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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 약국도?"…청구 불일치 조사 오해와 진실청구-구입내역 불일치 약국을 대상으로 현지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약국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어느 시점 데이터를 근거로 하는지, 심평원 청구 포털사이트 검색 여부 등이 쟁점이다. 대한약사회는 14일 각 지역약사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현지조사와 데이터마이닝 알림서비스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먼저 현지조사는 저가약으로 조제를 하고 고가약으로 청구한 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전국의 약 1800여개 약국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대상 약국과 관련 내용은 확인이 불가능하다. 조사 대상 기간은 2011년 3분기 이전 청구데이터다. 정확하게 말하면 2009년 1월부터 2011년 6월말까지다. 동일성분 약 중 저가약은 사입량만 있고 고가약은 사입 근거 없이 청구만 월등히 많은 경우가 조사 대상이 된다. 고가약 대체청구 의약품이 없는 단일품목의 경우는 현지조사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입-청구량이 월등히 차이나는 경우 향후 조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그러나 약국들이 혼동하는 부분이 데이터마이닝을 통한 구입-청구내역 불일치 알림 서비스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가 제공하는 구입-청구 불일치 내역 알림 서비스는 2011년 3~4분기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고가약 대체청구로 추정되는 자료가 있는 경우 약국에 안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데이터는 심평원 요양기관포털→심사정보→정보방→의약품 공급 및 청구내역 조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현지조사와 별도로 안내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으로 별도의 소명이 필요하지 않다. 다만 해당 내용이 현지조사 기간에 포함될 경우 대비해 고가약 대체청구 관련 소명지침을 참고해 관련 자료를 준비하면 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현지조사는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마이닝을 통한 구입·청구 불일치 내역 알림 서비스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2012-08-14 06:45:58강신국 -
수련병원 전공의 인력난, '총정원제'가 대안되나정부의 전공의 정원 감축 정책과 수련병원의 전공의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병원군별 전공의 총정원제로 극복할 수 있을까?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3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병원군별 총정원제 제도 도입 관련 공청회'를 열고 지난 10년간 시범사업을 실시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사례를 청취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현행 전공의 제도는 독자병원, 모자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총정원제도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독자병원제도는 각 병원별로 독자모집으로 대학 산하병원은 보고, 타병원은 승인후 연 4개월까지 파견 가능하지만 병원별로 전공의 수급의 어려움이 많다는게 단점이다. 모병원에서 자병원의 정원을 흡수해 선발하는 모자병원제도는 자병원에 연2~ 6개월간 파견 가능하지만 모병원 주도시 자병원 전공의 수급이 어려울 수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2002년부터 서울성모·여의도성모·의정부성모·부천성모·성바오로·인천성모·성빈센트·대전청모·청주성모·창원파티마 등 10개 모자병원에 적용한 총정원제는 전체 정원을 공동 모집하면서, 파견 및 순환근무시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전공의와 지도교수 및 전문의의 소속감과 책임감 저하, 순환교육 일정에 따른 불만, 전공의 확보에서 경쟁력 있는 일부 병원의 유연성 감소가 단점으로 나타났다. 오승택 의료원 수련교육부장은 "국시 합격자 저조와 전기 모집 미달 등 두 해만 제외하고 인턴 확보율이 100%를 넘었다"며 "총정원제 이전 비직할병원 인턴모집이 미달된 것에 비해 안정적인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오 수련교육부장은 "전공의 확보, 다양한 임상경험, 병원 간 환자 의뢰, 폭넓은 네트워크, 교육 평준화, 부속병원 학생 실습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그는 "총정원제는 수련병원의 전공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고 양질의 균형 잡힌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병원체제나 모자병원체제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체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모자병원, 총정원제 모두 장단점 있어=성모병원 시범사업 결과 발표 이후 대한의학회 김재중 수련교육이사는 "국내 전공의 수련제도와 전문의 수급 당면과제는 지나치게 많은 전공의 정원을 줄여야 하는 것"이라며 "지역별, 병원별 수련환경 및 수준 차이를 좁혀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총정원제의 문제점을 보완할 경우, 모자병원의 단점을 극복하는 전공의 제도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김 수련교육이사는 "모자병원의 특성은 모병원에서 각 과별로 선별 인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자병원 파견 인원이 줄어들게 된다"며 "모병원 전공의 충원이 우선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0년간 사업을 진행한 서울성모병원 김성훈 교수는 "총정원제의 핵심은 선발제도와 교육시스템"이라며 "기본적인 틀인 공동선발, 공동교육을 만족 시키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김 교수는 "책임감과 소속감 결여가 문제점으로 노출됐지만 모자병원제도가 수직, 수동적이라면 총정원제는 수평, 능동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병원의 특성에 따라 알맞은 제도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 조정진 수련부장은 최근 수련환경이 병원별 통제 보는 과별 통제가 우선시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조 수련부장은 "초기 병원별 총정원제는 선택과 집중으로 수련병원별 과별 수련에 초점을 맞추는게 많을 것"이라며 "병원별 편차를 줄이는 문제와 과별 편차를 줄이는게 쉽지 않고, 어떤 제도가 최선책이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부민병원 정춘필 부원장은 지방중소병원의 전공의 수급 어려움을 지적했다. 정 부원장은 "지방중소병원은 대형병원 시스템을 따라가기 어렵다"며 "규모가 작은 병원에서 어떤 식으로 총정원제 시스템을 구성해야 하는지, 어려운 난제"라고 밝혔다. 공청회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서울성모병원 황태곤 병원장은 총정원제 시범사업이 실시된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면서 느꼈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황 병원장은 "총정원제 큰 장점은 전공의 확보"라며 "전공의 확보에 있어서 소위 말하는 인기과가 어떻게 뽑았느냐에 따라 인턴의 지원률이 달라질 정도로 예민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교육 문제에 있어 뒷짐지는 경향이 많아진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전체적으로 지원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공의 교육의 질적 향상을 시킬 수 있는 제도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있다"고 덧붙였다. 비공식적으로 전공의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60%가 순회하면서 교육받는 시스템으로 인해 속박받지 않아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 전공의 교육의 질적 평가를 진행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복지부 "전공의 질적 교육 향상이 목적"=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정우진 사무관은 "이번 공청회는 지역별, 과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총정원제가 새로운 제도인지 확인하기 위함"이라며 "10년동안 운영된 시범사업이 문제점 해결에 적절한 것인가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따. 정 사무관은 "독자병원제도에서는 각 수련병원 책임하에 교육을 하지만, 모자병원제도에서는 모병원이 책임질 수 밖에 없다"며 "병원별 분산 책임을 생각한다면 총정원제는 두 제도의 개선제도로 안정적"이라고 했다. 하지만 전공의 도제교육을 위해서는 지도전문의 역량 강화가 쟁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사무관은 "신임평가센터에서도 지도전문의 강화하고 있고 전공의 주체도 병원 단위가 아니라 과 단위로 인정하는 것도 생기고 있다"며 "현실은 과 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시범사업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바뀐 교육 트렌드에 대한 운영과 수련교육 지표화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범사업이 끝나긴 했으나 앞으로 갈 길은 많이 남은 것 같다"며 "정부는 총정원제 뿐 아니라 모자병원제도와 단독병원제도 등 어떤 제도가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2012-08-14 06:44:49이혜경 -
부산 인창병원, 전자결재시스템 '메디통' 도입부산광역시 인창병원(병원장 김헌구)의 업무·결재환경이 전자결재시스템으로 전면 대체됐다. 13일, 인창병원은 '종이 없는 병원'을 슬로건으로 원내 업무·결재 시 전용 인트라넷 '메디통'을 이용해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메디통은 '이유엔(대표 조수민·헬스케어 마케팅 전문업체)'이 자체 개발한 병원전용 인트라넷으로 인창병원은 시스템 대체에 앞서 한 달간 시범운영하며 적합여부를 검토했다. 인창병원 이재협 전산실장은 "메디통 도입으로 연간 약 1천만원 상당의 종이구입 비용 절약과 결재문서 보관에 필요했던 공간을 전용할 수 있는 부가혜택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종이구입에 지출됐던 1천만원은 다문화 청소년 후원과 불우이웃 북지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병원 전자결재시스템 장점으로는 ▲정보 저장 및 검색 용이 ▲간편한 업무 보고 ▲업무 효율성 향상 ▲오피스 능력 배양 ▲녹색성장 기여 등을 꼽는다.2012-08-13 18:04:3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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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차병원 심혈관센터, 심장분야 연수강좌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원장 조수호) 심혈관센터(센터장 이현상)는 오는 21일 병원 7층 강당에서 심장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의료 지식을 공유하는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서울아산병원 이철환 교수 외 국내 심장내과 석학들을 초빙해, 2시간여에 걸쳐 지역 개원의와 봉직의, 전문의, 전공의들과 심장내과 분야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의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1부는 이철환 교수(서울아산병원)와 류재근 교수(대구 가톨릭병원)가 좌장으로 구미차병원 이 주환교수의 '수술 전 관상동맥 중재시술', 류현민 교수 '복잡성 표재대퇴동맥 폐쇄부위의 혈관중재시술', 이현상 교수 '척골동맥을 통한 관상동맥 중재시술' 강좌가 차례로 진행된다. 2부는 차동훈 교수(분당차병원)와 박헌식 교수(경북대 병원)가 좌장으로 동국대병원 배준호 교수 '고혈압의 최신 치료지침', 영남대병원 김웅 교수 '스텐트 시술 이후 약물치료', 동산의료원 박형섭 교수 '부정맥과 돌연사'의 최신 지견과 치료법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강좌는 대한병원협회 연수평점 2점이 부여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구미차병원 총무팀(054-450-9922)로 하면 된다.2012-08-13 15:39:2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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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서울에 보건지소 확충 땐 개원가 황폐화" 반발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서울시의 '건강서울 36,5' 정책에서 보건지소 75개소 신규 확충의 철회를 촉구했다. 의협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장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공공의료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기보다 민간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 상생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보건지소 확충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감사원은 '공공보건의료시스템 운영실태' 감사를 실시하고, 이미 보건의료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된 도시지역에서 민간의료기관과 차별성이 없이 제공되는 진료위주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문제 삼은바 있다. 도시보건지소는 보건의료취약계층 주민의 보건의료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정책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건강주치의제, 영유아 산모 돌봄서비스, 고혈압 당뇨병 환자 대상 시민건강 Point제 등 일반계층을 대상으로 업무를 강조하고 있다는게 의협의 주장이다. 의협은 "지방자치단체장 포퓰리즘에 근거한 선심성 보건행정의 발로"라며 "민간 의료기관들과 불필요한 갈등 및 경쟁관계를 초래함으로써 보건의료시장질서를 왜곡시키는 부작용을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서울지역 병·의원 수는 7688개소로 이미 충분한 인프라가 구축된 상황에서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하지 않고 보건지소를 무리하게 확충하는 것은 국가 의료자원의 낭비"라고 밝혔다. 의협은 "과당경쟁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도산하는 의료기관이 무수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지소의 무분별한 확충은 민간 의료분야의 황폐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12-08-13 12:24:52이혜경 -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개소서울의대(학장 강대희)는 13일 오후 4시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개소식 및 반기문UN사무총장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개소식과 특별강연에 앞서, 서울대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사무소 (WHO/WPRO)는 서평양지역 보건의료인 교육을 위한 지역교육개발센터를 서울의대에 지정,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그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는 MOU를 맺는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고 이종욱(전 WHO 사무총장, 서울의대 졸) 박사의 선구자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의과대학생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과 안목을 키우는 교육, 국제의료문제에 대한 선도적 연구와 국제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이전부터 개별 교수와 교실 차원에서 진행되던 다양한 국제보건의료활동에 대한 지원을 체계화하고 앞으로 대학전체의 역량을 모은 기획활동을 수립, 국제보건의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구 소장은 "한국이 글로벌 리더가 되는데 대학이 적극 나서서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를 기획했다"며 "향후 센터는 국제보건의료의 연구, 교육,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이를 위한 내부조직으로 교육보건정책을 지속 지원하는 방식으로 도움으로써, 해당국가에 의료시스템이 강화될 수 있도록 담당유니트와 병원개발유니트, 일차의료시스템개발유니트 등의 유니트를 기본 실행조직으로 할 예정이다.2012-08-13 10:28:0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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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유기 산부인과 근무 병원 공식 사과문 게재내연녀에게 마약류 주사를 투여, 사망에 이르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검찰 송치된 산부인과 의사 K씨가 근무하던 병원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시신 유기 사건 이후, 평소대로 진료를 하는 등 공식적인 언급이 없던 서울 신사동 소재 H산부인과는 최근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저희병원에 고용된 봉직의사 한 명이 발생시킨 사건으로 병원에 오신 산모 및 환자 여러분들께 심리적 부담과 걱정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1985년 개원 이래 30년 가까이 환자의 건강과 산모의 출산을 위해 한눈 팔지 않고 열심히 노력 해왔다는 H병원은 "고용된 의사 한 명의 비상식적인 잘못으로 성실히 쌓아온 병원의 명예가 훼손돼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H병원은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모든 환자분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점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모든 임직원들은 여기에 좌절하지 않고 이번 일을 계기로 새롭게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일에 용서를 구하는 차원에서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의 진료 및 출산에 파격적인 대우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H병원은 "저희 병원에서 환자 및 보호자 여러분들과 편안한 진료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혜량을 베풀어 달라"며 "환자 및 보호자 여러분들께 걱정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 정중히 사과한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 측은 사과문 게재와 함께 사건 당사자인 산부인과 K과장의 이력과 신상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2012-08-13 09:37:12이혜경 -
이화의료원, 넥센 히어로즈와 의료원의 날 행사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10일 목동야구장에서 '이화여대 의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교직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서현숙 의료원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문병인 기획조정실장, 넥센 히어로즈 주치의 신상진 어깨질환센터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시타 행사에서는 서현숙 의료원장은 직접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으며 이대목동병원에서 치료 중인 위승준 어린이가 시타에 나섰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의료원의 날을 맞이해 목동운동장을 찾아 준 교직원들에게 고마운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 교직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함은 물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대중 앞으로 직접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원은 스포츠 마케팅의 하나로 2010년부터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신상진 어깨질환센터장이 히어로즈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2012-08-13 09:29:19이혜경 -
영남대 약대 신임학장에 김정애 교수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신임학장에 김정애 교수가 임명됐다. 김 학장은 1987년 부산약대를 졸업하고, 1995년 미국 시카고로욜라 의대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남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영남대부설 약품개발연구소장, 사단법인 대경바이오포럼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PM제도 운영위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자문위원, 대한약학회 연구기획간사 등으로 활동중이다. 한편 김 학장의 임기는 8월 1일부터 오는 2014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2012-08-13 09:14:48김지은 -
고대구로병원, 격리외래 진료실 개소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9일 격리외래 진료실을 개소하고 신종전염병 대유행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010년 11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지역거점병원으로 선정된 구로병원은 응급실 옆에 별도의 격리외래 진료실을 개소함으로써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과 같은 특별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을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 및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구로병원은 신종전염병 대유행 발생 시 감염환자들을 응급실, 외래 및 병동 입원환자들과 분리함으로써 다른 환자 및 보호자들로의 전염을 확실히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보다 신속한 진료 및 전염병 확산 방지가 가능해짐으로써 지역거점병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구로병원은 중환자실 격리병실을 증축하고 내부에 음압시설, 헤파필터, 이중문 등을 설치해 감염관리를 강화했으며,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최적의 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김우경 원장은 "고대구로병원은 서남부에 위치한 3차 대학병원으로서 사스, 신종인플루엔자 등 국가위기전염병 진료 및 대응에 있어 중대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다"고 밝혔다.2012-08-13 09:11: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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