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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경만호-병협 성상철, 의약분업 재평가 공감

  • 이혜경
  • 2011-01-27 17:42:35
  • 요약
  • 의료계 현안 큰 틀에서 공감대 형성

의협 경만호 회장, 신원형 상근부회장, 정국면 보험부회장, 송우철 기획이사, 문정림 대변인(위쪽)이 의협 대표로 참석했으며, 병협은 성상철 회장, 이상석 상근부회장, 이송 정책위원장, 한원곤 기획위원장, 정영호 보험위원장이 참석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의약분업 재평가 촉구 공동사업, 의료기관 재정립 확립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만호 의협회장과 성상철 병원회장은 27일 팔래스호텔에서 만나 힘을 모아 의료현안을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의·병협간 갈등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의료기관 종별 약제비 차등 정책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선 별다른 논의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단체 수장간 이번 회동은 의협 측이 먼저 요청했으며, 의료전달체계 개편, 의약분업 등 핵심 의료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문정림 의협 대변인은 "회장들이 올해 처음 만나 의료계 현안을 논의했다는데 의의가 깊다"며 "의료기관 기능재정립을 포함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의약분업 개선을 위해 양 단체가 노력하는 한편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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