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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KAIST, 의료전문경영과정 2기 실시서울아산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KAIST 경영대학과 함께 제 2기 의료경영 전문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은 세계적인 수준의 진료, 연구, 교육 부문과 함께 의료경영 부문에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은 작년 6월에도 KAIST 경영대학과 8주간의 의료경영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2기 과정은 1기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의 실제 경영 사례를 교육 내용에 포함시켜 실무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의사, 간호사, 관리직 등 총 34명을 선발해 28일부터 4월 1일까지 9주, 총 111시간의 일정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KAIST 경영대학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이들은 경영전략, 조직경영, 회계학, 마케팅, 리더십, 고객관계관리 등 MBA 과정에서 핵심적인 과목을 이수해 의료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병원 측에서도 향후 병원 경영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1기 과정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진단검사의학과의 오흥범 교수는 "리더십과 조직경영을 배우면서 내가 속해 있는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들이 더 있어야 할까를 고민해보기도 했다"라며 "잠자던 열정을 깨워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2011-01-28 12:36: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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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당번약국 미준수시 기획감시 대상에 포함"설 연휴동안 당번약국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번약국 준수 여부가 일반약 슈퍼판매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당번 미준수 약국은 기획감시 점검대상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성지)는 설 연휴 당번 미준수 약국은 2011년도 약업소 기획감시 점검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며 당번약국 운영 철저히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획감시 점검대상에 포함시키겠다는 내용의 공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구약사회는 오전 노원구보건소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며 당번약국 협조사항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안내했다. 특히 '1339'(응급의료센터)가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에 전화 확인한 결과 불성실 이행으로 확인된 약국을 각 자치구에 통보한 바 있으며 올해 설 연휴에도 하루 30여곳씩 개문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관악구약사회, 동대문구약사회 등 다른지역 약사회는 기획감시 언급은 없었지만 당번약국 운영을 당부하는 공문을 보건소로부터 받았다며 일제히 회원약국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구약사회측은 "최근 공휴일 약국이용 불편에 대해 국민들의 민원이 청와대 민원실, 복지부등에 수시로 제기되고 있으며, 주 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정부부처별 대책이 마련 중에 있다는 점을 감안해 당번약국 운영을 철저히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2011-01-28 12:29:2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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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약사 취업 3월부터…졸업해야 면허발급 가능새내기약사 1390명이 배출됐다. 그러나 실제 면허증은 2월말에나 발급될 것으로 보여 새내기약사들의 취업전쟁은 3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28일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약대 졸업증명서가 있어야 면허증이 발급이 가능하다며 졸업예정증명서는 효력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내기약사들이 2월 중순 졸업을 해야 졸업증명서가 발급되고 면허 신청 후 약 2주 정도의 발급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3월에 약사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그전에 취업을 원하는 새내기약사들은 국시원에서 '합격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취업하려는 업체나 약국에서 합격확인서를 인정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면허증 발급에 필요한 서류는 면허증교부신청서 졸업증명서 의사진단서 등 3종이다. 진단서에는 정신질환자, 마약이나 그 밖의 유독물질 중독자가 아니라는 내용이 반드시 기재돼야 한다. 하지만 약사국시 재수합격생은 졸업증명서가 있기 때문에 바로 약사면허 신청이 가능하다. 결국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방약국이나 중소 병원약제부도 새내기 약사 인력을 수급하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약사국시 결과를 보면 전체 응시자 1651명 가운데 1390명이 합격해 84.2%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률은 지난해 합격률 89.5%에 비해 5.3% 가까이 하락한 수치다.2011-01-28 12:28:15강신국 -
서울대병원, '엄마 젖 사랑' 사진·수기 공모전 행사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27일 '엄마젖 사랑 사진·수기 공모전 시상 및 입학기념 초청 큰 잔치'행사를 진행했다. 병원은 2004년부터 '엄마 젖 사랑 실천운동'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엄마 젖 사랑 수기와 사진 공모해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진수희 복지부 장관, 이승연 홍보대사, 정희원 병원장, 김승협 진료부원장,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와 서울대병원에서 출생하여 엄마 젖을 먹고 자란 아이와 가족 60여명이 참석했다. 정희원 원장은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대가 부족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모유로 길러주신 어머니들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서울대병원은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1-01-28 12:21: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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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상·배상철 교수, 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한양대병원 김교상(마취통증의학과) 교수와 배상철(류마티스내과) 교수가 27일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8차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1978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Northwestern Unversity 마취과 객원교수, 미국 Duke Unversity 마취과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배 교수는 1984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Boston, Brigham & Women’s Hospital, Harvard medical school에서 연수했다. 2004년 창립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을 중심으로 치의학, 약학, 영양학, 보건학 등 관련 전문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됐으며,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진흥 창달과 선진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11-01-28 12:11: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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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감사단 "소통 회무 강화하라" 주문대한약사회 감사단이 임원들의 의견이 회무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회무수행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28일 약사회는 "최근 이규진, 박정자, 이철희 감사가 참여한 가운데 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0년도 결산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감사단은 회무에 임원들의 충분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현실화 여부를 감안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들은 ▲소아에게 정확한 용량의 의약품이 투여될 수 있도록 제형다변화 및 소량 함량 의약품 생산 및 유통 활성화 ▲약사 관련 제도 변경시 정부 지침이나 유권해석 혼선 방지 ▲약국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등을 약사회에 주문했다. 감사단은 총평을 통해 결산감사를 준비한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편안히 업무를 해나갈 수 있도록 임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회무를 추진해달라"고 말했다.2011-01-28 11:32:0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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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 "슈퍼판매, 경제논리 접근 안된다"한나라당 원내 수석부대표인 권성동 의원도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반대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28일 강릉시약사회(회장 전승호)에 따르면 최근 권 의원은 시약사회와의 간담회에서 "약은 약의 전문가인 약사에게 맡겨야 하는 것이 옳다"며 "건강을 이야기하면서 약에 관해 경제적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되며 일반약 슈퍼판매도 경제 논리로 풀어나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주제로 약사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시약사회의 요청에 의해 진행된 것이다. 전승호 회장은 "건강과 직결이 돼 있는 의약품에 대해 안전성 확보는 뒤로 한 채 편의성만을 앞세워 약국외 판매를 허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슈퍼판매 반대 입장을 권 의원에 전했다.2011-01-28 09:20:50박동준 -
약사회 "슈퍼판매 막아라"…당번약국 일간지 광고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의 일환으로 16개 일간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설 연휴 당번약국 안내 광고에 나설 예정이다. 27일 약사회는 제2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총 1억3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당번약국 이용을 안내하는 광고를 조선, 중앙, 동아 등 일간지 및 경제지 16곳에 게재키로 결정했다. 약사회의 대대적인 일간지 광고는 지난 2007년 추석 연휴 당번약국 운영 홍보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16개 일간지 및 경제지를 대상으로 한 광고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약사회의 이번 당번약국 일간지 광고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설 연휴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의 향배를 결정짓는 새로운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자칫 당번약국 운영 및 이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한 채 의약품 구매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올 경우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주장이 급격히 힘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약사회는 각급 약사회를 상대로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정부, 시민단체와 언론의 관심이 당번약국 운영에 집중될 수 있다는 점을 공지하고 철저한 당번약국 운영에 나서줄 것을 요청한 상황이다. 이에 약사회는 16개 신문 주요면에 연휴 전날인 내달 1일 일제히 당번약국 홍보 광고를 게재해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의 의약품 구매 접근성 및 운영 효과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설 연휴 기간 당번약국 정보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별 당번약국들을 상대로 한 운영 여부 등에 대한 전수 확인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당번약국 홈페이지 내용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 설 연휴기간 중 약국 이용 불편 호소와 이에 따른 부정적 여론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것이 약사회의 설명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이번 설 연휴 당번약국 운영은 여론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당번약국의 원활한 운영 및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11-01-28 06:48:31박동준 -
'반짝 상승' 약사국시 합격률, 다시 예년 수준으로지난해 깜짝 상승했던 약사국시 합격률이 다시 예년 수준으로 내려선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한국보건의료인력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제62회 약사국시 합격률은 지난해 89.5%에 비해 5% 이상 하락한 84.2%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약사국시 합격률은 의약분업 이후 최고치로 90%선까지 위협했지만 올해에는 85%대의 합격률을 보였던 예년 수준으로 돌아선 것이다. 실제로 분업 이후 11년 동안의 약사국시 합격률은 살펴보면 의약분업 당시인 ▲2000년(제51회) 75.2% ▲2001년 82.4% ▲2002년 85.5% ▲2003년 85.6% ▲2004년 86.4% ▲2005년 82.4% ▲2006년 86.5% ▲2007년 85.7% ▲2008년 86.6% ▲2009년 84.9%에서 지난해 89.5%까지 치솟았지만 올해에는 다시 84.2%를 기록한 것이다. 이 같은 합격률은 이미 약사국시 시험일 당시 수험생들로부터 지난해에 비해 시험이 어려웠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는 점에서도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다. 이로 인해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지난해 약사국시 합격률이 예년에 비해 지나치게 상승하면서 올해 시험 출제 과정에서 합격률 조정이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다만 외국약대 출신의 경우 전체 응시자 31명 가운데 4명만이 합격해 12.9%의 합격률을 기록, 예년과 큰 변동없이 10%대를 유지했다. 국시원이 집계한 연도별 외국대 응시자의 합격률은 ▲2001년 15.9% ▲2002년 13.5% ▲2003년 13.2% ▲2004년 13.2% ▲2005년 10.7% ▲2006년 21.9% ▲2007년 8.3% ▲2008년 12.9% ▲2009년 10.6% ▲20101년 11.4% 등으로 일부 편차는 있지만 10%대를 넘어서지 못했다.2011-01-28 06:48:15박동준 -
"KTX 완전 개통, 위기를 기회로 삼자"[3] 정근 부산시의사회장 부산시의사회 정근 회장((50·부산의대)은 지난해 KTX 완전 개통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았던 상황을 회상했다. 정 회장은 "KTX 완전 개통은 부산 시민들이 서울을 2시간여 만에 오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교통·물류의 혁명'이라 불렸다"며 "하지만 의료계는 심각한 위기를 각오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미 KTX 개통과 함께 충청도, 대전 등 타 지역이 환자 역외유출을 겪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산지역 의료계는 KTX 완전 개통을 앞두고 단단한 준비를 했다. 지역 의료계 최초로 환자 역외 유출 방지 홍보포스터 1만부를 제작했다. 포스터는 지역 의료기관 뿐 아니라 시청, 경찰청, 지구대, 동사무소, 음식점 등에 부착했다. 이 같은 홍보 효과가 완전 개통 두 달이 지난 지금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정 회장은 "부산지역 의료인들은 완전 개통을 위기라고 여기지 않고 지역 환자를 지켜내기 위한 뚝심을 발휘하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홍보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은 임기간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부산시의사회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략도 밝혔다. 그는 "무너진 의료전달체계를 바로 세우고 일차의료기관과 상급의료기관이 상생의 의료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보건소 진료행위 확대 방지, 의약 리베이트 근절, 임의비급여 제도 개선 등 각종 의료계 현안을 해결하는데 주력할 게획이다. 스마트한 시의사회를 위한 공식 트위터 개설, 글로벌한 시의사회를 위한 '동남권 의과학 특화단지' 조정, 봉사하는 시의사회를 위한 행복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의사 회원을 위한 방안도 설정했다. 우선 6000여 회원의 염원이 담긴 의사회관 이전 신축을 본격 진행하고,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전액 무료화 사업 또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하지만 지난해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의·약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정 회장은 "약사회 회장이 바뀌면서 의약협업이 사실상 무너졌다"며 "언제든 약사회와 보건의료 문제와 현안을 논의할 자세는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약사회가 적극적으로 보건의료 단체와의 활동에 임해주길 원한다"며 "의약협업은 의사회와 약사회 양 단체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2011-01-28 06:46:1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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