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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물류 '위탁도매 약사고용 면제' 입법안 제출의약품 보관과 배송 등 유통관리 업무를 다른 업체에 위탁한 도매업체는 관리약사 고용을 면제해 주는 입법이 추진된다.동물용의약품만 취급하는 도매업체는 수의사가 약사를 대체할 수 있도록 관리업무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위원인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개정안을 9일 대표발의했다. 복지부가 올해 핵심규제 개선과제 중 하나로 선정한 '의약품 도매상의 허가·운영기준 합리화' 방안 내용이다.개정안을 보면, 먼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다른 의약품 도매상에 의약품의 보관과 배송 등 유통관리 업무를 위탁하는 경우 약사를 두지 않을 수 있다.대신 유통관리 업무를 위탁받은 도매업체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약사를 더 둬야 한다. 현재는 관리약사 1명만 고용하면 되지만 물류량에 따라 의무 고용약사 수를 차등화하는 방안으로 보인다.또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은 유통관리자로 약사 대신 수의사를 고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안전상비의약품만 취급하는 도매업체는 수입의약품 도매, 시약도매, 원료도매와 마찬가지로 66제곱미터(20평) 이상의 창고를 구비하도록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이 개정안은 같은 당 염동열, 이노근, 정희수, 김을동, 김한표, 박윤옥, 김태원, 김명연, 신경림 등 9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2014-12-09 18:59:31최은택 -
의료법인 합병허용법 국회제출…시민단체 반발예상의료영리화 논란 쟁점 중 하나인 의료법인 합병 허용입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위원인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개정안을 9일 대표 발의했다.의료법인 합병 허용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에 포함돼 있었다. 정부는 당초 올해 6월까지 관련 의료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었다.이 의원이 이 법률안을 발의한 것은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을 고려해 복지부가 정부입법 대신 의원입법으로 전략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의원은 개정안 제안이유에서 현재 의료법인 합병절차에 관련된 규정이 미비해 경영상태가 건전하지 못한 의료기관도 파산 때까지 운영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는 결과적으로 의료서비스 질 저하와 경영악순환으로 인한 지역 내 의료제공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이 의원은 우려했다.따라서 이 의원은 다른 의료법인과 합병하는 때 등을 해산사유로 명시하고 합병절차와 합병에 따른 효과 등에 관한 규정을 신설해 건전한 의료기관 운영과 원활한 의료공급을 도모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입법취지를 설명했다.개정안 세부내용을 보면, 우선 의료법인의 해산 사유에 '다른 의료법인과 합병한 때'를 추가한다.또 의료법인이 다른 의료법인과 합병하려면 이사정수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합병은 관할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합병으로 합병이전에 운영되던 의료기관이 폐쇄되거나 규모가 축소되는 경우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했다.이 개정안은 같은 당 염도열, 이노근, 정희수, 김을동, 김한표, 박윤옥, 김태원, 김명연, 문정림 등 9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2014-12-09 17:45:50최은택 -
보령제약 카나브, 세계일류상품 선정보령제약(대표 최태홍) 카나브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인증으로 8일 코엑스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차세대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카나브는 향후 코트라로부터 해외 현지 리스크 관리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연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차세대일류상품은 향후 5년 이내에 관련시장 세계 5위안에 진입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하게 된다. 카나브는 지난 2011년 3월 발매돼 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하며, 국산신약의 성공모델로 자리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현재 17개국에 약 2억달러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신약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또한, 카나브는 지난 9월 멕시코 발매 이후 얼마전 11월 28일 에콰도르 보건부로부터 멕시코에 이어 두번째로 해외시판허가를 받기도 했다.보령제약은 중남미 시장 파트너사인 스텐달社를 통해 곧바로 시판에 들어갈 예정으로 이르면 1월부터 처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머지 11개국에 대한 허가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최태홍 보령제약사장은 "세계고혈압학회에서 인정받은 임상적 가치를 기반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라이선스 아웃 국가들의 발매허가와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시장 진출을 위한 협상이 곧 마무리되면 차세대가 아니라 바로 현재 일류상품으로 도약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4-12-09 09:50:43이탁순 -
'닌테다닙', 폐섬유화증치료제로 미국 승인베링거인겔하임의 개발물질인 '오페브( 닌테다닙)'가 특발성 폐섬유화증치료제로 미국 허가를 획득했다.지금까지 미국FDA의 허가를 받은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치료제는 전무했다.닌테다닙은 폐섬유화증(IPF) 치료제로 허가 받은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티로신 카이나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 로서, 1일 2회 1캡슐(150mg)을 복용한다.주요 임상결과에 따르면 닌테다닙은 노력성 폐활량 예측치 (predicted FVC) 90%를 초과한 질병 초기 환자와 HRCT 상 폐기종 유무와는 상관없이 벌집허파 소견이 보이지 않는 환자를 포함한 군에서 연간 폐 기능 감소율을 50%까지 감소시켰다.또한 특발성 IPF 급성악화의 위험 역시 유의하게 감소시켰다.특발성 IPF의 급성 악화는 질환 진행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급성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약 절반가량이 입원 기간 중에 사망한다.가네쉬 라구 미국 워싱턴 주립대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이자 간질성 폐질환센터장은 "뚜렷한 원인과 근치적 치료법이 정립돼 있지 않은 특발성 IPF 환자들과 이를 치료하는 의료진들은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치료제가 나오기를 열망하고 있었다"고 밝혔다.2014-12-09 09:42:59어윤호 -
식약처, 16일 의료기기 허가·심사 민원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 의료기기심사 종합 민원설명회'를 오는 1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전기 사용 의료기기의 기준 규격 등 최근 변경된 의료기기 관련 제도들과 2014년에 안전평가원에서 발행한 의료기기 허가·심사 관련 지침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의료기기 사용목적 등 허가·신고 신청서 작성 명확화 ▲IEC60601(3판) 허가심사 적용방안 ▲의료용 소프트웨어 안전관리 기준 ▲인체접촉 의료기기 생물학적 안전에 관한 자료 간소화 방안 등이다.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www.mditac.or.kr)를 통해 12월 1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알림→공지/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4-12-09 09:05:2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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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바리움2mg, 재고 소진 후 결국 자진취하한국로슈 바리움2mg한국로슈 신경안정제 ' 바리움2mg'이 국내 시장에서 완전 철수한다.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일 한국로슈는 바리움정2mg에 대한 허가를 자진취하 했다.로슈 바리움2mg의 허가취하는 특이한 케이스다. 외자사 제품이 시장에서 철수하는 이유는 매출 저하에 따른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바리움2mg은 지난해에도 25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테디셀러이기 때문이다.로슈가 이 같은 결정은 한 것은 본사정책과 관련이 깊다. 국내 허가된 바리움정은 2mg과 5mg 2개가 있는데 글로벌 시장에서는 5mg만 유통되고 있다.결국 글로벌 추세에 따라 로슈는 5mg 생산은 유지하는 대신 2mg은 시장철수를 결정했다.사실상 국내에서 바리움의 자진취하는 이미 예견돼 있었다. 이미 올해 중순부터 바리움에 대한 주문이 중단됐으며, 재고 소진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로슈가 자진취하를 12월까지 미뤄둔 것은 유통 중인 품목의 유효기간이 11월이라는 점도 한 몫했다.향정약 바리움은 한 때 도난이나 오용이 빈번하게 이뤄진 약이기도 하다.로슈의 자진취하 결정에 따라 바리움2mg에 대한 수요는 제네릭이 대체하게 됐다.현재 품목허가가 남아있는 품목은 5mg이다. 바리움 주력용량은 2mg이었던만큼 시장에서 명맥만 남게 됐다.2014-12-09 06:14:50최봉영 -
원조 흑색종치료제 BMS '여보이주' 국내 상륙BMS 흑색종치료제 '여보이주'흑색종 치료제 원조격 신약이 국내에 조만간 도입될 전망이다.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8일 식약처는 한국BMS ' 여보이주'에 대한 국내 시판을 승인했다.이필리무맙이 주성분인 여보이주는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 흑색종 치료에 사용된다.이 제품은 FDA 허가 당시 전이성 흑색종에 처음으로 생존기간을 연장시켜 주목받았다.임상결과에 따르면, 이 약물을 복용한 환자는 타 환자에 비해 3개월 가량 생존기간이 연장됐다.흑색종 치료제로 FDA 허가는 일찍 승인됐지만 국내 도입은 경쟁사보다 늦었다.현재 국내 출시된 흑색종 치료제로는 지난 2012년 허가된 한국로슈 '젤보라프'와 GSK '타핀라캡슐'이 있다.식약처가 희귀의약품 성분으로 지정해 신속 허가받은 제품들이다.흑색종은 희귀질환인만큼 환자 수가 많지 않지만, 치료제 가격이 비싸 외자계 제약사들이 틈새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한편, 여보이주 허가는 BMS가 받았으나 국내 사용분 생산은 국내업체가 맡을 예정이다.앞서 BMS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014-12-08 12:24:52최봉영 -
디엔컴퍼니, HA필러 '테오시알' 론칭 심포지엄 개최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지난 6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테오시알 퓨어센스(Teosyal Puresense)의 국내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스 명품 필러 테오시알 퓨어센스의 사용법과 최신 필러 시술법 등이 소개됐다. 특히, 테오시알 모델인 배우 한채아가 참석해 심포지엄의 사회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테오시알 퓨어센스가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 무엇이 다른가?'에 대한 전체적인 주제 아래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심포지엄의 좌장은 미인 피부과 이수근 원장이 맡았다. 첫 번째 세션에서 예미원 피부과 윤춘식원장의 '테오시알 퓨어센스 리덴시티II'를 활용한 안면부위 적용방안에 대해서 포문을 열었다.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그레이스 성형외과 최문섭 원장의 '안면윤곽 시술 시 주입 깊이 및 테크닉 등 테오시알 퓨어센스를 이용한 시술법'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테오시알 필러의 제조 및 유통을 담당하는 스위스 제네바 테옥산(TEOXANE) 본사의 키 닥터 볼프강 레드카-스워보다(Wolfgang Redka-Swoboda)와 함께한 마지막 '테오시알 제품 리뷰' 세션에서는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들 사이에 차별화된 제품으로 보다 진화하는 필러로의 가능성을 제시한 테오시알 퓨어센스의 혁신적인 기술에 관한 발표로, 특히 참석한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강연에서 닥터 볼프강은 "생기 있고 환한 얼굴을 만들어 주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피부의 탄성으로,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테오시알 퓨어센스의 경우 특허 받은 RHA(Resilient Hyaluronic Acid) 공법으로 입자의 탄성과 응집력을 극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가교결합(cross-linking)으로 자연분해를 늦춰 HA필러의 시술 후 지속기간이 짧은 단점을 보완해 환자와 의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필러"라고 설명했다. 테오시알 퓨어센스는 스위스 테옥산社에서 제조, 유통하는 필러로 현재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는 디엔컴퍼니가 지난 9월부터 유통을 맡게 됐다.2014-12-08 10:43:44이탁순 -
보령제약 카나브, 에콰도르 시판허가보령제약(대표 최태홍) 카나브가 멕시코에 이어 두번째로 에콰도르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카나브는 지난 9월 에콰도르 보건부에 시판허가 신청을 하고 2개월만인 지난 11월 28일 멕시코에 이어 두번째로 시판허가를 받았다. 보령제약은 중남미 시장 파트너사인 스텐달사를 통해 곧바로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처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허가는 지난 3월 한국과 에콰도르 정부간 맺은 '한-에콰도르 의약품 상호인증 협정' 이후 최초의 사례로 기존 승인 기간보다 상당히 단축된 기간에 허가를 받았다.또한 협정을 통해 에콰도르에서의 한국의약품에 대한 신뢰와 지원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보령제약의 카나브는 지난 2011년 10월 멕시코 스텐달社와 중남미 13개국에 대해 총 5600만달러(단일제+이뇨복합제)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9월부터 멕시코에서 판매가 시작됐으며, 나머지 11개국에 대한 허가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카나브는 에콰도르에서도 '한국에서 온 ARB'라는 뜻의 아라코(ARAKOR (ARB + Kor)라는 현지제품명으로 처방 된다. 현재 에콰도르는 제약시장 규모 1.5조(1.35 US$, 중남미 시장의 2%) 규모로 라틴아메리카 국가 중 시장의 규모는 작지만, 1인당 의약품 지출 증가 추세, 의료서비스 지출 증가 등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201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0% 수준으로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및 브라질에 이어 4번째로 높게 전망되고 있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멕시코, 에콰도르에 이은 과테말라, 파나마 등 나머지 11개국은 2015년 내에 순차적으로 모두 허가가 이뤄질 것"이라며 "파머징마켓인 중남미에서 성공을 통해 선진시장 진출의 디딤돌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2014-12-08 10:36:17이탁순 -
중남미 3차 협력단 파견...카나브복합제 수출계약 MOU국내 민관합동 보건의료 협력사절단이 6~14일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3개국을 방문한다. 이번이 3번째 파견이다.7일 외교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사절단은 최영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외교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제약협회 및 제약·의료기기 기업(9개사) 관계자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중남미 보건의료 협력사절단은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파견돼 정부 간 협력, 비즈니스 포럼 개최 등을 통해 대규모 수출계약 성공, 의약품 자동승인 인정 등의 성과를 획득했다.이번 제3차 사절단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남미 지역과 보건의료 분야 협력 모멘텀을 지속 확대하면서 협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특히 멕시코에서는 국내 개발신약 보령제약의 카나브복합제(CCB복합제) 수출계약 MOU 체결(200억원 규모), 양국 제약협회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비롯해 멕시코 식약청(COFEPRIS)과 우리제품에 대한 인허가절차 간소화 방안, 진출 애로사항 등 논의 등을 통해 우리제품 진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칠레에서는 보건부간 양해각서 체결 논의와 기업 간 비즈니스 포럼 개최 등을 통해 한-칠레 FTA이후 미진했건 보건의료분야 협력 물꼬를 트고, 보건의료 G2G 및 B2B 협력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에콰도르에서는 올해 9월 구매실사단 방한 이후 후속조치를 통한 수출 가시화 방안과 더불어 야차이 제약단지 우리기업 참여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2014-12-07 12:54: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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