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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사랑나눔 실천

  • 강신국
  • 2012-10-11 17:02:50
  • 요약
  • 내외귀빈 200여명 참석…성금은 인보사업에 활용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박형숙)는 10일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다과회'을 열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다.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다과회에는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과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한 조찬휘 예비후보, 각구 분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찬휘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서울지부장을 통해 명예를 얻고 3년간 재충전 기간을 거쳐 회원들을 위한 회장이 되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투명한 회무와 회원들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어 "더 이상 약국들이 범죄 집단으로 매도당하며 살 수는 없지 않겠냐"며 "집행부를 심판하고 개혁해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서 여약사위원들은 원적외선으로 직접 구운 군고구마와 파전, 잔치국수를 선보였다.

박형숙 회장은 "서민적이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약국을 지키느라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옥란 여약사담당부회장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모인 성금은 경희대 약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장학금과 노숙자 쉼터인 프란체스꼬의 집, 탈북자 돕기, 구청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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