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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정산 요청 약국 1333곳…평균 차액 276만원약가인하 차액정산 시스템에 등록한 약국은 1333곳으로 집계됐다. 이들 약국들의 차액정산 금액은 36억원 수준으로 약국 1곳당 276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8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차액정산 시스템에 등록된 약국은 1333곳으로 도매업체 505곳과 제약사 92곳이 정산대상에 포함됐다. 정산 규모별 약국 분포를 보면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이 669곳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 미만이 489곳으로 집계됐다. 1000만원 이상 4000만원 이하 약국은 62곳,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약국은 113곳으로 나타났다. 즉 약사회 정산 시스템을 이용한 약국들은 정산규모가 소액인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직거래 제약사 중에서는 한미약품이 5348만원으로 정산금액이 가장 많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2335만원), 삼천당제약(2046만원) 순이었다. 도매업체를 보면 지오영이 2억8000만원으로 정산액 규모가 가장 컸고 백제약품(2억6000만원) 지오영네트웍스(2억3600만원), 송암약품(2억2111만원), 동원약품(1억932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약사회는 도매협회에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시스템에 등록한 약국들의 정산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시스템이 집계 자료에 대해 우선적이고 신속한 차액정산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그러나 관련 업체들이 차액정산 자료를 신뢰할 수 있느냐가 원활한 정산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2012-05-08 12:10:30강신국 -
경기경찰청, 리베이트 혐의 C병원 압수수색C병원 그룹이 D약품으로부터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지능3반은 최근 분당, 서울, 포천, 서울 R&D센터 등 4군데와 D약품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수사는 제보에 의해 이뤄졌다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D약품은 차병원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의 70~80%를 납품하는 업체로, 경찰은 D약품이 거래를 대가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C병원 고위 인사가 D약품 소유의 고급 승용차를 장기간 빌려타는 등 사실상 자가용으로 이용한 행위가 대가성이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알려진대로 수사가 진행됐다"며 "더 이상 답변하기는 힘들다"고 언급했다.2012-05-08 10:39:43이혜경 -
서울대약대, 10일 2013년도 입학전형 설명회서울대약대(학장 정진호)가 오는 10일 오후 4시 반 서울대학교 종합강의동 402호에서 2013년도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약대에 따르면 6년제 학제개편 후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입학전형 결과를 토대로 한 내년도 입학전형 전반에 대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약대는 기본적으로 입학전형을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을 나눠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 입학전형 결과분석 자료도 공개될 계획이다. 약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내년도 입시를 준히바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학전형 설명회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학행정실 (02-880-7825)로 문의하면 된다.2012-05-08 08:52:47김지은 -
가톨릭의료원, 윤리헌장 선포…리베이트 자정?리베이트 수수혐의 교수로 인해 개원 이래 처음으로 연구실 컴퓨터 및 CCTV 자료 압수수색을 받아 이미지가 실추된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최근 윤리헌장을 선포하고 공정 거래를 선언했다. 의료원은 지난 1986년 이념을 제정하고 공표한바 있다. 이와 관련 의료원 측은 "세속의 변화와 도전에 맞서 교회 의료기관으로서 추구해야 할 사명과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확고하게 정립할 필요성을 자각했다"며 윤리헌장 제정이유를 설명했다. 윤리헌장은 총 4부 14장 46항으로 구성됐다. 4부에서는 의료원의 이념을 진료·교육·연구·원목·경영 등 5개 분야 마다 실천할 수 방안을 세부적으로 제시했다. 제4부 5장 46항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구성원들의 역할과 사명이 실렸으며, 생명윤리부터 공정거래 원칙까지 다양하게 기술했다. 특히 경제활동, 조직운영 등에 있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부분이 실려 향후 '리베이트 수수혐의' 등에 대해 묵과하지 않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의료원은 "모든 교직원은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거나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 공정거래 질서를 위협하는 일체의 부당행위들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사실을 위반하는 교직원을 신고할 경우 신고자에 대한 신상 및 신고내용은 철저히 비밀로 보장하겠다는 문구도 덧붙여 자정노력 강화를 위해 움직이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3월 30일 명예퇴직 이후 촉탁으로 근무하던 P교수가 '리베이트' 혐의로 수사를 받아 곤욕을 겪은바 있다. 당시 P교수는 직위해제 이후 사직서를 제출해 병원 측에서는 사건이 마무리 됐지만, 가톨릭 의료기관의 리베이트 수수혐의로 이미지가 훼손됐다. 이 밖에 의료원은 윤리헌장을 통해 가톨릭 의료기관의 윤리적 역할에 맞춰 인공 피임을 위한 어떠한 방법도 제공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천명했다. 제4부 1장 35항에 따르면 인위적인 출산과 분리(낙태) 행위는 부부 행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것으로 어떠한 의료행위도 용인될 수 없다. 의료원은 산하 기관을 포함, 인공 피임 시술이나 낙태약으로 분류되는 응급피임약의 처방 등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윤리헌장과 관련 의료원장 이동익 신부는 "CMC 인재상과 윤리헌장을 공식 선포함으로써 이념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줄 행동원리와 지침, 판단규범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2012-05-08 06:44:48이혜경 -
바로병원, 11일 관절염·디스크 무료 검진 실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에서 관절염·디스크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60세 이상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허리나 목 등이 불편한 어르신은 척추 검진을, 무릎이나 어깨, 손목이 불편한 어르신은 관절 검진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척추질환 검사의 경우 허리디스크를 판단할 수 있는 척추 X-ray가 진행되며, 관절질환 검사는 경우 관절염 진척도를 알 수 있는 X-ray 촬영과 관절염 혈액 검사, 골밀도 검사 등을 받게 된다. 이 외에도 정형외과 전문의의 심층적인 진단과 함께 혈압, 혈당 검사 등 기본적인 내과 검진이 공통으로 이뤄진다. 이날 실시한 최종 검진 결과는 6월 4일까지 각 가정으로 우편 발송 될 예정이다. 이철우 원장은 "매년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생을 하면서도 병원이 부담스러워 찾지 않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검진 행사는 관절염, 허리디스크 등 어르신들의 퇴행성 질환을 진단하고, 인공관절 수술 여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2012-05-07 14:10: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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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어린이 200명과 '피터팬' 관람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최근 어린이 날을 맞아 신한카드와 함께 200명의 어린이를 초청,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피터팬'을 관람했다. 시약사회는 결연 아동들의 모험심과 상상력, 예술적 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함삼균 회장은 "기업들이 이윤추구에 급급한 것이 일반적인데 신한카드의 따뜻한 손길은 지역 인보사업을 확대 할 수 있는 본보기"라며 "공동 사업추진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사랑"이라며 "지역 약사회가 나서 어린이들의 친구가 돼 주는 사업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2012-05-07 13:51:00강신국 -
강남세브란스, '신바로' 입고 예정…17품목 랜딩강남세브란스병원은 2월 28일 약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신약과 원외코드 및 사용중지 약품을 최근 공개했다. 신규 코드를 부여 받은 약품 17품목 가운데 국산천연물신약인 녹십자의 진통소염제 '신바로'는 코드가 부여됐지만, 입고 준비 단계로 아직 처방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 밖에 한국GSK의 항바이스러스제 '키벡사'와 한국화이자의 항암제 '토리셀주', 삼오제약의 효소제제 '마이오자임주'는 이미 긴급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신규코드를 부여 받은 나머지 약품은 지난달 6일부터 16일까지 순차적으로 입고돼 처방 가능하다. 상세 품목으로는 동아제약의 전립선비대증약 '플리바스', 한국UCB의 항간전제 '빔팻', 한국에자이의 항간전제 '이노베론', 한국오츠카의 혈소판응집억제혈관확장 '프레탈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혈소판응집억제제 '프라닥사', 제일기린약품 호중구감소증 '그라신프리필드시린지주', 샤인메디칼 아연보급제 '진큐어주' 등이 랜딩됐다. 또 한국얀센의 건선치료제 '스테라라', 한독약품의 폐렴백신 '뉴모-23폐렴구균백신주', 한국팜비오의 미숙아무호흡증 치료제 '네오카프주'와 '네오카프액', 먼디파마의 진통제 '노스판패취', 대웅제약의 마약성진통제 '마트리펜패취' 등이 신규 입고됐다. SK케미칼의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S'와 아주약품의 폐경기증상개선 치료제 '레미페민정' 등 2품목은 원외코드가 부여됐다. 사용중지된 약품은 한국로슈의 고칼슘혈증치료제 '본드나트주', 삼일제약의 결막염치료제 '크로마박점안액', 중외제약의 경장영양제 '엔커버', 유한양행의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한국스티펠의 여드름피부질환용제 '브레복실겔', 갈더마코리아의 국소스테로이드 '데소오원크림' 등 6품목이다.2012-05-07 12:24:46이혜경 -
서울 관악구약, 불용약 폐기 보상 사업 등 논의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윤건섭)는 4일 제4차 상임이사회 및 제1차 반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선다과회 개최, 제2차 약사연수교육 개최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으며 오는 20일 열리는 관악구 효사랑 어르신 무료진료 행사에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약물 오남용 표어 공모전에 상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8월에 실시될 불용의약품 폐기보상 사업에 대해 각 반장에게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아울러 오는 6월 10일 동작구약사회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전지연수교육에 반 회원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교육비 납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윤건섭 회장은 김화명 위원장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2012-05-07 10:53:37이상훈 -
서울북부병원, 직원 건강증진 쿠폰제 운영서울북부병원(원장 신영민)은 오는 10일부터 직원들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각종 운동을 실시한 후 건강증진팀 담당자에게 인증샷을 보내면, 쿠폰도장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직원 건강증진 쿠폰제를 실시해 직원의 건강증진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제도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직원들은 등산, 산책, 헬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대사증후군을 미리 예방하고 건강한 체력을 유지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직원 건강증진 쿠폰 확인 도장을 10회 받으면, 병원 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 중인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으며, 사용 후 잔액은 병원 후원회로 기부할 수 있다. 북부병원 건강증진팀은 직원 건강증진 쿠폰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중랑 캠핑 숲에 이른바 '건강산책 Young來 길코스'도 만들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15분 코스부터 40분 코스까지 4종류의 트레킹 코스를 제작해 전직원에게 지도를 배포했으며, 직원들의 체력에 맞게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건강증진팀 주영래 주임은 "우리병원은 지난해 WHO 건강증진병원 가입으로 직원과 환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금연교실, 문화 행사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실시해 왔다"면서 "이번에 운영하는 직원 건강증진 쿠폰제도는 직원의 건강증진을 독려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흥미로운 사업"이라고 밝혔다.2012-05-07 10:42: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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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와우이식수술, 난청환자 언어인지능력 향상"뇌 가소성이 시각과 청각의 감각기능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감각정보에서 언어의미를 파악하는 대뇌의 고위 인지기능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림대 개교 30주년 기념 국제학술 심포지엄'에서 한림대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이효정 교수는 '인공와우사용자에서 청각 및 시각으로부터 언어정보추출 기능의 변화'를 주제로 인공와우이식환자의 언어인지능력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이 교수는 인공와우이식수술을 받은 12명의 청각장애 성인을 실험군으로, 10명의 정상청력 성인을 대조군으로 언어정보를 말소리와 입모양을 통해 제시했다. 말소리와 입모양을 동시에 제공하는 경우, 각각 말소리 및 입모양으로만 언어정보를 제공하는 경우에 따라 대뇌의 활성화 정도를 뇌영상을 통해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정상적인 경우 말소리를 이해할 때 상측두회의 청각영역을 주로 사용하며 입모양으로 이해할 때는 청각영역을 상대적으로 덜 이용하게 된다. 이 교수가 지난 2007년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입모양을 보고 이해할 때 난청환자들은 정상적인 경우와 달리 청각영역을 많이 사용하는데, 입모양과 맞는 말소리를 머리 속에서 연상하여 이해하는 과정에서 말소리를 실제로 처리하는 뇌 영역이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난청환자들이 인공와우이식수술로 청각이 회복된 뒤에도 말소리를 알아들을 때 상측두회의 청각영역 활성화 정도는 정상인과 비슷하면서도 입모양으로 언어정보를 이해할 때 청각영역 활성화가 정상인 보다 2.6배가 증가했다. 이 교수는 "오랜 난청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의 입모양을 보고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에 뇌가 적응하여 기능이 변화됐다"며 "인공와우이식으로 청력을 회복했지만 기계를 통하여 들리는 소리의 음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하는데 입모양을 통해 얻는 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2012-05-07 10:36: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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