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상징' 의류 제작 수익금 전액 기부
- 이혜경
- 2011-06-20 16: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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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5만원 어린이병원에 기부 "나눔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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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학생회는 서울의대 상징 의류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인 555만원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이 기금은 출생 이후 거의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만성 설사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김형민(남·1) 환아의 진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기 서울의대 학장은 "의학 전문 교육 뿐 아니라 인성 교육도 중요시 하면서 교육을 하고 있다"며 "학내 자발적인 기부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의대는 지난 2008년부터 매달 1004원을 평생 동안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기부하는 '1004 바이러스'라는 독특한 기부문화를 학내 학생 및 교직원들이 함께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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