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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희망의 집짓기 봉사 활동 동참대한약사회 보건환경위원회(부회장 신성숙, 위원장 박승현)는 지난 22~23일 양일간 서대문구 소재 어려운 이웃의 집 2곳에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승현 보건환경이사는 "청소년에게는 보건환경교육 및 어려운 이웃의 집짓기 현장체험을 통해 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안락한 주거공간을 제공해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단 발대식과 보건환경교육을 받은 40여명의 봉사단이 참여하며 22일에는 사전실태조사를 23일에는 본격적인 집고치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2011-07-24 20:23: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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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여론몰이 졸속 슈퍼판매 정책 중단하라"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한일룡)는 최근 약사 회원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약사법 개악저지를 위한 비상 연수교육'을 열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의약품 슈퍼판매는 약물 오남용의 산실, 시장만능주의의 다른 표현"이라며 "약사들의 정당한 복약지도를 저해하는 의약품 슈퍼판매 결사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시약사회는 "약사는 정부의 들러리가 아니다. 6만 약사의 직능 전문성을 폄하 하지말라"며 "줏대없는 복지부 행정, 여론몰이 졸속 정책, 철학 없는 보건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6월 구성된 약사법개악저지를위한 투쟁T/F팀(이하 약개투)의 경과보고와 대한약사회 김대업 부회장의 현안 설명이 이어졌다. 일반 회원약사 의견 수렴 시간에는 공공의료서비스 확충의 일환으로 전국의 보건소를 야간에도 활용하고 필요하면 약사가 100~150일마다 한번씩 교대로 야간근무를 하는 방안이 제안됐다.2011-07-24 20:12:30강신국 -
고혈압 진료 잘하는 의원, 전국 4000개…제주 '최다'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 진료를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수준으로 양호하게 하고 있는 동네의원이 전국 4000여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호한 의료기관을 지역별로 환산하면 제주가 32.7%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 반면 서울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료기관이 있음에도 21.3% 수준의 하위를 밑돌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해 외래처방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고혈압적정성평가 결과를 토대로 의료기관 수준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고혈압평가는 1단계 초기평가로, 혈압약의 꾸준한 처방을 보는 '처방일수율'과 적정 처방 지표인 '동일성분군 중복처방률' '혈압강하제 4성분군 이상 처방비율' 등의 측정지표가 사용됐다. 평가결과 처방일수율은 의료기관 전체 평균 88.3%로 높아 지속적 혈아약 처방이 대체로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네의원의 처방일수율이 80% 이상인 기관 수는 82.4%에 달하는 1만4150곳으로 집계됐다. 여기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큰 차이가 없어 '양호기관' 평가를 받은 동네의원이 전국 4158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분포비율을 살펴보면 제주가 32.7%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대구지역도 32.3%를 기록해 높은 수준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충북 27.5%, 경북 26.9%, 인천 25.8%, 부산 25.7% 순으로 상위 수준을 형성했으나 서울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료기관이 있음에도 21.3% 수준의 하위를 밑돌았다. 양호기관이 가장 많아 최하위를 기록한 지역은 전북으로 20.0% 수준이었다. 한편 동일성분군 중복처방률과 혈압강하제 4성분군 이상 처방비율은 의료기관 전체 원외처방전 100장 중 각각 1.26장과 4.45장에서만 나타나는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심뇌혈관 질환 등 동반상병이 없는 경우 이뇨제 병용투여율은 66.3%였으며 동방상병이 없는 경우 권장되지 않는 병용요법 처방률은 2.88% 수준이었다. 이에 대해 심평원 이규덕 상근평가위원은 "우리나라 고혈압 진료는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15세 이상 입원발생률이 인구 10만명당 191건으로 OECD의 2배 수준"이라며 "동네의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심평원은 이번에 양호수준으로 도출된 4000여개의 동네의원 명단을 심평원 홈페이지 병원평가정보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1-07-24 12:00:11김정주 -
부산대병원 "조혈모세포 공급 지역기관 협력"부산대병원은 22일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원활한 혈소판 헌혈 수급을 위해 지역 3개 기관과 성분혈액 공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부산대병원 사무국동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박남철 병원장과 부산 서구청(청장 박극제), 서부경찰서(서장 배상석), 제53사단 125연대 4대대(대대장 신희래) 기관장이 참석,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부산대병원은 치료중인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성분수혈을 위하여 성분혈액 공여봉사자 모집이 필요한 경우 이들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공여 인프라를 확장해 환자치료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2011-07-22 21:09:0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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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중국에 건강검진 시스템 수출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21일 중국에 첨단 건강검진센터 건립을 위해 연길시 및 연길시중의병원과 자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문계약을 통해 서울대병원은 2012년 신축 예정인 연길시 중의병원 내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고, 선진의료시스템 등 축적된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설립과 운영에 관련한 자문 및 교육을 시행하고, 2016년까지 5년간 일정금액의 자문료 및 브랜드 사용료를 받게 된다. 조상헌 강남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220만명에 이르는 조선족 동포 및 현지 주민들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내국인 뿐만이 아니라 우리 동포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참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계약은 지난해 10월 11일 서울대학교병원-강남센터-연길시-연길시중의병원 4자간에 체결된 '건강검진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기반한 것으로, 최근 건강검진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연변 동포 및 현지 주민들을 위해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뜻이 있다.2011-07-22 21:02: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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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전북대병원, 의료기기 개발 MOU 체결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최근 전북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와 의료기기임상시험 협력발전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기기의 개발과 임상시험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기술 교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국내외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 ▲각종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는데 합의 했다.2011-07-22 20:06: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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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획득분당제생병원(원장 조상균)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5월 24일부터 실시한 환자안전, 진료, 행정, 조직운영, 질 지표, 환자만족 등 의료기관 인증 404개 조사항목에 대한 환자추적조사, 서류심사, 실사방문 등 심사를 받은 결과 모든 평가항목에서 최상의 수준임을 인증 받았다. 따라서 2015년 7월까지 보건복지부 공인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타 의료기관과 차별성을 부각함은 물론, 공공보건의료사업에 참여시 가산점 등 행정 및 재정적 편의를 우선 부여 받게 된다. 조상균 원장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합심한 결과로 분당제생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엄격한 환자안전 관리를 보건복지부에서 인정 받은 것"이라며 "분당지역 주민이 인정하는 지역 내 최고로 만족도 높은 병원임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2011-07-22 18:59: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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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약, 슈퍼판매 반대 시내버스 광고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장춘희)는 최근 비대위를 구성,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를 위한 광고전에 돌입했다. 비대위는 홍보팀과 인터넷팀, 대외협력팀으로 세분화했으며, 회원당 약권수호 성금은 30만원으로 결정했다. 비대위는 회의를 통해 전 약국내 현수막과 스티커 부착, 홍보용 부채 200개와 막봉투 1000장을 배포하고, 22일부터 시내버스 11대를 통해 광고전에 돌입한다. 또한 인터넷팀과 대외협력팀은 서명과 댓글달기 운동, 국회의원 간담회 등을 마련해 슈퍼판매 저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2011-07-22 16:42:50소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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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원내조제 서명운동 유감" 공식 표명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가 병협이 전개하고 있는 외래환자 원내조제를 위한 서명운동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22일 공식 표명했다. 병원약사회는 "현재 중증도 높은 입원환자나 의약분업 예외 외래환자에 대한 조제 및 복약지도가 원내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마저도 인력 부족으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지금도 약사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의약분업 이전으로 돌아갈 경우, 인력 수급난은 심각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병원약사회는 "의약분업을 단지 불편하다는 점만을 강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원내조제가 이뤄지면 장시간 투약대기로 오히려 지금보다 불편함이 가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서명운동보다 전국 병원의 약사 인력 실태를 파악, 인력 수급난을 극복할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의료기관 내에서 자행되고 있는 무자격조제 실태를 파악해야 한다고 병협에 촉구했다. 병원약사회는 "병원약사는 입원환자를 위한 최상의 약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를 살리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2011-07-22 12:36:44이혜경 -
아토피 소아 "친구놀림보다 가려움이 괴롭다"소아청소년의 경우 다른 신체부위에 아토피 병변이 있는 경우보다 교우관계, 놀림 당함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삶의 질에 악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팀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최근 2년 동안 병원에 내원한 7~18세 소아청소년 환자 46명(남자 25명, 여자 21명)에게 10개 문항의 '삶의 질 지표 측정 설문-CDLQI(Children's Dermatology Life Quality Index)'을 실시했다. CDLQI는 항목당 최저 0점, 최대 3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CDLQI 평균 점수는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최저 0점에서 최대 30점으로 산출했다. 그 결과 46명 모두 아토피피부염 때문에 삶의 질 저하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 CDLQI 점수는 12.83점으로 중간정도였다. 항목별로는 가려움(1.78)이 아토피 피부염 소아청소년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악영향이 가장 컸다. 이어 치료(1.74), 수면 질 저하(1.59) 순으로 환자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반면 교우관계나 학교생활 등은 아토피 피부염 소아청소년들의 삶의 질 저하에 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가장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놀림당함(0.72)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덜 영향을 주는 것이 교우관계(0.74), 학교나 휴식생활(1.11)이었다. 박천욱 교수는 "그동안 여러 연구들이 아토피 피부염을 대상으로 환자 또는 환자 가족의 삶의 질에 대해 보고해왔지만 정작 소아청소년기 환자가 자신 스스로의 삶의 질에 대해 분석한 연구는 드물었다"고 말했다. 박천욱 교수팀은 대상 아이들의 중증도를 기준으로 ▲얼굴과 목(24명) ▲상지(27명) ▲하지(25명) ▲체간(22명)으로 나눠 삶의 질을 측정했다. 한 부위에만 아토피 피부염 병변이 있는 환자는 30.4%(14명)에 그쳤으며 나머지인 70% 정도는 신체 두 부위 이상에 아토피 병변이 나타나고 있었다. 두 부위는 34.8%(16명), 세 부위는 26.1%(12명), 네 부위 모두 있는 경우도 8.7%(4명)에 달했다. 이 중 특히 얼굴과 목에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놀림당함, 교우관계 등 대인관계에 지장을 받고 있었다. 얼굴과 목에 아토피 병변이 있는 환자는 CDLQI 평균점수가 13.41점으로 그렇지 않은 환자(12.20)에 비해 다소 높았다. 개별항목별로는 얼굴과 목에 병변이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놀림당함(0.85 vs 0.58) ▲교우관계(0.88 vs 0.59) ▲치료(2.02 vs 1.43) 등의 항목에 있어 각각 높게 나타나 더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 상지나 하지, 체간에 아토피 병변이 있는 환자들 간의 삶의 질 점수 차이는 없었다. 박천욱 교수는 "놀림당함, 교우관계 등은 전체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는 영향을 적게 미쳤지만 얼굴에 병변이 나타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2011-07-22 12:21:3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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