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친상 중에도 DUR교육은 계속된다"경기도약사회 최일혁 DUR정책단장이 부친상 중에도 DUR교육을 진행해 약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9일 도약사회(회장 김현태)에 따르면 최일혁 단장은 경기 북부지역 분회 요청에 의해 제2차 DUR 교육을 지난 26일 의정부시약사회에서 하기로 확정하고 준비하던 중 교육당일 부친이 별세, DUR 강의가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최 단장은 100여명에 이르는 수강 회원들의 수고를 헛되게 해서는 안된다는 일념으로 가족들의 양해를 구한 후 예정대로 의정부시약사회관에서 강의를 모두 마치고 부친의 장례식장이 있는 춘천으로 향했다. 이에 김현태 회장과 교육수강 약사들은 상을 당한 슬픔과 비통함에도 철저한 사명감을 비탕으로 책임을 다한 최 단장의 헌신에 고마움을 표했다. DUR 교육 담당 임원인 최 단장은 고양시약사회 시범사업을 통한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해온 DUR 전문가다.2010-11-29 23:45:52강신국 -
동대문구약 여약사회, 연간 사업경과 보고동대문구약사회(회장 박형숙)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노옥란·여약사위원장 송광옥)가 지난 26일 지도위원 간담회를 겸한 제3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여약사위원회 사업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인보사업 및 약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숙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여약사 위원회가 더욱 발전 할수 있게 지도위원들의 적극적인 지도 편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2010-11-29 17:42:27이현주
-
병원협회 "DUR 전국확대 시기상조"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내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DUR제도와 관련해 29일 유감을 표명했다. 병협은 "의약품 중복처방을 예방해 환자들에 대한 위해요소를 줄이자는 복지부의 DUR 취지는 공감하나 12월 전국 확대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병협은 "개별병원이 DUR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설치해야 하는 방화벽의 비용 부담이 크다"며 "진료정보 유출 및 외래환자의 진료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문제점 등에 대한 해결방안이 제시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DUR 전국확대 시행은 무리"라고 밝혔다. 병협에 따르면 방화벽 구축은 1000억원 가량의 비용부담이 들어가는 만큼 건강보험 수가 등에서 보전책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DUR 제주도 시범사업에 대한 결과를 제대로 평가도 하지 않은 채 시급히 전국적으로 확대시행 하는 것에 이해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병협은 "환자와의 대면을 통해 이뤄지는 복합적인 의사의 행위를 정부가 추진하는 DUR 시스템을 통해 통제하겠다는 것은 획일적 처방으로 원활한 의료행위를 방해할 뿐"이라 강조했다. 또한 DUR 확대 시행이 성분명 처방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병협은 "성분명 처방은 반대"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따라서 DUR 전국확대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기간을 연장, 시범사업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보완책을 세운 후 시행에 나서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병협은 "DUR 시행에 따른 의료사고 및 환자와의 갈등 문제 등에 대해서는 시행처인 보건복지부가 전적으로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010-11-29 17:26:26이혜경 -
의사·문인이 함께하는 '문학의학회' 창립의사, 문인, 문학연구자들이 내달 2일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문학의학학회'를 창립한다. 문학의학학회 창립준비위원회 마종기 위원장은 "학회 창립은 의학의 본질을 인간학적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시도와 연관이 있다"며 "현대의학은 너무 과학,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밝혔다. 마 위원장은 "그 결과 의학은 환자로부터 멀어졌다"며 "의사들은 환자들의 질병에만 관심을 갖고 그들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적극적으로 돌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문학과 의학의 만남을 통해 현대의학의 과학중심주의를 인간중심주의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창립 멤버로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광수 총재, 서울의대 이순형 ?D예교수, 아주의대 강신영 교수, 한국의학학회 맹광호 회장, 김일순 전 연세의료원장, 김건상 국시원장, 연대의대 손명세 교수 등이 의학계 대표이다. 문학계에서는 소설가 김향숙, 성석제, 김형경, 시인 김형영, 나해철, 송재학, 서홍관(국립암센터), 문학평론가 유종호(연세대 석좌교수), 정과리(연세대), 이병훈(아주대) 등이 참여한다. 창립 총회는 '문학, 소통, 의학'을 주제로 진행되며러시아문학에 나타난 의사와 환자의 소통 문제를 다룬 논문과 '작가로서의 서재필'등 다양한 글들이 발표될 예정이다.2010-11-29 17:10:02이혜경
-
서울아산병원, 간센터 오픈…"집중 치료 가능"연간 4만 5000명의 간 질환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이 당일검사와 당일진료, 집중치료가 가능한 간센터를 오픈한다. 서울아산병원은 29일 당일 초음파실, 응급간환자집중치료실, 전문세부센터 등을 갖춘 간센터(소장 이승규)를 신설, 간질환 환자들이 최적의 진료환경에서 최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아시아 최고의 간센터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간염이나 간경변은 완치가 어렵고 서서히 진행하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뿐 아니라 간암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간암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환자를 위한 최적의 치료법을 찾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서울아산병원은 현재의 진료과별 시스템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간센터의 조직적인 진료체계를 통해 진료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의료진간의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위한 협진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간암을 비롯한 간 질환의 정밀한 진단과 치료 기능을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치료 결정이 어려운 환자들의 최적의 맞춤치료를 위해 소화기내과,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종양내과 전문의들이 모여 정례 협의를 통해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료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간암센터, 간이식센터, 급성간부전센터, 지방간센터, 간질환연구센터의 5개 전문하부센터를 개별 운영해 협의진료 활성화와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질환에 따른 전문병동 운영, 코디네이터에 의한 개인별 맞춤형 관리 등 환자 중심센터로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승규 소장은 "앞으로 모든 진료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간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표준을 정립하여 국내를 넘어서 국제적인 수준의 간전문센터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내년 3월 개소기념 심포지엄과 함께 국내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소장은 "통합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신약 및 다양한 치료법을 조기에 도입, 적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0-11-29 17:01:57이혜경
-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신약개발·임상시험 워크숍신약개발 관련한 임상연구에 대한 다양한 강연과 토론회가 연이어 개최됐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대한임상약리학회 및 약물유전체사업단과 공동으로 지난 25일~26일 양일간 'Personalized Healthcare for Global Community'을 주제로 신약임상과 맞춤의학 관련 워크숍을 진행했다. 총 4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 워크숍에은 미 FDA의 레스코 박사의 특강에 이어 연구자 11명의 강연과 토론이 열렸다. 26일 오전에는 국내외 임상시험 전문가와 식약청 관계자로 한정된 'Regulatory Science Meeting'을 개최, 미 FDA와 한국 식약청간의 규제 현안에 관한 질의 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26일 오후에는 신약의 효과적인 임상개발을 위한 새로운 연구설계인 '적응설계(Adaptive Design)'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신상구 단장은 "적응설계는 최근들어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단계 시간 및 비용절약과 효율적인 측면에서 최근 관심과 주목를 받고 있는 분야"라며 "다양한 강의 및 토론으로 국내 임상시험에 적응설계가 성공적으로 도입돼 임상시험 강국으로 도입되는 또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0-11-29 16:35:42이혜경 -
세브란스병원, 서울시와 시·청력 지킴이 사업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이 최근 서울시 25개 구청과 '시·청력 지킴이 사업(이하 지킴이 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고 빈곤 아동 및 청소년들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킴이 사업은 남촌재단 후원으로 시력이나 청력에 이상을 느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안·이비인후과병원은 필요한 경우 수술비와 안경 등 보장구 비용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망막과 각막, 사시, 약시, 백내장, 안검하수, 의안, 안검내반 등 안과질환과 중이염, 난청 등 이비인후과 질환을 대상으로 한다. 초기 진료에서 추가 진료가 필요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포함한 검사비와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비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각 구청에서 선정한 아동과 청소년이며,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에서 신청서와 1, 2차 병원 진료의뢰서를 통해 대상자를 선별하게 된다. 이종복 안·이비인후과병원 원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치료가 늦어지면 환자는 물론이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손실이 크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 지역만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2010-11-29 16:26:13이혜경
-
고대안산병원, 의료기관 인증제 대비 '골든벨'고대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의료기관 인증제 평가를 앞두고 26일 '도전! 인증제 대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간호부가 주최했으며, 차상훈 부원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차 부원장은 "인증평가 준비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평소처럼 환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맡은 바 충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숙 간호실장은 "골든벨 행사에서 보여준 열정만큼 인증평가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골든벨 1등은 방사선종양학과 이유미 간호사가 차지했으며, 2등은 내과 외래 정선주, 비뇨기과 심효진 간호사가 3등은 73병동 김은주, 81병동 서민지 간호사가 각각 차지했다. 오는 12월 13일부터 17일 까지 안산병원이 받게 되는 의료기관인증평가는 접근성과 적절성, 수용성, 연속성, 효과성, 효율성, 민감성, 안정성, 지속성 등 국제적기준의 9가지 원칙을 반영, 총 4개 영역, 13개 장, 4개 범주, 83개 기준, 404개 조사항목으로 진행된다.2010-11-29 16:14:11이혜경 -
국내 거주 외국인도 병원서비스 자유롭게 이용앞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병원에서 보험 적용을 받고 이용할 수 있는 열렸다. 다국적 보험회사인 'MSH차이나'가 국내 병원들과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는 MSH차이나와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양샘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인하대병원과의 '직불네트워크 계약체결식'이 열렸다. 직불네트워크란 보험가입자가 먼저 의료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치료가 가능한 서비스다. MSH차이나는 중국보험회사와 프랑스 MSH(Mobility Saint Honore Group)의 합작회사로 전 세계 약 18만명의 고객이 있고, 한국에는 약 1000명의 고객이 체류하고 있다. MSH에 가입이 된 외국인들은 계약을 체결한 한국병원에서 보다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날 계약이 체결된 4개 병원 외에도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우리들병원도 MSH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계약은 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한 '한국병원 체험행사'가 단초가 돼 MSH차이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진흥원 측은 앞으로도 국내 JCI 인증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계약 체결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진흥원 장경원 단장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 인증제'는 아직 국제적으로 신뢰감이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일단 JCI 인증을 받은 병원들을 대상으로 협의해 나가고 있다"며 "하지만 국내 인증제가 앞으로 대외적인 신뢰가 쌓이고 인증체계·등록절차가 완결되면 자연스레 JCI에서 국내 인증제로 대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사고 발생 시에는 일단 한국법이 적용되고,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로 피해구제나 보상 등이 이뤄지게 된다. 보험심사는 우선 계약에 따라 MSH가 권한을 갖지만, 해당 병원의 입장도 고려될 것이라고 MSH차이나 측은 설명했다. MSH차이나 셀린느 장 CEO는 "고객 3분의 1이 아시아에 집중돼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 고객에서 선진 의료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2010-11-29 14:44:28이탁순 -
서초구약, 구청 통해 불우이웃에 쌀 150포 기증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최근 서초구청장실에서 지역 내 불우이웃에 쌀 150포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29일 구약사회는 "어려운 농촌을 돕기위해 구청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쌀 5만포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구입한 쌀 150포를 관내의 150가구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에 참석한 진익철 구청장은 구입한 쌀을 다시 불우이웃에 기증키로 한 단체는 구약사회가 처음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진 구청장은 "쌀 기증 외에도 구약사회는 탈북자 가족 건강 지킴이 협약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인보사업을 벌이고 있어 강한 인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종환 회장은 “비단 약사만을 위한 단체가 아니라 지역 내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함께 생각하고 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기증식에는 김종환 회장을 비롯해 권영희 정인숙 최미영 부회장과 이광해 총무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셨습니다.2010-11-29 14:29:13박동준
오늘의 TOP 10
- 1사후관리 약가인하 4·10월 정례화...'급여확대' 제외 가닥
- 2K-바이오, 잇단 악재에 주가 급락…투자심리 냉각·불신 확산
- 3[기자의 눈] 임상 실패보다 아쉬운 코오롱의 태도
- 4양도양수 상한액 승계 차단...하반기 유예 후 내년 시행
- 5'11년새 600억 투자'…유한, 화장품 자회사 재기 안간힘
- 6이 대통령 "의료수가 합리화"…지역수가 연 4000억 투입
- 7편의점약·무약촌 확대 방침에 약사사회, '집단 반발' 조짐
- 8아는 MR 넘어 대화하는 MR…AI 의사와 실전까지 훈련
- 9약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커진다…피더린·약사가 짚은 성공 조건
- 10"우린 복지부 내 산업부"…제약바이오 진흥·육성 정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