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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피임약 전문약 되면 본인부담금 2만원으로?사전 경구피임약을 전문약으로 전환하면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최대 4배 이상 올라갈 수 있다는 예측치가 나왔다. 4일 대한약사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2010년 사전피임약 생산실적은 총 52억원 수준으로 사전피임약 약값을 5000원으로 가정하면 약국 방문환자수는 105만명 정도다. 그러나 사전피임약을 전문약으로 전환하면 초진 기준으로 의원 수가는 1만2890원, 약국 약제비 9020원(약값 5000원+수가 4020원)이다. 총 2만910원을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 즉 5000원만 부담하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사전피임약이 전문약으로 전환되면 2만910원을 부담해야 해 약 4.5배 정도 의료비 증가가 발생한다. 약사회는 "사전 경구피임제가 전문약으로 전환되게 되면 의료비 부담이 현행대비 4.4~5.3배 증가해 국민 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현행대로 일반약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약국 입장에서 5000원짜리 사전피임약을 판매했다면 마진은 1500원 수준이다. 소매 적정 마진 30%로 산정했을 경우다. 사전피임약이 전문약으로 전환돼 약국에서 조제를 하게 되면 1일분 4020원에서 21일분 2만1300원으로 마진은 훨씬 좋아진다.2012-06-04 12:24:55강신국 -
새누리당, 보건의료 '공약 지킴이' 신경림·신의진새누리당이 총선 공약지킴이 국회의원 25명을 임명했다. 전문성을 고려해 비례대표 국회의원에게 분야별로 책임을 맡긴 것. 의사출신인 신의진 의원은 '의료', 간호사 출신인 신경림 의원은 '보건, 의료'를 담당한다. 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배정이 확실시되는 류지영 의원은 '보육, 유아', 김정록 의원은 '장애인' 분야를 맡게 됐다.2012-06-04 12:16: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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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이주민 무료 건강검진 실시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병원 2층 로비에서 이주민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인천외국인노동자상담소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검진은 100여 명의 인천지역 이주민들이 참여했다. 기본적인 신체계측부터 혈액 검사(간기능, 간염, 콜레스테롤, 매독 등), 소변 검사, 엑스레이 촬영, 심전도 검사, 부인과(자궁경부암) 검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의 전문의가 진료했다. 이번 무료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된 이주민들은 사회사업실을 통한 의료비 지원으로 더욱 정밀한 검사와 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2000년부터 13년째 이주민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는 김태완 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신분적인 불안함, 원만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 이들의 이국의 아픔을 달래주고, 한국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2012-06-04 11:25: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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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고난이도 간이식 수술 연이어 성공고대안산병원이 고난도의 수술로 알려진 장기 이식 수술을 연이어 성공하면서 명실상부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간담췌외과 송태진, 한형준, 윤삼열 교수로 이루어진 장기이식팀(간, 신장이식)은 지난달 9일 김 모 환자의 간 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끈데 이어, 16일 박 모 환자의 간 이식수술도 무사히 마쳤다. 간경변이 악화되면서 복수가 차오르고 간부전이 심했던 두 환자는 빠른 이식 수술만이 생명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였으며, 오랜 기다림 끝에 기증자가 나타나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수술을 이끈 송태진 교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고난도의 이식수술을 진행한 것은 그 만큼 의료적 수준이 높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식수술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면모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식수술을 받은 첫 번째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안정을 취한 후 감염을 막기 위해 격리 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속도가 빨라 퇴원을 앞두고 있다. 두 번 째 이식 환자 역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2~3주 내에 퇴원할 예정이다. 흉부외과 신재승 교수는 "이식 수술은 수술뿐만 아니라 환자 관리의 시스템, 감염관리 등 종합병원의 총체적인 실력이 필요하다"며 "이식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은 국내에서도 손가락에 꼽는 실력을 갖춘 것"이라고 설명했다.2012-06-04 11:19:28이혜경 -
"어릴적 트라우마로 우울증 걸릴 확률 높다"어릴 적 정신적 충격(트라우마)을 경험한 사람이 성인이 된 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이유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됐다. 그동안 어린 시절 사고나 폭행, 방임, 성적 학대를 겪은 경우 성인기에 우울증 발병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8~10배 정도 높다는 연구결과는 있었으나, 생리학적 원리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었다. 삼성서울병원 이동수·전홍진(정신건강의학과)·강은숙(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은 미국 하버드의대 MGH병원 미셜런 교수팀(정신과)과의 공동연구 결과를 '정신의학연구지(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Impact Factor 3.827) 최근호에 발표했다. 이·전 교수팀에 따르면 정상인과 달리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의 경우 뇌신경 손상을 치료해주는 뇌유래신경영양인자(Brain-derivated neurotrophic factor, 이하 BDNF)의 세포 내 이용에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BDNF는 뇌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단백질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 양쪽의 신경세포에 작용하며, 우울증과도 밀접한 관련성을 띄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 교수팀은 우울증 환자의 BDNF의 혈중농도가 낮다는 점에 주목했다. 우울증 환자 105명과 정상인 50명을 대상으로 BDNF의 혈중농도를 검사한 뒤 트라우마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그 결과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BDNF가 인체 내에서 정상적으로 대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전 교수팀은 "트라우마가 깊은 사람은 혈소판에서 BDNF 수치가 정상인 보다 높았던 반면 우울증과 관련 깊은 스트레스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에는 오히려 혈중농도가 낮은 것으로 측정됐다"고 설명했다. 혈액의 주요 구성 물질인 혈소판 내에서는 BDNF의 농도는 높았지만 실제 혈액 내에서의 BDNF 농도는 낮았던 것이다. 즉, 우울증 환자의 경우 BDNF가 세포내에서 외부로 이동하는 경로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전 교수팀은 "혈소판과 혈액 사이의 BDNF 농도 차이는 어릴 때 학대를 받은 경험이 많거나 충격이 클수록 더욱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현재 의료계에서는 혈중 BDNF의 농도가 크게 떨어져 있는 경우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고, 치료도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다. 바꿔말하면 BDNF 농도 변화가 왜 발생하는지를 알면 그에 따른 맞춤형 치료로 개발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전 교수팀의 이번 연구 역시 난치성 우울증을 극복하는 길목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유년기 동안 어떠한 경험을 겪었는지에 따라 혈중 BDNF의 농도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 교수팀이 분석한 바에 의하면, 성적학대를 경험했던 우울증 환자가 BNDF를 활용하는 능력이 가장 떨어졌다. 성적학대를 받았던 환자의 경우 혈소판 내에 BDNF수치가 93.2pg/106platelets로 가장 높았던 반면 혈중 농도는 374.4pg/ml으로 다른 환자군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다. 이어 지속적 폭행을 당한 경우가 혈소판 내 수치 87.6pg/106platelets, 혈중 농도 394.2pg/ml으로 뒤를 이었으며,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의 사고(교통사고 등), 폭언이나 방임과 같은 정서적 학대 순으로 나타났다.2012-06-04 11:15:03이혜경 -
PEET 원서접수 12일부터…시험 8월 26일오는 8월 26일 치러지는 제3회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이하 PEET)의 원서접수가 다음달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김대경) 입시전형위원회는 제3회 PEET 원서접수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시험의 온라인 원서접수는 PEET 홈페이지(http://www.kpeet.or.kr)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 기간 동안은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구비해야 할 서류는 재학·재적증명서와 성적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수료(예정)증명서 등이며 학위증명서, 또는 휴학증명서 중 하나를 원서 접수 시 스캐닝 해 첨부해야 한다. 피트 시험은 8월 26일 서울 등 전국 6개 지구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한편 PEET 시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약학교육협의회(02-585-850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2012-06-04 11:12:3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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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희망의 인문학 강좌 개강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과 함께 '인천 남구 희망의 인문학' 강좌를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29일 박상문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상임회장의 강연으로 문을 연 희망의 인문학은 6월 26일까지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5일에는 인천사랑병원 진료과장 김기창(심장내과 전문의)의 '작은 울림, 큰 변화 - 돌연사와 심장질환' 강연이 펼쳐진다. 김태완 병원장은 "남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은 물론이고, 주민들의 관심사인 건강에 대한 특강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2-06-04 11:11: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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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억장애평가 단기입원프로그램 개설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치매클리닉 책임교수 우종인, 이동영)는 올해 5월부터 국내 최초로 기억장애평가 단기입원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억장애평가 단기입원프로그램은 기억장애 및 치매관련 상태를 단기 간의 입원 집중평가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향후 예후 및 치료 관리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표준화된 평가도구(CERAD-K)에 의한 치매전문의사의 집중임상평가, 심리학자에 의한 포괄적 신경심리검사, 뇌 MRI 및 PET 검사, 기억장애 원인 감별을 위한 여러 가지 실험실검사, 복용약물 리뷰 등 기억장애 문제에 대한 포괄적 평가를 2~3일 간의 짧은 입원기간 동안 모두 시행하게 된다. 평가 결과는 각 평가에 참여한 모든 의료진(치매클리닉 교수 및 전문의, 심리학자,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이 참여하는 진단증례토론회를 통해 리뷰 되고 여기서 최종적인 진단을 내리게 된다. 우종인 교수는 "기존 외래 평가의 경우 긴 예약대기시간, 반복 내원으로 인한 번거로움, 짧은 시간으로 인한 평가의 한계, 충분한 설명을 위한 시간 부족 등 여러 가지 불편과 제한이 있어 왔다”"며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억장애평가 단기입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치매클리닉은 치매 및 기억장애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진단 및 치료신기술 개발, 신약임상시험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994년 국내 최초로 개설됐다.2012-06-04 10:54:06이혜경 -
김도하 약사,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에 선정전남대 약대를 나온 김도하 약사(광산아이사랑약국)가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에 선정됐다. 전남대는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김도하 약사 등 7명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면면을 보면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행정대학원 1989년 졸업) ▲이명흠 장흥군수(경제학과 1971년 졸업) ▲고인석 인텍전기전자㈜ 대표이사(전기공학과 1968년 졸업) ▲정보성 경기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법학과 1958년 졸업) ▲김종택 강원대 야생동물구조센터장(수의학과 1982년 졸업) ▲김도하 광산아이사랑약국 대표(약학과 1989년 졸업) ▲김세현 전 광주광역시 북구보건소장(의학과 1980년 졸업) 등이다.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은 대학 졸업 후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대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7일 '용봉인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2012-06-04 10:31:1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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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퇴, 대청호 마라톤대회서 마약퇴치 홍보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정규형)는 3일 12회 대청호 마라톤 대회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전마퇴본부 임원, 사무국 직원, 대전시약 마라톤 클럽, 대덕구약사회 임원 등 50여명은 건강코스, 미니코스 하프코스로 나눠 경기에 참여하고 마약퇴치 홍보을 진행했다. 대전마퇴본부는 부스를 설치, 대회 참가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폐해를 알리는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 포스트잇 등을 배부했다.2012-06-04 10:18: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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