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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김우경 원장 "150병상 증축 계획""연임인 만큼 내부 직원을 위한 만족도 향상에 더 힘쓸 예정입니다" 지난해 12월 재임에 성공한 고대구로병원 김우경(60) 원장이 최근 기자와 만나 건넨 첫 마디다. 김 원장은 외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이전, 내부 고객인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항상 고민한다. 그래서인지 그의 연임을 축하하는 교수와 직원들이 많다.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년, 그리고 앞으로 2년 계획은?="2년 전 원장에 임명되면서 가장 먼저 직원식당 반찬 자율배식 코너를 만들었어요. 소소한거지만, 직원들은 큰 호응을 보내왔죠." 외부 약속이 없으면 직원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김 원장은 직원들이 생선, 고기 등 소위 인기 많은 반찬이 나오면 눈치를 보면서 "더 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반찬 자율배식 코너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식대 증가와 식당 직원의 업무 농도 강화 부분도 함께 해결하면서 자율배식 및 3교대 근무 간호사를 위해 야식 시간을 1시간 연장해 새벽 1시로 늘렸다. 일주일에 3~4번 가량 석 달에 걸쳐 각 진료과목 의료진과의 면담도 김 원장이 지난 2년간 구로병원을 위해 한 주요 업무 중 하나다. 어떤 진료과는 면담, 진료를 반복하며 하루 10시간 이상 끝장토론을 하기도 했단다. 김 원장은 "지난해 10월 임기가 끝나고 두 달여 시간동안 지난 2년간 내부직원을 위해 한 일이 가장 많이 기억났다"며 "교수들과의 토론은 이번 임기에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외부 고객 만족도를 위한 노력도 빼먹지 않았다. 2년 전 취임 당시 강조한 주차 타워를 완공했다. 주차난은 고대구로병원이 해결해야 할 큰 숙제였다. 총 253대 수용이 가능한 3층짜리 주차 타워를 만들었다. 조만간 오픈식을 열 계획이다. 주차타워 신축으로 병원은 총 913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내달 중 최고 사양의 CT와 MRI를 각각 1대씩 도입하고 외래 확장을 통한 '유방암 다학제 판독실'을 만들 계획이다. 이 중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가장 큰 숙제로 병상 확충이다. 부원장 시절부터 병상 증축을 목표로 설계도면 구상에 참여했다. 기존 3층 건물에서 향후 3층을 증축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을 설계했고, 교수 연구실과 전공의 숙소가 마련된 병원 9층과 10층은 병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병상구조로 설계했다. 장례식장 증축이 완공되면 9층과 10층의 연구실을 증축 공간으로 옮기고, 병원 본관과 신관은 모두 병실로 전환할 계획이다. 공사가 끝나면 150병상까지 마련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김 원장은 "오는 3월 2012년도 예산안에 장례식장 증축을 위한 설계·착공비를 책정할 것"이라며 "장례식장 증축은 구로병원이 1000병상 이상으로 거듭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2-01-16 06:44:46이혜경 -
의료연대본부 "어린이병원 간병파견 허용 철회해야"서울시가 시립어린이병원 간병인을 파견형태로 고용한다고 공고한 데 대해 의료노동단체가 파견허용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15일 성명을 통해 “서울시가 직영하는 어린이병원 간병인을 파견허?痍?고용하는 것은 박원순 시장이 다른 시장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의료연대보부는 “이 사업은 지자체가 서민층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예산을 투여해 병원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모델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일면 긍정적”이라며넛도 “하지만 이런 사업 형태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우선 간병 인력을 파견 형태로 사용함으로써 서비스 질 향상과 간병인의 노동조건 보장에 제약이 생겼다는 것이다. 또한 저소득층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서비스여서 ‘보편성’을 획득하지 못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의료연대본부는 “박 시장 체제 출범 초기라는 점을 고려해 노동계는 기대반 우려반 심정으로 인내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면서 “하지만 약속을 지킬 진정성이 없다고 판단될 때, 박 시장도 다른 시장과 마찬가지로 노동계의 투쟁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2012-01-15 17:44: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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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창원시약, 28일 정총 열고 새 회장 선출지난해 경남 행정구역 개편 작업으로 통합된 창원시약사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기존 창원·마산·진해 3개의 분회로 이뤄진 통합 창원시약사회는 오는 28일 마산 사보이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 앞서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이원일) 선거관리위원회는 통합 창원시약사회 회장 선출과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경남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로 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후보자등록 신청서와 개표참관인신청서, 후보자추천서와 이력서, 서약서 등이다. 서류는 경남약사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거나 지부 선관위 사무국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2012-01-15 15:54:1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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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119안전센터 자녀에 장학금 전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회원회가 지역 내 119안전센터 직원 자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11일 반포동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다 부상을 당한 서초소방서 소속 공상자 자녀 5명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서초소방소 이해범 서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공상자가 많은데 만족할 만한 처우를 해주기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약사회에서 공상자 자녀 장학금을 후원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영희 여약사 부회장은 "서초소방서 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 수고를 하고 계신 걸 잘 알고 있다"며 "약소하지만 이번 장학금이 시민들을 위해 힘들게 고생하다가 다치신 공상자들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 이후 참석자들은 119안전센터 내 소방시설을 둘러보았다.2012-01-15 15:22:0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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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 교직원 대상 금연 프로그램 운영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원장 최남용)은 최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원내 금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성바오로병원은 최남용 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별관 7층 회의실에서 금연 성공 교직원 13명에게 인센티브와 상장을 수여했다. 성바오로병원 측에 따르면 교직원들의 흡연율을 감소시켜 내원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금연 프로그램은 원내 흡연자 50여명 중 29명이 참여해 49%인 13명이 금연에 성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병원은 지난해 1월부터 금연을 원하는 교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호흡기내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금연 프로그램에 참가를 지원하고 금연보조제나 의약품 구입에 필요한 경비도 전액 지원했다. 이와 함께 금연 성공자 1인당 30만원의 금연 인센티브를 해당 부서에 지급했다. 특히 기존 대부분의 기업들이 실시하던 매칭펀드 조성이나 인사상 정책 반영 등 금연에 실패하는 교직원들에게 돌아가는 불이익을 없애 금연 성공률을 극대화 시키는데 성공했다는 것이 병원 측 자평이다. 최남용 원장은 "병원을 찾는 고객은 물론 교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도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2012-01-15 12:24:1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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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차병원, 2011년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원장 조수호)은 지난 13일 '2011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간담회'에서 정규직 신규채용으로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상했다. 구미차병원이 수상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인증패는 고용노동부에서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인원과 증가율을 각각 50% 반영해 수여하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역민의 건강관리와 환자의 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간호사와 진료지원 인력 등 108명을 신규로 채용하고, 정규직만 496명이 근무하는 등 고용 창출을 인정받았다.2012-01-15 12:18:2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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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직원 대상 'QI경진대회'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원장 오천환)은 지난 12일, 창의적인 업무 개선과 고객만족 향상 등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직원들은 고객만족도 향상과 환자안전, 수익증대 등을 목표로 검진 대기시간 단축,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지표 개선 등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최우수상은 입퇴원 대기시간 지연으로 인한 환자불만 해소 및 병상 가동률과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퇴원예고제 향상을 위한 활동'을 발표한 31병동이 차지했다. 오천환 원장은 "교직원들 스스로가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시된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병원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01-15 12:14:2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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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노영석 교수, 접촉성 피부염 책 발간한양대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가 편집자로 참여한 'Contact Dermatitis(접촉성 피부염)' 영문서가 발간됐다. 이 책은 임상경험과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도태로 접촉성 피부염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최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알레르기를 비롯해 다양한 원인이 책에 실렸다. 이 책은 총 5장 9절로 구성됐으며, 1장 역학에서는 접촉성 피부염의 역학적 연구, 2장 발병학, 3장 첩포시험(Patch Testing), 4장 특정 알레르기 항원에 의한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 5장은 어린이 접촉성 피부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80페이지로 In Tech에서 출판했다. 노영석 교수는 한양대병원 피부과 과장 및 피부과학교실 주임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 학회 의원, 대한 아토피피부염학회 감사, 대한 피부과 학회 재무이사, 대한 여드름학회 감사 등 관련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2012-01-15 10:09: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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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인천사랑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평가한 '2011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와대에서 개최된 2011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및 격려행사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상한 인천사랑병원은 지난 1년간 총 234명의 직원을 신규채용,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0년 10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고용변동을 분석해 평가한 것으로, 직군별로는 106명인 간호직이 가장 많았으며, 의료기사직 46명, 의사직 27명 등이다. 인천사랑병원은 지난 2009년 400병상 규모로 증축하고 24개 진료과로 확대했으며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직원수를 증원해왔다. 이날 고용노동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고용창출 우수기업 시상식을 진행한다. 인천사랑병원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CJ 등 36개 대기업, 30개 중견기업, 34개 중소기업 등 총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2012-01-15 10:05:50이혜경 -
서울대의생명연구원,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김동규)은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증하는 우수동물실험시설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우수동물실험시설은 실험 동물의 적절한 사용과 관리를 위해 인력 및 시설을 갖추고 운영상태가 우수한 동물실험시설에게 지정되며, 식약청의 엄격한 실사를 통과해야 한다. 식약청 실사단은 지난해 11월 14일 의생명연구원을 방문해 미리 제출한 평가 서류에 대한 질의와 동물실험윤리위원회 및 시설 현지평가를 중점적으로 실사를 했다. 의생명연구원은 2003년 대학과 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식약청으로부터 비임상시험관리기관(GLP)인증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로 부터 완전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김동규 원장은 "의생명연구원이 KGLP, AAALAC에 이어 우수동물실험시’까지 획득하며 대한민국 의생명과학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지정이 서울대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나아가는데 큰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2-01-15 10:03: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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