법을 아무렇지 않게 영업에 활용하고 있는데 대해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백마진의 불법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막 개국한 젊은 약사들의 경우 심각성을 모르고 이 같은 유?에 넘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문약에 대한 백마진은 리베이트에 해당돼 처벌 대상이 된다.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제약사나 도매, 받는 의사나 의료기관 모두에게 책임을 묻는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약사가 해당 리스트에서 제공하는 것처럼 업체로부터 백마진을 수령했다가 발각되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지역 약사회 관게자는 “도매업체의 리스트 영업은 수년 간 문제가 제기됐지만 여전히 소형 품목 도매나 개인이 하는 도매 등에서 이어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리스트를 제공한 업체나 받은 약국이나 모두 증거가 남는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약사들이 불법을 정확히 인지하고 넘어가서는 안되며 지역 약사회 등에 관련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23-05-04 12:21:13김지은 -
콜대원 키즈펜시럽 상분리 이슈…약국들 예의주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갈변 현상과 미생물 초과 등으로 제조·판매·사용이 중지된 챔프시럽 아세트아미노펜 대체제인 콜대원 키즈펜시럽 상분리 이슈에 약사들이 주시하고 있다. 대규모 챔프시럽 회수 사태가 빚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콜대원 키즈펜시럽이 챔프시럽 대체제로 지목되면서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기 때문이다. 자칫 어린이해열제 시장 전반으로 관련한 사안이 확대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약사들 역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상분리 현상 자체가 현탁액이나 건조시럽 등에서 비일비재하게 나타나는 현상인 만큼, 잘 섞어 복용한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A약사는 "아직은 사실확인 단계이다 보니 약국에서 문의나 항의 등은 없는 것 같다. 다만 챔프시럽에 이어 콜대원 키즈펜시럽까지 이슈가 발생한다면 어린이해열제 등 전반에 걸친 문제로 번질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다"면서 "우선 식약처에서 사실확인에 돌입했다고 하니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B약사도 "상분리 현상은 약국에서 사용하는 현탁액이나 건조시럽 등에서 물과 기름처럼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보니, 복용 전 흔들어 복용토록 하라는 복약안내가 필수"라며 "복약안내시 보다 신경쓸 필요는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식약처는 "콜대원 키즈펜시럽 제품은 가루인 주성분이 녹지 않은 채 액체에 퍼져 있는 혼합물 형태의 현탁 시럽제"라며 "의약품의 표준을 정한 대한민국약전에 따르면 현탁제는 필요에 따라 잘 섞어 균질하게 해 쓰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2023-05-04 11:57:50강혜경 -
약사 172명 "유산유도제 필수의약품 지정-도입 요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 172명이 안전한 임신중지 보장을 위해 유산유도제 '미프진(성분명 미페프리스톤)'을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신속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신형근 대표 외 171명의 이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유산유도제 필수의약품 지정과 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한 유산유도제 신속도입을 요구하는 민원을 4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약은 "2021년 1월 1일 형법상 낙태죄가 사라졌음에도 지난 2년 동안 임신중지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나 관련 정보는 제한적이었다"며 "임신중지를 원하는 많은 여성들은 의약품을 통한 임신 중지를 시도하고 있고, 출처를 알기 어려운 약물을 인터넷 포털사이트나 SNS 등을 통해 비싸게 구입·복용하고 복용방법 역시 혼란스러워하는 등 안전한 임신중지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차례 여성단체를 포함한 시민사회는 안전한 임신중지를 보장하기 위해 유산유도제의 신속도입 및 필수의약품 지정을 요구했음에도 식약처는 관련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현대약품이 신청한 미프지미소 마저 허가절차가 종료된 상황이라는 것. 이들은 "약물을 통한 임신중지는 비용부담을 줄이고, 물리적 접근성도 개선할 수 있으며 수용성도 높아 많은 국가의 여성들이 선호하는 방법"이라며 "여러 임상연구에서 95% 이상의 매우 높은 성공률과 1%의 매우 낮은 중대 부작용을 기록해 수술적 방법과 비교해 뒤처지지 않는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여성의 재생산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임신중지 서비스를 필수 보건의료서비스 목록에 포함하고 있으며 유산유도제를 각 국가들이 보장해야 할 핵심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건약은 "약사들은 마땅히 보장받아야 할 유산유도제의 접근권을 요구하기 위해 연명부에 직접 수기로 서명을 작성하며 이번 민원에 동참했다"며 "식약처는 172인 약사들의 요구를 귀담아 듣고 필수의약품 지정 및 긴급도입을 포함한 실질적 접근권을 반드시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2023-05-04 11:35:46강혜경 -
약국가 "병의원 부분파업 영향 미비...17일 총파업은 걱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료계가 어제(3일) 간호법에 반발하며 부분파업에 나섰지만, 참여 병의원이 많지 않아 약국가 영향은 미비했다. 다만 의료계는 대통령 거부권 불이행 시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오는 17일에는 혼란이 예상된다. 서울·경기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정상 운영을 하는 병의원이 대부분이었다. 일부 의원이 오후 단축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역 약사회나 약사 커뮤니티는 파업 여파를 체감하지는 못했다. 서울 A약사는 “수시로 글이 올라오는 약사 단톡방에서도 별다른 얘기가 없었다. 가까운 약사들도 파업 관련해선 별 얘기 없이 지나갔다”고 했다. 또 다른 B약사도 “요즘 환자가 많기 때문에 붐비는 과들은 문을 닫기 어렵다. 특히 소아과는 파업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체감이 미비하다고 말했다. 경기 C약사도 “주변 병의원들은 단축 영업하지 않았고, 얘기가 나오는 곳도 없다. 17일 파업 건으로 미리 사전에 알려온 의원들도 없다”고 했다. 부분파업 당일 서울 송파구 오피스 상권의 의원가를 둘러본 결과 단축 영업을 고지한 곳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우리 구에서도 단축영업은 별다른 이슈가 되지 않았다. 단톡방이 활발해서 그곳에서 얘기가 나왔을 텐데 조용했다”고 전했다. 오는 11일에도 동일한 부분파업이 예정돼있는데 이때에도 약국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공의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17일 총파업에는 약국가에 미칠 여파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의료계는 16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지켜보고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의료계 파업에 국민 여론이 좋지 않다며, 정부가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해 파업 시 처방전리필제 등으로 강경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서울의 한 분회장은 “요구사항을 얻기 위한 의료계 파업을 국민들은 좋지 않게 본다. 차라리 파업 당일엔 정부가 처방전리필제를 허용해 환자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한편에선 약사들도 필요에 따라 파업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오히려 역풍이 있을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2023-05-04 11:18:55정흥준 -
간호법 소용돌이에 비대면 시범 논의도 '시계제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보건의료계 전반이 경색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당장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따른 대응에 돌입한 약사회로서는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3일 간호법 제정 철회를 촉구하며 연가 또는 단축진료 등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의료연대는 이번 1차 연가투쟁에 이어 오는 11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2차 투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의사, 간호조무사의 부분 파업으로 의료공백이 예상되면서 복지부도 긴급 대응 모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로 3일 오후 예정됐던 조규홍 복지부장관의 대한약사회관 방문이 하루 전날인 2일 긴급 취소됐다. 약사회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의료계 부분 파업, 간호사 연차 휴가 등의 여파로 비상 상황으로, 이번 방문은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건의료계 전반의 현안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 약사회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이달 중으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공고히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약사회와 복지부 간 협의 채널 마련이 쉽지 않아질 전망이다. 정부와의 공식 협의 채널은 닫아 놓은 상황인 데다가, 복지부로서는 당장의 간호법, 의료법 개정에 따른 의료계 현안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확실한 전환점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복지부가 갖고 있는 기존 안대로 시범사업이 강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 그렇게 되면 현재 정부는 기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의 생존은 보장한다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일부 제한 조치를 마련하는 선에서 플랫폼이 약 배송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약사회와 복지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전까지 공식적으로 협의할 가능성은 낮아졌고, 비공식 라인을 통해서라도 논의를 진행하지 않는 한 복지부의 방침대로 시범사업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면서 “약사회로서는 상황이 불리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현 비대면 진료 관련 대응에 대해 약사회 집행부와 시도지부장들 간 이견도 감지된다. 정부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약사회와의 협의는 배제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집행부의 대처가 너무 미온적인 것 아니냐는 게 지부장들의 입장이다. 이에 투쟁 모드에 들어간 지부장들은 약사회와의 협의를 배제한 복지부를 향한 분노를 표출하는 한편, 약사회를 향해서도 투쟁에 나서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시도지부장협의회 측은 입장문을 통해 “복지부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 약사회와의 협의창구를 닫고 의협과 플랫폼 업체와만 소통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초래한 대한약사회의 무력함을 좌시할 수 없다”며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대한약사회 임원 모두는 8만 회원 힘을 모아 사즉생 각오로 투쟁에 나서라. 복지부는 시범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2023-05-03 22:17:54김지은 -
동작구약, 관내 어린이날 행사서 찾아가는 약물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동작구약사회(회장 이명자)는 3일 보건소 주관으로 개최하는 관내 어린이날 행사에서 찾아가는 약물교육을 진행했다. 노량진축구장에서 진행된 합동운동회 행사는 아동과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실시했다. 동작구청장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구약사회는 '찾아가는 보건교육'을 주제로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과 약짓기 놀이 등을 준비했다. 아이들은 직접 가운을 입고 교육에 참가했다. 구약사회는 OX 퀴즈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오랜만에 대면으로 마음껏 뛰어 놀며 함박웃음이 가득한 어린이들을 보니 함께 하는 분회 임원들도 마음이 흐뭇했다”면서 “다음에도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자 회장, 한윤성 부회장, 문제란 부회장, 김옥순 부회장, 김은교 위원장, 오경숙 위원장, 노화정 위원장이 참석했다.2023-05-03 17:38:17정흥준 -
노원구약 "대면 연수교육 성공적"...190여명 만족도 높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약학위원회(부회장 성기현)는 지난 4월 29일 구청 소강당에서 상반기 대면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약사회원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교육이 진행됐다. 강의는 ▲면역 이해 및 약국 상담 포인트 (오성곤 약학박사-팜클레스 일반의약품 강사) ▲경제이론-How to Invest?(김성락 셀로맥스 대표) ▲Wise Communication of Wise Pharmacist: 슬기로운 약사의 슬기로운 대화(양재욱 삼육대 약학대학 교수) 강의로 구성됐다. 성기현 부회장의 이상사례 및 환자 안전사고 보고 참여 방법에 대한 안내와 류병권 회장의 동일 성분 조제 방법 설명도 있었다. 구약사회는 연수교육이 끝난 후 참석한 전 회원에게 연금 복권을 전달했으며 모바일로 연수교육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이날 구약사회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회원들과 함께 낭독하기도 했다. 김건 약학위원장과 박유경여약사위원장은 "복지부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당장 중단하고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제도화 추진이 아닌 정상적 보건 의료 시스템으로 회복하라"는 결의문을 참석 회원들과 함께 낭독했다.2023-05-03 17:29:5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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