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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내년 4.4% 수가 인상효과 있을 것"대한약사회가 내년도 약국수가 2.8% 인상에 대해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했다. 자연증가분을 합치면 4.4%의 수가인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가협상단을 이끌었던 이영민 부회장은 5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번 수가협상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는 않지만 의미 있는 결과였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공단이 제시한 수치는 2.4% 인상안이었다며 2.8%라는 극대치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2.9%인상이나 3.0% 인상은 환산지수가 같기 때문에 2.8%에 타결을 봤다"며 '지난해에는 2.9%와 2.8% 인상이 같았다"고 전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수가협상은 직전 수가협상에서 약사회가 1등을 했다는 점과 3월7일 집행부 출범이후 5월로 앞 당겨진 수가협상으로 심적 부담감이 컸다"고 귀띔했다. 특히 4대 중중질환 보장성 강화라는 압박으로 쉽지 않은 협상이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 부회장은 "부대조건 환경이 매우 까다로워졌다"면서 "재정운영위원회에서 부대조건에 대해 수가만 올렸지 재정절감 효과가 없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부회장은 "앞으로 약국간 양극화로 인한 분배의 문제와 상대가치를 어떻게 구성할까하는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번 수가협상을 통해 2.8% 인상안에 합의했다. 환산지수는 72.8원으로 660억원의 공단 재정이 투입된다. 본인부담금 283억원을 합치면 약 943억원의 약국수입을 확보함 셈이다. 약사회는 내년 수가인상분에 환자수와 처방일수 증가 등 자연증가분을 합치면 실제 4.4%의 수가 인상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2013-06-07 06:34:52강신국 -
1회 전국약사마라톤대회 열려…선우일원 약사 1위제1회 대한약사회장배 전국마라톤대회가 300여명의 약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6일 서울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에서 제1회 대한약사회장배 전국약사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경쟁종목인 21Km 하프코스에서 1시간28분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선우일원(서울 은평)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고 박용식(경기 고양), 노재권(경기 안산) 약사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조찬휘 회장은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던진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이번 마라톤대회가 회원들이 달리면서 내뿜는 열기로 약사사회가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찾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마라톤대회를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약사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라톤 대회는 여의도 한간시민공원을 출발하는 신신제약 후원의 제4회 서울레이스 챔피온쉽 마라톤 대회 종목 중 5km, 10km 코스의 비경쟁부문과 경쟁부문의 21Km하프코스로 진행됐다.2013-06-07 06:00:24강신국 -
서울시약, 네팔 의료봉사에 의약품 후원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열악한 의료환경의 네팔 현지 주민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후원했다. 순복음강남교회 의료선교회 해외선교팀장으로 활동 중인 차도련 여약사지도위원은 지난달 6일~10일 봉사단과 함께 네팔 오지 수루켓 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차도련 지도위원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약품이 후원돼 네팔 주민들의 진료에 큰 도움이 됐다"며 "유한양행, 한미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일약품, 동아제약 등 서울시약사회를 통해 후원해준 제약회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해 네팔 카두만두와 미르쩌야 지역 의료봉사에 6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후원한 바 있다.2013-06-06 23:09:43강신국 -
포괄수가제 강행시 '복강경 수술 중단'…개원의도 지지7개 질환 포괄수가제 전 종별 확대 적용을 앞두고 산부인과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가 4일 포괄수가제 강행시 '복강경 수술 중단'이라는 카드를 꺼내든데 이어, 산부인과 개원의사들은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포괄수가제로 전환하면 복강경 수술에 필요한 기구 값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며 "복강경 수술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한 학회의 심정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5일 밝혔다. 정부 의지대로 포괄수가제가 내달부터 확대 적용 될 경우, 중증도가 높은 환자 방문이 많은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기피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의견은 이미 학회가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밝힌 내용이다. 산부인과 수술 대부분이 포괄수가제에 해당하지만, 질병군의 획일적 분류체계, 중증환자 비율이 많은 종합병원급에 적용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얘기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지난해부터 의원급에서 7개 질환 포괄수가제가 시행된 결과 개원가 복강경 수술이 급격히 감소했다"면서 학회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산부인과의사회는 "복강경 수술을 포괄수가제에서 제외 해야 한다"며 "2가지 이상의 수술 시행 시 부차적인 수술을 인정하지 않는 현행 포괄수가제의 불합리한 제도가 시행될 경우, 결국 불가피하게 수술을 두 번 나눠 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3-06-05 16:27: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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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전공의 지도전문의를 위한 교육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2일 오후 2시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병원단위 지도전문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현재 지도전문의로서 전공의 수련교육을 담당하는 사람 및 새로 지도전문의가 되려는 사람을 대상으로 ▲전공의 수련관련 규정(김재중 병협 수련교육위부위원장) ▲지도전문의 역할과 책임(김성훈 병원 병원신임위 위원) ▲전공의을 위한 의료윤리(권복규 이화의대 의학교육학, 한국의료윤리학회) ▲전공의 교육 및 평가방법(박경화 고려의대 교수) 등에 대해 진행한다. 4시간에 걸쳐 이뤄지는 이번 교육 참가자에게는 의사연수평점 4점이 부여된다.2013-06-05 16:24: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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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지역 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는 지난 4일 노원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약사회와 경찰서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국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한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근절'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원경찰서 김성권 서장은 "경찰서도 주민 대상 서비스 향상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노원구가 서울시 31개 구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치안에서 안전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어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노원경착서 측은 약사회에 4대사회 악 근절을 위한 핫라인 구축과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맞춤형 홍보활동(조제용 봉투 이용 홍보)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약사회와 노원경찰서는 합동으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전기하기로 했다. 조영인 회장은 "약국은 주민과 가장 밀착돼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약국 치안에도 만전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류병권, 이필상 부회장과 김복점 여약사위원장, 윤중식 약국위원장, 김권식 총무위원장이, 김성권 서장 등이 참석했다.2013-06-05 16:03:49김지은 -
구미차병원 '아침을 여는 섬, 독도 이야기전'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 수호)은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병원 1층 외래 및 중앙휴게실에서 약 1개월 간 '아침을 여는 섬, 우리 땅 독도이야기'를 주제로 독도사랑 전시회를 열었다. 이 병원은 2009년부터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와 경상북도 독도수호대책팀의 협조를 받아 독도사랑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환자들과 내원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관련 고문서, 지도와 '독도의 사계절', '독도에서 본 울릉도 풍경', '동도의 천장굴' 등 자연경관 사진 40여점이 전시됐다.2013-06-05 14:24:0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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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재단,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에게 의료비 지원(재)행복한재단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나눔' 사업 일환으로 두 번째 의료비 지원 환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행복한재단 의료비 지원 제2탄에 선정된 환자는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는 서향명(여·50)씨로 지난 3일 국립암센터에서 의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 씨는 2006년 2월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했으나 정확한 병명을 알지 못했고 일시적으로나마나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계속 받아오다가 3년이 지난 2009년 10월에야 다발성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왼쪽 눈은 명암만 보이는 상태로 발이 저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항상 피로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서 씨는 4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대학생과 중학생 두 자녀를 키우고 있으며, 가족 내에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여서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되어 월 40여만의 정부보조금으로 3인가구가 생활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행복한 재단은 의료비 제1탄으로는 지난 4월 3일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원장실에서 크론병, 베체트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손숙자(여·68세)씨에게 의료비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행복한재단 정하균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행복한재단은 지속적인 치료로 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그 가족에 대한 경제적 안정과 심리적 지지를 위해 시작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나눔' 사업을 올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2013-06-05 11:51:12이혜경 -
만성손습진 환자 10명 중 8명 난치성 피부질환 동반만성손습진이 광범위한 직업군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대인관계의 문제는 물론이고 우울증상, 수면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회장 노영석 한양대병원 피부과)는 지난 4월~5월 한 달 간 전국 13개 대학병원에 내원한 만성손습진 환자 353명을 조사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만성손습진 발병은 주부가 24.9%(88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의료기관 종사자 23.5%(83명), 사무직 11.3%(40명), 학생 7.6%(27명), 음식 관련 직업 5.7%(20명), 기타(금속·기계업/미용사 등) 26.9%(95명) 등 광범위한 직업군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손습진은 습진이 손에 나타난 형태로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12개월 안에 2번 이상 재발하는 경우를 말한다. 손습진의 가장 흔한 외부 요인은 비누와 세정제 등의 경한 자극 물질 혹은 만성적인 물의 접촉인 경우가 대표적이다. 만성손습진의 주증상은 피부 벗겨짐,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 살비듬과 같은 인설 등으로 일반적으로 위생상의 문제나 전염성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만성손습진을 가벼운 주부습진쯤으로 치부해, 진단 받은 환자들 조차도 관리를 아예 안 하거나 드물게 관리하는 등 적극적으로 손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42.5%(150명)에 달하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만성손습진은 만성재발성 피부질환으로 전체 환자 중 6개월~1년 동안 만성손습진을 앓고 있는 경우가 43.1%(152명)로 가장 많았으며,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9.3%(33명), 3년 이상도 3.4%(12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성손습진 환자 10명 중 8명은 아토피피부염을 비롯한 접촉 알레르기 질환 등 기타 난치성 피부질환을 함께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주의가 요구된다. 만성손습진 외에 기타 피부질환을 앓는 경우는 아토피피부염(19.8%/70명), 접촉 알레르기(18.1%/64명), 백선 (9.6%/34명), 한포진(7.6%/27명), 건선(6.2%/22명), 기타 19.5%(69명)의 순이었다. 실제 만성손습진은 특정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원인 물질과의 접촉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고, 아토피피부염과도 연관이 있다. 대한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 이가영 학술이사는 "많은 환자들은 필연적으로 손을 계속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증상이 오래 갈 수 밖에 없다"며 "손습진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만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기에 치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아토피나 알레르기와 같은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손의 피부가 벗겨지거나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만성손습진은 환자들의 삶의 질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만성손습진 환자들의 76.2%(269명)는 만성손습진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69.4%(245명)는 만성손습진으로 인해 '우울하고 불안한 감정이 든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수면장애로까지 이어져 '잠을 제대로 못 잔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도 전체의 절반이 넘는 55.8%(197명)였다. 또한 80.5%(284명)는 '만성손습진으로 인해 손을 쥐는 행동에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으며, '직장에서 불이익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경우도 46.2%(163명)에 달했다. 만성손습진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손의 자극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의학적인 치료는 증상에 따라 기본적인 관리 및 생활습관 교정과 국소 스테로이드나 면역조절제 등의 국소치료, 항히스타민제나 레티노이드 수용체 등 전신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노영석 회장은 "만성손습진은 무엇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질환을 관리해야 하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손을 씻고 난 후 손가락 사이를 잘 건조시키고, 비닐장갑 안에 면장갑 착용하는 등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노 회장은 "비누와 세제 노출이 많은 경우나 자주 손을 씻어야 하는 직업 등은 되도록이면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말고, 15분 이내로 물과의 접촉을 줄이는 등 손 습진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고 말했다.2013-06-05 11:42:54이혜경 -
서울대병원, 건강노화를 위한 건강검진 강좌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21일 오후 4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건강노화를 위한 건강검진'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지만, 스스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년기의 삶이 매우 달라진다. 개개인의 차이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상태를 노년기까지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가 건강노화가 무엇이고, 건강노화를 위한 건강검진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는 건강증진센터(02-2072-3336)로 하면 된다.2013-06-05 11:30:5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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