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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분회장, '슈퍼판매 반대' 복지부 1인 시위

  • 박동준
  • 2011-06-21 06:49:48
  • 요약
  • 하루 5명씩 릴레이로 전개…"약사들 분노 전달한다"

서울시약과 24개 분회장들은 21일부터 복지부 앞에서 슈퍼판매 반대 릴레이 1시위에 돌입했다.(사진 왼쪽은 진희억 부회장, 오른쪽은 민병림 회장)
김구 대한약사회장의 단식투쟁에 이어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24개 구약사회장들이 복지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한다.

20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복지부 앞에서 진희억 부회장을 시작으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및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 요구' 1인 시위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시약사회는 임원 및 구약사회장들을 중심으로 1일 5명씩 시위를 진행할 조편성을 마친 상황이며 민 회장은 21일 오후 1시경부터 시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1인 시위를 통해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을 통한 국민편익 증진 및 의사 진찰료가 건강보험 재정악화의 주범임을 주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약사회와 24개 구약사회장들은 이번 1인 시위를 통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추진하는 정부를 상대로 한 약사 사회의 불만을 분명히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민병림 회장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약사 사회의 분노를 전달하기 위해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는 잘못 가고 있는 것을 바로 잡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1인 시위는 복지부를 압박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며 "시약사회와 구약사회장들이 협의해 1인 시위가 장기간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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