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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53곳, 차액정산 협조…172곳 '묵묵부답'약가인하 차액정산 협조제약사 53곳이 공개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2일 오전까지 접수된 4.1 약가인하 차액정산 협조 확인서 회신 결과를 발표하고 미회신 제약사의 신속한 협조 확인서 제출을 촉구했다. 약사회에 차액정산 협조 확인서를 회신한 제약사 및 다국적제약사는 총 53개로 확인됐다. 협조확인서 제출 제약사 비중은 23.5% 수준. 약사회는 미회신 제약사 172곳를 대상으로 다음 주중 청문회를 열고 차액정산 협조 확인서 제출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대책반장은 "225개 제약사(다국적제약사 포함)를 대상으로 차액정산 원칙을 안내하고 16일까지 차액정산 협조 확인서 제출을 요청했었다"고 말했다. 김 대책반장은 "의도적으로 협조 확인서 제출을 지연하거나 제출하지 않는 제약사에 대해서는 대체조제 운동 전개, 의약품 부당 유통사례 조사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2012-03-22 14:53:20강신국 -
세브란스, 신약 7품목 승인…엠빅스 원외처방 전환길리드의 HIV 단백질 효소 억제제인 '트루바다정'이 세브란스병원에 입고된다.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제547차 약사위원회'를 열고 대체, 함량추가, 제형추가 등을 이유로 신약 7품목을 입고하기로 했다. 새롭게 들어오는 신약은 '트루바다정'을 포함해 명문제약의 '에스젠질크림' 등 2품목이다. SK케미칼의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구강붕해필름은 원내처방에서 원외처방으로 대체승인이 이뤄졌다. 이외 안구건조증치료제인 삼일엘러간의 '리프레쉬셀루비스크 점안액'과 휴온스의 '카이닉스점안액'이 대체승인됐다. 함량과 제형추가로 신약승인이 이뤄진 품목은 각각 한국화이자의 중추신경제 '리리카캡슐'과 한미약품의 안과용 국소마취제 '파라카인점안액' 등이다.2012-03-22 12:24:48이혜경 -
한림대성심병원 핫라인으로 개원가와 소통 강화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이 의뢰환자에 대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 병의원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동시에 지역 내 3차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20일부터 '핫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핫라인은 사고나 오해로 인한 우발적인 전쟁을 막기 위해 미국과 러시아가 개설한 직통 전화라는 뜻으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협력 병·의원 의사와 개원의가 응급환자를 의뢰할 때 의료진의 휴대폰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환자 상태를 설명함으로써 적절한 치료가 제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를 도입했다. 개원가에서 의학적인 정보가 필요할 때에도 핫라인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의료진이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제공해 1, 2차 의료기관에서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의뢰환자 특성상 응급을 요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응급의학과 안희철 교수와 심근경색, 불안정성 협심증 등의 치료를 담당하는 심장혈관내과 박우정 교수, 기타 내과계 질환을 책임질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 간소화기계 치료는 물론 중증외상 치료까지 담당할 외과 조지웅 교수 등 4대 라인으로 구성, 운영을 시작했다. 4명의 교수는 의뢰환자에 대한 책임 진료는 물론 환자 치료에 대한 내용과 정보를 의뢰 병·의원에 전달해 환자가 퇴원 후에도 1·2차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건강의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협력 병·의원과 개원의가 궁금해 하는 의학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 내 3차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정기석 병원장은 "그동안 협력 병·의원에서 의뢰한 환자에 대한 업무를 진료의뢰센터에서 담당해왔지만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의료진이 직접 1, 2차 의료기관 의사들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012-03-22 11:55: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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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학회, '눈 건강 위한 9대 생활 수칙' 발표대한안과학회(이사장 곽형우)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함께 '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발표하고, 이를 교육 책자로 제작하여 전국 보건소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가이드라인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안과학회와 질병관리본부가 뜻을 모아 올해 처음 제작됐다. 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은 대표적인 눈 질환인 백내장,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및 약시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9가지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생활 수칙으로는 ▲약시의 조기 발견을 위해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받을 것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을 것 ▲당뇨망막병증과 백내장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당뇨병과 고혈압,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할 것 ▲ 잘못된 콘택즈렌즈 착용 및 관리로 인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할 것 ▲ 황반변성, 백내장 발병 위험도 감소를 위한 금연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자외선으로 인한 각막 손상 및 안질환 예방을 위한 모자 또는 선글라스 착용 ▲안구건조증 및 염증 예방을 위해 적절한 실내온도& 159;습도 유지 및 장시간 컴퓨터 사용을 자제할 것 ▲근시 예방을 위해 독서, 작업 등 근거리 작업을 피하고 실내 조명 밝게 유지할 것 ▲눈 손상 방지를 위해 작업과 운동 시 적절한 안전 보호장구를 착용할 것 등을 담고 있다. 전병율 본부장은 "안과 질환에 대한 이해와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판단, 대한안과학회와 이번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게 됐다"며 "눈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과학회 곽형우 이사장은 "평소 정기적인 시력검사와 간단한 생활 수칙만 잘 지켜도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안과 검진에 소홀해 치료시기를 놓치고 실명 위기가 와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다.2012-03-22 11:53: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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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유방·갑상선 전용 병동 개설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지난 3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방·갑상선 전용 병동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4월부터는 전용 병동 내에 방사성옥소치료실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유방·갑상선 전용 병동은 환자 대다수가 여성인 점을 고려해 병동과 병실을 배정했다.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질환, 진료과, 담당교수별로 구분했던 기존 병동과 달리 여성 유방암 환자와 갑상선암 환자만 입원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본관 6층에 15개 병실, 66베드의 규모로 구성됐으며 옥소치료 환자를 위한 2개의 격리병실이 함께 운영된다, 김은주 유방·갑상선 전용 병동 UM은 "과거에는 외과와 유방내분비암센터 환자들이 함께 병동을 사용하다 보니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의료기기 소음에 노출되거나 암환자가 구토하는 모습까지 지켜봐야 했다"며 "병실을 환기시키는 것조차 다른 환자들에게 피해를 줄까 고민해야 했을 정도로 유방·갑상선암 여성환자들의 불편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끼리 한 곳에 모여 생활하다 보니 환자들의 병원 만족도도 높아진 상태다. 특히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가족에게조차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고 우울해했던 환자들은 암을 알게 된 계기와 현재의 몸 상태, 치료과정 등 서로의 사연을 털어놓으며 위로하고 또 힘을 얻고 있다. 다른 환자의 상태와 치료 및 수술 경험담을 들으며 앞으로의 치료과정에 대해 예측하는 것은 물론 검사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어 환자들의 예후 역시 좋아진 편이다. 전용 병동인 6병동에 입원 중인 이복례(63)씨는 "유방암 판정을 받고 나서'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주어지나' 상실감이 컸는데 병원에 입원해 환자들과 얘기해보니 내 상태가 비교적 나은 편이어서 오히려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2012-03-22 11:46:09이혜경 -
삼성서울, 난치성 고혈압 시술법 국내 첫 선약으로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고혈압 환자들도 고주파열을 이용한 새로운 시술법으로 치료가 가능해졌다.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권현철·최승혁 교수팀(순환기내과)은 19일 난치성 고혈압으로 약물 치료중인 사례환자 3명을 대상으로 국내 첫 '난치성 고혈압 신장 신경 차단술' 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시술받은 44세 남성은 평소 4가지의 고혈압 약을 복용해도 165/110mmHg으로 혈압조절이 안됐다. 이 남성 환자는 시술후 보통 한달후 혈압이 안정기에 들어서는 것보다 빨리 이틀후 퇴원시 140/95mmHg로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난치성 고혈압 신장 신경차단술(Renal Denervation)은 세 가지 항고혈압 약물을 투여해도 정상 혈압에 도달하지 않거나, 혈압이 조절되고 있더라도 네 가지 이상의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 난치성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올리는 레닌(Renin) 호르몬을 감소시켜 혈압을 조절하는 치료법이다. 신장 신경 차단술은 고주파 발생장치 전극이 연결된 카테타를 환자의 사타구니를 통해 삽입해 대동맥을 따라 두 개의 신장 동맥에 접근시킨 후 5~8 와트의 에너지를 혈관 벽을 통해 전달, 신장 동맥 바깥쪽의 교감신경에 여러 개의 미세한 절제 부위를 만들어 신경을 차단하는 치료법이다. 권현철·최승혁 교수팀은 "신장 신경 차단술 이후에도 건강한 생활습관유지와 약물치료는 계속 돼야 한다"며 "일부 임상 연구에서 일부 약물의 투약을 중단할 정도로 혈압이 낮춰진 사례가 있지만 임의로 약물치료를 중단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2012-03-22 11:41: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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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1월까지 '지석영 대감' 특별전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원장 정준기)은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한의원 본관 2층 의학박물관에서 '마마야 물렀거라 지석영 대감 행차시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천연두 퇴치의 선구자 송촌 지석영 선생의 생애를 돌아보고 최초의 근대식 의과대학인 의학교 초대 교장으로서 근대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3개의 전시실에서 지석영 선생의 활동상을 소개한다. 제 1전시실 '지석영 선생님 나오신다'에서는 지석영 선생의 홍패(과거합격증), 과거시험 답안, 자전석요, 대한제국 훈장 등이 전시된다. 제 2전시실 '두창 마마는 물러가라' 에서는 종두침, 종두의술개업인허장, 종두귀감 등 종두법 치료와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된다. 제 3전시실 '조선 백성을 구하리라'에서는 의학교설립청원서, 의학교진급증서 등 의학교 초대 교장의 활동을 설명하는 자료들이 전시된다. 정준기 원장은 "근대 선각자, 선구적 의료인, 교육자라는 지석영의 다양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특별전을 개최했다"며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통해 지석영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2-03-22 11:32:25이혜경 -
의협, 진료실명제 도입 반대…행정력 낭비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와 비효율 등을 이유로 진료실명제를 반대하고 나섰다. 의협은 최근 복지부에 '청구실명제 검토의견서'를 통해 반대 의견과 함께 시행될 경우 선결돼야 할 조건을 명확히 했다. 의협은 "요양급여비용 청구 문서인 명세서에 의사 성명, 면허종류, 면허번호 정보가 왜 필요한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환자 알권리는 지금도 충분할 뿐 아니라, 행정업무의 불필요한 중복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의협은 "정부가 제도도입을 추진할 경우 ▲입력정보 최소화 ▲요양기관현황 통보서와 명세서 통·폐합 ▲청구서식 개편에 따른 행정력 보상 ▲차등수가제 폐지 ▲무자격자에 의한 조제행위 근절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 면허종류, 면허번호가 아닌 면허번호만으로도 제도도입 목적 달성이 충분하다"며 "명세서에 의료인 정보가 입력되면 현재 심평원에 제출하는 통보서의 인력현황 부분은 더 이상 불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도가 도입되면 대형병원에서 다수 의료인에 의한 진찰·처치·검사 등이 이뤄지는 경우, 해당 의사 확인 등에 따른 행정력 소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행정력 소요에 대한 보상기전의 필요성도 강조?다. 아울러 의협은 "차등수가제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의료의 질이 충분히 담보되므로 차등수가제 폐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일부 약국에서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는 무자격자에 의한 조제행위를 근절하고 법 위반에 따른 강력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복지부의 성의 있는 약속이 있어야 한다"는 점도 덧붙였다.2012-03-22 09:07:19이혜경 -
노원·도봉·강북구약사회 신한카드와 업무 협약서울 노원·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성지·하충열)는 지난 20일 신한은행 Hi-Pharm 카드와 제휴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구약사회가 협약에 나선 신한은행 Hi-Pharm는 기존카드와 달리 포인트가 과세 대상이 아닌 개인 신용카드로서 약품대금 결제기능 및 제약업종 사용금액의 1% 청구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사용금액 별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해택 등이 있다. 카드발급은 신한은행 담당자가 약국을 방문해 구체적인 안내와 함께 발급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은행에서는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름용 약사가운도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체결식에 도봉·강북구약사회 하충열 회장과, 이형수, 최귀옥 부회장, 노원구약사회 김성지 회장과 조영인 부회장, 윤중식 총무위원장, 신한카드 김재인 강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2012-03-22 08:59:13김지은 -
종로구약, 관내 취약계층·노숙인에 도움의 손길서울 종로구약사회(회장 정영기)는 종로구 관내 약국에 모금통을 비치, 10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모금한 수익금은 구세군 서대문 사랑방에 전달, 취약계층과 노숙인 자활 및 자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영기 회장. 정연자 부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종로구약은 지난 21일 자문위원·감사단·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2012년도 전반기 사업계획과 그동안 약사회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2012-03-22 08:52:57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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