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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명중 1명 "심야·공휴일 동네의원 가장 필요"국민 2명 중 1명은 심야나 공휴일에 아플 때 가장 필요한 곳으로 동네의원을 꼽았다. 또한 국민 79%는 심야나 공휴일에 운영되는 공공의원이 생기면 이용을 하겠다고 말해 실제 공공의료기관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약사회(회장 송종경)는 7월20일부터 8월9일까지 20일간 인천지역 약국을 찾는 환자 6754명을 대상으로 한 공공의료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먼저 국민 51.2%는 심야나 공휴일, 아플 때 가장 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기관으로 '동네의원'을 꼽았다. 이어 약국 32.2%, 응급실 10.2%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공공의료 기관이 생긴다면 아플 때 '공공 의료기관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78.9%로 가장 높았고 '약국을 이용하겠다'는 11.5%, '큰 병원 응급실을 이용하겠다는 국민은 8.6%였다. 해외에서 도입된 '공공의원제도'에 국민 90.2%는 필요성에 공감했다. 그러나 해외에서 공공의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인지하는 국민은 많지 않았다. 국민 72.6%는 해외의 공공의원제도 운영을 전혀 몰랐다고 답했고 알고 있다는 응답은 27.4%였다. 시약사회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상비약 슈퍼판매와 같은 미봉책이 아니라 상시적인 공공의료체계의 확립이라는 사실을 알릴 것"이라며 "공공의료제도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2011-08-18 11:00:59강신국 -
강남구약, 해냄복지회에 후원금 전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태심, 위원장 김성은)는 관내 해냄복지회를 방문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냄복지회는 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이다. 이날 후워금 전달에는 황규진 회장과 조태심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11-08-18 10:51:13소재현 -
추미애 "슈퍼판매 아닌 공공진료센터 설립이 대안"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심야나 공휴일 진료공백 해소는 일반약 슈퍼판매가 아닌 '공공진료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18일 오후 열리는 '공공진료센터 설립을 위한 토론회'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일반국민이 심야에 여는 편의점에서 약을 자유롭게 사먹게 하면 의료공백 문제가 해결되겠는가? 정부가 의약품을 편의점에서 사먹으라고 권하는 것은 국민 건강권을 외면한 처사"라고 질책했다. 드링크 제품에 들어있는 안식향산나트륨과 비타민C가 결합할 경우 벤젠이라는 발암물질이 만들어질 수 있는데, 아무런 주의 없이 먹는 식품에도 이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면 더 주의를 기울여여 하는 의약품은 말할 것도 없다는 것이다. 어린이나 임산부에 치명적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타이레놀에 대한 연구나 특정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사람, 복용 중인 의약품과의 상호작용에 따른 부작용, 수험생들이 혼합해 먹는 '박카리스' 등 추 의원이 우려하는 슈퍼판매 부작용은 끝이 없다. 그는 "국민 건강권을 보호하며 직역간 다툼으로 변질된 이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말이나 심야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진료기관, 가칭 공공진료센터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언제든 전화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내원해 간단한 처치와 처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약간명의 의사와 약사, 간호사가 상주하는 형태로 정부가 운영하는 진료센터를 만들자는 것. 추 의원은 "이미 네덜란드, 일본 등을 비롯한 다수 국가에서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시행 중"이라면서 "수익성 등을 이유로 외면되는 지금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공공진료센터 설립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2011-08-18 10:34:54최은택 -
병원행정관리자협, 병원사랑 사진 공모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박영익)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병원 종사자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6회 병원사랑사진전' 사진 공모를 한다. 사진 공모의 주제는 무제이며, 출품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규격은 3000 픽셀급(1MB 이상)의 사진으로 협회 홈페이지(www.kcha.or.kr) 병원사랑 사진전 코너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에게 상금 50만원, 우수 2명 각 30만원, 장려 3명 각 10만원 등 6명의 수상자들에게 총 14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전 입상작은 내달 26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협회는 10월 7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리는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 식전행사에서 공모전 입상작들을 위주로 제6회 병원사랑 사진전을 개최한다. 시상식도 이날 진행한다. 박영익 회장은 "병원인들의 다양한 취미활동을 장려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개최했다"며 "사진이 주는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병원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공유하길 바란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2011-08-18 10:11:47이혜경 -
광진구약, 9월 가을 클래식 공연 준비 철저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는 16일 구약사회관에서 제1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현상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9월에 열리는 가을클래식을 통해 우리가 했던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만큼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남은 2주동안 집중적인 가을 클래식 홍보를 위해 약국에 포스터 부착, 티켓배부와 함께 모금된 성금은 약권수호성금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와함께 푸드마켓 지원 연장, 복지박람회 참석, 당번약국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1인 1회 국회 보건복지위원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게시글을 작성하는 등 사이버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2011-08-18 09:32:54소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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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식약청 의약품 재분류 계획 문제 제기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구성하고 있는 '의약품 분류추진 TF'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의협은 12일 보건복지부 및 식약청에 "4개월 내 모든 의약품에 대한 재분류 작업을 마치겠다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다"며 "보다 면밀하고 충분한 검토를 거쳐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지난 8일 열린 중앙약심 결과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의협은 "식약청이 중앙약심 의약품분류소위가 열리기 앞서 히알루론산0.1%점안액, 파모티딘10mg, 락툴로오즈시럽, 라니티딘75mg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며 "6시간의 회의가 있었지만 식약청이 사전 제시한 내용과 다를바 없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식약청이 의약품 재분류를 총괄하는 '의약품 분류추진 TF'를 식약청 내부직원들로 구성하기로 한 것과 관련, 임상 전 분야의 전문과목 전문의와 약리학 전문가, 임상약리학 전문가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약품분류 기초작업에서 임상 전문의의 참여를 배제하고 의약품 분류를 진행할 경우 우리 국민의 임상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채 고스란히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얘기다. 의협은 "의약품은 그 효과가 인종간, 지역적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분류대상 약제의 해당질환이 의료 전 분야에 걸쳐있는 만큼, 의약품 분류작업은 의학이라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성을 지닌 연구진들의 참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의약품 분류작업시 한국인에게 나타나는 임상적 특성에 기반해 분류작업이 진행돼야만 우리 국민에게 맞는 올바른 의약품 분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의협은 설명했다. 이재호 의무이사는 "전문과목학회와 의사협회의 정당한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향후 예정된 의약품 분류와 관련한 어떠한 논의에도 응할 수 없다"며 "이로 인해 발생될 국민건강과 관련한 모든 문제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식약청과 복지부가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1-08-18 09:29:47이혜경 -
보건의료노조 "국립중앙의료원 매각·축소 반대"보건의료노조가 국립중앙의료원 매각·축소이전을 저지하고 나섰다. 오늘(18일) 오후 2시 의료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노조는 "공공의료기관이 10% 밖에 되지 않는 현실에서 원지동 부지로 의료원을 이전하는 것은 공공의료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축소학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수행을 위해 최소 1000병상 이상, 최상의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국가중앙병원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의료원을 매각·축소 반대 이유와 국가중앙병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2011-08-18 09:21: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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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관내 노인에 무료투약 봉사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16일 강동구민회관 2층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투약 봉사를 진행했다. 강동한마음봉사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투약봉사에는 한백효·이예영·민정미·손영재 약사가 참여했다. 구약사회의 다음 무료투약 봉사는 오는 9월 20일에 실시될 예정이다.2011-08-18 08:51:41소재현 -
서명지 111만7337장…목표치 초과 달성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7일까지 접수된 약사법 개악 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한 국민들이 111만7337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합된 100만 서명은 보건복지부뿐만 아니라 국회 등에 국민의 뜻을 전달할 수 있도록 복사 및 스캔 작업을 거치고 있다. 김구 회장은 서명에 참여해 준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국민 여러분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요구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회장은 "이번 서명작업 결과는 과거 사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쉽지 않은 일임에도 회원약사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룬 위대한 성과"라며 "국민과 약사가 바라는 국민건강과 약사직능을 함께 지켜낼 수 있도록 약사법 개악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의 경우 늦은 시각까지 반대서명지가 지부나 분회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제출하는 경우도 있어 최종 집계 수치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2011-08-17 22:33:37강신국 -
완화의료 환자, 일반병동 순환입원 시 재입원 간주완화의료 대상 환자가 기타의 질환으로 일반병동과 번갈아 입원을 할 경우 이는 재입원으로 간주돼, 이에 맞는 입원기록지를 작성해야 한다. 또 의료기관은 적용 환자에게 완화의료 대상임에 따라 정액수가 급여를 지급받게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안내해야 할 의무가 있다.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호스피스와 완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입원일당 정액을 지급하는 '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 2차 시범사업 시행을 보름 가량 앞두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시범사업 개요와 참여 의료기관의 의무 등을 골자로 한 시행지침을 공개했다. 9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은 서울성모병원과 가천의대 길병원 등 상급종병 2곳을 비롯해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부산성모병원 등 종병 5곳, 조건부 참여기관 등 총 13곳이다. ◆입원일수에 따른 일당 정액수가 감산 방식 = 완화의료의 기본수가는 시행 시 투입되는 자원량을 고려한 요양기관 종별 입원일당 정액수가다. 간호사 확보수준과 사회복지사 전담에 따라 일정액이 가산되며 식대 등 일부 항목은 행위별 수가로 적용된다. 100/100 부담 항목이나 병실차액, 선택진료료 등 비급여 사항은 일당정액에서 제외되며 급성기 병상의 입원료 체감기준과의 형평으 록려, 입원기간에 따라 정액수가에서 일정액이 감산되는 방식이다. 입원 16일째부터 30일째까지, 입원 31일째부터 입원료의 10%, 15% 수준으로 제외되는 것이다. ◆재정절감효과 분석, 적정비용 우수 서비스 모델 개발 = 완화의료 시범사업은 기본적으로 서비스 공급자와 소비자의 행태변화를 분석해 수가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따라서 정액수가 청구와 기존 행위별 수가 청구를 병행, 시행 전후 재정절감효과를 분석하고 이에 따라 예상되는 의료서비스의 질 저하 등 개선을 모색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적정 비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완화의료 서비스 전문 의료기관 모형이 개발된다. ◆완화→일반→완화 병동 교차 시 '재입원' 간주 = 완화의료병동에 있던 대상 환자가 일반병동에서 타 질환으로 입원 한 뒤 다시 완화의료병동으로 돌아올 경우 이는 재입원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이에 대한 청구명세서는 반드시 분리돼야 하며 입원 기록지 또한 완화병동 입원 시마다 다시 작성해야 한다. 또한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명세서 가운데 진료내역 일부가 당초 청구 시 누락된 것을 발견하면 누락된 진료내역만을 추가로 청구하면 된다. ◆암센터 MDS 정보등록 해야…사전 동의·안내 필수 =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완화의료병동의 모든 입원환자에 대해 국립암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말기 암환자 정보시스템(MDS)'에 환자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여기서 환자 정보 등록에 앞서 해당 의료기관은 반드시 환자 동의서를 받아야 하며 정액수가 적용대상 환자의 경우 급여 수령과 관련한 안내를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환자가 퇴원할 때 본인일부부담 등을 징수하게 되면 진료비 계산서를 발급하는 것이 원칙이다.2011-08-17 19:46:3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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