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약사들, 진수희 전 장관 낙선운동 나선다
- 소재현
- 2011-10-10 0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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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이사회서 결정…"슈퍼판매 총선에서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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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통해 진 전 장관의 약사법 개정 추진 등 그간의 행태에 책임을 묻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 위원은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구성 하고, 진 전 장관의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정책 추진과 발언에 대해 적극적인 항의 의사를 표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진 전 장관 행보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과 계획 수립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한약사회 고문변호사에 향후 합법적 선거운동을 위한 자문과 공개 질의서한을 의뢰를 결정하는 등 실질적으로 진 전 장관에 대한 낙선운동인 셈이다.
구약사회는 진 전 장관의 지역구가 성동구인 만큼 복지부의 약사법 개정안 추진과 장관 교체설이 흘러 나오면서부터 대책 수립에 고심해왔다.
양호 회장은 "구약사회 회원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수많은 약사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전달 됐다"며 "이에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모여져 비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 회장은 "진수희 전 장관과 면담을 통해 의약품의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약사법 개정의 위험성을 설명했지만 여전히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관련 비대위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동구로 이사 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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