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서울시와 시·청력 지킴이 사업
- 이혜경
- 2010-11-29 16:26: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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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이비인후과병원, 빈곤 아동의 눈과 귀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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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이 최근 서울시 25개 구청과 '시·청력 지킴이 사업(이하 지킴이 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고 빈곤 아동 및 청소년들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킴이 사업은 남촌재단 후원으로 시력이나 청력에 이상을 느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안·이비인후과병원은 필요한 경우 수술비와 안경 등 보장구 비용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망막과 각막, 사시, 약시, 백내장, 안검하수, 의안, 안검내반 등 안과질환과 중이염, 난청 등 이비인후과 질환을 대상으로 한다.
초기 진료에서 추가 진료가 필요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포함한 검사비와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비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각 구청에서 선정한 아동과 청소년이며,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에서 신청서와 1, 2차 병원 진료의뢰서를 통해 대상자를 선별하게 된다.
이종복 안·이비인후과병원 원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치료가 늦어지면 환자는 물론이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손실이 크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 지역만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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