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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선택의원제 시행 촉구…의료계 압박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대한의사협회가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선택의원제 도입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을 예고하고 나섰다. 18일 약사회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전국 임원·분회장 긴급 궐기대회'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보험재정 악화의 주원인은 진찰료인 만큼 이를 절반으로 삭감하고 처방전 리필제와 성분명 처방을 즉각 실시해 의료비를 절감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약사회는 "성분명 처방과 함께 선택의원제도 즉각 실시해 의료기관의 기능을 재정립하고 의료전달체계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선택의원제 도입을 위해 대대적인 대국민 홍보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이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의료계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선택의원제에 대한지지 의사를 밝혀 의료계에 역공을 가하겠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궐기대회를 통해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을 요구하는 등 약권을 수호하고 더 이상의 직능침해를 용납하지 않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역설했다.2011-06-18 19:33:31박동준 -
약사회 "성분명·처방전 리필제 즉각 시행하라"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정부를 상대로 성분명 처방과 처방전 리필제의 즉각적인 시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18일 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12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의약외품 전환을 포함해 정부의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결사 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 자리에서 상임이사진은 결의문을 채택, 의약품관리료 인하 및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추진하는 정부와 의료계를 상대로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의료계의 약국외 판매 책동을 규탄한다"며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이 선제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합의 없이 의약외품 전환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정부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위한 성분명 처방, 처방전 리필제를 즉각 시행하라"며 "탐욕스런 병원협회는 국민을 기만하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의약분업 훼손을 목적으로 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2011-06-18 17:21:57박동준 -
"불법의료 조장하는 한의약육성법 폐기하라"서울시의사회 나현 회장이 17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국회 정문에서 '한의약육성법 일부개정안'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나 회장은 '한의사의 폭력 앞에 농락당한 입법권을 회복하라. 한의사의 불법의료행위 조장하는 한의약육성법을 폐기하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잡고 한의약육성법의 폐기를 촉구했다. 나 회장은 "한의학육성법 개정안은 의사와 한의사 사이의 직역간 갈등을 조장 할 뿐 한의학 발전에 근본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등을 부추겨 현행 의료체계의 혼란과 사회적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나 회장의 국회앞 1인 시위는 조종하 서울시의사회 부회장과 정용표 총무이사, 나인수 정책이사등이 동참했으며, 앞으로 계속될 1인 시위는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신민석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11-06-17 15:20: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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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레지던트 필기 시험 12월 11일 확정2012년도 전반기 레지던트 필기시험이 오는 12월 11일 열린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17일 '2011년도 제1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수련병원 지정 및 전공의 정원책정 방침 개정안과 수련병원 지정신청에 따른 271개 병원 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신임위원회는 성상철 위원장, 김진규 부위원장, 왕규창 병원신임실행위원회 간사를 비롯한 26개 전문과목학회 위원을 포함해 총 37명의 신임위원이 참석했으며 이창준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과 김충기 대한전공의협의회 기획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내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은 방사선종양학과 지도전문의 수 기준을 현행 N-1에서 N-2로, 응급의학과 지도전문의 수는 N-1을 유지하되, 지도전문의를 최소 3인 이상으로 변경키로 한 2010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 결정을 반영해 방침을 개정하기로 했다. 또 성형외과, 비뇨기과, 병리과의 지도전문의 수 기준에 대해서는 수련교육 심판위원회에서 협의하기로 결정했다. 내년도 수련병원 지정 신청에 따른 실태조사는 신규지정신청을 한 병원 등 7개 병원을 비롯한 237개 병원과 34개 기관을 합쳐 총 271 곳에 대해서 실시하기로 논의 됐다. 특히 내년도 전공의 후반기 전형일정은 8월 11일 원서교부 및 접수를 시작으로 8월 20일 레지던트 필기시험, 8월 23일 면접을 거쳐 8월 25일에 합격자를 발표하는 일정을 확정했다. 또한 내년도 전반기 전형일정은 인턴 전기모집 2012년 1월 25일~2월 2일, 후기모집은 2월 3일~2월 10일, 추가모집은 2월 20일~2월 27일까지 실시된다. 레지던트 전기모집은 11월 28일 원서 교부 및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11일 필기시험, 12월 13일 면접을 거쳐 12월 15일 합격자 발표로 진행된다.2011-06-17 15:09:2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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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아스피린, 절대 슈퍼로 줄 수 없다""간독성이 심각한 타이레놀과 단 1회 복용으로도 위장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 아스피린이 슈퍼에서 마구잡이로 판매돼서는 안됩니다. 우리 약사들의 양심에 비춰 보건대 절대 슈퍼로 나가서는 안됩니다." 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윤건섭)이 집행부와 회원들이 납부한 성금으로 독자적으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일간지 광고를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일반약 약국외 판매의 부당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일간지 광고를 결정, 반회를 통해 회원들의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반회 등을 통해 회원들 사이에서 약사 사회의 입장이 외부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는 점을 감안해 구약사회 차원에서라도 일간지 광고 등을 통해 목소리를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구약사회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부회장·상임이사 등 집행부 전원이 100만원씩(비개국 2명 50만원)씩을 쾌척한 상황이다. 구약사회는 이미 광고문안까지 마련하고 집행부와 회원들의 성금으로 일간지 광고에 필요한 금액을 충당하지 못할 경우에는 사업비라도 사용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구약사회 회원 일동 명의로 마련된 광고에는 ▲"이명박 대통령님, 박카스 세병을 한꺼번에 드셔 보셨습니까?" ▲"타이레놀, 아스피린은 절대로 슈퍼에서 판매할 수 없습니다."▲"영세한 약국들의 생존권을 지켜주세요." ▲"성분명 처방으로 건강보험 부실을 해소해야 합니다." 등의 문구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구약사회는 광고에 해열제와 감기약 슈퍼판매가 허용될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 등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시켜 의료계의 슈퍼판매 요구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구약사회는 광고 문안을 통해 "경영이 어려운 영세한 의원들을 사지로 내모는 의사회 지도부의 무책임하고 양심을 져버린 슈퍼판매 부추킴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며 "의약품의 오남용 부작용을 잘 아는 전문가로서 사리에 맞지 않는 주장은 철회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번 일간지 광고와 관련해 구약사회는 대한약사회나 서울시약사회와 연계할 의사가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 동안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 과정에서 보여준 상급회의 대응에 대한 일종의 항의 표시인 셈이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이번 일간지 광고를 기점으로 다른 지역 약사회까지 홍보 활동에 나설 경우 릴레이 광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오히려 일반 회원들이 왜 성금을 거둬서라도 광고를 하지 않느냐는 불만들을 제기했다"며 "회원들의 성금을 바탕으로 우선 일간지 1곳을 선정해 광고를 게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모금된 성금을 시약이나 대약에 전달할 이유도 없고 그럴 의사도 없다"며 "다른 구약사회가 연이어 동참해 준다면 릴레이 광고 등으로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11-06-17 14:39:2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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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꿈도 못꾸게 하겠다"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22일 전국의사대표자 결의대회에 앞서 대회원 서신을 통해 정부에 대한 투쟁의 시작을 알렸다. 경 회장은 16일 "복지부와 1차의료 활성화를 논의중이지만 아직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계가 반대하는 제도나 방식은 결코 동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의협의 동의 없이 강행하려는 정책이 있다면 기필고 저지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우선 22일 보건복지부앞 원서공원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개될 의사대표자 결의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경 회장은 "이번 대회는 1년전 1차 한국의료살리기 결의대회를 잇는 행사가 아니다"라며 "의료계 옥죄기를 기도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힘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준비는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통해 마쳤으며, 18일 열리는 시도의사회 총무이사 연석회의를 통해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 경 회장은 "국민선택권 제한철폐 대책특별위원회를 통해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결의대회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렸다. 경 회장은 "복지부가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투쟁의 고삐를 더욱 조일 것"이라며 "주치의제나 총액계약제, 성분명 처방 등 언강생심, 꿈도 꾸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약분업 재평가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평가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 경 회장은 "이미 의약분업의 객관적인 평가는 내려진지 오래"라며 "의약분업은 국민건강보험 재정만 갉아먹고 있고 국민의 불편을 강요하고 있다는 것은 정부도 잘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복지부가 이 같은 사실을 외면하면서 약사들의 집단 이익을 옹호하려는 움직임을 막겠다는 점을 피력했다. 경 회장은 "의사의 존재의 의미를 국민에게 각인시킬 수 있도록 회원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11-06-17 10:43:16이혜경 -
부천시약 "물러설 곳 없다…정부 원망스러워"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한일룡)가 복지부의 일반야 44푸목 의약외품 전환에 맞서 강력 투쟁방침을 결정했다. 17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대한약사회가 5부제 유보를 결정하기 직전인 지난 15일 한일룡 회장을 비롯해 반장, 동문회장, 일반 회원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개 이사회를 통해 5부제 참여 거부를 최종 결정했다. 참석 이사 32명을 대상으로 5부제 참여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반대가 21표나 쏟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시약사회는 휴일의 경우 당번약국 운영이 취약하다는 점에서 휴일 당번약국 활성화 방안을 상임이사회가 모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를 강하게 성토했다 . 시약사회는 "우리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못할 것이 없다"며 "약사의 정체성과 위상을 송두리째 앗아가려는 정부가 원망스럽고 또 원망스럽다"고 질타했다. 시약사회는 "외품 전환 44품목은 시작에 불과해 약사법까지 개정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대한민국에서는 약사가 없어지고 의약품 오남용 천국으로 변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시약사회는 "당장 44개 품목의 의약외품 전환을 취소하라"며 "대기업 유통자본의 손을 들어주는 현 정부의 친기업 정책이 신물이 나고 역겹기까지 하다"고 비난을 퍼부었다.2011-06-17 10:14:59박동준 -
광주시약 "약사직능 무시에 회초리 들수 밖에"광주시약사회(회장 이경오)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추진하는 청와대와 정부를 상대로 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최근 시약사회는 북구약사회관에서 이경오 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약사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와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약사회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절대불가 의지를 불태우며 이를 추진하는 세력을 응징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국민 불편이라는 허울 좋은 가면을 앞세워 일반약 슈퍼판매를 획책하지 말라"며 "약사직능을 무시하는 정치권의 오만불손함에는 회초리를 들어 때리는 방법 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한 슈퍼판매 저지를 위한 동료 약사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며 "더 두려운 것은 우리들의 무관심과 다 알아서 해주겠지하는 마음"이라고 지적했다.2011-06-17 09:32:58박동준 -
윤명선 약사, 민주평통 여성위원장에 임명윤명선 전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여성위원장에 임명된다. 17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윤 전 위원장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윤 전 위원장은 한나라당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 중앙당 중앙위원회 여성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18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활동 중이다.2011-06-17 08:55:18박동준 -
대전 마퇴본부, 마약퇴치 가두 캠페인 전개대전광역시 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정규형)가 오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해 마약류 퇴치운동 확산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17일 대전 마퇴본부에 따르면 대전역 광장 및 일대 지하상가에서 실시된 캠페인에는 대전식약청, 시청 및 보건소, 지방검·경찰청, 교육청, 시약사회 관계자 15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대전역 인근에 모여 구호제창을 시작으로 조별로 나눠 약 30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피켓 홍보와 병행해 전단지 및 안내물을 배포했다. 대전 마퇴본부는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마약의 유해성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2011-06-17 08:47:0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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