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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장에 김창덕교수 내정…인준절차 남아서성옥 고대의대학장의 인준 실패 이후, 새 고대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에 김창덕 안암병원장이 내정됐다. 10일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재단 측은 손창성 의료원장 후임으로 현 안암병원장을 맡고 있는 김창덕 원장(소화기내과)을 내정했고 곧 인준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고대의료원 설립 최초로 의료원장 내정자가 인준투표에서 '부결'된 사례가 밸생한 만큼 인준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지난번 서 내정자의 인준을 부결케 만든 주원인으로 알려진 젊은의사들 중심의 개혁포럼에서 이번 김 후보자의 인준 역시 달갑게 보고 있지 않다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고대의료원 한 관계자는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확실한 것은 현재 교수들은 후보자에 대한 견해를 떠나 후보 선출이 총장에 의해 이뤄진 것이 아니라는 인식이 많고 이에 대한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자는 1977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석·박사를 마쳤으며 안암병원 건진센터 소장, 소화기연구소 소장을 거쳐 2년 전부터 안암병원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소화기내기경학회 부이사장을 거쳐 현재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췌담도학회 회장을 거치며 학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1-10-10 09:36:17어윤호 -
강남밝은세상안과, 시각장애인 정기연주회 후원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는 지난 7일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 제6회 정기연주회'를 공식 후원하고, 장애인 문화예술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기금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은 지난 2006년 창단된 세계 유일의 전문 시각장애인 연주단체로 연간 200여 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김진국 대표원장은 "소리에 민감한 시각장애인들이 음악적 재능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사회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과 장애인 문화예술센터 건립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무소속 서울시장 후보와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시각장애인들의 예술공연에 대한 격려와 사회적인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2011-10-10 08:32: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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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해외환자 월 평균 1000명 돌파제일병원이 불임 및 여성질환의 특화된 진료상품을 무기로 본격적으로 해외환자 유치에 나서면서 병원수익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있다. 제일병원은 지난 2009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조직체계를 구축한 이래 올해 초 이종길 행정처장을 중심으로 공격적 유치에 나선 결과 9월 현재 월평균 내원환자 수가 개원 이래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40% 증가한 수치로 올해 전체 해외환자 수는 약 1만4000명에 이를 것으로 병원 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종길 행정처장은 "각 나라의 의료문화를 꼼꼼히 파악하고 치료를 선호하는 질환과 수술방법 등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국가별로 맞춤형 마케팅을 펼친 것이 직접적인 효과를 봤다"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두 차례의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를 직접 방문해 MOU체결, 의료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현지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스킨십을 통해 병원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제일병원은 오는 17일에 제3차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의료설명회와 주요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2011-10-10 08:28:28이혜경 -
영등포구약, 지역 불우이웃에 감동무대 선사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주재현)가 아름다운 선율로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었다. 구약사회는 8일 저녁 7시 영등포아트홀에서 SBS 오케스트라, JW중외제약과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자선행사로 마련됐고 지역 불우이웃들이 대거 초청돼 약사들과 함께 음악회를 즐겼다. 음악회는 영등포구약사회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열였다. 고미지 약사 등 22명의 약사들은 'Sad Movie', '외사랑', '바빌론 강'을 열창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김정택 SBS 오케스트라가 등장, 클래식, 팝송, 영화음악 등을 들려주면 감동을 선사했다. 주재현 회장은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고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며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기 여약사담당 부회장도 "음악회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진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음악회에는 김명섭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박기배·박영근 대한약사회 부회장,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차도련 서울시약 부회장, 권태정 심평원 상임감사, 전여옥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11-10-10 08:18:49강신국 -
경희대 '리베이트' 의사 폭행사건, 법정싸움 확대리베이트 분배 문제로 주먹다짐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희의료원 교수 간 다툼이 법정싸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9일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원내에서 지난달 27일 순환기내과 A과장과 B교수간 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지는 상황이 벌어졌고 7일 B교수가 A과장을 폭행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SBS 등 주요 언론사들은 8일 이번 경희의료원 교수간 폭행사건이 제약사 리베이트로 조성된 수억원대 운영비가 발단이 됐다고 보도했다. 전 순환기내과 과장이었던 C교수가 새로 생긴 심장혈관센터장으로 떠나면서 기존 의국 운영비 가운데 3억원을 가져가고 후임 A과장을 포함한 다른 교수들에게는 1억원 정도씩만 나눠준 것이 문제가 됐다는 것이다. 경희의료원 순환기내과에서는 관행적으로 제약사들의 리베이트로 조성한 의국 운영비를 과장이 관리하고 과장이 교체되면 그동안 모은 돈을 교수들이 나눠 갖는 것이 관습화 돼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B교수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이에 앞서 조인원 경희대 총장에게 A과장 해임을 건의하는 탄원서도 제출한 상태다. 또 의료원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 조사에 나섰다. 정부의 약제비절감 방안인 약가 일괄인하를 막기 위해 제약업계가 투쟁을 벌이고 있는 요즘, 이번 사건은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명운동 등에 이어 최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약가인하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법정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는 제약업계에는 특히 그렇다. 종합병원 과 운영자금이 제약사 리베이트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복지부 등 관련부처의 눈에 곱게 비춰질리 없고 이는 곧 제약업계의 일괄인하 저지 행보에도 악영향을 미칠 확률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리베이트로 확정된 것도 아니지만 리베이트라 해도 이미 오래전에 조성된 자금일 것이다"며 "예전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지만 시기가 최근이 아니라는 점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같은 시기에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에 리베이트 영업을 벌이는 회사는 거의 없다"며 "이번 일을 모든 제약사들의 모습으로 투영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2011-10-10 06:44:48어윤호 -
성동구 약사들, 진수희 전 장관 낙선운동 나선다보건복지부 진수희 전 장관에 대한 낙선운동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통해 진 전 장관의 약사법 개정 추진 등 그간의 행태에 책임을 묻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 위원은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구성 하고, 진 전 장관의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정책 추진과 발언에 대해 적극적인 항의 의사를 표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진 전 장관 행보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과 계획 수립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한약사회 고문변호사에 향후 합법적 선거운동을 위한 자문과 공개 질의서한을 의뢰를 결정하는 등 실질적으로 진 전 장관에 대한 낙선운동인 셈이다. 구약사회는 진 전 장관의 지역구가 성동구인 만큼 복지부의 약사법 개정안 추진과 장관 교체설이 흘러 나오면서부터 대책 수립에 고심해왔다. 양호 회장은 "구약사회 회원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수많은 약사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전달 됐다"며 "이에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모여져 비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 회장은 "진수희 전 장관과 면담을 통해 의약품의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약사법 개정의 위험성을 설명했지만 여전히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관련 비대위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동구로 이사 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2011-10-10 06:44:46소재현 -
상계백병원 '희망을 나눠요' 자선음악회 개최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오는 12일 저녁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자선음악회 '희망을 나눠요' 공연을 개최한다. 성우 임미진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1부 공연에서는 노원구립여성합창단과 소프라노 이선주 씨가 출연해 공연을 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상계백병원 홍보대사인 가수 추가열 씨를 비롯한 원미연 씨, 포크 그룹 나무자전거(강인봉, 김형섭)팀이 가을밤 온정의 화음과 음악 선율로 환자와 지역주민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당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노원구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공연 수익금으로 불우한 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2011-10-09 23:38:3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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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 산울림산악회, 모금행사로 기금마련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원장 김영훈) 내 산악동호회인 산울림산악회는 지난 9월 27일, 생명존중 모금행사를 통해 걷은 성금을 병원에 전달했다. 산울림산악회는 지난달 17일, 병원 발전에 전 교직원과 함께하고자 생명존중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기부는 90여명의 교직원 및 그 가족들은 도봉탐방지원센터에 집결해 도봉산 광륜사에서 직동공원까지 도보 1km 구간마다 1000원씩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이었다. 김영훈 원장은 "이번 기부는 교직원 모두가 생명존중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함께 동참했다는 것에 더 의의가 크다"며 "내년 봄 교직원 건강을 증진하고 생명존중의 깊은 뜻을 살리기 위해 생명존중 모금행사를 계획하겠다"고 밝혔다.2011-10-09 23:26:0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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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드레이콧 교수, PPH 예방 가이드라인 제시팀 드레이콧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 산부인과 학술대회에서 PPH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16차 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및 제97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 영국 브리스톨 대학 티모시 존 드레이콧(Timothy John Draycott) 교수가 초청됐다. 강연에서 드레이콧 교수는 'Prevention of Postpartum Hemorrhage in Europe'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이번 초청 강연에서 PPH(Postpartum Hemorrhage; 산후 출혈)의 유병율 및 산모 사망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최근 각국에서 진행됐던 PPH 관련 임상 연구의 결과들을 발표하였다. 또한 PPH의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다양한 치료 방법을강연했다. 특히 PPH는 그 증상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무엇보다 예방을 중요시해야 하며, 진통 제3기(3rd Stage)에서의 적극적인 자궁수축제(Uterotonic agent)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연구 결과들을 근거로 Duratocin(일반명: Carbetocin)의 PPH 예방효과가 Oxytocin의 사용보다 우수함을 강조했다.2011-10-09 22:17:5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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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사연 의장, 마약퇴치 글짓기 대회 심사인천시약 김사연 총회의장이 마약퇴치 글짓기 대회 심사위원장으로 나섰다. 김 의장은 최근 17회 마약퇴치 글짓기 공모전 작품을 심사해 대상(인천시장상)에 인화여고 1년 장혜리 양의 '마약퇴치를 위해 우리가 할 일' 등 총 1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인천마퇴본부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김사연 의장은 심사평에서 "학술 논문과 소설 작품보다 생활 주변에서 겪은 경험담을 써야 독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주문했다.2011-10-09 21:41: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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