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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서대문구약, 약업계 현안 논의서울 은평구약사회와 서대문구약사회, 5개 제약사들이 모여 약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은평구약사회(회장 전광우)는 지난 17일 정오 은평구약사회 회의실에서 은평-서대문 합동 약업협의회(회장 김종철)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신입 회원 소개시간이 마련됐으며 쌍벌제 등 약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에는 박근창 부회장(은평구), 현민자 부회장(서대문구), 한독약품, 일동제약, 광동제약, 동화약품, 대웅제약 소장과 담당자 및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0-11-18 14:55:16이현주 -
"약사회장 선거 우편투표 허점투성"조찬휘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이 우편투표로 치러지고 있는 약사회 직선제의 허점을 지적하며 시급히 개선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18일 조 의장은 서울시약 및 각 구약사회 총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4번의 직선제 선거를 거치면서 우편투표의 허점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현재 방식이 최선의 방법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약사회장, 대한약사회장 선거 등을 겪으면서 현행 우편투표 방식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부정이 개입될 요소가 상당하다는 것을 체감했다는 것이 조 의장의 설명이다. 특히 조 의장은 약사회 선거 개표과정에서 회송된 투표봉투와 선거인명부를 대조하지 않는 것은 부정선거 발생 등의 여지를 남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표용지와 회송봉투를 위조해 마치 투표가 이뤄진 것처럼 무더기로 회송하더라도 선거인명부와 대조하지 않을 경우 개표과정에서 이를 발견하지 못한 채 개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조 의장은 반송된 투표용지에 대해서도 우체국과의 계약을 통해 정확한 반성 투표용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선거인명부와 유권자를 대조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사회는 4번의 직선제 선거 과정에서 한번도 선거인명부와 투표용지를 확인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조 의장은 "현재로서는 투표용지와 봉투를 위조해 특정 후보에 투표하더라도 발각이 되지 않는다"며 "지난 선거에서는 회송 봉투 하나에서 20장의 투표용지가 나와 무효 처리된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임영식 강동구약사회 총회의장 등 일부 구약사회 의장들도 우편투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조 의장의 발언에 힘을 보탰다. 임 의장은 "우편투표로 선거가 진행되면서 병원 등에서는 대리투표로 추정할 수 있는 움직임이 보이는 등 회원들에게 지적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있었다"며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 의장은 의장단의 의견을 취합해 공청회 검토, 대한약사회 건의 등 약사회 선거문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시약사회 선관위가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조 의장은 "시약사회가 앞장서서 움직였기에 약사회 선거문화가 개선됐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며 "총회 부의장, 감사진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선거규정 개정 공청회 개최 등 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0-11-18 13:41:35박동준 -
곽정숙 의원-의협, 총액계약제 법안 놓고 '설전'총액계약제·지역병상 총량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두고 대한의사협회와 곽정숙 의원 간 설전이 벌어졌다. 대한의사협회 신원형 상근부회장, 윤창겸 부회장, 정국면 보험부회장, 이혁 보험이사 등 4인은 오늘(18일) 오전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실을 방문했다. 곽 의원실은 의협의 면담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곽 의원은 의협 상임 이사진과 30여 분 가량 대화를 진행했다. 의협 측은 건강보험법 법률안 반대 의견서를 제출하고 총액계약제의 경우 대만에서 실패한 보험제도임을 강조했다. 윤창겸 부회장은 "총액계약제는 혁명적 제도"라며 "모든 의료체계가 바뀔 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가입자 뿐 아니라 공급자와 상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부회장은 "대만의 경우 의사들이 10월 이후 진료를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총액계약제가 도입되면 당장은 국민들이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국민들이 피해자가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의협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 총액계약제 이전에 현재 시효가 임박한 건강보험 국고지원 관련 법령 대체법안 마련, 차상위계층자의 건강보험 전환 정책 철회 등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윤 부회장은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법안 폐기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곽 의원은 법안 폐기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의원실 관계자는 "건강보험법 법안은 민주노동당이 추진하고 있는 무상의료의 2단계 사업"이라며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총액계약제가 필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17대 민노당이 지난해 무상의료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며 "총액계약제는 막무가내로 추진하는 정책이 아닌, 18대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가 등과 결부돼 해석할 수 밖에 없는 의협의 입장은 충분히 수용하는 반면, 법안 폐기는 절대 있을 수 없음을 천명했다. 곽 의원은 "이미 발의한 법률 폐기는 당의 입장에서 있을 수 없다"며 "세부 규칙 마련 과정에서 각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2010-11-18 12:17: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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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유비케어 불법 정보 유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18일 불법 정보유출 혐의로 유비케어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의협은 "유비케어가 '의사랑' 홈페이지에서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며 "최근 유비케어가 프로그램을 이용해 처방정보와 환자정보 등 진료정보를 의사 동의 없이 추출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의협은 "홈페이지에서 의료통계정보를 수집해 식약청에 제공해 의약품 처방 사용실태활용에 쓰이도록 했다"며 "불법적으로 정보가 유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의협은 최근 의료기관 환자진료기록정보 유출 관련 확대 연석회의를 열고 유비케어를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의협은 "프로그램 업체들의 불법적인 정보 유출이 너무 많다"며 "이득을 위해 정보를 판매하고 있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창겸 의협 부회장은 "정보유출 행위는 불법"이라며 "재발방지를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됐다"고 강조했다. 윤 부회장은 "유비케어는 '의사랑' 프로그램 사용하는 의사들이 관리해야 할 프로그램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회사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고발 조치를 통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이와 관련 유비케어 측은 불법적 악용사례는 없다며 검찰 조사 또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정보 불법 유출과 관련해 지난주 화요일 보건복지부 조사를 받았다"며 "조사 결과 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의협에서 아이디, 패스워드를 의사랑에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문제 삼고 있는데 이는 아무에게도 공개되지 않는다"며 "불법적으로 이용되지도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식약청 정보 제공과 관련해서도 "정보 제공 동의서를 받은 600명의 패널에게 리서치를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문제될게 없다"고 강조했다.2010-11-18 12:10:47이혜경 -
의료인 사회적 역할위해 동네의원들 동참의료인들의 사회적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에 동네의원들이 동참해 화제다. 14개 병원으로 구축된 하이큐 검진네트워크는 기존 취지였던 병원의 서비스 향상과 의료질 향상과 진료외적인 사회적인 역할에도 열심이다. 하이큐 검진네트워크는 회원병원들이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인 외국인노동자, 요양원 등에 의료지원하고 있으며 작년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동안은 내외국인의 건강을 체크하는 등 의료인력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에 보탬이 됐다고 소개했다. 또 지난달에는 5개 의료기관이 몽골국립대학교에서 검사에 대한 시연과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몽골 보건복지부 장관과 국회의원 면담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갖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보건복지와 하이큐 검진네트워크 회원병원들은 한국의 국제사회 기여의 필요성과 취지에 공감해 국내 및 해외 환자들을 위한 의료봉사 및 초청진료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대표원장인 홍광일 원장은 "첫출발시 우리의 모토였던 사회적 역할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적으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의료의 위상을 높일수 있는 국내외의 의료활동에도 적극동참할 것"이며 "내년초 중앙검진센타를 설립해 지역주민들의 효율적 건강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일 오후 5시부터 송도 셀트리온 연구소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하이큐 검진네트워크 워크샵을 개최한다.2010-11-18 09:54:3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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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여성 가장 전산원 교육…"자립 지원"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한부모 가정 여성 가장들을 대상으로 약국 전산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18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종희, 위원장 김정란)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여성 가장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2층 정보교육실에서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PM2000 등 약국 청구업무 일반 ▲샘플처방전 입력 및 실습 ▲보험종류 상세 설명 ▲기타 업무 및 고객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김종희 부회장은 "약국 전산인력 양성과 함께 한부모 가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직업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작지만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2010-11-18 09:24:1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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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북한산서 수험생 자녀 응원서울 성북구약사회가 북학산에서 수험생 자녀들을 응원했다. 성북구약사회(회장 정남일)는 지난 13일 북한산 깔딱고개에서 제31회 산신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남일 회장은 "회원들의 약국경영 활성화와 행복·건강을 기원하며, 수험생 자녀들이 성공적인 수능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염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태수 부회장이 축문을 낭독했다. 올해로 31년째 접어들고 있는 산신제는 북한산 자락에서 한해 동안 성북구약사회가 무사하게 지내고 회원들의 안녕과 건강을 축원하고 있으며 회원 약사들의 수험생 자녀들이 수능시험을 무사히 잘 치루도록 기원하기 위해 수능 1주일전 토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남일회장, 김향규, 오상오 자문위원, 박정인, 박흥순 지도위원, 신연수 감사, 하태수, 전영옥, 김은배 부회장외 약우회 회원 알파제약 한기영 부장, 보령제약 임성민 대리 부부가 참석했다.2010-11-18 08:51:40이현주 -
성북구약-동덕여대 교수단, 약업계 발전 논의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정남일)는 지난 15일 홀리데이인성북 호텔에서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과 김효진 약대 학장 및 교수단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영래 총장은 성북구약사회에서 지난 10년동안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약대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정남일 회장은 약사회 현안을 설명하고 약업계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2010-11-18 08:45:1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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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자체감사 수감…위원회 사업 등 보고서울 중랑구약사회가 하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중랑구약사회(회장 이병준)는 지난 16일 저녁7시 중랑구약사회관에서 2010년도 하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하고 회무 마무리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이병준 회장 및 회장단과 상임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덕기, 김미숙 감사는 제출된 자료를 검토한 후 질의응답의 방식으로 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는 회무회계 및 위원회 사업 보고 등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덕기, 김미숙 감사는 "약국환경이 어려워지는 것을 감안해 각별히 신경을 많이 써주길 바란다"며 "최종이사회 준비와 남은 한 달 마무리에 신경쓸 것"을 주문했다. 또 원로약사님과의 소통을 통해 화기애애한 구약사회가 되길 바란다는 당부와 집행부에 대한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2010-11-18 08:39:52이현주 -
약사회, 내달 심야약국 공청회…"쓴소리 듣겠다"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내달 중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대한 동력이 갈수록 저하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안을 도출한다는 것이다. 18일 약사회에 따르면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종료가 임박해 오면서 내달 13일을 전후해 정부, 국회,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시범사업 공청회를 계획하고 있다. 약사회 내부적으로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대한 부분적인 점검은 이뤄져 왔지만 5개월 가량 진행된 사업 결과를 외부에 공개하고 전반적인 평가 작업을 거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약사회는 이번 공청회에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을 토론자로 섭외하는 등 평가에 객관성을 기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그 동안 경실련은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을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저지하기 위한 약사회의 '꼼수'로 평가절하하고 그나마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해 왔다. 약사회의 이 같은 계획은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평가작업마저 자화자찬식으로 이뤄질 경우 외부의 더 큰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한 결과이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심야응급약국에 대한 회원들의 위기감을 고취시켜 시범사업 이후에도 운영의 지속성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도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심야응급약국은 시범사업에도 불구하고 약사 사회 내부에서 시행 불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는 등 회원들의 참여 의지를 제대로 이끌어 내지 못하는 문제점도 드러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약사회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기된 외부 비판과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수요 현황을 종합해 시범사업 이후 심야응급약국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심야응급약국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나와야 제대로 된 개선안도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시범사업 이후에도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경실련 등을 섭외하는 것은 한 마디로 쓴소리를 듣겠다는 것이다"며 "시범사업 기간 중 약사 사회가 보여준 모습에 대한 반성과 평가를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0-11-18 06:45:01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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