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국내 가와사끼병 증가 추세"
- 이혜경
- 2012-03-27 14:39:5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국 가와사끼병 역학 연구'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최근 들어 소아 연령에서 가장 흔한 후천성 심질환인 가와사끼병이 우리나라에서 발생 빈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는 한국 가와사끼병연구회 회장으로 최근 일본 쿄토에서 개최됐던 세계 가와사끼병 심포지엄에서 '한국 가와사끼병의 역학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가와사끼병연구회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6~2008년 동안 5세 이하의 가와사끼병의 빈도는 10만명 당 2006년도 108.7명, 2007년도에 118.3명, 2008년도에 112.5명의 빈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가와사끼병의 빈도는 일본이 제일 높고, 우리나라는 2번째로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다.
가와사끼병의 증상으로는 5일 이상의 고열, 피부의 부정형 발진, 양측 결막 충혈, 입술의 홍조 및 균열, 딸기 모양의 혀, 구강 발적, 경부 임파선 비대, BCG 접종 부위의 발적 등이 급성기에 나타나고, 열이 떨어진 후 손 발톱 주위에 막양 낙설(desquamation)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 중 일부 증상만 갖고 있는 비정형 가와사끼병을 가진 소아도 많아서 가와사끼병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원인으로 판명된 특정한 병원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 유전적 소인이 있는 소아에서 병원체 감염에 의한 면역 반응으로 설명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홍영미 교수는 "환자의 20~30%에서 관상동맥류, 심근염, 판막 역류, 심장막 삼출 등 심장의 합병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가와사끼병을 일찍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에서 가와사끼병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특징적인 임상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 빨리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영미 교수는 세계 가와사끼병 심포지엄에서 '가와사끼병 환아에서 글로블린 주사 전후의 Microarray 분석에 의한 유전자 발현의 변화', '3개월 이하의 영아의 가와사끼병에서 NT-pro-brain Natriuretic Peptide 검사의 유용성'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신속한 재인증과 소송 반전…GMP 취소 업체들 재기 총력전
- 210년 걸친 약가인하…제약-유통-약국, 차액정산 전쟁 예고
- 3코대원에스 제네릭 15일 일제히 허가신청…우판 경쟁 치열
- 4제네릭과 신약 사이, 약가인하로 본 가중평균가의 역설
- 5포타겔·스타빅, 지난 6~8일 소아 처방·조제 삭감 피했다
- 6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7난소암 신약 급여 순풍…치료 전략 세분화 기대감↑
- 8[전문가 칼럼] 상가임대차 10년, 약국 권리금 포기는 금물
- 9강원호 대표, 유나이티드 최대주주 등극…실적으로 승계 완성
- 10원료약으로 축적한 신약 경쟁력…에스티팜, 체질전환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