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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명중 1명 "심야·공휴일 동네의원 가장 필요"

  • 강신국
  • 2011-08-18 11:00:59
  • 요약
  • 인천시약 대국민 설문…국민 79% "공공의원제 도입 환영"

국민 2명 중 1명은 심야나 공휴일에 아플 때 가장 필요한 곳으로 동네의원을 꼽았다.

또한 국민 79%는 심야나 공휴일에 운영되는 공공의원이 생기면 이용을 하겠다고 말해 실제 공공의료기관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야·공휴일 아플 때 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기관은?
인천시약사회(회장 송종경)는 7월20일부터 8월9일까지 20일간 인천지역 약국을 찾는 환자 6754명을 대상으로 한 공공의료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먼저 국민 51.2%는 심야나 공휴일, 아플 때 가장 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기관으로 '동네의원'을 꼽았다. 이어 약국 32.2%, 응급실 10.2%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공공의료 기관이 생긴다면 아플 때 '공공 의료기관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78.9%로 가장 높았고 '약국을 이용하겠다'는 11.5%, '큰 병원 응급실을 이용하겠다는 국민은 8.6%였다.

해외에서 도입된 '공공의원제도'에 국민 90.2%는 필요성에 공감했다. 그러나 해외에서 공공의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인지하는 국민은 많지 않았다.

정부에서 운영 하는 공공의원이이 생긴다면?
국민 72.6%는 해외의 공공의원제도 운영을 전혀 몰랐다고 답했고 알고 있다는 응답은 27.4%였다.

시약사회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상비약 슈퍼판매와 같은 미봉책이 아니라 상시적인 공공의료체계의 확립이라는 사실을 알릴 것"이라며 "공공의료제도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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