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정산 요청 약국 1333곳…평균 차액 276만원
- 강신국
- 2012-05-08 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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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업체에 차액보상 독려…지오영·한미약품 정산액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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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약국들의 차액정산 금액은 36억원 수준으로 약국 1곳당 276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8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차액정산 시스템에 등록된 약국은 1333곳으로 도매업체 505곳과 제약사 92곳이 정산대상에 포함됐다.
정산 규모별 약국 분포를 보면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이 669곳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 미만이 489곳으로 집계됐다.
1000만원 이상 4000만원 이하 약국은 62곳,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약국은 113곳으로 나타났다.
즉 약사회 정산 시스템을 이용한 약국들은 정산규모가 소액인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직거래 제약사 중에서는 한미약품이 5348만원으로 정산금액이 가장 많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2335만원), 삼천당제약(2046만원) 순이었다.
도매업체를 보면 지오영이 2억8000만원으로 정산액 규모가 가장 컸고 백제약품(2억6000만원) 지오영네트웍스(2억3600만원), 송암약품(2억2111만원), 동원약품(1억932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약사회는 도매협회에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시스템에 등록한 약국들의 정산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시스템이 집계 자료에 대해 우선적이고 신속한 차액정산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그러나 관련 업체들이 차액정산 자료를 신뢰할 수 있느냐가 원활한 정산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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