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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약 구입, 시청 특설약국으로 오세요"지방자치단체의 협조로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불편 해소를 위한 '야간약국'이 운영된다. 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한일룡)는 22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부천시 협조로 시청 1층 로비 시민토론방에서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한 야간약국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시약사회가 운영하는 야간약국은 부천시가 진행한 시민창안대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TOP5에 선정되면서 시범사업의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다. 야간약국은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운영되며, 하루 7명의 약사들이 37개 조로 편성돼 투입된다. 각 조의 조장들은 조원들의 근무시간을 파악하고 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참여하는 약사들은 관리자의 책임하에 의약품 판매와 복약지도는 물론 환자 상담일지 작성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당초 무상으로 의약품을 제공하려던 계획은 유상으로 수정됐다. 부천시에서 의약품 무상 제공은 다음 시장 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이에 시약사회는 의약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부천희망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이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해소와 일반약 약국외 판매 문제에 대응한다는 의미가 있는만큼 야간약국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10월 29일 열리는 시민창안대회 최종결선에서 당선된다면 부천시의 정식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위해 시약사회는 부천시 도움으로 전화번호를 배정받아 심야시간대 의약품에 관한 전화상담은 물론 야간약국 운영을 알리는 시내버스 광고도 계획중에 있다. 또한 야간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들은 1년간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해오고 있는 김유곤 약사(바른손약국)와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140여 품목의 일반약을 준비했다. 회원들의 참여도 높아 남녀노소를 적절히 안배해 조편성을 마쳤다. 상황에 맞는 약사인력 투입을 위해서다. 김보현 총무위원장은 "부천시청 내부에 있는만큼 치안문제도 해결이 됐다고 판단한다"며 "약국운영을 통해 일반약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내년도에 부천시에서 정식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2011-09-22 12:24:48소재현 -
허술한 임상시험, 피험자 동의서 간호사가 대필일부 임상시험기관에서 피험자 동의를 제대로 받지 않거나, 시험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충반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상시험 피해보상 표준규약 제정이 4년째 표류, 피험자 안전과 권리가 도외시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현희 의원(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제출받은 '임상시험 현황 및 실태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임상시험 실시기준 위반 및 피험자 동의규정 위반 등으로 총 64건의 행정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피험자에게 제대로 동의서를 받지 않고 간호사 등이 대필한 사례가 11건이었으며 피험자 선정기준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도 10건에 달했다. 서울소재 A병원에서는 임상자격을 갖추지 않은 간호사가 피험자 동의서를 작성했을 뿐만 아니라 전가의무기록까지 작성했다. 또 다른 서울의 B병원에서는 동의서가 변경됐으나 서면으로 재동의도 받지 않았고 임상시험 문서를 담당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임의로 작성한 일도 있었다. 심지어 서울 K병원은 식약청 조사 전까지 30명의 피험자 동의도 받지 않고 임상시험을 진행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이밖에 임상시험 중 피험자 선정기준을 위반한 경우도 다수 발견됐다. 서울의 D병원은 피험자 선정기준에 맞지 않음에도 임상시험에 참여시키다 적발됐고 분당 S병원에서도 피험자 선정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피험자 12명을 등록해 임상을 진행했다가 식약청 조사로 경고처분을 받았다. 전현희 의원은 "임상시험은 국내제약사 신약 개발 가능성을 열어주고 국내 의학계 발전을 이끌 원동력임에는 틀림없다"면서 "하지만 임상을 시행하는 제약사와 병원이 피험자 안전과 권리를 도외시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피험자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 자기결정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측면에서 임상기관에서는 임상의 효과와 부작용, 보상에 관한 내용을 피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엄밀하게 동의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임상 중 피해가 발생해도 피험자는 전문적 의학지식이 없어 제대로 된 보상을 받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이며 표준화된 '임상피해자 표준규약' 제정이 시급하다"며 "보건당국이 임상시험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한다든가, 임상피해 보상 관련 이견을 심의·조정할 수 있는 독립적인 심의기구가 설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2011-09-22 11:29:51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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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RN 주사 치료법' 관련 부산 세미나 열려관절, 탈모퇴행성 관절염, 점액낭염, 힘줄 파열, 탈모, 여드룸, 흉터, 상처 등의 치료에 기존 'PRP 주사(자가혈청인대강화주사)' 대신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를 이용한 주사 치료법이 감염과 부작용이 없어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파마리서치(대표 정상수)는 지난 17일 부산 학술세미나에서 PDRN 주사제의 효능·효과를 설명했다. 퇴행성 관절염, 점액낭염, 힘줄 파열, 오십견 등 치료법에 대해 연세 SM 재활의학과 노준래 원장은 "자신의 혈액에서 성장인자가 풍부한 혈소판을 추출해 염증 부위에 직접 주사하는 PRP 주사는 타 치료법에 비해 3~4배의 치료 효과가 우수하다"고 했다. 하지만 혈액을 채혈하고 가공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가공자의 숙련도, 가공 키트(kit)의 농축도 및 환자의 혈액 상태에 따라 효과에 있어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PDRN은 주사용 의약품으로 채혈, 농축 등의 과정이 없어 감염 및 부작용 없이 신속하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품질 검사를 통해 생산된 PDRN 주사는 기존 PRP 주사의 장점을 갖춘 '레디메이드(Ready made) PRP'로 불릴 수 있을 정도로 효능과 안정성을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 탈모 치료에 관한 발표에서 신촌 세븐레마 임재현 원장은 "PDRN을 이용한 모낭세포 재생, 두피모세혈관 생성, 두피조직 재생에 새로운 치료법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PDRN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 시술 후 4~6주면 신생모를 관찰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발표했다. 브랜뉴의원 윤성은 원장은 피부재생술에 PDRN을 이용한 치료법을 제시했다. PDRN은 피부줄기세포인 섬유아세포를 재생·성장시키고, 피부혈액순환을 개선해 피부를 더욱 탄력 있게 유지시켜주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정상수 대표이사는 "파마리서치는 PDRN의 생산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PDRN이 상처치료 주사, 연고, 미용재생 주사, 관절 주사 등 더욱 폭넓은 영역에 이용되어 혁신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1-09-22 10:45: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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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약학관 신축…100억원 투입경남 김해 인제대학교가 100억원을 들여 약학대학 건물을 신축한다. 인제대는 22일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7798㎡(2359평)의 규모의 약학대학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내년 8월 완공되는 약학관은 신약개발연구소, 임상약학실무실습실, 첨단 동물실험실, 약학실습실, 부속약국, 대강당 등이 들어선다. 백낙환 이사장은 "전 세계 약학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의 약학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11-09-22 10:37:52강신국 -
강동구약, 노인 대상 무료투약 진행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지난 20일 강동구 한마음봉사의 날을 맞이해 자원봉사약국을 운영했다. 강동구민회관 2층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약국을 통해 강동지역 65세 이상 노인들이 무료투약을 받았다. 이날 투약봉사에는 박근희 회장, 전혜원·이예영·한백효 약사가 참석했다. 한편, 구약사회의 다음 무료투약 봉사는 오는 10월 18일 진행될 예정이다.2011-09-22 09:35:01소재현 -
서울 분회장단, 슈퍼판매 반대 일간지 광고 전개서울시약사회 분회장협의회(회장 최두주)가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를 위한 일간지 광고를 전개했다. 분회장협의회는 22일자 조선일보에 '슈퍼에서 파는 약..약이 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광고를 진행했다. 광고에서 분회장협의회는 안전에 있어 의약품은 식품 보다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만큼 의약품은 약국에서만 관리해야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반약 슈퍼판매가 허용된다면 어린이·청소년들의 약물중독이 극심해질 것과 거대 유통자본에 밀려 동네약국이 사라지면, 의약품 구입불편은 오히려 더 커지게 된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분회장협의회는 생활의 편리속에 감춰진 진실을 외면하는 순간 약을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11-09-22 09:27:08소재현 -
의협 "정부 선택의원제 강행땐 파업투쟁도 불사"정부가 내년 1월부터 선택의원제를 시행할 것을 대비해 의료계가 투쟁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 설정에 들어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2일 오전 상임이사회에서 선택의원제 저지를 위한 '국민선택권 제한철폐 대책마련 TFT'를 마련하기로 하고 4단계 투쟁 모드로 전환하기로 했다. 우선 의협은 TFT를 구성하고 일선 개원의사들의 대정부 투쟁 참여를 위해 각 시도의사협의회 협조를 얻어 환자관리표 미제출을 위한 동의서를 받을 계획이다. 내달부터 일간지 광고를 통해 전국민에게 선택의원제의 부당성을 알리면서 정부 압박용으로 릴레이 1인 시위 등을 준비하기로 했다. 의료계 의지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11월 이내 '올바른 의료제도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거나 연말 '한국의료 수호를 위한 전국의사대회'를 열 계획이다. 의료계의 정부 압박에도 불구하고 선택의원제가 강행될 경우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 A시도의사회장은 "공문을 통해 구체적 투쟁 로드맵을 전달 받았으나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서 "각 시도의사회장들과 논의를 통해 공식적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B시도의사회장 또한 "TFT 멤버에 시도의사회장 가운데 2명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타임스케줄은 완성됐지만 정부 방침에 따라 언제든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대정부 로드맵과 관련, 전국시도의사회장단은 24일 인천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2011-09-22 09:17:41이혜경 -
임채민 장관, 서울대병원 응급의료현장 점검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이 응급의료현장을 점검하고 어린이병원을 둘러보기 위해 21일 오후 4시 서울대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응급의학과장 곽영호 교수는 응급의료센터 운영에 대해, 소아기획조정실장 조태준 교수는 어린이병원에 대한 현황 보고를 했다. 임 장관은 응급실과 응급의료정보센터를 둘러본 후 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과 항암병동을 방문해 환자를 위로했다.2011-09-22 08:59:19이혜경 -
안양시약, 정부·국회 겨냥 일간지 광고전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손병로)가 국회를 겨냥한 약사법 개정저지 홍보광고를 시작했다. 시약사회는 오는 26일 동아일보에 실릴 광고 시안을 22일 공개했다. 시약사회는 광고를 통해 약사법 개정 반대 서명운동 12일만에 112만명이 동참했다며 정부와 국회는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의약품 편의점 판매는 약물 오남용의 도화선이라며 그런데도 정부는 연간 1조원으로 예상되는 광고시장의 이익을 종합편성채널에 넘겨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광고에 국회 로고를 사용, 본격적인 국회에서의 약사법 개정 저지 싸움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손병로 회장은 "안양지역 약사들의 성금으로 광고가 집행된다"며 "약사법 저지를 위한 약사들의 열의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2011-09-22 08:38:50강신국 -
충남도약, 지역 국회의원에 약사법 저지 협력 요청충남약사회(회장 전일수)가 국회에서 충남지역 국회의원 10명을 잇달아 방문하고 약사법 저지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도약사회는 20일 의원 방문과 국회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양승조·심대평·이명수·이인제·변웅전·류근찬·이진삼·김호연·이회창·김낙성 의원과 약사출신인 전혜숙·원희목 의원, 정세균 민주당 최고의원실 등을 모두 방문하고 약사법 개정 저지에 대한 당위성 등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도약사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2시까지 국회 정문 앞 1인 릴레이 시위도 전개했다. 이날 국회 방문에는 전일수 회장, 백광현·박정래·이덕순 부회장이 참석했다.2011-09-22 08:23: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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