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회-유통협회, 불용재고약 반품 법제화 공동 대응왼쪽부터 최광훈 약사회장, 조선혜 유통협회장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회와 의약품유통협회가 불용재고약 반품 법제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일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의 내방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최광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양 단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정책적 사안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반품 법제화 문제와 다국적사들의 불용의약품 반품 문제는 유통협회와 공동 대응하면서 풀어가겠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앞으로 약사 현안과 관련해 유통협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덧붙였다.이에 조선혜 회장은 최광훈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약사회와 의약품유통협회가 약업계 공동 정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협업이 꼭 필요하다”고 화답했다.이어 “특히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법제화 사안은 유통사 만큼이나 약사 회원들에게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양 단체의 공통사업으로 관심을 갖고 풀어나가자”고 강조했다.조 회장은 또 생물학적 제제 배송기준 강화 문제와 관련 궁극적으로 환자 치료라는 사회적 책임의식과 함께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공급 대란으로 이어져 약국으로도 어려움이 전가 될 수 있단 점에서 양 단체가 공동으로 대처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정일영 정책이사, 박상용 홍보이사, 최두주 사무총장이, 유통협회에서는 남상규 수석부회장, 박호영 서울시지회장, 현준재 부회장, 김덕중 상근부회장이 참석?다.2022-04-01 21:34:59김지은 -
약사회 "올해 약국 청구불일치 사후관리 유예"[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감기약 품절 사태로 약국 간 교품이 증가한 가운데, 복지부가 연내에는 청구불일치 소명 등 약국의 추가적 행정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앞서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전국적 의약품 품절사태로 인해 약국 간 의약품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복지부에 약국 간 거래 내역에 대한 구입-청구 내역 불일치 등의 사후관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약사회는 해당 요청에 따라 복지부가 약국 행정부담 등을 고려해 연내(2022년도)에는 청구불일치 사후관리 계획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단, 약사회는 추후 사후관리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약국 간 교품 내역에 대해선 거래 내역서를 구비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약사회는 회원 약국들에 “약국 간 의약품 거래 시 거래일, 거래처, 품목, 단가, 수량, 총금액 등이 기재된 거래내역서를 발행해 보관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2022-04-01 21:22:01김지은 -
서울시약, 약국 온라인몰에 의약품 균등 공급 요청[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일 온라인몰 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약국별 의약품 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균등 공급을 요청했다.간담회에는 권영희 회장과 신성주·황금석 부회장을 비롯 HMP몰, 더샵, 일동샵, 팜스트리트몰, 팜페이몰 관계자가 참석했다.시약사회는 의약품 처방과 일반약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이 불균형적으로 이뤄지지 않도록 상호 협력을 강구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권영희 회장은 “지금은 전시 상황이라는 인식으로 소량이라도 많은 약국에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시스템 전환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소비자와 약국의 불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서울시약은 이번 의약품 품절 사태를 볼모로 최소 주문액을 상향한 입점 군소 도매의 기회주의적 행위에 대해 강하게 문제제기하고, 이에 대한 온라인몰의 대책을 촉구했다.2022-04-01 19:22:59정흥준 -
성북구약, 삼척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한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3월 31일 성북구청을 방문해 강원도 삼척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최명숙 회장은 “성북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삼척시의 산불 피해가 극심하다는 소식을 듣고 약소한 금액이지만 이재민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분회 회원의 작은 정성을 전달한다”며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성금 전달을 이후 이승로 성북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최명숙 회장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약사들의 업무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재택환자 의약품 배송, 약국 방역 지원 문제를 비롯해 약국 앞 주차단속 유예, 가정 내 폐기의약품 수거 현황 등 약업계가 처한 어려운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코로나 환자 급증으로 인한 업무에 합당한 보상이 이뤄질수 있도록 정부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방문에는 최명숙 회장과 신형근, 김병주, 신경 부회장, 서경선 사무국장, 성북구보건소 황원숙 소장, 김경희 의약과장, 문선희 약무팀장이 참석했다.2022-04-01 17:56:54김지은 -
약국 소재지? 환자 거주지? 혼란에 기준 다시 만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보 미가입자 및 비급여 약제 청구처를 놓고 지자체마다 다른 해석으로 인해 약국가가 혼란을 겪자 대한약사회가 중수본과 논의해 통일된 기준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관할 보건소'가 약국 소재지인지, 환자 실거주지인지 혼란이 있어 중대본과 조속히 논의를 해 '관할 보건소'에 대한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문제는 일부 지자체가 관할 보건소를 환자 실거주지로 해석하면서 약국에 서류를 다시 돌려보내면서 시작됐다.1일 약사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재택치료환자에 대한 약국 청구 관련 안내를 했다.청구는 수진자 자격과 약제의 급여·비급여 여부에 따라 ▲내국인 건보가입자(의료급여포함) ▲외국인 건보가입자 ▲건보 무자격자(외국인, 내국인) 등으로 각각 나뉜다.먼저 내국인 가운데 건강보험 가입자,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경우 심평원에 청구하면 공단에서 일괄 지급이 이뤄진다. 건보 미가입자나 비급여 약제의 경우 관할보건소에 접수·지급이 이뤄진다.외국인의 경우 건보 가입 여부에 따라 청구가 달라진다. 만약 건보에 가입된 외국인의 경우 공단부담금은 심평원 청구, 공단 지급이 이뤄지지만 환자본인부담금은 관할 보건소에 접수·지급해야 한다. 무자격자 및 비급여 약제도 관할 보건소 접수·지급이 원칙이다.이때 보건소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약제비용 신청서 서식 ▲처방전 사본 ▲영수증이며 본인부담금을 지급받을 ▲사업자 통장계좌 1부 ▲사업자등록증 1부가 필요하다.약사회는 "비급여 약제를 보건소에 청구하는 경우 의료기관이 발행한 필수비급여 소명서식을 첨부하도록 하고 있으나 필수비급여 소명서식 제출에 대한 유예가 15일까지 연장됐다"고 한 차례 더 안내했다.2022-04-01 17:11:22강혜경 -
광진구약 여약사위원회, 나눔사업 계획 등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진미, 여약사이사 조영신)가 지난달 31일 자문위원 간담회를 열고 나눔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진미 여약사부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건강히 자문위원님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마음과 어깨가 무겁지만 여약사위원회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경훈 회장도 "역대 여약사위원회가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쳐 오신 걸 잘 알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더 채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날 위원회는 2022년도 광진구약사회 신년하례회와 다과회, 나눔사업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조영희 여약사위원회 자문위원이 장진미 부회장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경훈 회장과 장진미 부회장, 조영신 여약사이사, 홍춘기·조진희·조영희·한은경·이명숙·이영희 여약사위원회자문위원이 참석했다.2022-04-01 11:31:24강혜경 -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약 배달·성분명 대응팀 가동"[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가 비대면진료와 약 배달, 성분명처방 이슈를 대응하기 위해 별도 대책팀을 마련한다.보건의료계 예상되는 변화들을 약사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국민들의 인식 변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는 입장이다.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31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행동하는 약사회라는 모토로, 약계 주요 현안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시약사회는 중점 추진 정책 과제로 ▲성분명 처방 ▲비대면진료와 약 배달 ▲한약사 문제 ▲전문약사제도 ▲건기식과 동물약 활성화를 설정했다.특히 비대면 진료와 약배달, 성분명처방에 대해서는 시약사회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모든 노력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권영희 회장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 이후에도 일정 부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약사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라며 “약 배달과 관련해서도 대책팀을 구성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전화상담과 신속항원검사, 거점병원 환자관리료 등으로 병의원이 높은 수가를 받아가는 것과 달리 약국은 미흡한 수가를 지급받고 있는 불합리함을 지적했다.약국이 감당해야 하는 위험 부담에도 불구하고 적정 수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직능 활동에 대한 적정 보상이 뒤따를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것이다.권 회장은 “시약사회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할을 다하겠다. 재택환자 증가로 동일성분조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약사들과 환자들이 직접 이를 경험하고 있는 시기”라며 “5월에는 성분명처방 관련 포럼을 열고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 또 라디오광고도 준비해 국민들의 인식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보건의료정책에 반영되는 근거자료로 활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최근 시약사회는 재택환자 약국 업무 현황 설문조사와 코로나 감염 통계조사 등 약국 업무 데이터화에 힘을 쏟고 있다.이와 관련 권 회장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약국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 재택환자 증가로 인한 전화상담 횟수를 취합하고 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이어 권 회장은 “행동하는 약사회가 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대한약사회와는 연계하면서 정부 국회를 설득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2022-03-31 22:50:41정흥준 -
강동구약, 품절약 속출에 의사회 협조요청-교품방 개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품절약이 속출하며 약국가가 어려움을 겪자 팔을 걷고 나섰다.구약사회는 지난 27일 긴급상임이사회를 열고 품절약 관련 현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구약사회는 '분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한다'는 생각 아래 강동구의사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강동팜교품장터' 오픈채팅방을 한시적으로 개설키로 했다. 또 반회 카톡방을 활성화해 회원 고충과 의견을 신속 접수하고 처리하기로 했다.신민경 회장은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일반약은 고사하고 전문약 품절로 조제에까지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풀기 위해 긴급 이사회를 열게 됐다"며 "회원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할 수 있었고 의사회에 협조를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2022-03-31 17:24:42강혜경 -
약학회,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과 MOU 체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 이하 약학회)가 31일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묵인희, 이하 치매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식을 진행하고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치매의 원인 규명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벤처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 간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를 추진한다.또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학술 프로그램 기획 운영과 컨퍼런스, 학술대회를 통한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와 교류에 힘을 합친다.홍진태 약학회장은 “바이오제약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기관 간의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치매사업단 묵인희 단장은 “현재 수행하고 있는 치매의 원인 규명, 조기 진단법 및 근원치료제 연구개발 과제들이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치매 근원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협약식에는 약학회 홍진태 회장(충북대 약대 교수), 노민수 총무위원장(서울대 약대 교수), 이경 학술위원장(동국대 약대 교수), 이화정 학술위원장(이화여대 약대 교수), 정기형 사무국장, 치매사업단 묵인희 단장(서울대 의대 교수), 이상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22-03-31 17:13:58정흥준 -
경남도약 "국민 안전, 자판기 업자 이익과 바꿀 수 없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의약품 화상투약기 도입에 대해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가 반대 입장을 공고히하고 나섰다.도약사회는 31일 성명서를 내어 최근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논의 중인 화상투약기와 관련 “질병과 건강에 있어 편의가 아닌 안전이 우선돼야 하는 보건의료 서비스의 본질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도약사회는 “지금은 전국 심야약국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 속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시점”이라며 “그런데도 화상투약기는 자판기 업자 이익을 위해 검증되지도 않고, 오투약 시 책임 소재도 불분명한 사각지대로 국민 건강과 안전을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판기가 도입되면 버튼 하나로 화면 앞에 바로 나타날 수 있도록 24시간 내내 깨어있고 화장실도 안 가고 준비하는 상담 약사가 존재 불가능하다는 건 당연한 이치”라며 “결국 콜센터 형태로 전국 자판기를 관리 할 수밖에 없는 것인데, 국민 안전이 커피 자판기보다 못한 상황에 놓일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도약사회는 “정부는 국민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자판기 도입을 막고, 심야약국 지원에 더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약은 약국 안에서 약사에게 직접 받아야 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약 자판기 논의 중단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2022-03-31 14:59:21김지은
오늘의 TOP 10
- 1성남 창고형약국 약사는 왜 대형마트 약국 선택했나
- 2국제약품, 3세 남태훈 체제…R&D 중심 성장 공식 재편
- 3작년 K-바이오시밀러 국내 신규 허가 3건...역대 두 번째
- 4희귀약 100일 내 건보급여…품절약은 '공공네트워크'로 해결
- 5부광약품, 300억에 유니온제약 품는다...최종 인수자 선정
- 6"몰라서 놓치는 환급금 없게"...RSA 환급약제 대국민 공개
- 7동일업종 개설 시 무효 특약에도 약사는 왜 패소했나
- 8라온파마, 탈모치료제 매출 116억…시장 존재감 확대
- 9'아일리아' 시밀러 개발 각축…글로벌 시장 경쟁 본격화
- 10유한, 1년새 615억 자사주 소각...주주 환원 강화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