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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등록금 500만원, 돈 없으면 공부도 못하나"약대생들이 6년제 학제 개편을 이유로 두 자리수 인상이 이어진 약대 등록금에 강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특히 약대생들은 시민·사회단체나 대학생 단체들의 등록금 인상 반대 투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과 연계해 약대 등록금 인상 문제를 사회적으로 이슈화시키겠다는 입장이다. 16일 전국약대학생회협의회(이하 전약협)은 서울대 아크로광장에서 '약대 등록금 동시다발 폭등 규탄 및 교육 공공성 확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올해 약대들의 등록금 인상 방안을 비판했다. 올해 일선 약대의 등록금은 신설약대를 포함해 전체 35곳 가운데 15곳이 500만원을 넘어섰으며 11곳이 400만원을 상회해 사실상 상당수 약대의 등록금 4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약협 올해 약대들의 등록금 인상이 학내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제대로 논의가 되지 않았거나 위원회의 동결 결정에도 불구하고 유독 약대에서만 차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전약협은 대학 등록금은 직전 3개 연도 평균 물가인상률의 1.5배를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지만 이는 대학 전체 평균 인상률로 단과대학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약대들이 등록금을 편법 인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약협은 약대들이 6년제 시행에 따른 실무실습 증가 등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발언에 나선 전약협 송인호 신임 의장은 "학교측은 등록금 인상이 무엇을 근거로 산출된 것인지 제대로 된 자료나 계획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올해 약대들의 대폭적인 등록금 인상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숙명여대약대 정효선 학생회장도 "등록금 상한제 규정을 감안하면 올해 등록금 인상률은 5.1%를 초과할 수 없다"면서도 "대학들은 이러한 규정의 취지를 무시한 채 편법적으로 약대의 등록금을 두 자리수 이상 인상시켰다"고 질타했다. 약대 6년제 시행과 맞물린 등록금 인상에 대해 주무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는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서울대약대 박유진 학생회장은 "교과부도 대학도 전적으로 부담을 학생들과 학부모에게만 떠넘기고 있다"며 "정부가 약대 신입생 1700명을 책임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한국대학생연합 박자은 신임 의장도 참석해 전약협의 등록금 인상 반대 움직임에 힘을 보탰다. 박 의장은 "정부도 등록금 인상 문제에 대해 이렇다 할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에 분노를 느낀다"며 "약대생들의 등록금 인상 반대 투쟁에 한 대련도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1-03-16 16:08:42박동준 -
경기도약,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에 위로 전문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회장 가토 쇼이치)에 위로 전문을 보냈다. 김현태 회장은 일본열도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 연이어 발생한 원전시설의 폭발로 수많은 인명피해 등 국가적 재앙에 직면한 일본의 상황을 접하고 곧바로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에 전문을 보내 심심한 위로를 표하고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에서는 대한민국과 경기도약사회의 염려와 선의에 감사의 뜻과 함께 가나가와현에도 피해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약사회관과 약국, 회원들은 무사하다는 답신을 보내왔다. 김 회장은 "일본에서 보내 온 답신을 보니 그나마 다행"이라며 "아직도 여진이 계속되고 원전시설 문제로 인한 후폭풍과 피해를 생각하면 인류애적 차원에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에서 구호요청을 해 올 경우 지부차원에서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2011-03-16 15:11:11강신국 -
순천향구미, 응급심장질환 24시간 체계 구축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원장 오천환)이 최근 심장내과 의료진을 보강하고 응급심장질환 진료체계 구축했다.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은 응급진료와 처치가 중요한데, 특히 심근경색은 6시간이 지나면 막힌 혈관을 뚫더라도 효과가 크게 감소하고 12시간이 지나면 회복불능 상태가 된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이에 순천향구미병원은 24시간 응급심장질환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토록 심장내과 전문의 3명이 비상근무 체제로 진료한다고 밝혔다. 야간에도 혈관조영촬영기로 관상동맥질환을 진단해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관상동맥 풍선확장술, 스텐트삽입술 등을 야간에도 시행한다는 것. 한편 순천향구미병원은 지난 2009년 5월 심혈관조영기를 도입하고 현재까지 심혈관조영술 및 관상동맥성형술 1900여건을 시행했다.2011-03-16 14:18: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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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병원 이벤트 활성화 전략' 연수교육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오는 8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병원 이벤트 활성화 전략'에 대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 교육은 병원 이벤트 활성화를 통한 병원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병원들의 환자유치 사례 등을 소개해 성공적인 환자유치 방법에 대하여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만족 프로그램과 감성시대에 맞는 병원상을 제시하는 등 이벤트를 통한 경영기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교육은 ▲플레잉 경영이란 무엇인가(이혁병 전 ADT 코리아 회장) ▲병원 이벤트 왜 필요한가(임미연 조인컨설팅그룹 혁신아카데미 원장) ▲병원의 환자유치 이벤트 운영사례(권영미 부천성모병원 CS팀장) ▲병원조직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운영사례(정연이 삼성서울병원 CS팀장) 등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연수교육 접수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를 통해 16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하며 , 등록 및 비용문의는 국제학술국(02-705-9248)로 하면 된다.2011-03-16 12:39: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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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힘내라 일본"…재난복구·이재민 구호 팔걷어대규모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의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약단체와 제약, 도매업계가 팔을 걷어 붙였다. 먼저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현재 일본의사회를 통해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다. 일본의 공식 요청이 있을 것을 대비해 의료지원단 구성과 함께 구호 의약품 목록 정비 등 실무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경만호 회장은 "일본의사회에 구호활동 계획과 의료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 상태"라며 "요청이 오는 즉시 지원단을 꾸려 파견할 수 있도록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도 의료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단장 1명,내과·정형외과·소아과·피부과·응급의학과 등 의료진 9명, 간호사 4명, 약사 1명, 응급구조사 2명, 봉사자 4명 등 총 21명의 의료 지원단을 꾸렸다. 의료지원 뿐 아니라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통해 일본에 거주하는 교포들에 대한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은 40여 명으로 구성된 의료 지원단을 준비했으며, 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의료 지원단 구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또한 의료협력본부를 통해 30여 명의 의료 지원단을 구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도 일본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모금이나 의약품 지원, 지원단 파견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과거에도 약사회는 북한 용천 폭발사고, 인도네이사 쓰나미 사태 발생 당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한 바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조속히 지원책을 결정해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일본의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도매업계도 일본 지진 피해 주민 돕기 성금모금에 나섰다. 한국제약협회는 제약사들의 성금을 모아 관계기관에 기탁한다고 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제약협회는 "사상 유래 없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국민을 돕기 위해 전 세계가 나서고 있다"며 "인류건강을 위한 제약업 종사자로서 대한민국 제약계 또한 일본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도매협회도 전국 12개 시도협회에 성금모금 관련 공문을 보내는 등 일본 돕기에 나섰다. 이한우 회장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천재지변 아픔을 그냥 볼 수 없다는 회원사 다수 의견에 따라 모금운동에 나서게 됐다"며 "도매협회와 공조채널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의약품도매업연합회에 성금을 전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11-03-16 12:19:55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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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봄 산행 함께가요"…내달 10일 예정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가 등산동호회 ‘강산애’의 산행에 일반 회원 및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16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현재 강산애는 매달 정기적으로 산행 모임을 갖고 있으며 내달 10일 제8차 산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강산애는 지난 13일 금암산에서 제7차 산행을 진행하고 동호회 활성화와 회원들의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내기도 했다. 구약사회는 "동호회원이 아닌 일반 회원이나 가족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며 "매달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산행 일정을 참고해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산애 산행 참가비는 1만원(점심식사 제공)으로 관련 사항은 구약사회 사무국(02-472-0061)나 메디팜평창약국(485-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2011-03-16 12:02:59박동준 -
제주도약 좌석훈 회장, 사회약학 박사됐다제주도약사회 좌석훈 회장이 사회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좌 회장은 최근 '의약분업에 따른 제주지역 처방조제환자의 약국 선택 형태 분석' 논문으로 성균관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좌 회장은 지난해 제주도약사회 제27대 회장에 취임했고 조선대 약대를 졸업했다.2011-03-16 10:50:45강신국 -
경기척추학회, 제1회 척추·통증 심포지움경기척추학회(회장 박진규)가 '제1회 척추 및 통증 심포지움'을 12일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은 척추 질환 및 인체의 각종 통증 문제에 대해 대학병원 교수 뿐 아니라 중소병원, 개원의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추 퇴행성 질환의 최신 치료법(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홍재택 교수) ▲요추관 협착증의 최신 수술적 치료(한림대 정형외과 김석우 교수) 등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최신의 사례를 중심으로 ▲운동재활센터의 치료경험 및 운용(손일태 굿 스파인병원 신경외과) ▲수족냉증에 대한 치료(김진균 다나병원 신경외과)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박진규 회장은 "척추 및 통증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는 진료과의 경계가 없어져 환자 진료를 최우선으로 하는 통합의학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1-03-16 10:48:10이혜경 -
병협 준회원사협의회 창립…신병순 회장 선출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16일 준회원사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주)케이엠헬스케어 신병순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는 법무법인 화우 이경환 변호사가 맡게 된다. 지난 2005년 6개 업체로 시작된 병협 준회원사모임은 현재 제약, 의료기기, 유통, 건설, IT 등 38개 업체로 늘어났으며, 양적& 8729;질적으로 성장한 준회원사제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 시키기 위해 병원협회와 준회원사가 뜻을 모아 준회원사협의회를 창립하여 출범시킨 것이다. 성상철 병협 회장은 "병원계와 관계사들의 이해 증진을 위해 시작된 준회원사제도가 여러 사업을 진행하면서 상당한 성과를 얻었다"며 "병협과 의료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병협 박상근 부회장, 이상석 상근부회장, 홍정용 총무위원장, 이상호 홍보위원장, 정규형 학술이사, 유인상 사업이사, 김상일 보험이사가 참석했다.2011-03-16 10:40:40이혜경 -
동대문구 여약사회, 스포츠 댄스 강좌 스타트서울 동대문구약사회 회원들이 스포츠 댄스를 추면서 친목을 도모했다. 동대문구약사회(회장 박형숙) 여약사위원회(여약사담당부회장 노옥란·위원장 송광옥)는 11일 오후 8시에 용두동 삼성홈플러스 문화센타 2층에서 스포츠댄스 첫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노옥란 부회장은 "바쁜 약국 업무로 몸과 마음에 여유가 없는 회원들 간에 친선 도모 및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스포츠 댄스 강좌를 마련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2011-03-16 09:50:4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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