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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빈번한 수진자조회 서비스 '먹통'에 불만공단의 수진자 자격 조회 서비스 장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의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8일 "수진자 자격조회 먹통으로 환자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진료에 전념해야 하는 요양기관들이 물질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의총에 따르면 지난해 공단 수진자 자격확인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 것은 네 차례다. 지난해 4월 30일 전기설비 정기검사로 인한 서버 과부하로 장애가 발생했으며, 8월 20일과 10월 15일, 11월 7일에는 일시적인 조회량 폭주에 따른 서버장애로 인해 전국적인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전의총은 "공단은 '대용량 서버를 갖추고 있지만 일시적으로 조회가 폭주할 경우 예기치 않게 서비스가 지연되거나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임시방편의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밝혔다. 의사들의 반발이 쌓여가고 있을 즈음, 새해 초부터 서비스 장애가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공단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가 먹통이 된 것이다. 전의총은 "공단은 시스템 장애로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에 콜센터(1577-1000)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나, 전화량 폭주로 담당자 연결이 힘들다"며 "일부 전자차트 프로그램의 경우 초진환자는 자격조회 시스템의 장애시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게 설정돼 환자가 되돌아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이 같은 사태의 재발에 대해 김종대 공단 이사장은 국민과 의료인에게 사과문을 발표해야 한다"며 "책임자를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3-01-08 15:03:3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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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송연화 약사 후보 등록…경선유력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장 선거에 송연화(경희대·56) 약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송연화 약사는 8일 오전 구약사회관에서 분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진행했다. 앞서 구약사회는 지난 4일 상임이사회에서 차기회장에 최귀옥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단일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송연화 약사는 그동안 내부에서 출마의사를 꾸준히 밝히고 회원서명과 추천을 받아왔는데 구약사회가 최종이사회에서 거치지 않은 내용을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점과 관련 부당함을 표현했다. 이에 송연화 약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차기 도봉·강북약사회장 출마의지를 대외적으로 강력하게 표시했다. 송 약사는 출마의 변에서 "상생과 화합으로 약사들의 지혜를 모아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약사직능 수호에 앞서 국민건강권의 수호자라는 의식을 갖고 국민과 소통·신뢰·존경받는 약사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한목소리를 내야 국회와 정부를 움직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 약사는 또 "보건소와 협의해 금연약국,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도봉·강북구에 적합한 소외계층 나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건강관리약국만이 동네약국을 살리는 길"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약사회를 이끌어갈 약사회장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는 ▲강한 추진력 ▲상생과 화합의 회무수행 ▲높은 도덕성과 정직성 등을 제시했다. 송 약사의 이번 출마 선언으로 도봉·강북구약사회장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으며 오늘 저녁 열릴 예정인 최종이사회에서 선거 방향이 결정될 예정이다.2013-01-08 14:15:45김지은 -
강서구약, 회무·재정집행 등 결산감사 수감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는 지난 4일 2012년도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감사는 이종민 회장과 상임이사 8명이 입회한 가운데 박효식, 김연화 감사가 회무추진과 재정집행 현황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감사단은 갑작스러운 전임 회장의 전출로 잔여임기를 맡아 무난히 회무를 수행해 준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원들의 위한 임원들의 희생과 봉사가 회의 발전은 물론 자신들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감사단은 새해에도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철저한 회무수행과 예산 집행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1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최종이사회 상정 안건 심의와 제36차 정기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2013-01-08 13:21:29강신국 -
성북·영등포 등 3개지역 경선…여풍(女風) 거세게 불어서울지역 약사회 정기총회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24개 구약사회 차기 분회장 후보자들의 윤곽이 가시화 되고 있다. 8일 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구약사회 분회장 선거에서 경선이 유력한 지역은 도봉·강북, 동대문, 성북구약 등 3곳이다. 또 이번 분회장 선거는 여약사, 성균관대·서울대 출신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어 주목된다. 먼저 도봉·강북구 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에서 최귀옥(성균관대·51) 부회장을 추대하기로 협의했지만 오늘(8일) 송연화(경희대·56) 약사가 후보 등록을 해 경선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구약사회는 오늘 저녁 진행되는 최종이사회에서 선거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대문구약사회도 박형숙(덕대·60) 회장이 재선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양우근(조선대·63) 약사가 출마 의사를 밝혀 경선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성북구약사회 역시 오는 12일 진행되는 총회에서 문경철(조선대·67) 전 부회장과 하태수(경희대·55) 부회장의 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약사회는 오늘 오후 2시 후보등록 마감을 앞두고 있지만 이변이 없는 한 두 후보 모두 출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약사회 차원에서 추대 의사를 밝혔지만 아직 경선의 불씨가 남아있는 지역도 있다. 서초구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에서 최미영(이대·45) 부회장을 추대하기로 협의했지만 권영희 부회장(숙대·54)이 이를 받을지는 미지수다. 구약사회는 오는 12일 최종이사회에서 추대 혹은 경선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들 5개 지역을 제외한 19개 지역은 단일후보 추대 쪽으로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진행한 강동구는 현 박근희 회장(서울대·53)의 재선이 확정됐다. 특히 이번 분회장 선거에서는 여약사 회장들의 활약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지역 약사회 총회에서는 차기 회장으로 여약사가 거론된 것은 예년에 비해 상당히 늘어났으며 총 10명의 여약사가 분회장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단일후보로 추대가 확정된 용산 이병난(숙대·67) 전 부회장, 서대문 송정순(덕대·73) 회장, 마포 양덕숙(중대·56) 회장, 양천 한동주(이대·56) 회장, 구로 송경희(숙대·62) 회장, 금천 임득련(덕대·63), 서초 최미영(이대·45) 부회장, 송파 박승현(이대·54) 감사가 그들이다. 또 중구약사회도 김동근 현 회장(경희대·50)의 출마포기로 정영숙 감사(서울대·62)가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현재 경선이 점쳐지고 있는 동대문 박형숙 회장까지 당선된다면 총 10명의 여약사가 차기 분회장으로 활동, 전체 분회장 중 42%를 차지하게 된다. 또 이번 선거에서는 중대출신 후보가 감소하고 성균관대·서울대 출신 후보가 늘어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성대 출신 후보는 성동 양호(47) 회장, 도봉·강북 최귀옥 부회장, 동작 이범식(66) 회장, 관악 전웅철(60) 부회장, 강남 김동길(54) 부회장으로 총 5명이다. 서울대 출신도 종로 정영기(52) 회장과 노원 조영인(51) 부회장, 강동 박근희 회장을 비롯해 중구 정영숙 감사 등 4명이 분회장으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선 출신 후보들이 예년에 비해 늘어난 점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이번 선거에서 초선 회장은 용산 이병난 부회장과 영등포 유정사(중대·69) 감사, 광진 김호정(우석대·52) 부회장, 노원 조영인, 금천 임득련, 관악 전웅철, 강남 김동길 부회장 등 7명이 단일 후보로 모아지고 있다. 또 경선 가능성이 점쳐 있는 도봉강북 최귀옥 부회장, 서초 최미영 부회장 등도 초선 회장 후보군에 속해 이들이 당선될 경우 초선 출신 회장은 올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2013-01-08 12:12:19김지은 -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파킨슨병 임상연구자 모집강동경희대한방병원(원장 박동석)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팀은 파킨슨병 임상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임상연구는 파킨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침치료와 봉독약침 치료를 시행, 기능회복을 평가하고 그 기전을 알아보고자 실시하는 연구이다. 대상은 최근 4주 이상 복용 약물의 변화 없는 특발성 파킨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다. 임상연구에 참여하게 되면 시험군, 대조군, 대기군 등으로 배정된다. 12주 동안 매주 2회 침치료와 봉독약침 치료를 받게 되는데, 무작위 배정에 의하여 자기공명분광법(MRS)과 양전자 단층촬영(PET) 검사도 받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침치료와 봉독약침 치료 그리고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된다. 또한 영상의학적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에는 연구비 지원으로 검사를 제공받는다. 한편 박성욱 교수는 지난 9월, 뇌신경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Parkinsonism and Related Disorders'지에 게재된 ‘파킨슨병 환자에 있어서 침 치료와 봉독약침 치료의 유효성' 연구를 통해 파킨슨병의 한방치료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2013-01-08 10:40: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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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 교수, 미국정신건강의학저널 편집위원장 선임가톨릭의대 박원명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최근 정신건강의학 관련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인 미국정신건강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한국어판 편집위원장(Editor-in-Chief)에 선임됐다.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AJP)는 1844년에 첫 발간되어 매월 발행되는 미국정신건강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공식학술지이며, 전세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에게 가장 많이 읽혀지는 최고 권위의 학술지 중 하나이다. 박원명 교수는 최근까지 SCI급 논문 포함 378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했으며, 11편의 학술저서를 발표했다. 2009년에는 국내 최초로 양극성 장애 교과서를 출판했으며, 2010년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지침서 재개정판, 2012년 우울증 교과서를 대표저자로 출판했다. 현재 박원명 교수는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이사장 및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 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 대표(대한양극성장애포럼),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2013-01-08 10:31:56이혜경 -
이혜규 씨,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 서적 출간이화여대 약학대를 졸업한 이혜규 엔자임 전 사장이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메시지·수용자·미디어 전략'이라는 전문 서적을 출간했다. 연세대 신방과를 졸업한 백혜진 씨와 공동으로 집필한 이 서적은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헬스 캠페인 효과를 얻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과거 정부가 공중에게 보건을 가르쳤지만 최근의 공중은 일방적 메시지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메시지 구조, 수용자 특성, 미디어 효과를 함께 고려하는 '헬스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는게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또한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이론과 실제 캠페인 사례를 살피면서 효과적인 헬스 미디어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언어는 인간이 사용해 온 가장 훌륭한 약'이라는 설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이 사람들의 건강에 끼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저자들은 건강 정보에 이성적, 감성적으로 반응하는 메시지의 수용자인 공중을 위해서라도 메시지 구성과 관련된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고찰하고 기존 건강 캠페인 사례를 폭넓게 살펴봐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한편 이 책이 저자인 이혜규 씨는 이화여대 약학대를 졸업하고 화장품 회사, 제약 회사, 건강 관련 비영리 단체를 거치며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 왔다. 이 씨는 서강대 MBA 과정에서 마케팅을 공부했고 한국 MSD와 한국 로슈를 거쳐 스위스 로슈 본사에서 의약품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했으며, 현재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밟고 있다.2013-01-08 09:53:53이혜경 -
김한겸 교수, 한국도핑방지위원장 취임고대구로병원 병리과 김한겸 교수가 최근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2012년 12월 20일부터 3년간이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2006년 11월 설립해 세계 반도핑 규약에 따라 국내 스포츠에서의 도핑금지를 위한 도핑검사와 교육홍보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도핑방지전담기구다. 김한겸 교수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물을 사용하는 도핑행위는 선수의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을 초래할 뿐 아니라 공정한 경쟁이라는 스포츠 본연의 순수성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스포츠로부터 반드시 추방되어야 할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어 "약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고 스포츠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유도하는 등 도핑방지 분야에서도 세계 10대 스포츠 강국과 각종 주요 국제대회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교수는 대한병리학회 이사장과 고대 학생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국가지정 인체유래검체거점은행장과 연구용동결폐조직은행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 대한암협회 집행이사, 한국교수검사회장을 맡고 있다.2013-01-08 09:42:48이혜경 -
의정부성모, 장기기증 문화확산 복지부장관 표창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은 지난 12월 28일, 장기이식관리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2년 장기등 기증 유공자 포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한 해 동안 국내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기증활성화를 위한 기증자 발굴과 기증문화 확산에 공로가 큰 기관 및 종사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김영훈 원장은 "장기기증에 동의해 주신 기증자 및 유가족들의 숭고한 의미를 받들어 더 많은 분들이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월에 서양인 국내 최초 뇌사자 장기기증을 성사시키는 등 15명이 병원에서 장기이식을 통해 새 생명을 얻었다.2013-01-08 09:17:0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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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장에 하우송 전 경상대 총장 취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이종정)은 4일 중앙보훈병원 제13대 병원장에 하우송(60)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하 신임 원장은 서울대와 중앙대 석·박사 과정을 거치고 지난 1985년부터 경상의대에 근무하면서 진료부장, 병원장, 경상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보훈공단 측은 "중앙보훈병원이 1400병상 규모의 국가유공자 특성에 걸맞는 만성질환센터, 재활의료센터, 급성진료시스템을 갖추고 3차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공공의료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하 신임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 신임 원장이 경상대 총장과 병원장을 역임하면서 경상대를 국립거점대학병원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해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아, 병원 측은 국가 유공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중앙보훈병원으로의 발전을 내다보고 있다.2013-01-08 08:45: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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