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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약, 마약류 취급자·미필자 교육 마무리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김광식)는 최근 마약류 취급자 교육 및 연수교육 미필자 교육을 시약사회관 강당에서 열고 약사 직능향상을 도모했다. 교육내용을 보면 수지구보건소 박순양 예방의약계장이 '마약류 관리 요령', 김광식 회장은 '약사회 업무 및 약국관리 주의사항' 경기도약 최일혁 정책단장은 'DUR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마약류 취급자 교육은 개설 1년 미만의 신규약국 약사와 병원약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교육 후 수료증도 발급됐다. 시약사회는 약사법에 근거해 매년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미필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2010-12-14 11:06: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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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여약사위원회, 올 사업실적 점검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주재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기, 위원장 최임숙)는 지난 11일 선배 여약사와 함께 제4차 위원회를 열고 올 사업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올 한해 ▲캄보디아 의료선교약사 의약품지원비 전달 ▲살레시오 근로청소년회관 의약품·후원금 전달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료·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약사가족돕기 등을 추진했다. 또한 위원회는 ▲사랑의 벚꽃길 걷기 데이트 ▲외국인 무료투약봉사 등도 진행했다. 위원회는 이어 여약사위원회 4회, 자선다과회 1회 등 총 다섯 차례에 걸친 여약사위원회 회의에 모두 참석한 김귀자 위원에게 깜짝 상품을 증정했다. 위원회는 이날 2010년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도 관람했다.2010-12-14 10:28:47강신국 -
양천구약, 관내 복지시설에 의약품·성금 전달서울 양천구약사회가 불우이웃들에게 의약품과 성금을 지원했다.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진순)는 최근 관내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성금과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약사회는 무의탁 노인을 돌보고 있는 목동소재 두엄자리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상비 의약품과 20만원의 김장비용을 전달했다. 이어 신월1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아 조기교육 기관인 베다니학교에는 후원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한동주 회장은 "두엄자리를 방문할 때마나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과 늘 한결 같은 모습에 감동 받지 않을 수 없다"며 "작은 정성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한동주 회장, 이진순, 여윤정 부회장, 주혜정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0-12-14 09:29:0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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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기·배상철 교수 "선·후배에게 모범 될 것"제3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을 받은 주천기(가톨릭의대), 배상철(한양의대) 교수가 수상 영광을 함께 진료하는 의사 동료에게 돌렸다. 이번 시상식은 13일 300여 명의 의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주최, 한미약품의 후원으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국내·외 270여 편의 논문을 통해 백내장, 굴절, 각막이식 수술 등에에서 최신 지견을 선도하고 있는 주 교수는 "나는 많은 선·후배 의사들 중 한 사람일 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주 교수는 "선배, 스승, 동료, 후배 의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우리라는 개념을 어떻게 지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 교수는 "의협 회원 전체가 함께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며 "잘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류마티스 질환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한 배 교수는 "더욱 뛰어난 의사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수상 결정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쁘기도 했지만 송구스런 마음이 앞섰다"고 밝혔다. 배 교수는 "1984년 의대 졸업 이후 앞 만 보고 달려온 26년의 세월을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번 수상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경만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기여하는 의사들이 많다"며 "수상자들의 숭고한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경 회장은 "현재 국내 의료계가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선배 의사들의 노고와 현역으로 일하는 의사들의 피땀서린 노력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이재선·신상진·원희목·손숙미·김금래·최경희·박상은·전현희 의원을 비롯해 문태준·김재정 명예회장, 권이혁 고문이사,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한광수 총재, 문영목 결핵협회장, 이수구 치협 회장, 김정곤 한의협회장, 신경림 간협회장, 김건상 국시원장, 이경호 제약협회장, 김일중 대개협회장, 박경아 한국여자의사회장, 임정희 간호조무사협회 등이 참석했다.2010-12-13 22:00:01이혜경 -
심야응급약국 "약사 희생했다" vs "자화자찬"대한약사회가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종료를 앞두고 개최한 평가회에서 심야응급약국에 대한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한계점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그대로 표출됐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 참석한 경제정의실천연합 등 일부 토론자들은 참석자들의 상당수가 약사회 관계자들로 채워진 것에 대해 자화자찬식의 행사로 흐를 수 있다고 지적하며 다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심야응급약국 지속 운영 위해서는 행정·재정적 지원 필수" 13일 대한약사회가 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개최한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평가회'에서는 지난 5개월 동안 이어진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이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국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심야응급약국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운영 적자를 보전할 수 있는 방안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심야응급약국 운영 현황을 발표한 구본호 국민불편해소TF 팀장은 "심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약국은 수익성을 전제로 운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지자체의 약사 관련 과징금 등을 당번약국 운영기금으로 조성해 일정 기준에 부합하는 약국에 대한 재정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담당해 온 경기도 부천시 바른손약국 김유곤 약사도 "심야응급약국은 시범사업 이후에도 지속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운영시 발생되는 재정 적자의 보전을 위한 제도 개선이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야응급약국에 대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은 약사회측 인사들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정부 관계자들도 공감을 표시했다. 경실련 정승준 보건의료정책위원은 "심야응급약국 등과 같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정부의 주도 하에 해당 부처에서 제도의 개발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복지부 의약품정책과 방혜자 사무관도 "심야응급약국 등에 대한 제도적 지원은 종합적이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검토가 필요하다"며 "정부도 약사회가 요구한 제도 개선 방안을 포함해 중장기적인 차원의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야응급약국, 약사 희생 요구 안된다" vs "약국 외 판매 검토해야" 그러나 심야응급약국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지원에 대한 공감에도 불구하고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토론회 참석자들 간의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다. 약사회는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만 이뤄진다면 심야응급약국이 보다 효율성 있게 운영돼 국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상당부분 상쇄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지만 시민단체 등은 심야응급약국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이는 국민 불편 해소라는 동일한 목표를 놓고 약사회는 심야응급약국의 운영시간 조정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보다 많은 약국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한데 반해 경실련 등은 약국 외 판매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구본호 팀장은 "운영시간을 해당 지역의 의약품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해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따른 경영적·환경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점진적으로 보다 많은 약국의 참여를 유도해 서비스 총량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정승준 위원은 "지역적 안배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운영되는 심야응급약국을 놓고 국민의 이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약사 중심적 사고"라며 "일반약에 대한 편의성 및 접근성 차원에서 일반약의 경우 약국외 지역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중앙일보 신성식 기자 역시 "소비자 관점에서 본다면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의약품 분류 체계 개선을 통해 약국 외에서 일반약을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돼야한다"고 지적했다. 대구광역시 보건과 김학순 사무관 역시 단순한 숫자 늘리기식 심야응급약국 운영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의 폐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사무관은 "일부 심야응급약국에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가 적발되는 등 운영 상의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다"며 "적어도 거점별로 블루마크가 아닌 새벽 6시까지 운영되는 레드마크 약국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평가회에 약사회 관계자 대거 참석…"공정한 토론 아니다" 특히 이번 평가회가 약사회 주최로 진행되면서 시민단체 등에서는 자화자찬식의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실제로 이번 토론회는 참석자들의 상당수가 각급 약사회 임원들로 채워져 질의시간에는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다소 비판적인 견해를 가진 토론자들이 집중 공격 당하는 등 객관성이 훼손되는 듯한 양상도 연출됐다. 이는 이번 평가회에 앞서 쓴소리를 듣겠다고 주장하던 약사회의 기획 의도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정 위원은 "시범사업을 주관하는 약사회가 스스로 이를 평가하는 것은 공치사를 하기가 쉽다"며 "올바른 평가는 약사회가 아니라 관련 부처를 중심으로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번 평가회도 지역적 불균형 해소나 국민의 만족도가 아닌 약사의 재정적, 행정적 지원 문제 등 약사의 어려움을 제시하고자 하는 평가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신성식 기자 역시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토론에 참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평가회는 대다수가 약사회 의견에 동조하는 인물들로 채워졌다”며 “형식 상에 문제가 있다"고 질타했다.2010-12-13 17:48:19박동준 -
국시원, 국시 정보화시스템 구축 등 사업 발표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13일 2011년도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시원은 신규 도입 국가시험의 안정적 관리, ISO 국제표준 인증, 의사실기시험 관리시스템 구축 등 국가시험 정보화 시스템 구축, 국가시험 문항관리 및 출제관리 기능 강화, 문항개발능력향상 워크숍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시원은 의사, 치과의사 등의 기존의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을 비롯해 요양보호사 및 간호조무사 등 신규로 도입된 국가시험의 출제 및 시험시행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전면개편으로 직종별 홈페이지 구축, 보건교육사 등 지방분산 시험 시행 확대 등을 통해 응시자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시원은 내년도 의사, 치과의사 등 23개 직종 보건의료국가시험에서 총 1만 230문항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항개발은 주로 온라인문항개발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되며, 개발된 문항은 별도의 문항심사작업을 통해 문항은행에 입고된다. 특히 실제 임상 상황에서 필요한 판단, 이해, 응용 등 종합적인 능력측정에 알맞은 문항인 R형(확장결합형) 문항을 개발, 질 놓은 문항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여년간 보건의료 전문 평가기관으로서 체계화 시켜온 보건의료국가시험 시행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제적 인증(ISO9001)을 통해 응시자에게 상향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09년 9월 도입된 의사실기시험을 위해 국시원은 CPX(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시험 종료 이후 지필로 시범답안이 작성되던 사이시험을 컴퓨터 작성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사이시험 관리시스템의 구축으로 시험시행관리 및 채점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문항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및 통계 데이터 확보를 통해 문항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국시원은 향후 국가시험 문항개발위원 및 출제위원 등으로 참여하게 될 신규인력 확보와 기존인력의 문항개발능력향상을 위해 문항개발능력향상워크숍을 직종별 특성에 맞게 단계별 집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 직종별 특성을 고려, 직종별로 워크숍을 실시함은 물론 그 수준에 있어서도 기초문항작성법, 해결형문항작성법, R형문항 작성법 등 단계별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문항개발능력향상 워크숍을 확대& 8228;강화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2010-12-13 16:17:2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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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희망플러스 기금 전달식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10일 '희망플러스 기금 전달식'을 갖고 5명의 환아에게 총 2000만원의 치료비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금 대상자들의 사양은 다양했다. 턱관절장애, 부정교합 등을 을 앓고 있는 형청화(21) 양은 어렸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난소암을 진단 받아 한 쪽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도 했으며, 현재 정기적인 외래진료 및 검진을 시행하느라 의료비 지출이 많은 부담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신혜(23) 환자는 어렸을 때부터 지속되어 온 부정교합, 하악골전돌증, 안면비대칭으로 어렸을 때 구강부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경제적인 문제로 특별히 치료를 받지 못해왔다. 작년부터 보철을 통한 교정을 시도하였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악교정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으나 수술을 할 경우 최대 1400만원 가량의 의료비가 발생할 예정이어서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평소 특이질환이 없던 신성빈(15) 환자의 경우 11월 초 등교 하던 중 상세불명의 간질 및 대발작으로 길가에 쓰러졌다. 친구들 및 선생님의 심폐소생술과 의료진의 전기충격요법으로 생명은 건졌으나, 당시 뇌에 손상을 입어 현재 지남력에 이상을 보이고 있다. 꾸준한 치료로 인해 상태가 호전되고는 있으나, 어머니가 혼자 힘으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등 가족 모두가 수급권자로 선정된 상황이어서 고액의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희망플러스 기금을 전달받게 됐다. 지원영(15) 환자는 평소 건강하게 지냈으나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자세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병원을 찾았고 특발성 척추측만증을 진단을 받았다. 김경태(15) 환자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뇌수막자극증, 실신 및 허탈, 상세불명의 위염, 위-식도 역류질환, lgA 신병증 등 여러 질병 등을 앓아왔다. 어머니와 초등학생 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나 가족 모두가 수급권자로 선정될 정도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오면서 김 군의 치료비가 걱정거리였다. 김우경 원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병원에서도 가능한 한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2010-12-13 16:07:28이혜경 -
대한당뇨병학회, 산타와 함께하는 비만 당뇨 치료대한당뇨병학회가 13일 '산타와 함께 비만형 당뇨병 퇴치해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뇨병 환자의 10명 중 7명은 체중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학회의 최근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당뇨병 환자들의 체중관리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로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불룩한 배를 가진 D라인 몸매의 산타가 당뇨병 환자의 체중관리 방법인 '3W(Weight-체중조절, Waist-허리둘레 측정, Walking-걷기운동) 캠페인'을 소개하고, 다양한 퀴즈를 통해 경품을 증정했다. 김성래(부천성모병원) 홍보이사는 "당뇨병 환자에게 비만은 질환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합병증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며 "비만형 당뇨병 환자들은 올바른 식이와 운동은 물론 적절한 치료를 통해 관리를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2010-12-13 15:59:56이혜경 -
고대의대, 의평원에 교육과정 심층 분석 의뢰국내에서 처음으로 의학교육평가원에 의학교육과정 분석을 의뢰한 고대의대의 결과가 나왔다. 의평원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연구한 결과물을 8일 고대의대 학장단 및 의평원 평가위원 연석회의에서 발표했다. 평가 결과 고대의대 장점으로 교육에 대한 교수들의 열의와 우수한 교육 자원 및 시스템 등이 거론됐다. 단점으로는 교수 업적평가 기준에서 연구에 비해 교육업적 평가 비중이 낮고, 교육 관련 위원회 및 교과목 책임 교수의 권한이 약한 점 등이 지적됐다. 고대의대 서성옥 학장은 "의평원에 연구 용역을 맡기기 이전에 의대 내부에서 모든 면이 낱낱이 파헤쳐진다는 점에서 거부감을 표명한 적이 있다"며 "장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로 이해하고 본 연구용역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 학장은 "의평원에서 제시한 평가내용과 개선안을 참조해 내부 의견조율을 거치겠다"며 "고대의대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연구용역을 기획한 고대의대 김병수 교육부학장은 "고대의대가 6년 교육과정으로 완전 전환하고 첫 의예과 신입생이 입학하는 2013년부터 이번 연구결과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평원 안덕선 원장은 "의학교육평가원이 국내 의사양성 교육기관의 주기적 평가만을 행하는 역할을 넘어 의사양성 교육기관의 교육발전을 촉진시킬 자문 역할 했다는 면에서 뜻 깊은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2010-12-13 15:35:2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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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병 가짜의사 시술 털어보니…액수만 1억5000"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종합병원급 무면허 의사의 불법 의료시술 행위를 조사한 결과 대전지역 두 곳에서만 1억5000만원에 달하는 부당금액이 확정됐다. 이번 종합병원급 현지확인은 전국에서 처음 실시한 것으로, NHI-BMS(구 FDS)에 새로운 부당청구 모형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에 따르면 하반기 대전지역 종합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기 시술 의료기관 10곳을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 3523건의 부당의료행위를 확인했다. 이 가운데 공단은 의원급 포함 5개 기관에서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2246건의 부당의료행위를 확정지었다. 이는 당초 공단이 목표로 했던 10개 기관 1억5000만원의 1.2배에 달하는 성과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756건은 방사선사, 외래간호사 등 의사가 아닌 의료 관계인이 불법으로 의료시술을 한 경우였으며 부당 액수는 1억6600만원에 달했다. 의사의 진찰이나 판독 없이 진찰료를 전액 청구하고 시술 전 타 기관에 의뢰해 방사선 촬영을 하는 등의 수법은 1490건 1400만원 상당이었다. 가장 흔한 불법의료 시술로는 방사선사와 간호사가 기기를 작동하되 문제가 있을 때만 의사에게 알리는 수법이었다. 이는 시술 소요시간이 오래걸리는 등 의사가 직접 작동 시 의료기관 매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공단은 이들 의료기관의 동선과 외래 환자 진료 수, 시술 진행시간과 의사 외래진료, 간호사 시술과 방사선 무면허 촬영 등 여러 유형을 확보했다. 이번에 적발된 종합병원 가짜 의사 무면허 의료시술 유형과 관련해 공단은 NHI-BMS(구 FDS)에 새로운 부당청구 모형을 적용, 전국 300곳의 종병까지 확대하면 341억원에 상당한 부당행위를 적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NHI-BMS는 내년 2월까지 보완을 거쳐 시스템을 안정화시킬 계획이다.2010-12-13 14:36:4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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