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억장애평가 단기입원프로그램 개설
- 이혜경
- 2012-06-04 10:54: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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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장애 포괄적 평가 진단 후 치료지침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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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장애평가 단기입원프로그램은 기억장애 및 치매관련 상태를 단기 간의 입원 집중평가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향후 예후 및 치료 관리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표준화된 평가도구(CERAD-K)에 의한 치매전문의사의 집중임상평가, 심리학자에 의한 포괄적 신경심리검사, 뇌 MRI 및 PET 검사, 기억장애 원인 감별을 위한 여러 가지 실험실검사, 복용약물 리뷰 등 기억장애 문제에 대한 포괄적 평가를 2~3일 간의 짧은 입원기간 동안 모두 시행하게 된다.
평가 결과는 각 평가에 참여한 모든 의료진(치매클리닉 교수 및 전문의, 심리학자,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이 참여하는 진단증례토론회를 통해 리뷰 되고 여기서 최종적인 진단을 내리게 된다.
우종인 교수는 "기존 외래 평가의 경우 긴 예약대기시간, 반복 내원으로 인한 번거로움, 짧은 시간으로 인한 평가의 한계, 충분한 설명을 위한 시간 부족 등 여러 가지 불편과 제한이 있어 왔다”"며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억장애평가 단기입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치매클리닉은 치매 및 기억장애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진단 및 치료신기술 개발, 신약임상시험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994년 국내 최초로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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