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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씨, 어린이날 맞아 환아에게 웃음 선사어린이날을 이틀 앞두고 개그맨 강호동씨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을 방문해 투병중인 아이들을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강호동씨는 지난해 5월 4일에도 소아청소년병원을 방문했었다. 이런 인연으로 올해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방문하게 된 것이다. 강호동씨는 "작년에도 병원을 방문해 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과 함께 했었다"며 "짧지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호동씨는 병동에 입원에 있는 환아들 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암센터에도 직접 방문해 암 투병 중에 항암제 주사를 맞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환아들을 만났다. 또한 강호동씨는 소아청소년병원 외래도 방문해 직접 환아들과 악수를 하는 등 환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011-05-04 09:06:1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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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전북 군산서 순회무료진료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군산시 서군산농협에서 군산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순회무료진료를 가졌다. 이번 순회무료진료는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등 6개 진료과에서 16명의 의료진과 1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495명의 고창 주민들에 X-ray, 혈액검사, 골밀도 검사 등 1868건의 정밀검사와 417건의 약처방을 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병원핵심가치인 '사회봉사'의 실천을 위해 2007년 4월 의료봉사단을 공식 출범하여 지속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NH 농협보험과 협력, 전국 의료취약 농어촌 및 도서벽지를 순회하며 취약계층에 무료진료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의료의 접근성 강화에 힘써오고 있다.2011-05-04 09:01: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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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공외협착증, 단순 감압술이 탁월"굿스파인병원(원장 박진규) 신경외과 연구팀은 허리와 엉치뼈 부분의 접합부에서 편측성 추간공외협착증이 발생할 경우, 방중적 접근법(paramedian approach)을 이용한 단순 감압술이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추간공외협착증에는 정중 접근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방법은 나사못 고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이 길고, 비용도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연구팀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중적 접근법 수술을 시도했다. 연구는 2008년 10월~2010년 6월까지 L5(5번 허리뼈) 부위에서 1번(1번 엉치뼈) 사이에 편측성 추간공외협착증이 발생한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연구팀은 L5 부위의 한쪽에만 좌골신경통이 있고,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았으며 L5 신경차단 후에 증상 완화가 나타나는 환자만을 대상으로 했다. 그에 따라 양쪽에 모두 좌골신경통이 있거나 디스크 탈출, 중심부 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이 있는 환자들은 연구에서 배제됐다. 대상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62세(평균 39~84세)였으며, 51~60세 18명, 61~70세 13명, 71세 이상 18명 등 높은 연령대의 환자가 대부분이었다. 여성이 58.3%로 약간 많았고, 전체 환자 가운데 68.3%가 왼쪽 부위에 협착증이 있었다. 진단은 방사선검사(MRI, CT)와 신경근조영술(선택적인 L5 부위 신경차단)이 시행됐으며, 이 두 검사를 모두 만족시키는 경우에 수술이 이루어졌다. 수술 예후는 통증 진단의 국제표준방법인 VAS(visual analog scale)와 매그나브 기준(MacNab’s criteria)으로 평가됐다. 수술 후 예후 평가를 보면, 수술 전의 VAS는 평균 8.4였는데 마지막 추적관찰 때에는 2.9로 낮아졌다. VAS는 통증이 없는 상태를 0으로 하고 참을 수 없는 통증을 10으로 하여 표시하기 때문에 그 수치가 낮을수록 좋은 통증 호전 효과를 보여준다. 매그나브 기준 평가에서는 환자들의 증상 호전이 '탁월(excellent)'이 24명(40%), '우수(good)'가 25명(42%), '보통(fair)'이 8명(13%), '불량(poor)'이 3명(5%)으로 나타났다. 박진규 원장은 "방중적 접근법은 수술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정중선 접근법에 비해 비침습적이면서 충분한 감압을 해줄 수 있다"면서 "허리와 엉치 접합부의 한쪽에만 추간공외협착증을 가진 노인 환자들의 경우에는 이 방법이 유용한 치료법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2011-05-04 08:54: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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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보험사기 행각 '들통'…의사 7명도 입건사무장(비의료인)이 봉직의(페이닥터)를 고용해 병원을 개설하고 보험금을 허위 청구하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또 입원비가 보상되는 생명보험 상품에 중복 가입한 후 상습적인 고의 장기 입원으로 10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전직 보험설계사와 주부 8명도 검거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월급제 의사를 고용해 병원을 운영하면서 치료하지 않은 환자를 치료한 것으로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광주 K한방병원 사무장 J(42)씨 등 1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2010년 8월 경까지 매월 1000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월급제 의사 C(37) 등 4명을 고용해 병원을 연 뒤 환자를 치료하지 않고도 치료한 것처럼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 11개 보험사로부터 약 6000만원 상당을 편취했다. S연합의원 사무장 B(52)씨도 1명의 월급제 의사를 고용해 같은 방법으로 약 4000만원 상당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사무장과 월급제 의사 등 7명에 대해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입원 치료 때 보상이 많이 되는 생명보험 상품 7~18개에 중복 가입하고 관절염, 천식 등의 비교적 가벼운 병에도 상습적으로 장기 입원해 2005년부터 5년간 총 10억 상당의 보험금을 챙긴 전직 보험설계사와 주부 등 8명도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매월 30만원에서 300만원 상당의 보험료를 납부하면서 90일에서 220일 상당을 입원 치료한 것으로 보험금을 청구했으며 지급받은 보험금으로 보험료를 납부하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적발된 병원은 영리 추구만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정상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면서 "이른바 '나일론 환자'와 '사무장 병원'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보험 범죄 증가 요인이 되고 있고 그 피해가 일반 보험가입자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경찰은 앞으로도 건전한 보험시장 질서를 파괴하는 보험금 편취 사범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는 한편 이와 같은 보험범죄를 조장하고 의료서비스 질을 저해하는 사무장 병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2011-05-03 14:23:00이상훈 -
민병림 회장, 단식 8일만에 체력저하로 병원행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를 선언하며 단식투쟁에 들어갔던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이 8일만에 병원으로 호송됐다. 3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민 회장은 오늘 낮 12시 30분경 급격한 체력저하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가 출동한 끝에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민 회장은 서울성모병원에서 단식에 따른 건강상태 점검 및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1-05-03 13:36:35박동준 -
늘픔약사회, 노동자 건강권 실현에 앞장늘픔약사회 약사들이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 건강권 실현을 위해 모였다. 늘픔약사회는 1일 한의계 진료 모임 길벗, 보건의료학생모임 매듭, 보건의료단체연합 등과 함께 메이데이 보건의료 참가단으로 나섰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의 노동절에 대한 강연에 이어 오후에는 각 단위의 실천이 이어졌다. 늘픔약사회는 노동절 기념 집회가 열리는 시청 광장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무상의료와 최저임금 현실화를 주장했다. 시민들은 구호가 붙은 약사 가운을 입고 무상의료 완장을 찬 늘픔약사회 약사들에게 관심을 보였고 유인물을 받아 들고 무상의료에 대해 의견과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무상의료의 목적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능한지, 무상의료가 저질 공짜 의료라는 오해에 대해 질문이 많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늘픔약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를 위해 의료민영화를 반드시 막아내고 의료 공공성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11-05-03 13:19:0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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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보험부회장-양훈식, 상근부회장-신민석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3일 남은 임기 1년 동안 최대한의 회무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인적 쇄신책으로 상임이사진에 대한 중폭의 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의협의 안살림을 맡고 있는 상근직 부회장 2명을 전격 교체, 신민석 부회장을 상근 부회장으로, 양훈식 보험이사를 보험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개원의들과 젊은 의사들의 민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기획이사에 김동석 서울산부인과의원 원장(현 강서구의사회장)을, 공보이사 겸 대변인에 한동석 서울신경외과의원 원장(전 정보통신이사)을, 정책이사에 한정호 충북의대 교수를 각각 기용했다. 대국민·대회원 소통 강화 차원에서 부대변인직을 신설해 이혁 보험이사가 겸직하도록 했으며, 정보통신이사직에는 은상용 정책이사를 임명했다. 또한 의무이사 수를 증원해 이재호 의무전문위원을 새 의무이사로 투입했으며, 회계 투명화를 위해 임준묵 청안회계법인 공인회계사를 재무이사로 영입했다. 의협은 집행부 개편에 따라 사무처 조직을 일부 개편하는 등 조직 재정비를 진행하고, 남은 임기 1년에 따른 회무 방향에 대해 조만간 회원들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편으로 신원형 상근부회장, 정국면 보험부회장, 이원철 기획이사, 유혜영 재무이사, 문정림 공보이사 겸 대변인 등 5명은 집행진에서 물러난다.2011-05-03 12:25:13이혜경 -
"약사 가족 교통사고 났다"…보이스피싱 백태약국을 겨냥한 보이스 피싱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부산시약사회는 새로워진 보이스 피싱 유형을 소개하면서 약국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존 보이스 피싱 유형을 살펴보면 연변 사투리를 통해 은행잔고가 부족하다거나 부가세 환급을 사칭해 ATM을 통한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핸드폰으로 전화가 올때 080 또는 국제전화 번호가 찍혔다. 그러나 최근에는 금융권에 종사하는 관계자 말투와 내용으로 누구라도 속아넘어갈 정도라는 것이 약사회 관계자 설명이다. 또 발신자번호 역시 '지역번호 051'과 '핸드폰 번호 앞자리 010'이 표시되며 무작위로 전화를 거는 방식에서 벗어나 타깃을 정해 사전조사후 전화를 하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약국사정을 잘 아는 경우 보험공단을 사칭하거나 결제에 따른 잔고부족 등을 이유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약사들의 가족 교통사고도 단골메뉴다. 부산시약사회 최창욱 총무이사는 "약국 근무중 이 같은 이유를 들어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 올 경우 침착하게 사정을 들은 후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공단 및 관공서, 금융권에서는 연체될 경우 이자가 발생해 오히려 이득이되기 때문에 전화를 하지 않는다"며 "어려운 시기에 보이스 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당부했다.2011-05-03 12:25:0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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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향정약 불법 유통한 의사·도매상 검거마약 대용으로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을 불법으로 대량 유통시킨 의사, 간호사, 도매상이 검거됐다. 서울남대문경찰서(서장 서범규)는 3일 마약류 투약자 등이 마약 대용으로 사용하는 진통제 '트라마돌'과 마약류인 '디아제팜' 등 전문약을 불법 유통하거나 상습투약한 피의자 3명을 구속, 11명을 불구속 처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서울 중구 소재 ○○약품 영업부장인 손모 씨와 간호사 최모 씨, 병원장 배모 씨, 전문약 공급책 장모 씨, 무면허 의료업자 노모 씨 등이다. 특히 이번 검거 과정에서 의료기관인 병원에서 리베이트 명목으로 허위 세금계산서를 받아 세약을 감면 받는 가공 거래행위가 전문약을 시중에 불법 유통시키는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 포착됐다. 경찰은 "병원장 배 씨가 병원에서 사용하지 않은 진통제, 마취제, 항생제, 태반주사제 등 20여종의 전문약을 사용한것 처럼 거래장을 허위로 작성했다"고 밝혔다. 배 씨 병원에서 허위로 작성된 전문약의 불법 유통은 간호사 최 씨와 도매상 손 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최 씨가 도매상인 손 씨에게 '트라마돌'을 요청하면 손 씨는 병원의 의약품 거래장, 사업장 고무인을 위조해 '트라마돌' 100mg 2만5000개를 빼돌리는 수법을 이용했다"며 "최 씨에게 '트라마돌'을 공급받은 문모 씨는 마약전과자 등에게 불법으로 약품을 판매, 투약하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매상인 손 씨는 마약류인 '디아제팜', 진통제, 마취제, 항생제, 영양제, 태반주사 등 20여종 3194박스의 전문약을 무면허 의료업자 및 간호사 등에게 유통·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문약을 공급 받은 무면허 의료업자는 자택에 의료 시설을 갖춰 놓고 암 환자, 당뇨, 감기 등 각종 환자에게 태반주사제, 영양수액 등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150여명을 상대로 영리목적 무면허 의료행위를 진행했다. 특히 간호사 출신 무면허 의료업자 노모 씨는 마약류인 '디아제팜'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투약, 환각상태에서 진료를 했다는게 경찰 측의 설명이다. 경찰은 "의약품 도매상이 마약 대용품인 '트라마돌', 마약류인 '디아제팜' 등 전문약의 유통구조가 취약하고 관리, 감독이 소홀한 점을 악용했다"며 "환자에게 불법 투약돼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도매상 및 제약회사에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전문약을 부정한 방법으로 유통하는 곳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도매상 및 제약사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2011-05-03 12:15: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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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바둑대회 연기…약국외 판매 여파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오는 10일 개최 예정이었던 '2011 서울시약사회 바둑대회'를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바둑대회 연기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의 여파로 "정부 방침에 대한 결사항전 의지와 단식투쟁 중인 민 회장의 뜻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11-05-03 11:38:0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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