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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약사 1390명 배출…배성연·박완진씨 공동수석제62회 약사국시를 통해 1390명의 새내기 약사가 배출됐다. 이번 약사국시 수석 합격의 영광은 이대약대 배성연 씨와 전남약대 박완진 씨에게 돌아갔다. 27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제62회 약사국시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고 전체 응시자 1651명 가운데 1390명이 합격해 84.2%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사국시 합격률은 지난해 합격률 89.5%에 비해 5.3% 가까이 하락한 수치이다. 특히 62회 약사국시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4점(94.7점/100점)을 획득한 이대약대 배성연 씨와 전남약대 박완진 씨가 차지했다. 아울러 약사국시에 응시한 외국약대 출신자는 총 31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이 합격해 12.9%의 합격률을 보였다. 올해 약사국시 최종 합격자는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발표일 이후 7일간은 ARS(060-700-2353)를 통해서도 합격 여부 조회가 가능하다. 국시원은 응시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한 지원자들에 대해 합격여부를 문자메시지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의약 교육 온라인강의 사이트 팜아카데미(http://www.pharmacademy.net)는 '2011 새내기 약사를 위한 약국유형분석' 강의를 오픈 했다. 강의는 새내기 약사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상담전문약국, 동네약국, 특화약국, Drugstore, 문전 약국 등 약국 유형별에 따른 실전 지식과 함께 약국 선택 가이드 등 총 5강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엄선된 선배 약사들을 통해 진행되며, 강의 결제시 '새내기 약사를 위한 약국 첫걸음'을 무료로 열람 할 수 있다. 강의와 관련 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팜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2011-01-27 18:16:00이혜경 -
의협 경만호-병협 성상철, 의약분업 재평가 공감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의약분업 재평가 촉구 공동사업, 의료기관 재정립 확립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만호 의협회장과 성상철 병원회장은 27일 팔래스호텔에서 만나 힘을 모아 의료현안을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의·병협간 갈등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의료기관 종별 약제비 차등 정책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선 별다른 논의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단체 수장간 이번 회동은 의협 측이 먼저 요청했으며, 의료전달체계 개편, 의약분업 등 핵심 의료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문정림 의협 대변인은 "회장들이 올해 처음 만나 의료계 현안을 논의했다는데 의의가 깊다"며 "의료기관 기능재정립을 포함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의약분업 개선을 위해 양 단체가 노력하는 한편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1-01-27 17:42:35이혜경 -
"정신없이 풀었는데 제가 수석이라구요?"제62회 약사국시에서 284점으로 공동수석을 차지한 이화약대 배성연 씨(22·07학번)와 전남약대 박완진 씨(27·04학번)는 약속이나 한 듯이 수석합격 소식에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것이 배 씨와 박 씨 모두 다소 까다로웠다는 1교시를 마치고 시험이 쉽지는 않을 것이란 걸 짐작했기 때문이다. 둘 다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응원해준 가족과 교수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대학원 진학을 앞둔 배 씨와 개국약사로서의 삶을 계획하고 있는 박 씨의 수석합격 소감을 들어봤다. ◆[배성연 씨 일문일답] -수석합격을 축하한다. 소감은 1교시가 너무 어려워서 과락한 줄 알았다. 생각지도 못한 수석합격 소식이 당황스럽지만 너무 기쁘다. 힘들때 옆에서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한다. 또 4년동안 훌륭하게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한다. 훌륭한 교수님들 밑에서 수학할 수 있어서 오늘의 영광이 있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힘들지는 않았나 사실 힘든 한 학기를 보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시험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다. 그럴때마다 부모님과 교수님, 선배, 친구들이 '어렵지 않다. 합격할 수 있다. 도전해 보자'라고 용기를 북돋아 줬다. 너무 고맙다. 1주일에 하루 씩 취약한 부분은 친구들과 스터디를 구성해 공부했다. 혼자서 준비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향후 약사로서 어느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가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다. 세포생리학 연구실로 진학을 결정했다. 학부 수업을 듣는동안 생물학, 약물학 등에 재미를 느꼈다. 연구를 계속하고 싶다. -새내기 약사로서 가지는 포부가 있다면 일반약 슈퍼판매 등 약사사회 현안이 빨리 해결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서는 복약지도, 응급약국 등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약사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완진 씨 일문일답] -수석합격 소감은. 예상도 못했다. 정신없이 문제를 풀었다. 그동안 약사국시 합격률이 높아서 떨어질 것이라는 걱정은 덜 했지만 수석합격은 기대도 안했다. -올해 약사국시는 1교시 과목이 까다로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나 모든 수험생들이 그랬듯이 나에게도 어려웠다. 시간에 쫓기든 1교시 시험을 치르고 마음을 다시 가다듬었다. -시험준비는 어떻게 했나 사전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친구들과 함께 준비했다. 규칙적으로 목표한 분량을 마스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 -향후 약사로서 진출하고 싶은 분야는 군대에서 약제병으로 복무하면서 적성이 맞았다. 그때부터 환자를 직접 대하는 약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약국에서 일하고 싶다. -최근 약사사회가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 새내기 약사로서 포부가 있다면 현안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언급하기가 조심스럽다. 존경받는 약사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봉사정신을 가진 약사가 되겠다.2011-01-27 17:27:58이현주 -
종로구약, 소년소녀가장 명절보내기 행사 진행서울 종로약사회(회장 이병천)가 설날 명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장들의 건강한 명절 보내기'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구약사회 소년소녀가장돕기재단이사회(이사장 임준석)는 지난 26일 관내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소년소녀 가장들을 초대해 소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행사를 가졌다. 임준석 재단이사장은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현실을 비관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과 미래의 꿈을 키우는 소년, 소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충용 전구청장 등 각계 인사들과 종로구약사회 임원, 종로구 거주 소녀소년가장 및 가족 12가구 참석했다2011-01-27 16:05:03이현주 -
연세대 약대 학장에 의사출신 안영수 교수연세대학교는 신설 약학대학장에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안영수 교수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안 신임 학장은 1974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약리학회 이사장, 대한의학회 기초의학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 및 감사직을 맡고 있다. 신설 약학대학장의 임기는 2011년 2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2년간이다.2011-01-27 15:27:57이혜경 -
고대안암병원, 환자 기부금 선행 잇따라고대안암병원 부정맥센터(센터장 김영훈)가 최근 환자로부터 1000만원의 기부금을 받았다. 이번 선행의 주인공은 신흥기공시화공장 송흥섭 대표로 지난 2004년 부정맥으로 쓰러졌다가 긴급수술 및 꾸준한 치료로 현재 완쾌했다. 송 대표는 "안암병원 김영훈 교수는 생명의 은인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부정맥에 대한 고통과 위험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력하나마 부정맥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암병원 부정맥센터는 지난해 10월 부정맥 환자였던 조중형 웅진그룹 고문으로부터 5억원을 기부받는 등 환자들로부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2011-01-27 14:07:0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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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외래명세서 일자별 작성·청구 건의안 제출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청구방식의 다양성 및 선택권 보장과 심사기준 및 청구 방법 개선, 충분한 준비기간 및 심평원의 업무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외래명세서 일자별 작성·청구' 개선 건의안을 심평원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선 건의안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청구방식은 일자별 작성으로 일괄 적용하기 보다 병원진료 및 전산환경을 고려, 병원에서 선택적으로 적용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진료비 지급일에 대해서도 일자별 작성·청구기관에 대해서는 현행 20일 내외 지급이 아닌 5일 이내 지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병협은 "의원급에 비해 병원급은 상대적으로 중증도 환자가 많다"며 "환자 유형 및 상병이 다양하기 때문에 진료내역의 복잡성이 높아 진료비 소급적용, 재정산 등 진료비 변수가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병협은 매년 청구방법 관련 고시가 수시로 개정됨에 따라 병원 전산을 변경해야 하는 병원들의 어려움과 수납, 보험 청구 등 행정전반에 걸쳐 병원 직원들의 업무가 과중되고 병원 시스템 변경 및 전산 구축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병협은 외래명세서 일자별 작성·청구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우선 심평원이 각 병원의 일자별 작성과 관련한 청구 프로그램 및 심사프로세스를 변경하기 위해 심사기준 및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확정, 병원에 안내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병원에서 주단위·월단위로 횟수가 제한돼 있는 심사기준으로는 주단위 청구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월단위 청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심사기준의 정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청구서식 및 방법에서도 명일련단위의 특정내역, 주석 등의 반복기재 문제가 발생하므로 이 경우에는 심평원과 자료를 연계하여 확인하는 시스템이 필요하고, 검사결과나 시작 날짜를 기재하여야만 인정되는 경우에는 내원한 명세서에만 기재하도록 건의했다. 심사 청구시 자료증빙은 일회만 하며 심평원에서 병원의 기존 청구자료를 확인하여 병원에 추가적인 자료 제출 요구가 없도록 자료제출 간소화도 요구했다. 현재 의원급에서 시행되고 있는 외래명세서 일자별 작성& 8729;청구는 지난 2004년 7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 청구서·명세서 서식 및 작성요령'의 개정에 따라 일자별 작성에 대한 조항이 신설돼 있다. 병원급이상 요양기관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기간까지 월간 요양급여 내역을 본인일부부담금산정방법별(정률, 정액)별로 동일명세서에 통합해 작성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2011-01-27 11:26: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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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협 "소청과 전문의 무더기 탈락자 구제해야"올해 소아청소년과 1차 전문의 시험 합격률이 56.85%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대책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전협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소청과 전문의 시험 결과에 대해 전공의 질적 수준 저하를 운운하는 발언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동일한 시험 문제로 그간 배출된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치른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궁금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또한 수련과정을 통해 배운 모든 지식은 전공의들의 스승인 교수로부터 얻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탈락자가 나왔다는 것은 의학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을 넘어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까지 극심한 혼란과 균열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전협은 "소위 기피과로 분류된 소청과에서 예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숫자의 전문의가 배출된 것은 국민 건강과 환자 진료의 수월성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것"이라며 "해마다 낮은 지원률을 보이고 있는 소아청소년과에 대한 관심과 전공의 지원율마저 감소하지 않을까 매우 걱정스런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전협은 소청과학회와 의학회에 ▲올해 소청과 전문의 시험 탈락자를 구제할 수 있는 방안 모색 ▲1회성 시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법 연구 실시 ▲ 단순 난이도 차이로 탈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등을 요청했다.2011-01-27 11:17: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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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IBK 기업은행과 업무 제휴충남약사회(회장 전일수)가 기업은행과 카드 발행 협약을 체결했다. 도약사회는 금융비용 합법화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6일 오후 3시 약사회관에서 IBK기업은행 등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도약사회와 기업은행은 카드 발행 및 발전기금 제공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전일수 회장, 기업은행 양수영 차장, 김철균 계장, (주)BnBB 임수환 부사장, 박용기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2011-01-27 10:58:36강신국 -
연세대 원주의료원 송재만 초대의료원장 임명원주기독병원이 연세대 원주의료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초대 의료원장에 송재만(59·비뇨기과) 현 원주기독병원장을 27일 임명했다. 원주기독병원 관계자는 "26일 늦은 저녁 재단으로부터 명칭 변경 확정과 송재만 신임 의료원장과 박주영 원주 연세의대 학장 임명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송 신임 의료원장은 2007년 원주기독병원장에 임명된 이후 2009년 연임에 성공, 오는 31일까지 남은 임기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내달 1일부터 원주기독병원이 의료원 체제로의 변경이 확정되면서 송 신임 의료원장은 수장으로서 향후 2년간 연세대 원주의료원 인사 및 경영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신임 의료원장은 원주 연세의대 이해용(소아과) 교수와 경선을 펼친 이후 당선됐기 때문에 역할이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 신임 의료원장은 1977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85년부터 원주기독병원에 재임하면서 2007년과 2009년 원주기독병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원주 연세의대 학장으로는 박주영(미생물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다.2011-01-27 10:54:4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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