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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 간호부 도서 '아름다운 동행' 발간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에서는 간호사들의 봉사활동 체험문과 환우와의 소중한 인연이 담겨있는 공감간호 수기문들을 모은 도서 '아름다운 동행'을 최근 발간했다. 이번 도서는 간호부 비전 '공감간호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간호부장 임성자 수녀는 "간호사와 환우, 간호사 자신 사이에 인간적인 공감의 다리가 있음을 볼 수 있다"며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미래의 자화상을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12-10-12 17:52:3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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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기하고 '아산' 택한 간이식 환자, 최장기 생존간이식 수술 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건강한 삶을 유지해 국내 성인 간이식 최장기 생존 기록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의료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11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국내 최장기 성인 간이식 생존자인 이상준(62)씨와 20년 전 수술을 집도했던 이승규 교수 등 간이식팀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 간이식 최장기 생존 환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92년 말기 간경화로 인해 간이식 수술이 시급하다는 진단을 받은 이 씨는 당시 장기이식이 쉽지 않은 수술이라는 점을 고려, 높은 치료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의 여러 의료기관을 탐색했다. 그러나 1992년 8월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응급 간이식 환자에게 뇌사자의 간을 성공적으로 이식하는 등 연이어 수술에 성공했다는 소식과 간이식 수술은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접한 후 서울아산병원을 선택해 수술을 의뢰했다. 장기 기증 문화가 거의 없던 당시 마땅한 기증자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던 이 씨는 다행히 뇌사자의 장기를 기증받을 수 있었고, 1992년 10월 9일 수술 시간만 23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장기이식 환자에게 수술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환자관리다. 이 씨는 수술 후 정기적으로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점검받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순간 등 응급상황에서도 의료진의 신속한 조치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 현재 한국간이식인협회 회장을 맡아 국내 간이식 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웃음을 되찾도록 돕고 있는 이 씨는 "1992년 미국행을 포기하고 서울아산병원을 선택해 수술을 받은 것은 내 삶에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승규 간이식팀 교수는 "의료진의 조언을 듣고 성실히 이행하는 이상준 씨의 철저한 자기관리 모습은 모든 환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본보기"라며 "국내 장기이식 수준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의 위치에 오른 만큼, 국내 장기기증 문화가 더욱 활성화 돼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201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403건의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으며, 매년 100여명이 넘는 해외 의학자가 연수를 오고 있다.2012-10-12 14:08: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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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처방전 2매 발행 의무화 철회 촉구서울시의사회 (회장 임수흠)가 처방전 2매 발행 강제 의무화 대신 환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약국의 조제내역서 발급 의무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의사회에 따르면 처방전 2매 발행은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따르는 한편, 병의원 업무상 불필요한 규제로 작용되고 있다. 처방전 1매 발행으로도 의사의 처방 내역을 환자가 충분히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시의사회는 "환자들이 더 알고 싶어 하는 정보는 자신이 복용하는 의약품이 의사가 처방한 대로 조제됐는지 여부"라며 "환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약국의 대체 조제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조제내역서 발급 의무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시의사회는 "국회와 복지부는 환자들의 불편과 불안 이유를 다시 살펴 부당한 처방전 매수 강제와 처벌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며 "환자들이 원하는 조제내역서 발급 의무화를 조속히 시행하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주장했다.2012-10-12 13:52: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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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캠프 보건의료본부장에 박인숙·신경림·원희목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중앙선대위)는 12일 직능총괄본부 인선현황을 발표했다. 의약사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직능본부에 대거 참여했다. 직능총괄본부는 4개 직능본부와 2개 특별직능본부로 구성됐다. 보건의료계 출신 전현직 의원들은 주로 제4직능본부에 배정됐다. 우선 제4직능본부장은 산부인과 의사출신인 3선의 안홍준 의원이 임명됐다. 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이다. 보건의료본부장에는 간호사 출신 신경림 의원, 의사출신 박인숙 의원, 약사출신 원희목 전의원이 인선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도 4직능본부에 배속됐다. 유재중 의원은 보건위생본부장, 김정록 의원은 장애인본부장, 류지영 의원은 유아보육본부장에 인선됐다. 손숙미 전 의원도 보건위생본부장으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의사출신인 신의진 의원은 제3직능본부 청소년아동단체본부장에 인선됐다. 또 의사출신인 신상진 전 의원은 보건복지선진화특별본부장, 안명옥 전 의원은 여성권익특별본부장, 조문환 전 의원은 전통문화특별본부장으로 직능 특별본부장단에 이름을 올렸다.2012-10-12 12:24:56최은택 -
의협 노환규 회장 "리베이트 원인은 구조적 문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의사와 제약회사간 리베이트가 발생하는 이유로 R&D비용 투자 없이 단행된 약가인하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 압수수색으로 또 다시 의사와 제약사가 범죄자로 비춰지자,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조를 그대로 둔 채 도덕적 문제로만 접근하는 방법이 잘못됐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노환규 회장은 "제약사의 이윤에서 리베이트 비용이 지출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리베이트에 대한 의사들의 죄의식이 덜할 수 밖에 없다"며 "정부가 올해초 약가인하를 단행했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약가 마진으로 리베이트가 없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약사의 경우 약가인하 단행으로 인해 줄어든 이윤을 충당하기 위해 더 많이 판매해야 하지만, 같은 성분의 수십개 약으로 차별성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리베이트 영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게 노환규 회장의 입장이다. 노환규 회장은 "정부는 R&D투자비용의 절대기준을 설정하고 유예기간을 두고, 기준을 못미치는 제약사는 과감하게 큰 폭으로 약값을 인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어야 했다"며 "국내 제약사의 M&A를 유도하고 자연스러운 약가인하와 리베이트 소멸로 유도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리베이트를 구조적인 문제보다 도덕적인 문제로 접근한 정부의 책임이 크다는 것이다. 노환규 회장은 "의사와 제약사 모두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쌍벌제를 먼저 만들면서 의사들의 처방이 다국적 제약사로 향하게 했다"며 "쌍벌제로 인해 매출인하 타격을 받은 제약사에 약가인하를 단행함으로써 경영압박을 더했다"고 밝혔다. 노환규 회장은 "정부는 1만명의 제약인들이 장충체육관에 모여 외친 절규도 이익을 지키기 위한 집단의 목소리로 흘려버렸다"며 "산업의 현장을 지키는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리베이트를 없애기 위해 리베이트가 소멸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급선무라는 얘기다. 노환규 회장은 "정부는 도덕적 때리기를 중단하고 가족경영체제의 제약사들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함으로써 체질개선을 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려운 제도적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2-10-12 12:24:52이혜경 -
서울시약, '약사는 다정한 이웃' 후속사업 전개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지난달 16일 열린 제1회 서울 약사의 날에 발표한 비전선포에 대한 후속사업을 시작한다. 시약사회는 11일 대회의실에서 제1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국민과 소통하고 신뢰 확보를 위해 '약사는 다정한 이웃'이라는 비전선포 후속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약사의 존재감을 인정받고, 좋은 이웃, 신뢰받는 약사가 되기 위해 약사 스스로가 변화하는 모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회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약사회는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공부하는 약사 ▲고객중심의 신뢰받는 최상의 복약서비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하는 약사 ▲정직하고 존경받는 국민건강 관리자 등 4가지 미션을 회원서신을 통해 전파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약사회는 가칭 비전선포 후속사업실행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민병림 회장은 "신뢰받고 따뜻한 이웃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약사직능을 위해 넓은 혜안으로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2012-10-12 11:56:34강신국 -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천명훈 교수 임명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대주교)이 신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장에 천명훈(59) 교수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가톨릭학원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가톨릭중 기존 의료원장 체제인 가톨릭의료원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로 현 천명훈 의무부총장을 의료원장에 임명한 것이다. 천명훈 신임 의료원장은 1977년 가톨릭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를 거쳐 지난 1984년부터 가톨릭대학교 해부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천명훈 의료원장은 가톨릭대 성의교정 학생처장, 연구처장, 의대학장, 가톨릭의료원 의무원장 등 학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대한해부학회 이사장,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톨릭의료원은 서울성모병원을 비롯, 8개 부속병원 5600여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2012-10-12 11:04:48이혜경 -
전의총, 송파·성남 지역 약국 143곳 불법행위 적발전의총이 송파·성남 지역 약국 143곳의 불법행위를 적발, 보건소에 고발을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전국의사총연합은 지난 7월 고발에 이어, 지난 9월 한달간 서울시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약국의 불법 행위 빈발도를 확인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의총은 각 지역 보건소에 등록돼 있는 약국 목록을 확인해 조사를 시행했다. 송파 지역의 경우 298곳의 약국 중 18.8%인 56곳에서 일반약 무자격자 카운터 판매로 인한 약사법 위반 사례가 확인됐으며, 나머지 1곳은 일반약을 낱알로 판매하고 있었다. 지난 7월 고발된 약국 15곳 가운데 또 다시 1곳이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성남 지역은 총 400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시행됐으며, 19.5%인 78곳에서 일반약 무자격자 카운터 판매가 이뤄지고 있었으며, 일반약 낱알 판매 5곳, 현금영수증 거부 2곳, 신용카드 위장 가맹점 1곳이 확인됐다고 전의총은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원구 소재 약국 102곳 중 25곳, 수정구 97곳 중 25곳, 분당구 201곳 중 28곳에서 불법행위가 확인됐다. 한편 전의총이 밝힌 신용카드 위장 가맹점의 경우, 타 지역의 다른 상호로 이뤄지고 있는 상태로 밝혀졌다. 전의총은 "해당 상호가 아닌 타 지역 상호로 신용카드를 결제하고 있는 약국이 있어 황당하다"며 "143곳 약국을 관할 보건소에 고발하는 한편 현금영수증 발행을 거부하거나 위장 가맹점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를 시행한 약국은 국세청에 제보할 것"이라고 밝혔다.2012-10-11 18:04:20이혜경 -
충남도약, 도청과 안전상비약 판매자 교육 논의충남약사회(회장 전일수)는 지난 9일 충남도청을 방문, 안전상비약 판매자 교육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약사회는 이날 공범석 복지보건국장, 한정현 식의약안전과장, 박항순 의약계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만나 오는 25일~26일 아산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안전상비약 판매자 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충남도매협회 이승규 회장과 최성률 직전회장, 동원약품 대표이사 등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충남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 및 부당거래신고센터' 운영과 참좋은 카드 협약, 의약품 배송관련(퀵서비스 등 운반금지)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2012-10-11 17:09:14강신국 -
동대문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사랑나눔 실천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박형숙)는 10일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다과회'을 열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다.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다과회에는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과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한 조찬휘 예비후보, 각구 분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찬휘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서울지부장을 통해 명예를 얻고 3년간 재충전 기간을 거쳐 회원들을 위한 회장이 되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투명한 회무와 회원들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어 "더 이상 약국들이 범죄 집단으로 매도당하며 살 수는 없지 않겠냐"며 "집행부를 심판하고 개혁해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서 여약사위원들은 원적외선으로 직접 구운 군고구마와 파전, 잔치국수를 선보였다. 박형숙 회장은 "서민적이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약국을 지키느라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옥란 여약사담당부회장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모인 성금은 경희대 약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장학금과 노숙자 쉼터인 프란체스꼬의 집, 탈북자 돕기, 구청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2012-10-11 17:02: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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