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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 연석회의에서 학교폭력 근절 결의문 채택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6일 제2차 상임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갖고 2012년도 약사연수교육 및 작은음악회 세부사항에 대해 최종적으로 검토했다. 또 처방전폐기업체 MOU, 일반약 활성화 시범사업 MOU 체결 추진과 학교 폭력 근절에 대한 범도민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협의했다. 약사회는 또 팜코카드 가입 및 사용에 대해서는 적립기금이 소진될 때까지 상조회를 운영하고 상조기금이 부족할 때 추후 회의를 통해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의안 6호 특별회비 미납회원 처리 건에 대해서 6월 30일까지 마감하고 미납회원에 대해서는 각종 인센티브 및 포상관계 등 제한을 둔다고 양해를 밝혔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연수교육 시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회원에게 배포키로 했다.2012-06-07 16:25:13김지은 -
응급피임약 일반약 전환…산부인과, 복지부서 항의전문약에서 일반약 전환 품목에 응급피임약이 포함되자 산부인과 의사들이 오는 8월 최종 결정권을 쥐고 있는 복지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와 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박노준)는 7일 보건복지부 7층 기자실을 방문, 응급피임약 일반약전환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개원의협의회 박노준 회장은 "접근성과 편의성만 내세운 위험한 발상으로 정부는 국민 건강을 외면하고 있다"며 "산부인과 의사들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응급피임약은 정식 피임법이 아니라 응급 상황에 쓰이는 전문약으로 남아야 한다"며 "선진국의 1/10에도 못미치는 피임 교육 수준으로 이미 응급피임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한 선진국에 잣대를 맞추면 안된다"는 입장이다. 산부인과학회 신정호(고대의대) 사무총장은 "응급피임약을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의 기대 효과는 원하지 않는 임신과 불법 낙태를 감소시킨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미 일반약 전환을 마친 선진국과 피임 교육 수준부터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신 사무총장은 "우리나라는 피임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이 크기 때문에 피임 문화가 성숙한 선진국과 달리 교육부터 이뤄져야 한다"며 "응급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이 이뤄져도 낙태율이 감소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밝히진 결과"라고 덧붙였다. 학회와 개원의협의회 기자회견에 앞서 산부인과 개원의사로 구성된 진정으로산부인과를걱정하는의사들모임(진오비) 최안나 대변인은 40분 가량 복지부 정문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최안나 대변인은 "사전 피임과 계획 임신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인 지원은 하지 않고 실패율이 높은 응급피임약을 일반약으로 전환, 접근성을 높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최 대변인은 "응급피임약은 현행대로 전문약으로 유지하고 처방없는 불법 판매를 엄단해야 한다"며 "피임 관련 진료를 보험 급여화 해 국민들이 부담없이 피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는 정부가 예고한 15일 공청회 이전까지 복지부 앞에서 응급피임약 일반약 전환을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2012-06-07 15:33:14이혜경 -
약사회 "사전피임약·우루사200mg 전문약 전환 반대"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사전피임약과 우루사200mg 전문약 전환 방침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약사회는 7일 식약청 의약품 재분류 결과 발표와 관련, 논평을 내어 일부 일반약의 전문약 전환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약사회는 "사전 경구피임제는 지난 50여년간 전세계에서 사용되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면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ethinyl estradiol'이 함유된 사전 경구피임제는 1일 용량이 20-30㎍으로 줄인 low-dose 제제로 안전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사전 경구피임제의 경우 지금까지 구입관행상 의약품 복용에 관한 질문과 복약지도의 내용이 여성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관한 부분으로 여성의 성적 자주권 및 자기결정권에 관한 영역"이라며 "용량 및 용법의 준수, 부작용의 예방이나 처치 등에 대해 친밀감이 높은 약사와의 상담으로 피임약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최소한 국민 편의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사전 경구피임제가 전문약으로 전환되면 의료비 부담이 현행 대비 4.4~5.3배 증가한다"며 "일반약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지난 10여년간 의료계 반발로 전문에서 일반약 분류 자체가 한 품목도 이뤄지지 않다가 식약청이 분류를 진행한 것은 환영 할만한 일이지만 내용을 보면 '의료계 달래기'라는 정치적 판단이 개입된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여드름외용제, 우루사, 피임약 등의 전문약 분류는 건강보험 재정 문제와 직결된다"며 "처방리필제 등 제도적 보완을 전제하지 않고는 무리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7일 사전피임제 등 일반약 273품목을 전문약으로, 전문약 212품목을 일반약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약품 재분류안을 발표했다.2012-06-07 12:02:28강신국 -
"뇌전증 때문에 차별"…사회적 인식·정책적 지원 시급뇌전증(간질)은 우리나라 국민 1~1.5%가 앓고 있는 '만성 뇌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으로 나쁜 인식이 팽배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뇌전증학회(회장 김흥동)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뇌전증 환자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향운(이대목동병원 신경과) 홍보이사는 "뇌전증은 뇌에 전기가 발생해 발작과 경련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환자의 70%가 완치 수준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편견과 선입견으로 취업과 결혼, 사회적 참여에서 많은 차별을 겪으면서 환자들이 뇌전증을 받아들이는 것을 힘들어한다는게 이 이사의 설명이다. 학회에 따르면 뇌전증 환자의 50% 이상이 질환으로 인해 사회로부터 부당한 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다. 특히 취업할 때 뇌전증을 알릴 경우 60% 가량이 취업 거절을 당한 경험이 있으며, 직장에서 발작 증세로 인해 뇌전증이 밝혀지면서 40% 정도가 해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암(서울아산병원 신경과) 부회장은 "일반인에 비해 뇌전증 환자의 취업률은 절반 수준"이라며 "실업률은 1.7배 높고, 미혼율은 2.6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같이 뇌전증 환자가 차별을 겪고 있는 이뉴는 잘못된 오해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다. 이 교수는 "22개 학교에서 14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2.3% 가량만이 뇌전증을 알고 있었다"며 "전염병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7.3%에 이를 정도로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지적했다. 교사들 또한 뇌전증이 유전질환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33%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전염병으로 오해하는 교사들이 5.2%에 이를 정도다. 이 교수는 "뇌전증 환자를 정규반에 두면 안되고 학교에 다니면 위험하다고 인식하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며 "간질이라는 이름을 퇴치하고 뇌전증으로 옷을 갈아입고 홍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의 경우 뇌전증 환자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구와 리서치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인식의 향상을 위해 매년 뇌전증의 날을 제정,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유럽 뇌전증 환자의 80%가 자신의 질환을 밝히는 것이 불편하지 않다고 응답하고 있다는게 학회의 입장이다. 따라서 힉회는 뇌전증 환자를 위해 뇌전증 장애 6급의 추가적 확대를 진행하는 한편, 뇌전증 수술에 소요되는 전극비용의 수가적용, 소아뇌전증 및 난치성 뇌전증에 대한 산정특례 적용, 소아암 수준의 치료지원 및 사회적 관심증진방안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흥동 회장은 "뇌전증 환자의 대부분은 약물 조절을 통해 발작이 완전히 억제되고 있다"며 "발작 조절이 완전하지 않은 일부 환자라도 대부분은 1년에 2-3회, 한번에 1-2분 정도 이상의 발작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1년에 단 10분 이내의 증상을 제외하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데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음에도 심한 차별을 받고 있다"며 "뇌전증 환자가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사회적 인식의 개선과 정책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2012-06-07 11:53:32이혜경 -
개원의사들, 포괄수가제 확대 시행 반대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가 내달부터 7개 질환에 대한 포괄수가제 확대시행에 반발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외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4개과 개원의협의회는 포괄수가제가 강제실시될 경우, 국민은 최적의 진료를 받을 기회를 박탈당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신의료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며, 조기 퇴원으로 합병증이 증가하는 등 결과적으로 국민 의료비가 상승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에 외과 3개 질환에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면서 휴폐업이 증가하고, 외과 간판도 붙이지 못하고 진료중인 곳이 부지기수라는게 개원의협의회의 주장이다. 협의회는 "산부인과 또한 암수술이외 전 수술이 포괄수가제에 포함돼 저출산 상황으로 이미 어려움에 처한 산부인과 위기 상황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며 "분만할 산부인과가 없어져 분만 인프라가 무너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과의 경우 백내장 수술 수가가 2010년보다 20%이상 삭감될 예정으로 신기술 발전과 도입은 고사하고 양질의 인공수정체를 사용하기도 어려워졌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비인후과는 환기관 수술같은 부수술은 수술비용을 받을수 없을뿐 아니라 편도수술에 신기술인 고주파장비 사용 역시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며 포괄수가제 확대적용을 반대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 일동은 다수의 힘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와 정부의 행동에 반대하고, 이를 탈퇴한 대한의사협회를 지지한다"며 "건정심에 참여해서 동조해준 대한병원협회를 규탄한다"고 강조했다.2012-06-07 09:45: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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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약대·강원대병원 실습교육 MOU 체결강원대학교 약학대학(학장 허문영)은 지난 5일 강원대병원(병원장 김중곤)과 강원대 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약무실습교육 MOU를 체결했다. 강원대 약대는 이번 체결에 대해 약학대학 6년제 학제개편에 따른 약무실습의 제반환경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약무실습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체결로 병원은 약대 학생들의 약무실습교육에 필요한 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학은 양질의 임상약사 병원수급에 협조하고 향후 실무협의체 구성, 운영하게 됐다. 강원대 약대는 본 체결의 원활한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약무실습 및 임상교육을 전담할 교수 1명을 오는 7월 발령할 예정이다. 허문영 강원대 약대 학장은 “실무경험이 풍부한 약학인재 양성에 필요한 약무실습교육 인프라 구축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도내 우수 병원과의 MOU 체결을 계속 추진하고 약학대학 평가인증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강원대학교 약학대학은 오는 10월에 각종 국제심포지엄과 약학대학 30년사 발간, 동문초청의 날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2012-06-07 09:16:16김지은 -
송파구약, 도서산간 아동 위한 응급의약품 지원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4일 송파구 약사회관에서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응급의약품과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이 개최하는 '2012 벽지 아동의 생애 첫 서울문화체험' 지원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롯데월드, 카자니아, 대형쇼핑몰체험, 국립중앙박물관 등 서울시 일대를 체험하는 것이다. 잠실복지관은 매년 도서산간 오지 아동들을 서울로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민 회장과 이명숙 여약사위원장, 최종진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2012-06-05 17:52:02김지은 -
용인시약, 고교생 3명에 장학금 지원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김광식)는 지난 2일 시약사회관에서 고교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각 구별로(처인구 태성고, 기흥구 신갈고, 수지구 수지고)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가 유망한 학생을 선정, 장학금을 지원했다. 시약사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시약사회가 지금까지 지원한 장학금 규모는 2000만원에 달한다. 수혜학생은 40명이다.2012-06-05 17:01:11강신국 -
인천 남구약 "약사 정체성 찾기 고민하자"인천 남구약사회(회장 최봉수)는 최근 정기 연수교육을 열고 약사 역할에 대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안광렬 부회장은 '약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현재 약사의 모습과 앞으로 지향해야 할 약사의 모습에 대해 강의했다. 안 부회장은 "분업 이후 처방조제에만 의존하는 약국경영 형태로 인해 편의점 판매약 허용이라는 약사법 개정뿐만 아니라 약사의 전문성에 위기가 왔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약사들의 다양한 사회적 분야 진출과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전문가로서 사회적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국 고객 졸도 시키기'를 주제로 김경진 팀장(지오영그룹 미래전략실 CS팀)의 교육이 이어졌다. 김 팀장은 고객의 심리 파악, 정중한 인사, 단정한 용모, 고객의 눈과 마주치는 태도의 중요성, 말의 조심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150여명의 약사들은 학술적 지식에만 치우쳐 있던 연수교육에서 탈피한 교육으로 새로운 자극과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2012-06-05 16:50:13강신국 -
경기도약 등산대회서 안산시약팀 우승안산시약사회팀이 제32회 경기도약사회장 등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3일 포천시 소재 백운산 일대에서 제32회 경기도약사회장배 등산대회(준비위원장 한봉길)를 포천시약(회장 김명수)주관으로 개최했다. 300여명의 회원과 가족, 그리고 제약관계자 등이 대회에 참가했고 등산과 화합의 장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회 결과 우승은 안산시약 양태수, 임용수, 노재권, 오승은 조가 준우승에는 용인시약 김광식, 윤기숙, 연제덕, 곽은호 3위에는 부천시약 이한원, 김유곤, 류재기, 박순희 조가 차지했다. 수원시약, 구리시약은 최다참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약사직능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변함없이 힘을 모아주고 격려를 보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현재의 난국 타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의 시름을 훌훌 털어버리고 자연을 벗 삼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2012-06-05 16:35: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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