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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보호자 없는 '환자안심병원' 오픈서울시 서울의료원이 간병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8228;신체적 부담을 낮춰줄 ‘환자안심병원’을 오픈한다. 전체 다인병상(466) 중 39%인 180병상(45병상, 4병동) 규모다. 환자안심병원은 병원의 책임 하에 간호사가 다인병상의 간호& 8228;간병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고, 사회복지사도 투입돼 환자들에 대한 심리, 경제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직접 보호하지 않고도 환자가 입원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환자안심병원은 이러한 간병서비스 비용을 추가로 내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6만원 이상, 부대비용까지 포함하면 한 달에 200만원 수준인 간병료가 절약된다. 서울시는 간병이 주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단순히 간병인수를 늘리거나 간병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로는 이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없다고 판단해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이 선진모델을 제시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1인 가족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로 간병에 대한 사회적 문제제기가 그동안 수차례 제기됐지만 여전히 간병은 사적영역으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 김민기 서울의료원장,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을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의과정을 약 1년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 환자안심병원 운영을 추진했다. 여기에 투입되는 전문 인력은 총 173명으로, 간호사 144명, 병원보조원 24명, 사회복지사 등 5명이다. 1개 병동 당 간호사 6~7명과 병원보조원 1명이 한조를 이뤄 3교대(주간·저녁·밤)로 간병에 나선다. 서울의료원은 간호사 79명을 신규 충원, 기존 간호사 1인당 환자비율을 평균 17명에서 평균 7명으로 대폭 줄여 보다 질 높은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급성기 병상 당 간호사수는 OECD 국가 중 최하위로, 부족한 간호 인력을 대신해 보호자 상주 및 사적 간병인 고용이 관행인 실정이다. 급성기 병상이란, 낮 병상(day care)과 장기요양병상을 제외한 모든 병상으로, 주로 단기간 30일 이하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병상을 말한다. 환자안심병원의 간호사는 하루 24시간 의학적 수준을 요구하는 주사, 기도관리 간호, 단순 드레싱, 욕창 간호 등 전문 간호 영역뿐만 아니라 개인위생, 스스로 식사가 어려운 환자의 식사보조, 운동보조 등의 간병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병원보조원은 간호사와 함께 간병서비스를 수행하고, 사회복지사는 사무실에 상주하며 환자들의 심리사회적 상담·경제적 상담·퇴원계획 상담·재활상담 등을 담당하게 된다. 환자안심병원 이용은 진료 시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 입원일로부터 15일까지 가능하며, 의사의 판단에 따라 1주일 연장이 가능하다. 환자가 많은 경우는 대기 순서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소아, 산모, 정신질환, 장기재활,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자, 기타 보호자 상주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 등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김민기 서울의료원 원장은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이 신체적& 8228;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환자안심병원 운영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사업이 간병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소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모델을 찾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긴 병에 효자 없듯 긴 간병으로 가족들의 생계마저 위태로운 것이 현 주소"라며 "환자안심병원 제도를 잘 정착시켜 간병이 주는 각종 부담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3-01-17 11:37: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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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병원, 아시아 관절경 수련병원 지정 효과 '톡톡'새움병원(원장 박준식)이 세계최대 관절경 전문 Arthrex사가 지정한 아시아지역 관절경 수련센터로 선정되면서 중국, 미국 등의 의료진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에는 중국 베이징대학출신인 Dr.Lu와 상해대 출신인 Dr.Yang이 새움병원에서 한달 간의 어깨관절내시경수술 수련과정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여름 3개월간 수련과정을 거쳤던 Hu교수를 비롯 5번째 해외 의료진의 수련참관이다. 새움병원은 수련병원 지정 후 의료진들이 미국과 영국 등 해외 국제 학회에 초빙돼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해외 의료진이 직접 새움병원을 방문해 의료기술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식 원장은 "개원 2년이 겨우 넘은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술참관 기록이 30회를 넘어서고 있다며 "무엇보다 계속해서 배우고 나아가고자 하는 의료진들의 노력이 있어 이런 기회가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새움병원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광명 소하동에 제 2병원인 광명새움병원을 개원했다.2013-01-17 10:41:49이혜경 -
"겨울철 설사·구토?…노로바이러스 의심"겨울철, 갑자기 구토와 설사를 한다면 노로바이러스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2년 국내에서 발생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 원인균을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건수가 전년 대비 88.5% 급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다. 감염되면 평균 24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12~60시간 동안 메스꺼움과 구토, 복통 및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소아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은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두통과 발열, 오한이나 근육통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의해 오염된 음식이나 물,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에 묻은 바이러스가 입으로 들어가도 감염될 수 있다. 오염된 지하수에 의해 바이러스가 음식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채소, 과일, 패류를 씻거나 가열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을 경우 감염의 우려가 높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살모넬라균이나 포도상구균 등 여름철에 잘 번식하는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온도가 떨어지면 생존기간이 더 연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한 채소라도 먹기 전에 다시 한번 세척하는 것이 좋다. 또 손을 자주 씻고 조리기구는 철저히 세척한 뒤 사용해야 한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는 "노로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없지만 감염성이 높고 전염성 역시 회복후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유지된다"며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심 교수는 "감염 뒤 짧게는 하루에서 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탈수가 심할 경우 쇼크까지도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3-01-17 10:37:3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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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의사 대상으로 이념교육 실시하는 가톨릭의료원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천명훈)이 신입 의사들을 대상으로 핵심가치 공유를 위한 이념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내달 26~28일 실시되는 신입 레지던트 연수교육과 3월 12~15일로 예정된 신임 교원 연수에서 이념교육인 '소통의 창'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두 연수 과정은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에서 근무 예정인 모든 의사와 교수들이 수료하는 만큼, 기관의 근본을 형성하는 핵심가치에 대한 이념교육이 필수로 채택된 것이다. 이번에 도입된 소통의 창 프로그램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사내강사들이 직접 강의하는 이념교육이다. 정체성(의료선교), 진료, 연구, 교육, 경영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된 소통의 창은 가톨릭교회의 의료활동, 환자우선의 진료활동, 윤리경영 등 의료현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각종 현상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안락사, 피임, 낙태, 인공수정처럼 민감한 생명윤리 문제와 직면했을 때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고유문화를 충실히 반영한 이념교육 개발을 위해 지난해 3월 이념교육개발 TFT를 구성, 24차례의 진행회의와 워크숍을 포함한 총 13회의 논의과정을 거쳐 새로운 CMC 이념교육인 소통의 창을 개발했다. 이후 2012년도에는 직급별 승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 바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실장 이재돈 신부는 "모든 의사들은 생명의 봉사자라는 자각을 가져야 한다"며 "CMC 생활 시작과 함께 이념교육을 통해 핵심가치를 마음속에 새긴다면 가톨릭이념에 충실한, 생명을 존중하는 의료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13년 하반기부터 이념교육과정 소통의 창을 전 직원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2013-01-17 10:34:20이혜경 -
조찬휘 당선인, 대약 총무·약무팀 업무보고 청취제37대 대한약사회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권태정)는 16일 회무 인수를 위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대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첫날 업무보고에서 총무팀과 약무팀은 소관업무에 대해 정관 및 총회, 이사회에서 구성한 위원회 및 T/F를 중심으로 ▲업무개요 ▲진행경과 ▲현황 및 문제점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인수위원들은 해당 업무에 대해 그 동안의 관행 등 실무 업무 진행에 있어서 필요한 내용에 대해 질의가 있었고, 해당 업무 담당자로부터 질의 내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인수위는 17일 홍보팀과 보험팀, 대외협력팀에서 업무보고를 청휘할 예정이다. 권태정 위원장은 "신임집행부가 업무를 충실하게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업무보고를 참고해 회원은 물론 외부 관계기관 등과의 원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보다 발전한 모습으로 회무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3-01-17 08:53: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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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 신임 회장에 이병난 부회장 선출서울 용산구약사회 신임 회장에 이병난(67·숙대) 부회장이 선출됐다. 구약사회는 16일 태평양화학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56명의 추천을 받아 단독 입후보한 이병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신임회장은 "지난 3년간 끝까지 지켜려다 지키지 못한 일반약 편의점 판매 등 받아들이 수 없는 현안이 현실화 됐다"며 "약사 직능을 인정 받으려면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야 가능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3년간 3가지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 신임회장은 "첫 째로 회원간 소통과 유대관계 유지, 둘 째로 약국 경영의 안정화와 활성화, 셋 째로 유능한 임원진 구성으로 구약사회 실력 상승 등을 이루겠"며 "친목을 위한 전지연수 등도 계획하고 있으니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신임 총회의장과 부의장에 백원규 회장과 천성희 약사를 각각 추대했으며, 부회장은 정재욱 약사가, 감사에는 정연송, 김기방 현 감사는 유임됐다. 회관관리위원장은 신영식 약사를 선출했으며, 서울시약 파견 대의원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2013년도 예산안 1억731만9799원과 사업계획 및 지부 토의사항은 초도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은 "약사가 국민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위치가 부끄럽지 않게 작은 것부터 실천해달라"며 "지난 3년간 서울시약 회장으로서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사랑플러스약국 최지숙, 다정약국 이혜용 ◆용산구약사회장 표창 효창약국 박종희, 용산역약국 이정현2013-01-16 21:13:28이혜경 -
서대문약사회장에 장은선 씨 당선…결선투표서 승리서울 서대문구약사회장에 장은선 약사가 당선됐다. 서울 지역 분회 중 첫 경선이었다. 구약사회는 16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분회장 선거를 진행, 신임 회장에 장은선 약사가 선출했다. 선거에는 송정순 현 회장과 김명수·장은선 부회장, 총 3명의 여약사가 후보로 출마했다. 이번 선거는 덕성여대와 숙명여대, 이화여대 3명의 여대 출신 약사 간 대결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었다. 총회는 총 325명 회원 중 위임이 46명, 109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참석자수가 총 109명이었던 만큼 후보자는 과반인 55표를 얻어야 최종 당선이 확정됐다. 1차 선거에서는 장은선 후보가 가장 많은 득표수를, 송정순·김명수 후보가 동수를 얻었지만 대약 정관에 의해 연장자인 송정순 후보가 2위로 선출됐다. 하지만 장은선 후보가 과반인 55표 이상을 얻지 못해 장은선·송정순 후보 간 2차 투표가 진행됐다. 2차 투표에서는 장은선 후보가 송정순 후보를 이기고 최종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장은선 신임 회장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 나이나 경력이 적어 당선이 될 지 몰랐는데 성원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한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장 회장은 또 회원들에 "조제료 할인행위, 일반약 사입가 이하 판매를 반회 활성화 등을 통해 해결하고 구약사회 회원 홈페이지 활성화와 전문약 낱알 반품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회원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회장 판공비 25%를 인하해 회원 신상신고비를 2만원 인하하고 성분명 처방이 시행될 수 있도록 상급회 건의 등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또 이날 총회의장에 정명진 의장을 유임시켰고 부의장 선출은 정 의장에 권한을 위임하기로 했다. 감사는 정덕검 전 감사와 추동진 감사를 재추대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예산안 8753만여원과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초도이사회서 확정 짓기로 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성은 부회장,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 민주통합당 우상호 의원,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 표창패 김영자(혜성약국) 정영숙(제중원약국) ◆서대문구청장 감사장 주옥경(혜민약국) ◆서대문경찰서장 감사장 서동석(소생약국) 송유경(약손약국) ◆서대문구약사회장 표창패 설공수(은하약국) 정금순(현우약국) 진남례(대학온누리약국) ◆서대문구약사회장 감사패 구본상(일동제약)2013-01-16 20:58:27김지은 -
대전협, 전공의노조 역량 강화 위한 협력체제 구축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이 15일 간담회를 갖고 전공의 노조 설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전공의 노조의 방향성, 상급노조 연대'를 주제로 개최된 전공의 노조포럼이후 3개월 만에 성사됐다. 간담회에서 대전협은 그동안 전공의 노조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과정과, 발전 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노조활성화에 대한 전공의들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노조의 성장 배경, 다양한 사례 등을 조언하며 전공의 노조의 활성화 도움을 주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경문배 회장은 "전공의 노조가 안정적인 기반을 가지고 그 역할을 다할 때까지 보건의료노조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과 협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의견 공유와 토론 등을 통해서 발전적인 전공의 노조의 역량 강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대전협 경문배 회장, 최주현 사무총장, 선한수 정책이사, 장성인 정책이사,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 및 김숙영 서울지역본부장, 이주호 전략기획단장, 나영명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2013-01-16 15:56: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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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단체, 대통령 인수위에 복지부 복수차관제 건의의약단체가 '보건의료'와 '사회복지'로 나눠 복지부에 복수차관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게 건의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15일 보건복지부 단일 조직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보건의료정책 실현을 위한 직제개편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의협은 "새정부의 국정지표인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복지정책에 못지않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차세대 성장동력인 보건의료산업의 육성 등 보건의료분야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보건의료분야와 복지분야가 보건복지부 단일 조직에 혼재되면서 국민건강권과 직결된 보건의료정책이 복지정책의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는게 의협의 주장이다. 의협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보건의료 공약실현과 보건의료를 기반으로 한 국가비전 실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복수차관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건의안은 보건의료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대한약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보건의약단체장 회의를 통해서 결정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의협은 "보건의약단체장은 새정부의 국정지표인 국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보건복지부 조직의 개편이 절실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의 업무범위가 지나치게 포괄적이고 업무 간 연계성이 떨어지기 ??문에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해 복수차관제 도입 필요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2013-01-16 12:24:54이혜경 -
경기도의료봉사단, 해외긴급구호 교육 과정 실시경기도의료봉사단(단장 조인성)이 오는 20일 분당서울대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해외긴급구호 재난대응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경기도의료봉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청과 메디피스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경기도 의료인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인도적 지원활동 수행 역량을 강화해 해외긴급구호에 대한 초기대응 지침서를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 의사회는 이번 교육과정을 포함과 추후 심화과정을 병행해 경기도 내 해외긴급구호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조인성 경기도의료봉사단장(경기도의사회장)은 "의료인에 대한 사전 교육과 안전에 대비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짚어보면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료인들이 빠른 시간 안에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봉사단은 경기도의사회, 경기도치과의사회, 경기도한의사회, 경기도약사회, 경기도간호사회 등 5개 의약단체가 경기도청과 함께 노숙자 진료 등 경기도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해외 의료봉사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을 주관한 서병로 경기도의사회 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도 의료인들이 해외긴급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 했다"며 "긴급구호 재난관리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경기도 지역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5개 의약단체에서 접수 가능하다.2013-01-16 10:38:44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