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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내달 3일 '열두살 샘' 영화 시사회순천향대병원(원장 서유성)은 내달 3일 오후 6시 30분 소화기병센터 지하1층 동은대강당에서 '열두살 샘' 영화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시한부 소년의 유쾌한 버킷리스트를 다룬 휴먼감동 드라마로 전세계 영화제에서 8회에 걸쳐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화다. '열두살 샘'은 백혈병에 걸린 시한부 소년이 예정된 죽음 앞에서 약 3개월 동안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의 기록을 영상과 글로 남기기를 다짐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유성 병원장은 "'열두살 샘'은 죽음에 관한 영화가 아니라 삶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는 영화라고 생각한다"며 "어린 소년 샘의 긍정적인 모습에서 많은 환자들이 감동을 받고, 소년에게 응원을 보내줬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시사회를 흔쾌히 주최하게 됐다"고 밝혔다.2012-03-27 14:48: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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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예방 위한 자궁입구 묶음술 '효과없다'"임신 중기 자궁경부 길이가 짧아져 조산 위험이 있는 임신부들에게 시행하고 있는 자궁입구 묶음수술(자궁경부 원형결찰술)이 기대와 달리 조산예방에 크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김민형 교수팀은 '임신 중기 초음파에서 조기 진통의 증상이 없고 자궁경부 길이가 25mm 이하로 진단된 임신부 111명을 대상으로 자궁입구 묶음수술이 조산 예방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27일 밝혔다. 자궁입구 묶음수술은 임신 중기 조기진통의 증상 없이 자궁입구가 열려 조산한 경험이 있는 자궁경부 무력증(조산원인 15% 차지) 환자에게 주로 시행돼 왔다. 그러나 최근 의학계에서 임신부의 자궁경부의 길이와 자궁의 깔대기화가 조산과 연관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져 자궁경부 길이가 25mm 이하로 짧은 임신부의 경우 예방적 차원에서 자궁입구를 묶어 주는 원형결찰술을 받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제일병원이 조사한 결과 진단 1주일 이내 자궁입구 묶음수술을 받은 군(26명)과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관찰한 기대요법 군(85명)의 비교분석 시 통계학적으로 34주 이전 조산의 빈도 차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37주 이전 조산율은 수술 군에서는 53.8%, 비수술 군에서는 28.2%로 비수술 군에서 더 낮았다. 조산 예방차원에서 시행되는 자궁입구 묶음수술은 큰 효과가 없다는 결론이다. 김 교수는 "임신 중기 초음파시 조기진통의 증상은 없더라도 자궁경부가 짧은 여성은 조산의 위험이 높고 경부 길이가 짧을수록 조산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방법의 선택에 있어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단순이 자궁경부가 짧아져 있다고 바로 시행하는 예방적 자궁경부 묶음수술은 기대요법과의 비교 시 조산을 예방해 주지 않기 때문에 수술의 결정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111명의 조사 대상 군의 평균 연령은 31±3.7세로 초음파 시행 주수는 21.6±1.9주였다. 평균 분만 주수는 35.5±5.5주며, 태아 합병증이 높은 34주 미만의 조산은 27명(24.3%), 37주 미만의 조산은 38명(34.2%)이었다.2012-03-27 14:43: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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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국내 가와사끼병 증가 추세"최근 들어 소아 연령에서 가장 흔한 후천성 심질환인 가와사끼병이 우리나라에서 발생 빈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는 한국 가와사끼병연구회 회장으로 최근 일본 쿄토에서 개최됐던 세계 가와사끼병 심포지엄에서 '한국 가와사끼병의 역학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가와사끼병연구회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6~2008년 동안 5세 이하의 가와사끼병의 빈도는 10만명 당 2006년도 108.7명, 2007년도에 118.3명, 2008년도에 112.5명의 빈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가와사끼병의 빈도는 일본이 제일 높고, 우리나라는 2번째로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다. 가와사끼병의 증상으로는 5일 이상의 고열, 피부의 부정형 발진, 양측 결막 충혈, 입술의 홍조 및 균열, 딸기 모양의 혀, 구강 발적, 경부 임파선 비대, BCG 접종 부위의 발적 등이 급성기에 나타나고, 열이 떨어진 후 손 발톱 주위에 막양 낙설(desquamation)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 중 일부 증상만 갖고 있는 비정형 가와사끼병을 가진 소아도 많아서 가와사끼병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원인으로 판명된 특정한 병원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 유전적 소인이 있는 소아에서 병원체 감염에 의한 면역 반응으로 설명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홍영미 교수는 "환자의 20~30%에서 관상동맥류, 심근염, 판막 역류, 심장막 삼출 등 심장의 합병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가와사끼병을 일찍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에서 가와사끼병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특징적인 임상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 빨리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영미 교수는 세계 가와사끼병 심포지엄에서 '가와사끼병 환아에서 글로블린 주사 전후의 Microarray 분석에 의한 유전자 발현의 변화', '3개월 이하의 영아의 가와사끼병에서 NT-pro-brain Natriuretic Peptide 검사의 유용성'에 대해서도 발표했다.2012-03-27 14:39: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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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 재정적 지원 필요"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특수의료장비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은 특수의료장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담은 '특수의료장비의 운영현황과 효율성 제고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특수의료장비의 운영현광과 효율적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앞으로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병원의 운영 및 관리와 정부의 정책에 중요한 안내자로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특수의료장비는 기존 3개(MRI, CT, Mammography)에서 새로운 8종이 추가돼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은 의료장비에 대한 관리 운영상의 행정적 부담 및 정도관리비용의 증가를 예상했다. 특수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관들은 재정 및 품질관리에 어려움이 가중 될 것이라는 얘기다. 특히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가 장비에 대한 고유 특성과 특징을 무시한 채 단순히 사용기간, 이용량만을 기준으로 하는 정부주도의 품질 검사는 문제점이라는 지적도 제기 됐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신현희 연구원은 "국내 전체 의료기관 80%이상이 민간에 의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일방적인 단순한 규제는 오히려 자원분배의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며 "특수의료장비들은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비의 전체적인 특성을 파악하지 못한 단편·일률적 규제는 현재 품질관리를 모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의료기관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보다는 강압적인 규제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향후 특수의료장비의 품질관리 대상의 확대 및 적용에 있어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에 대한 기준 명확화가 필요하며, 특수의료장비의 기기별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기준 제정은 반드시 필요한다는 점을 보고서를 통해 밝히고 있다.2012-03-27 14:28: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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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지부장들 "차액보상 대란 복지부가 나서라"16개 시도약사회장들이 정부에 약가차액 보상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나섰다. 16개 시도약사회장단은 2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복지부는 약가인하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일선약국의 어려움은 외면하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행정력 동원을 요청했다 이들은 "복지부가 약가인하 홍보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약가인하 차액보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약국과 환자의 손해와 불편을 없애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력을 동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약가차액 정산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일부 제약사의 부당한 거래 행태를 개선하고 의약품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조제차질 방지를 위해 복지부내에 민원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들은 "대한약사회도 일부 제약사의 부당한 약가차액정산 방식에 대해서 원칙대로 대응해야 한다"며 "약국 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 발표는 의약품이 적기에 공급되지 못해 조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약국의 민원과 제약회사는 약국과 도매의 약가차액정산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2012-03-27 12:06: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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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여약사위원회 열고 신규사업계획 심의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지난 24일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신규 사업계획안을 수립했다. 권영희 여약사부회장은 "약사들이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약사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이지 못한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그만큼 올 한해는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계획인 만큼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여약사위원회는 올해 활동 계획으로 9월 소록도 봉사활동과 제3세계 국가에 헌옷 및 물품기증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여약사위원회는 다음달 25일(수) 자선다과회 및 바자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요한약국 김혜경 약사를 새 여약사위원으로 위촉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종환 회장과 오재훈 약국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여약사위원회 지도위원과 위원들이 참석했다.2012-03-27 11:54:52김지은 -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취임…"전환기 맞이하자"경희의료원은 26 제15대 임영진 의료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 신임 의료원장은 "제15대 의료원장 취임은 개인적 기쁨보다는 걱정과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송구스러운 일"이라며 "의료원의 지난 40년 발전은 故 조영식 학원장님, 역대 의료원장님들, 모든 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임 의료원장은 "올해는 실천이 필요한 때이자 지혜와 용기 그리고 결단이 필요한 때"라며 "경희가족 정신으로 사랑하고 화합하고 단결하면 우리가 모두 원하는 밝은 미래, 대전환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조인원 총장은 "대학과 의료기관이 지난 2년간 비전선포식과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함께 꾸는 꿈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의료기관 스스로 진료, 연구, 교류, 재정과 투자에 있어서 역동성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희학원은 지난 2월 3일부로 임영진(신경외과) 교수를 경희대병원장 겸 제15대 경희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 임 의료원장은 1982년 경희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감마나이프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세계신경외과학회 제정위원장, 대한방사선수술학회 회장, 축구국가대표 팀닥터, 대학의사축구연맹 초대회장 등을 맡아 활동한바 있다.2012-03-27 11:13:04이혜경 -
대한척추종양학회, 30일 창립학술대회대한척추종양학회(초대회장 신병준) 창립학술대회가 오는 30일 강남세브란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대한척추종양학회는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이종서 교수의 실무작업으로 대한척추외과학회 및 대한골종양학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설립됐다. 이번 창립총회는 창립을 기념하며 척추종양의 기본 개념과 새로운 치료법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척추종양의 분류(정재윤 전남의대) ▲척추종양의 방사선학적 치료(신명진 울산의대) ▲척추종양의 병리학적 치료(박용구 경희의대) ▲수술적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Zhongjun Liu 베이징대학 제 3병원) ▲척추전이의 방사선적 치료(안용찬 성균관의대) ▲내과적 최신 지견(박연희 성균관의대) 등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신병준 초대회장은 "암환자의 증가에 따라 척추종양 환자도 같이 증가하고 있으나 척추 종양만을 따로 연구하는 학회는 없었다"며 "척추에 생기는 원발성 혹은 전이성 종양을 정형외과 의사뿐만 아니라 치료방사선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혈액종양 내과 등의 여러 선생님들과 연구할 수 있는 학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2012-03-27 10:53: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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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회장, 민주통합당 부산 선대본부장 맡아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이 민주통합당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 했다. 유 회장은 27일 오전 부산일보 강당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최인호·설동일 부산시당 공동위원장과 함께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유 회장은 "민주통합당으로부터 제의를 받고 고민하다가 약사직능을 위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2012-03-27 10:35:04정웅종 -
대전마퇴본부, 팜엑스포서 마약퇴치 캠페인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정규형)는 24~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부권 팜 엑스포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시약사회 임원과 대전마퇴본부 임직원 10여명은 팜엑스포 참가자 3000여명에게 약물 오남용 폐해를 알리는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을 배포했다. 정규형 본부장은 "엑스포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유해성, 폐해 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2012-03-27 10:34: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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