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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파업 이유로 국회 견학 불허에 반발파업 13일차를 맞은 보건의료노조 이화의료원 지부 조합원들이 국회의원과 간담회 이후 국회를 견학하려다 저지 당하자 헌법 정신 유린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17일 "국회사무처가 파업중이라는 이유로 조합원들의 국회 방문을 정문 앞에서 가로 막았다"며 "박원석 국회의원의 소개로 입법부인 국회를 방문하고자 적법한 절차를 거치는 등 이미 세부 프로그램 협의까지 마쳐 준비 절차가 마무리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특히 파업 과정에서 민주통합당 홍영표, 장하나 의원과 심상정, 박원석, 정진후 의원 등 다수의 의원 들이 이화의료원을 방문, 국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사무처의 저지로 좌절과 실망을 맛보게 됐다고 노조 측은 주장했다. 노조는 "파업중에는 경내로 들인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국회사무처가 노조의 출입을 가로 막았다"며 "국회가 적법하고도 정당한 파업권을 행사하는 노동자를 마치 범죄인 취급하는 등 헌법을 유린한 행위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노조는 국회사무처가 어떠한 법률과 관련 근거와 규정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거친 견학 요청을 가로막았는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것을 촉구했다.2012-09-17 17:49:3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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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자동차보험 현지확인 조항 삭제 환영"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통해 의료기관 현지확인 등의 조항이 삭제 되자 의협이 환영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17일 "의협의 적극적인 대처로 심평원에서 자동차보험 심사시 당초 불합리하다고 지적되던 의료기관 현지확인 등의 조항들이 대거 삭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자배법 시행규칙 입법예고안에는 전문심사기관인 심평원이 제출 받은 심사자료의 사실여부 확인을 위한 현지 출장 확인 조항이 있었으나, 서면자료로 대체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또 자배법 시행규칙에 '환자가 의료기관에게 진료비를 직접 지급하는 직불금의 경우도 보험사가 심평원에 사후 심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조항을 추가해야 한다는 손해보험협회 측의 주장이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최종 공포 단계에서는 논란 끝에 삭제됐다는게 의협의 입장이다. 의협은 "심평원이 요청한 심사업무 위탁 수수료 지급 규정 추가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일선 의료기관들이 자보 심사와 관련해 혼동을 일으키지 않고 변화되는 진료수가 청구 환경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신속히 안내, 홍보할 것을 국토부 및 심평원에 요구한 것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의협 유승모 보험이사는 "심평원은 실제 법 개정 이전부터 자보심사실무추진팀을 자체적으로 구성, 가동하는 등 오래 전부터 심평원의 업무 확대를 꾀했다"며 "자보환자를 취급하는 일선 의료기관에 현지 출장 확인 조항이 삭제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법률 개정으로 인해 심평원에서 심사업무를 시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인적 구성 및 시스템 정비가 미비해 업무 개시가 지연되는 등 의료기관에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문제점을 지적했다.2012-09-17 16:13: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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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가 복리차원서 직원에 자사 약 그냥 줬다면?직원 복리후생 차원에서 제약사가 해당 직원에게 자사 의약품을 무상으로 판매했다면 합법일까 불법일까? 또 도매상이 판매목적으로 약국에서 의약품을 구매하는 행위는 법으로 허용될까? 의약품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쟁점들. 그러나 명확한 법 해석이 없다면 범법자가 될 수 있어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다 성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에서 교편을 잡은 이재현 교수는 16일 의약품 도매업체 관리자 연수교육에서 문답식 의약품 판매 질서 관련 법률 쟁점을 소개했다. 먼저 직원 복리후생 차원에서 제약사가 해당 직원에게 자사 의약품을 무상으로 판매했다면 이는 불법이다. 이재현 교수는 "약사법 44조를 보면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다만 제약사가 도매상이나 다른 제약사에 판매하는 경우는 허용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의약품 제조업자가 수출대행 업소에 의약품을 수여하는 행위는 합법일까 불법일까? 법적으로 허용된다. 약사법 시행규칙 62조를 보면 의약품을 수출하기 위해 수출절차를 대행하려는 자에게 의약품을 수여하는 것은 허용된다. 도매상이 판매 목적으로 약국에서 의약품을 구매했다면 처벌을 받을까? 이는 불법이다. 이재현 교수는 "약사법 시규 62조에 도매상 또는 약국은 제약, 도매가 아니면 의약품을 구입할 수 없게 규정하고 있다"며 "다만 폐업약국에서 약을 사거나 약국간 교품 등은 허용된다"고 설명했다. 추석을 맞아 도매상이 거래하는 병원 간호사에게 상품권을 줬다면 어떻게 될까? 정답은 없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이재현 교수는 "복지부 유권해석을 보면 경조사비, 명절선물 등은 경제적 이익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지만 이를 의약품 판매 촉진 목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위법하다고 돼 있다"며 "즉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에서 허용이 되는 만큼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매업체가 도매상 사장 아들이 개설한 병원에 의약품을 판매가 가능할까? 정답은 불법이다. 의약품 도매상이 개인인 경우 그의 2촌 이내 친족이 운영하는 의원과 약국에는 의약품 유통이 금지된다. 다만 한약은 제외된다.2012-09-17 12:24:55강신국 -
"의약품 효능효과·부작용, 약사에게 물어보세요"의약품 안전 복용을 위해 약사들과 환자들이 손을 잡는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상임대표 안기종)는 17일 오후 2시 서울시 여성플라자에서 '약사와 환자가 함께 만드는 의약품 안전복용 캠페인' 협약식을 갖는다. 약사회와 환자단체는 약사-국민이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 가는 의약품 안전복용 캠페인 전개, 약국의 복약정보 제공 강화 및 환자의 복약순응도 제고, 국민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사업 시행 등을 진행하게 된다. 양 단체의 첫 번째 사업은 '우리 동네 좋은 약국 -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캠페인이다. 환자가 복용중인 의약품에 대해 약사에게 적극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약사-환자 간 양 방향 소통을 통해 약력관리가 가능한 단골약국 이용을 권장하는 내용이다. 약사회는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내달 초 전국 약국에 배포하고 환자단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단체 및 환자가족들에게 홍보하게 된다. 약사회는 포스터 배포와 함께 인터넷 블로그를 운영, 일반인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를 온라인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 단체는 현재 16개 시도약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 주민 대상의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확대 시행하고 청소년 대상으로 고카페인 음료 안전 사용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환자단체와 협약 체결을 추진해온 대한약사회 약사미래기획TF 박인춘 팀장은 "약사회가 보건의료 소비자단체와 국민 보건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인춘 팀장은 "약사와 환자 공동의 노력으로 의약품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에는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 박인춘 팀장, 이광민 정책이사가,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에서는 안기종 대표, 최성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2012-09-17 11:00:11강신국 -
양병원 임직원들, 선사마라톤축제 후원대장·항문 소화기 전문 양병원이 지난 9일 강동구 암사동 선사 주거지 광장에서 열린 2012 선사마라톤 축제에 후원 병원으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까지 총3회 연속으로 참여하는 양병원은 임직원 및 가족 및 장사모 회원과 일반 참여자 약 70여명과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 여자 마라톤 아마추어 선수로서 풀코스 최다 완주 기록자로 오는 11월 '300회 마라톤(42.195km)'에 도전하는 정미영 양병원 홍보대사가 동참했다. 1986년 이후 개원 26주년을 맞이한 양병원은(서울/남양주)은 이번 마라톤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최고 수준의 대장항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2012-09-17 10:00:59이혜경 -
인천FC 설기현 선수, 바로병원 홍보대사 위촉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지난 14일 전후방십자인대 홍보대사로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설기현 선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 이후 설기현 선수는 전후방십자인대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 및 수술을 받은 환자와 함께 만남을 가진 후, 자신의 무릎 연골, 발목 수술 경험담과 극복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철우 원장은 "경기 준비로 바쁜 와중에 설기현 선수가 무릎 질환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면서 홍보대사에 흔쾌히 응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설기현 선수는 "개인적으로 무릎 연골과 발목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부상 극복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환자 분들께 알리고 싶었다"며 "무릎 부상이 있을 경우 스스로 판단하기 보다는 정확한 검진과 치료를 통해 조기에 완치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설기현 선수와의 만남에 앞서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십자인대를 비롯한 무릎 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과 치료법을 소개 했으며, 박영수 과장 역시 무릎 수술 후 재활에 대해 강의했다.2012-09-17 09:50:02이혜경 -
NMC 갤러리 스칸디아, 박용인 초대전 개최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 갤러리 스칸디아는 5일부터 25일까지 박용인 작가의 '숙성된 와인의 향처럼 농익은 조형세계'에 대한 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양화가 박용인 작가는 남다른 색채감각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한 구성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색채의 아름다움과 구성의 단순성 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는 작품은 구상화이면서도 비구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성산포의 정경'등 43점이다. 한편 박용인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 Academie De La Grande Chaumier에서 수학 후 현대미술 초대작가(국립 현대미술관)로 활동, 일본 고오베 니끼까이전(고베신문사 추최) 대상, 제9회 미술세계상에서 본상 등을 수상했으며 40여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기간 내에 얻어진 전시회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2012-09-17 09:13: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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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약사들 "약사는 다정한 이웃" 비전 선포"약사는 다정한 이웃이다." 서울지역 약사들이 이같은 비전을 선포하고 직능 위기를 탈출하기 위한 고객중심 4대 핵심자치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16일 워커힐호텔에서 제1회 서울약사의 날 행사를 열고 서울약사 비전을 선포했다. 고객중심 4대 핵심가치는 ▲공부하는 약사 ▲최상의 복약서비스 ▲이웃과 함께하는 약사 ▲정직한 국민 건강관리자다. 민병림 회장은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함께 새로운 출발'"이라며 "실의에 빠진 약사 회원들과 다시 일어나 출발하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민 회장은 이를 위해 '약사는 다정한 이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하충열 분회장협의회장은 "고객중심 4대 가치를 정하고 이를 통해 약사 직능의 대내외적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해 나가자"고 선언했다. 24개 분회장들도 약사 직능 변화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 패널토론 학술대상 논문 발표와 화합의 밤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약사의 날의 백미는 화합의 밤 행사였다. 24개 분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비전선포식까지 쉴새 없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구 대한약사회장, 김상의 국회의원, 원희목 전 의원 등 내외빈과 구본호 대약 정책기획단장, 김대원 경기도약 부회장,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 박인춘 대약 부회장 등 대약회장 선거 예비주자들이 얼굴 알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또 46개 업체가 참여한 부스와 약사현안 관련 논문 및 포스터가 게시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논문-포스터, 한독문학상, 감사패 시상식도 열렸다.2012-09-17 06:44:51강신국 -
"노환규 위선·거짓 '자정선언' 후안무치하다"건강보험공단 내 양대 노총인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사보노조)와 한국노총 공공연맹 국민건강보험공단직장노조(직장노조)가 노환규 의사협회장의 자정선언에 대해 위선과 거짓된 행태라며 평가절하면서 비난하고 나섰다. 양대 노총은 13일 성명을 내고 "노환규 회장은 의협 회원들을 기만하고 고해성사까지도 전략적 도구로 악용하는 행태에 경악을 금치못한다"며 "왜곡과 거짓, 눈속임과 위선에 가득찼다"고 날을 세웠다. 노환규 회장이 최근 의사들의 비윤리적 행태를 고백하며 자정노력을 선언했지만 지난 12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전략적인 것으로, 사체 은닉 의료인의 면허 박탈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서 필요했다"고 털어놓은 것에 대한 비난이다. 양대 노총은 "참으로 후안무치하며 그에게서 '악어의 눈물'의 진수를 확인할 뿐"이라며 "국민이 우롱의 대상인 것이냐"고 반문했다. 공단에 대한 날조와 허위광고를 일삼고, 위선과 거짓 인터뷰로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한 죄 값이 작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양대 노총은 "홍위병들을 내세워 내외부를 가리지 않고 반대의견이나 의사를 표명하는 자는 무차별적으로 집단린치를 가하고 있다"며 "노환규 씨가 의협 회장이 된 이후 전 의협 윤리위원회위원장, 복지부 담당 공무원, 변호사, 의사, 공단 직원 등이 그 집단적 폭력의 희생자들이 됐다"고 폭로했다. 양대 노조는 "약사회와 한의사회, 병원협회, 간호조무사회, 시민단체, 노동조합 등 노환규 씨를 규탄하지 않는 단체는 찾을 수가 없을 지경이 됐다"며 "모든 단체와 연대해 교만과 교활로 가득 찬 자의 말로가 어떤 것인지를 반드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2012-09-16 16:49:3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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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시민 300여명 무료건강검진 실시고대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이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과 함께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암 함께 이기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 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300여명을 대상으로 유방촬영검사, 전립선암 검사, 갑상선초음파 및 당뇨·고혈압검사, 건강상담 등을 무료로 실시했다. 이후, MC딩동의 사회로 배우 김성민, 가수 이한철·원펀치, 고대병원 유방암 환우회(고유회) 등이 출연해 펼친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2012-09-16 06:58: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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