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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전지연수교육서 약권신장 결의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주재현)는 18~19일 양일간 강원도 철원군 그래미 연수원에서 회원 전지 연수교육을 열고 약사 직능향상을 다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약국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고객만족 서비스', '장누수증후군' 등 학술강좌와 경제특강, 경영 강좌 등을 소개했다. 구약사회는 연수교육에 앞서 붉은 리본을 가슴에 달고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회원 모두 결연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약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약권 수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주재현 회장은 "당면한 문제를 함께 이겨 나가기 위해 화합과 단결이 절실하다"면서 "약사회를 중심으로 약권 신장에 선봉이 되자"고 말했다.2011-06-21 08:03:22강신국 -
서울시약·분회장, '슈퍼판매 반대' 복지부 1인 시위김구 대한약사회장의 단식투쟁에 이어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24개 구약사회장들이 복지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한다. 20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복지부 앞에서 진희억 부회장을 시작으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및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 요구' 1인 시위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시약사회는 임원 및 구약사회장들을 중심으로 1일 5명씩 시위를 진행할 조편성을 마친 상황이며 민 회장은 21일 오후 1시경부터 시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1인 시위를 통해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을 통한 국민편익 증진 및 의사 진찰료가 건강보험 재정악화의 주범임을 주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약사회와 24개 구약사회장들은 이번 1인 시위를 통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추진하는 정부를 상대로 한 약사 사회의 불만을 분명히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민병림 회장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약사 사회의 분노를 전달하기 위해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는 잘못 가고 있는 것을 바로 잡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1인 시위는 복지부를 압박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며 "시약사회와 구약사회장들이 협의해 1인 시위가 장기간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1-06-21 06:49:48박동준 -
병협 "문전약국과 원내약국 조제 차이 있나?"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원내약국 개설을 촉구하면서 문전약국과 동네약국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했다. 외래진료 이후 처방전을 들고 나오는 환자들을 유치하려고 문전약국이 즐비하게 마련된 점, 동네약국에서 종합병원 처방전의 약을 처방받을 수 없다는 점 등이 환자들의 약국 선택권을 뺏었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병협은 이번달 20일부터 12주간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래약국 개설을 촉구하는 1000만명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병협은 "병원 처방전의 80~90%가 문전약국에서 수용되고 있다"면서 "해당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을 갖춰 놓지 못해 발생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의원급 주변도 마찬가지라는게 병협의 주장이다. 병협은 "의약분업 시행 이후 의원 3~4곳당 약국 1곳이 모여 있는 형태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면서 "문전약국에서 약을 짓는 것과 원내약국에서 조제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되묻고 싶다"고 언급했다. 또한 11년 의약분업이 의료전달체계 붕괴를 이유로 완전 직능분업이 아닌 제한적인 직능분업, 즉 기관분업으로 시작됐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병협은 "완전 직능분업으로 가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원내에 약국을 두고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과 비교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며 "의료전달체계와 의사와 약사의 직능을 구분하자는 의약분업은 연관이 없다"고 꼬집었다. 의사와 약사의 반발을 무마하고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당근책'으로 제시한 것일 뿐 환자의 불편을 초래하게 됐다는게 병협의 주장이다. 병협은 "환자들이 불편을 초래해 가면서까지 병원 밖 약국에서 약을 지어야 하느냐"면서 "전국 시도병원회 순회방문을 통해 외래환자들이 더 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약국 선택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을 이끄는 이상석 서명운동 추진단장은 20일 열린 선포식에서 "무엇보다 환자들이 편하게 약을 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아픈 몸으로 이리저리 다니며 약을 사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겁니다. 외래환자는 링거를 맞을 때도 병원 밖 약국에서 수액을 사와야 합니다. 병원에도 약사가 버젓이 있는데 외래환자 약은 조제할 수 없다는 게 더 부자연스러운 일 아닐까요." 외래약국을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은 여기서 시작됐다고 한다. "밥그릇 싸움으로 비칠 수도 있지만, 이미 리베이트 쌍벌제나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 등 다른 제도가 뒷받침이 된 상황이니만큼 국민 편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한창 일반약 약국외 판매나 전문약과 일반약 스위치 문제로 의·약사 간 갈등이 고조된 상황을 틈타 의약분업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 "오래전 부터 준비해온 일"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시기가 교묘하게 맞아떨어지긴 했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계획해왔던 일입니다. 의약분업 재평가가 이뤄지지 않으면 국민서명을 받겠다고 예전부터 공언해왔죠." 결국 외래약국 개설 촉구는 국민이 약국 선택권을 사수하기 위해 스스로 풀어가야 할 문제라는게 이 단장의 설명이다. 이미 병협이 의약분업 이후 생겨난 여러 문제들을 수 차례 국회와 복지부 등에 제기했지만, 실행한 지 11년이 지난 후에도 재평가가 이뤄질 기미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서명운동을 택했다는 얘기다. 12주 동안 전국 병원에서 이뤄지는 서명운동은 비용 부담도 만만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 이 단장은 "병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서명운동 비용의 일부는 협회에서 부담하고, 나머지는 실제로 서명운동이 이뤄지는 회원 병원들이 각기 부담해 충당할 것입니다." 서명운동의 목표는 1000만 명. 국내 성인 2명 중 1명이 서명해야 하는 셈이다. 목표 달성 후의 계획을 물었다. "외래약국 운영은 약사법이 개정돼야 하는 문제니 국회에 입법청원을 넣어야지요. 복지부 등에 문제 제기할 때도 국민서명이 토대가 될 것으로 봅니다."2011-06-21 06:49:46이혜경·유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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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한의약육성법 개정안 폐기 주장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안상준)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논의된 ' 한의약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의 폐기를 주장했다. 대전협이 문제로 삼은 개정안 내용은 한의약을 '현대적으로 응용 개발'한다는 문구이다. 한의사가 영상장비와 최신 의학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므로 경계가 모호해지고 혼란이 가중된다는 것이다. 대전협은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기술보다 이를 뛰어넘는 의학지식과 종합적 사고력이 필요하다"며 "한의사가 같은 기술을 배웠다고 현대의학의 전문의처럼 진료한다면 의료법상 불법의료나 다름없다"고 일축했다. 또한 대전협은 복지부와 국회에 한의약육성법보다 '의료일원화'를 우선시할 것을 촉구하며 현 상황에서 법안 변경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2011-06-20 17:50:12유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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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김구 대약 회장 사퇴권고안 의결경기도 수원시약사회(회장 김영후)가 김구 대한약사회장의 사퇴를 권고하고 나섰다. 20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긴급 안건으로 상정된 '약사회 김구 회장 사퇴권고와 임시 대의원총회 개최 요구'를 의결했다. 이를 위해 시약사회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 회무를 비상체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회장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와 관련해 회원과의 소통 부재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1-06-20 17:43:59유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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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고주파 온열치료 국제 심포지엄고대안암병원 세포치료센터(센터장 조태형)가 28일 오후 4시 안암병원 8층 대회의실에서 '고주파 온열치료를 이용한 암치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고주파 온열치료, 제 4의 암치료 방법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온열치료-새로운 차원의 암치료 ▲폐암의 온열치료 ▲온열치료의 임상적용 ▲유방암의 비수술적 치료법 ▲온열이 줄기세포에 미치는 영향 등의 다채로운 연제가 발표된다. 최신 온열치료의 선구자인 독일의 싸스(Szasa) 교수와 일본의 치바암연구센터 나가세(Nagase) 교수 등 국내외 저명한 의학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암 환자의 생존기간은 물론 종양 치유율을 높이는 최신 치료방법과 첨단의료기기 동향 등을 한 번에 조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태형 센터장은 "온열치료의 우수한 효과는 오래전부터 다수의 연구와 임상을 통해 검증됐다"며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최신 정보와 다양한 임상적 연구 결과를 공유하면서 의사와 연구자, 환자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열치료는 환자에게 고주파를 투과시켜 전기장에 의해 체내에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암세포가 일반세포보다 열에 더 민감하다는 점을 이용해 세포 주변 온도를 42도 정도로 높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대장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간암, 췌장암 등 모든 고형암 치료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전이암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구토나 식욕부진, 제중감소, 소화장애 등의 심각한 부작용과 탈모, 팔다리저림 등의 합병증이 없는 안전한 치료법으로 제 4의 암치료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2011-06-20 17:30:3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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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한국국제기아 돕는다한양대병원(원장 이춘용)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17일 MOU를 체결했다. 이춘용 원장은 "한양대병원의 설립이념은 사랑의 실천"이라면서 "이번 협약체결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병원과 기아대책은 앞으로 상호협력체제를 수립하고 교육, 긴급 구호활동 및 학술 봉사활동의 교류협력을 하게 된다. 한편 한양대병원은 지난 4월 얼굴에 큰 혹으로 아이티에서 온 디마시(14)의 수술을 맡으면서 기아대책과 인연을 맺게 됐다.2011-06-20 17:24:2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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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심혈관 중재술로 글로벌 도약고대구로병원 심혈관중재시술센터가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세계화에 나섰다. 심혈관중재시술센터는 국내외 의료진에게 중재시술 관련 술기를 교육하고 연구분야 발전을 위해 개발해 시행하고 있는 'CCI 프로그램(Complex Cardiovascular Intervention Program)'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17일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칼과 '센터 오브 엑설런스(Center of Excellence)' 협약을 맺고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참여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서는 등 세계 중재시술 연구 및 교육메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오동주 교수는 "구로병원 심혈관 중재시술 역량은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지금도 많은 세계 의료진들이 직접 시술법을 보고 배우기 위해 센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2011-06-20 17:16:54이혜경 -
성북구의사회, 회장배 여주 골프대회성북구의사회(회장 노순성)가 19일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C.C에서 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6명이 참가해 4팀으로 대회를 펼쳤다. 우승은 오영 산부인과의원장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박영석 라인클리닉의원장, 메달리스트는 김순범 동호신경정신과의원장, 장타상에 권호식 신경정신과의원장, 근접상에 박광일 유투바이오진단검사의학과의원장, 버디상에 유재익 중앙정형외과의원장, 파상은 오제홍 재활의학과의원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순성 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점수에 구애받지 않고 최고의 골프장에서 후회없는 멋진 게임을 즐겼다"며 "좋은 만남과 사교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자"고 약속했다.2011-06-20 17:09:32이혜경 -
서울의대, '상징' 의류 제작 수익금 전액 기부서울의대 제43대 학생회(회장 손봉연)가 비욘드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와 손을 잡고 의대를 상징하는 의류를 제작·기획해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환아에게 기부했다. 20일 학생회는 서울의대 상징 의류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인 555만원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이 기금은 출생 이후 거의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만성 설사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김형민(남·1) 환아의 진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기 서울의대 학장은 "의학 전문 교육 뿐 아니라 인성 교육도 중요시 하면서 교육을 하고 있다"며 "학내 자발적인 기부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의대는 지난 2008년부터 매달 1004원을 평생 동안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기부하는 '1004 바이러스'라는 독특한 기부문화를 학내 학생 및 교직원들이 함께 이어가고 있다.2011-06-20 16:52:1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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