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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약사 취업 3월부터…졸업해야 면허발급 가능

  • 강신국
  • 2011-01-28 12:28:15
  • 요약
  • 국시원, 졸업예정증명서 효력없다…합격확인서는 가능

새내기약사 1390명이 배출됐다. 그러나 실제 면허증은 2월말에나 발급될 것으로 보여 새내기약사들의 취업전쟁은 3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28일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약대 졸업증명서가 있어야 면허증이 발급이 가능하다며 졸업예정증명서는 효력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내기약사들이 2월 중순 졸업을 해야 졸업증명서가 발급되고 면허 신청 후 약 2주 정도의 발급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3월에 약사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그전에 취업을 원하는 새내기약사들은 국시원에서 '합격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취업하려는 업체나 약국에서 합격확인서를 인정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면허증 발급에 필요한 서류는 면허증교부신청서 졸업증명서 의사진단서 등 3종이다.

진단서에는 정신질환자, 마약이나 그 밖의 유독물질 중독자가 아니라는 내용이 반드시 기재돼야 한다.

하지만 약사국시 재수합격생은 졸업증명서가 있기 때문에 바로 약사면허 신청이 가능하다.

결국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방약국이나 중소 병원약제부도 새내기 약사 인력을 수급하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약사국시 결과를 보면 전체 응시자 1651명 가운데 1390명이 합격해 84.2%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률은 지난해 합격률 89.5%에 비해 5.3% 가까이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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