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대뉴스]⑧실패로 막내린 의학전문대학원
- 이혜경
- 2010-12-21 06:22:21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의전원 평가 5년 만에 사실상 막 내려
- PR
- 8/7 물갈이, 배탈 등 여름철 장질환 온라인세미나
- 사전 신청하기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의학전문대학원을 평가한 이후 2010년 이후 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7월 발표를 통해 교과부는 의대·의전원 결정을 각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전원이 줄지어 이사회를 열고 의대 복귀를 결정하면서 결국 정부 정책의 실패를 속속 알려왔다.
지난 11월 교과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 41개 의과대학 중 의전원 완전 전환 대학 15개 가운데 가천의대, 강원대, 제주대, 건국대 등을 제외한 11개가 2017년까지 의대로 돌아간다.
의대와 의전원 병행 대학 또한 건국대를 제외하고 11개 대학이 2015년까지 의대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전국 41개 의대 가운데 5개만 제외하곤 모두 의대로 복귀하게 된다.
교과부는 의전원을 유지하는 5개 대학을 위해 연말까지 대학별 정원조정 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교수 증원, 실험·실습 기자재 구입비 지원, 학·석사 통합과정 설치 허용, 결원보충 허용, 의과학자 지원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대는 교과부의 지원보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의대 복귀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결정은 의대 전환시 정부 예산 지원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면서도 의대 복귀를 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로서 10여 년에 걸친 의전원 정책은 실패하고, 내년부터 의대 복귀를 위한 대학의 움직임이 서둘러질 것으로 보인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53.55%가 얼마지?…기등재약 약가인하 '기준 시점' 초관심
- 2"약국은 처방전만 받는 곳이 아닙니다"…'약국 덕후'의 실험
- 3멀어진 K-신약 명예회복…커지는 인보사 임상 발표 의문점
- 4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 5제약 MR 교육도 AI 시대…20년 교육 노하우 담은 해법
- 6콜린알포 월평균 141억 증발…불안한 초대형 캐시카우 위상
- 7신풍 파세타주 등 28개 주사제 동등성 확보…재평가 통과
- 8홍승권 심평원장 "신속등재 차질 없이...약가제도 안정 운영"
- 9향후 10년 한약사 일자리 정체…직능 갈등·조제권 한계 발목
- 10현대약품, 맞교환 주식 평가손실 75억 추산…자사주의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