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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환자쏠림 걱정"…병협 "적정수가 보장 필수"정부가 대통령 공약사항인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자 의사협회는 대형병원 환자쏠림 현상 방지를, 병원협회는 적정 수가 보장을 주문하고 나섰다. 먼저 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6일 논평을 통해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추진계획의 기본적인 취지에 찬성하지만 대형병원 쏠림현상 가속화의 우려가 큰 만큼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이 우선적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의협은 또 "현재 건강보험 체계가 중증질환 비용에 초점을 맞추고 향후 진료비 증가폭을 심화시키는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정책은 없는 실정"이라며 "4대 중증질환 우선 보장에 따른 타 질병, 소득계층과의 형평성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는 적정수가가 담보돼야 한다"며 "정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 관련 필수 및 선별 급여의 정의 및 범위 설정 등에 대해 의료계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적정수가 보전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26일 밝혔다. 병협은 "4대 중증질환 진료항목 중 비급여를 급여로 전환할 때 가격 결정이나 적용 범위 등에 있어 환자별 특성 및 의료기관별 투입비용 등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협은 "4대 중증질환자를 많이 진료하는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올 1/4분기 이미 급여비가 2.1% 감소했으며 종합병원은 감소율이 5.7%에 달하고 있다"며 "무리한 급여전환 시 병원 경영난은 심각한 국면에 빠져들게 된다"고 주장했다. 병협은 "차후 세부 급여화 논의 과정에서 복지부의 일방적인 의사결정이 아닌 병원계 및 전문가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수용성을 높인 후 이번 로드맵을 진행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특히 병협은 "비용효과 검증이 어려운 최신의료까지 (가칭) '선별급여'란 이름으로 가격을 관리하겠다는 것도 문제"라며 "제도 도입 이전에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2013-06-26 16:00:15강신국 -
이유엔, 서울시병원회와 '메디통' 전략적 제휴이유엔(대표 조수민)이 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와 25일 병원전용그룹웨어 메디통에 대한 전략적인 제휴를 체결했다. 이유엔 조수민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서울시병원회 회원병원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조직운영, 경영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병원전용그룹웨어 메디통은 일반 기업용 그룹웨어가 아닌 국내 유일의 병원 전용으로 의료 환경에 적합한 기능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CS나 EMR이 환자에 대한 정보를 기록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라면 메디통은 병원 행정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병원 내부의 의사소통과 많은 행정 문서들 위원회 활동, 부서장 회의 등을 전자로 기록하고 관리함으로 자료의 유실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해 준다. 특히 메디통의 의료기관인증 지원 프로그램은 네이버 카페에 회원이 4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아울러 메디통 그룹웨어를 사용하는 병원은 100개가 넘었고 사용인원만 현재 1만여명이 넘어 우리나라 의료기관인증에 대한 최고의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해 가는 모습이다. 모바일 버전을 통해 PC가 많지 않은 병동에서도 직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병원내부그룹웨어에 접속하여 병원의 일정, 커뮤니티, 공유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이유엔은 지난해 전국 각 지역 요양병원, 정신병원과 메디통 업무제휴, 병원규정에 대한 직원 공유와 교육 병원경영 체계화, 직원들의 필수 교육, 체계적 관리를 진행해 오고 있다.2013-06-26 12:12:38노병철 -
광진구약, 유효기간 경과 향정약 일괄 폐기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약국위원회는 지난 19일 유효기간이 경과된 향정신성 의약품 폐기사업을 실시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73개 약국에서 신청 접수를 받아 광진구보건소 직원이 입회한 가운데 향정약을 확인, 사진촬영한 후 보건소로 옮겨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해 일괄 폐기했다.2013-06-26 09:52:05김지은 -
인천 여약사들, 여성대회서 약물안전사용 홍보인천시약사회(회장 조석현)는 지난 22일 제3차 여약사위원회를 주요 사업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여약사위원들은 오는 30일 충북진천 농촌 무료투약사봉사에 5명의 약사가 참여하기로 했다. 또 인천시가 주관하고 35개 여성단체가 참여하는 인천 여성대회에서 약 바로알기 캠페인 부스를 설치해 약물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물 등을 배포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11월에 개최될 자선다과회 세부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번 회의에는 조석현 회장과 이정민 여약사 회장, 고안나 여약사 이사, 남경자 총무 등이 참석했다.2013-06-26 09:46:44김지은 -
송파구약, 지역 내 177개 약국 폐의약품 폐기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 20일 송파보건소에서 약국에서 보관중이던 가정 내 폐의약품을 회수, 폐기 처리했다. 이번 폐기사업은 올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관내 177개 약국이 참여, 총 2030kg가 폐기됐다. 구약사회는 향후 9월 11월 셋째주 목요일에 폐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9월에는 추석 연휴와 일정이 맞물려 있는 만큼 추후 회원들에게 자세한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폐기 사업에는 함영혜 부회장과 정한성 이사, 염인아 이사, 보건소 약무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2013-06-26 09:26:43김지은 -
산부인과학회·의사회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하다"산부인과 관련 학회와 의사회가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산부인과학회·부인종양학회는 지난 25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과 관련한 성명서를 통해 각 단체의 입장을 밝혔다. 성명에서 단체들은 일본에서 발생한 부작용으로 인해 국내에서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의 안전성을 강조하며 백신 접종 중단 근거가 없음을 확실히 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세계보건기구(WHO) 최신보고에도 이번 일본 사례 이외 자궁경부암 백신 관련 부작용 보고가 없고 국내에도 이상반응 보고가 없다며 안전성을 강조했다. 산부인과의사회 측은 "일본 부작용 사례 발표 이후 전국 산부인과 진료실에는 자궁경부암 백신 이상반응이나 접종 중단 여부를 묻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사회 측은 또 "WHO가 밝힌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 보고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현재까지 심각한 부작용 보고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국내에서도 일반적인 백신 접종 시와 비슷한 경미한 이상반응 이외 중대이상 반응 보고는 없다"고 밝혔다. 산부인과의사회 측은 이번 일본 부작용 사례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중단할 근거는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의사회 측은 "일반적 백신 부장용을 자궁경부암 백신만의 문제로 여겨 지나치게 걱정하고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라며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접종은 비용 대비 효과가 큰 점을 고려해 볼때 지난 친 공포심으로 접종을 중단할 만한 근거는 없다"고 못 박았다.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부인종양학회 역시 공동으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에 문제가 없음을 확실히 하고 회원들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했다. 학회들은 성명을 통해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부작용 사례와 관련한 근거 자료를 검토해본 경과 백신과 부작용 간 인과관계를 규명할 수 없었다"며 자궁경부암 예방을 통한 여성 건강 증진이라는 백신 효과를 고려해 볼 때 접종에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2013-06-26 09:13:17김지은 -
강서구약, 지역 복지시설 3곳에 약손 사랑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진, 위원장 전휴선)는 25일 관내 지적장애인 재활시설 등을 방문, 상비약과 재활용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상비약과 재활용물품은 구약사회와 회원약사들의 정성으로 모아졌다. 구약사회는 지적장애인 재활시설인 교남소망의집(원장 황규인)에는 60여만원 상당의 상비약과 의류, 가전제품, 노트북 등 17박스의 재활용 물품을 기증했다. 또 구약사회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샬롬의집(원장 김기윤)에는 상비약과 건강기능식품 1박스, 쟌쥬강의집(무의탁 노인보호시설)에는 파스 등 상비약의약품 1박스를 기탁했다. 구약사회는 원생들과 함께 만든 비누 100여개를 함께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인보사업에는 이종민회장, 김영진·임성호·이상미 부회장, 전휴선, 김정철, 윤지연, 이신성, 김순복 위원장이 함께했다.2013-06-26 08:55: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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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대장암 억제 효과, 유전자에 의해 결정저용량의 아스피린이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여러 건 발표됐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서 유전자 변이가 아스피린의 대장암 예방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간호사 보건 연구에 참여한 12만7000명의 자료 검토 결과 아스피린의 유익성은 BRAF 유전자 변이에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JAMA지에 실렸다.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BRAF 유전자가 있는 환자의 대장직장암의 위험성은 낮추지만 변이형태의 BRAF 유전자가 있는 환자의 경우 효과를 보이지 못했다. 이번 연구는 다나-파버 암 연구소의 레이코 니시하라 연구팀에 의해 실시됐다. 특히 대장직장암의 진단 이후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은 환자의 생존을 개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스피린의 대장암에 대한 영향은 유전자 변이 여부와 약물의 투여 시기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2013-06-26 07:38:27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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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상당수 대형병원서 진료…의원급1.5% 불과우리나라 뇌전증(간질) 질환자 중 상당수가 대형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은 1.5%에 불과했다. 유병률은 1000명당 3.52명으로, 수도권에 54.7%의 환자가 집중돼 있었다. 대한뇌전증학회 역학위원회가 2009년도 심사평가원 청구자료와 의무기록조사자료에서 산출된 청구코드를 이용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국적인 뇌전증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먼저 역학위는 의무기록 조사자료를 통해 뇌전증 상병명으로 항경련제를 복용한 환자와 상병명 없이 복용한 환자 6470명을 1대 2 비율로 추출했다. 여기서 뇌전증으로 최종 판명된 2150명을 대상으로 환자 인구학적·임상적 특성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환자들은 규모가 큰 의료기관에서 주로 치료받고 있었다. 종별 점유율은 종합병원급 이상 69%, 병원 29%, 의원 1.5%로 분포했다. 연령별로는 25~54세 환자가 가장 많았다. 이는 심사평가원 자료와 국내 뇌전증 환자 인구분포가 대략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54.7%(1177명)가 집중돼 있었다. 이어 충청·전라·강원·제주 36.5%(570), 경상권 18.8%(405명)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전체 유병 환자수는 17만1806명으로 추정 유병률은 인구 1000명당 3.52명으로 분석됐다. 이 중 남성은 4명으로 여성 3.1명보다 더 높았다.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소아와 70세 이상 고령층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질환 확인의 경우 환자 절반 가량에게서 원인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렇지 않은 환자에게서는 뇌졸중과 뇌 외상이 비슷한 빈도로 발견됐다. 이어 뇌 감염이나 해마경화증 순으로 뒤를 이었다. 소아 환자나 20세 미만에서 뇌전증이 발생한 경우 주산기 손상이나 중추신경계 발달장애에 따른 뇌전증 빈도가 높았다. 중년에게서는 뇌 외상 비율이 비교적 높았고, 노령층에서는 뇌졸중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20대 미만 환자에게서는 절반 이상이 뇌 영상 소견상 뇌전증의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특발성 혹은 잠재성 뇌전증이었지만, 20세 이후에서는 특발성 혹은 잠재성 뇌전증의 비율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78.1%의 환자가 국소성 뇌전증으로 분류됐으며, 8%는 전신성뇌전증, 1.1%는 자가특수증후군으로 나타났다. 반면 12.9% 환자는 정보 불충분으로 분류할 수 없었다. 한편 뇌전증은 전세계 약 6500만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며, 유병률은 1000명당 2.2명에서 41명까지 매우 다양하다. 대륙별, 국가별,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보고된다.2013-06-25 12:24:5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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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약 여약사위원회, 인보사업 방향 논의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인혜)는 최근 3차 위원회을 열고 인보사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인혜 부회장은 이날 자선다과회에서 모인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구조활동을 하다 순직한 소방관 자녀에게도 인보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13-06-25 11:29: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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