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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병원 이사장, 가톨릭약대 발전기금 기증동신병원 김갑식 이사장이 가톨릭약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한다. 가톨릭대학교에 따르면 김갑식 동신병원 이사장은 23일 가톨릭대 성심교정 귀빈접견실에서 총장 박영식 신부에게 약학대학 발전기금 1억 원을 기증할 예정이다. 동신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 이사장은 그동안 인성을 중시하는 가톨릭 교육에 대한 믿음으로 가톨릭대를 꾸준히 지원해왔다. 작년 6월에는 가톨릭대 국제화 기금 1억 원 및 의과대학& 8231;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기금 연 2000만 원을 기증했었다. 이전에도 서울성모병원 및 성의회관 건립 기금으로 각 1억 원과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의학교육기자재 구입비로 매년 10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인류에 봉사하고 신약 연구를 통해 난치병 치유에 공헌하는 약학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소중한 기금을 잘 활용해 생명 존중의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 약학 인재를 키우는 명문 약학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약대는 신입생 전원 장학금을 내걸고 우수 교원 채용 및 연구 인프라 확보에 남다른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원서접수에서 14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2010-12-21 11:24:5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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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서 감사패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가 민주평통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회장 전영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1일 구약사회는 "지난 달 송파구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새터민 10쌍 합동결혼식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한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상민 회장이 대표로 민주평통 송파구협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 민주평통 송파구협의 평가회 및 연평도 북한만행 규탄 궐기대회 등이 진행됐다.2010-12-21 11:13:42박동준 -
약사회 "말라리아 퇴치기금 마련에 약국도 동참"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아프리카 아동 사망원인 1위인 말라리아 퇴치 기금 마련 캠페인에 동참키로 했다. 21일 약사회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일선 약국에서 UN재단의 생명의 축하카드 판매 안내 및 홍보물 배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8월 말라리아 퇴치운동인 'Nets Go!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UN재단과 국제구호 활동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일선 약국에서는 포스터를 비롯한 홍보물을 비치하고 생명의 축하카드를 샘플로 게시해 국민들이 말라리아 퇴치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말라리아 퇴치 홍보물은 동아제약 박카스 차량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전국의 약국에 배포되고 있다.2010-12-21 10:57:58박동준 -
성희롱 발언 사과하라던 전의총 회원이 말하기를…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얼마전 '오바마 건배사'를 했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고 겸임하던 대한적십자사 부총재직을 사퇴했다.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도 했다. 경 회장 활동에 비판적 시각을 견지해 온 전의총(대표 노환규)은 경 회장이 의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회원과의 대화' 현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퇴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퇴진 운동이 개입된 '회원과의 대화'는 대구에서 멱살잡이로, 부산에선 계란 투척과 하키 스틱 등장, 경찰 출동으로 얼룩졌다. 부산 시민들에게는 "의사가 길거리에서 뭐하는거냐. 놀랍다"는 식의 조롱도 받았다. 이 뿐 아니다. 전의총이 일간신문에 '(오바마에 대해) 대신 사과한다'는 광고를 낸지 얼마되지도 않아 전의총 소속 한 회원은 공식 회의 자리에서 '오바마 못지 않은 막말'을 해 의사회원들에게 씻기 힘든 상처를 안겼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18일 오후 부산시 진구 소재 한 고깃집 3층에서 부산시의사회 임원진이 연석회의를 하고 있었고, 전의총은 1층 '노환규 님'으로 예약된 장소에서 식사중이었다. 반주와 함께 식사를 마친 전의총 회원 중 일부는 얼굴이 붉게 달아 오른채 3층 회의장에 들어서 고함을 쳤다. 이들 중 한 명이 "나는 아침마다 X도 잘 선다"라고 외쳤다. 젊음을 과시하는 듯한 이같은 발언에 회의장 임원진들의 얼굴도 붉게 변했다. 모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이 자리에는 여기자 2명, 여성 부회장과 여자 이사 2~3명 정도도 있었다. 그럼에도 이 같은 수위의 발언은 한 차례 더 이어졌다. 발언 당사자는 사과하지 않았다. 그들은 회의가 끝나자 돌아가려는 경 회장을 막아서 계란을 투척하면서 소리쳤다. 경찰이 출동하자 10초 만에 "그냥 보내자. 보내"라며 점거 했던 1차선 도로에서 물러났다. 경위를 묻는 경찰에게 "의사협회장이 부산에 왔었고, 반발한 회원들이 잠깐 차를 막아선 것 뿐"이라고 그들은 대답했다. 한편 전의총은 경 회장 승용차가 시야에서 멀어지자 미리 예약한 근처 호프집으로 향했다. 전의총은 1년 전 올바른 의료제도의 항구적 정착을 내세우며 창립됐다. 일간신문 광고를 통해 의료현실을 알렸고, 이로 인해 민초 회원의 뜻을 의협에 알리는데 나름 긍정적인 노력을 했다는 평가도 받아왔다.2010-12-21 06:45:3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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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대뉴스]⑤28년만에 15개 약학대학 신설지난 2월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15개 약대 신설을 포함한 약대 정원 증원 방침을 발표했다. 지난 1982년 강원대·경성대 약대 신설 이후 28년 동안 동결됐던 약대 정원이 1600명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다. 교과부는 약대 신설과 함께 부산·경성·충남·강원약대에 각 10명씩, 전국 15개 약대에 계약학과 정원 82명을 추가로 배정했다. 그러나 교과부의 약대 신설은 정원이 20~25명에 불과한 미니 약대 양산으로 이어져 약대 정원 증원이 약사 인력 수급이 아닌 정치적 입김에 좌우됐다는 약사 사회의 강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대한약사회는 약대 정원 증원에 미온적 대처로 일관하면서 회원들로부터 정원 증원을 저지할 의사가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시달려야 했다. 특히 전국약대학생회협의회는 약대 신설 과정의 정치적 의혹 해소 등을 주장하며 지난 9월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서 16일 동안 철야농성을 진행하면서 교과부와 약사회를 강하게 압박했다. 신설 약대들은 지난 12월 14일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하면서 이제는 약사 사회도 약대 정원 증원을 돌이킬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조만간 교과부가 신설약대에 총 100명을 추가로 배정할 예정이어서 새로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정원외 선발을 포함해 바야흐로 연간 1900명에 육박하는 약사가 배출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2010-12-21 06:26:47박동준 -
[2010 10대뉴스]⑧실패로 막내린 의학전문대학원획일적인 의사 양성 시스템을 위해 2000년 초에 도입된 의학전문대학원이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의학전문대학원을 평가한 이후 2010년 이후 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7월 발표를 통해 교과부는 의대·의전원 결정을 각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전원이 줄지어 이사회를 열고 의대 복귀를 결정하면서 결국 정부 정책의 실패를 속속 알려왔다. 지난 11월 교과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 41개 의과대학 중 의전원 완전 전환 대학 15개 가운데 가천의대, 강원대, 제주대, 건국대 등을 제외한 11개가 2017년까지 의대로 돌아간다. 의대와 의전원 병행 대학 또한 건국대를 제외하고 11개 대학이 2015년까지 의대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전국 41개 의대 가운데 5개만 제외하곤 모두 의대로 복귀하게 된다. 교과부는 의전원을 유지하는 5개 대학을 위해 연말까지 대학별 정원조정 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교수 증원, 실험·실습 기자재 구입비 지원, 학·석사 통합과정 설치 허용, 결원보충 허용, 의과학자 지원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대는 교과부의 지원보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의대 복귀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결정은 의대 전환시 정부 예산 지원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면서도 의대 복귀를 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로서 10여 년에 걸친 의전원 정책은 실패하고, 내년부터 의대 복귀를 위한 대학의 움직임이 서둘러질 것으로 보인다.2010-12-21 06:22:21이혜경 -
서울아산병원 신임 원장에 박성욱 교수서울아산병원 제13대 병원장에 박성욱 현 진료부원장(심장내과 교수)이 임명됐다. 박 신임 원장은 1981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내과 전공의 수련, 미국 베일러(Baylor) 의과대학 심장내과 전임의를 마친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심장 혈관질환 전문가다. 또한 박 신임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의학교육연구지원부장,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 등 병원 경영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2010-12-20 18:18:50이혜경 -
춘천시약, 미혼모 공동가정에 쌀 10포 전달춘천시약사회가 미혼모자들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추천시약사회(회장 유영필)는 성탄절을 맞이해 미혼모들이 공동가정을 형성해 생활하는 '요셉의 집'을 방문해 20kg쌀 1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소외계층 어른들에게 영양제를 지원했다. 한편 이날에는 유영필 회장과 우경희 부회장, 이범진 강원대 약대교수 등이 참석했다.2010-12-20 17:54:4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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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약, 아동보호시설에 성탄 선물인천 남구약사회(회장 최봉수)는 20일 '남구 신나는 그룹홈'에 후원금과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성탄절을 맞아 주위의 사랑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 아동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해주는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평가했다. 최봉수 회장은 "이번 인보사업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약사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 신나는 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피학대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춰 보호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2010-12-20 17:39:30강신국 -
전의총 폭력·성희롱 발언에 개원의협 "자중하라"전국의사총연합이 18일 부산시의사회 임원 연석회의서 계란 투척, 성희롱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시의사회가 규탄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가 20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개협은 "전의총은 부산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도로 점거와 날계란 투척, 위협 소지 목적의 하키 스틱 소지 등 과격 행위를 자행했다"며 "이는 의료인의 최소한의 인격을 스스로 내던진 격"이라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거친 욕설과 성희롱 발언이 문제가 됐다. 대개협은 "성희롱 발언까지 서슴지 않는 등 이성과 상식을 잃은 감정적 행동으로 국민 앞에 10만 의사의 명예와 자존심을 실추시켰다"며 "전의총은 이 사태에 대해 10만 의사 앞에 사과하고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최근 전의총이 의협 회장 사퇴를 목표로 방송사에 제보한 자료가 의사 사회 전체에 위해를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개협은 "의협이 의원의 경영난 문제 등 의료현안을 함께 머리를 맞대어 해결해보자고 시작한 게 회원과의 대화"라며 "의사들은 건설적인 대화와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또한 반대세력과도 원활히 소통하고 의견을 수용해 의료계 총의를 이끌어내는 슬기로운 리더십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2010-12-20 17:38: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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