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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청구불일치 이슈화…지역의사회 엇갈린 반응지역의사회가 의협의 청구불일치 이슈화 움직임과 달리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19일 의약분업 여론조사와 함께 약국의 청구불일치 문제를 이슈화 시키는 작업에 착수했다. 전체 약국 80%에서 의약품 공급-청구내역이 불일치했다는 것을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하는 '임의 대체조제'와 '불법 대체조제'가 이뤄졌다는 것과 연관지으면서 여론몰이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여론몰이에 앞서 의협은 전국 시도 지역의사회에 약국의 청구불일치 문제를 지적하면서 대응방안 마련 공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다수 지역의사회는 의료계가 나서 약국의 청구불일치 문제를 이슈화 시키는 것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모 시도의사회장은 "대다수 시도의사회장은 청구불일치 보다 의약분업에 대한 국민과 의사들의 생각을 궁금해 하고있다"며 "일단 의약분업 여론조사 결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라고 귀띔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통해 약국의 청구불일치 이슈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 결과 각 시도의사회가 개별적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기 보다, 의협과 공조해 약국의 청구불일치 문제를 이슈화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모았다. 이에 서울시의사회는 대국민 의약분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청구불일치 문제 지적과 의약분업 재평가, 선택분업 전환 등 의협이 목소리를 높이는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2013-08-20 12:24:52이혜경 -
유산균제제 약국 정산방침 이번주 중 마련될 듯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9일 동화약품 등 회수명령이 내려진 주요 유산균제제 공급업체와 만나 약국에 보관중인 의약품 재고와 소비자에게 조제·판매 후 환불된 의약품에 대한 약국 정산 방침을 협의했다. 간담회에서 조찬휘 회장은 "업체에 귀책사유가 있음에도 소비자 항의는 약국에 집중되고 있다"며 "약사들은 해당 제품의 회수 사유와 대체의약품에 대해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의약품 회수 및 환불 행위에 대한 비용을 충분히 반영해 약국 정산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제약사 관계자들은 약국의 고충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고 오는 21일 오전까지 회사의 입장을 정리, 약사회 회신하기로 했다. 한편 식약처는 허가받은 균종이 아닌 다른 균종을 사용한 것이 확인돼 유산균제제에 대해 지난 8일부터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고 소비자 환불과 정산 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일선 약국들은 혼선을 겪어 왔다.2013-08-20 09:53:06강신국 -
서울광장서 약사직능 알리기 초대형 행사서울지역 약사들이 약국 활용방안과 약사직능을 알리기 위해 서울광장으로 나간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분회들과 함께 내달 29일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건강서울 2013 약사와 함께'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슬로건은 '약사에게 물어보세요'로 잡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잠정 확정된 캠페인 프로그램은 ▲일반약 바로알기 ▲나트륨 줄이기 ▲제네릭 홍보 등이다. 총 23개 부스가 서울광장에 설치되며 약국을 통한 시민 홍보전을 전개해 최소 5000명에서 1만명의 시민을 행사장에 끌어 모은다는 계획이다. 시약사회는 시민에게 무료로 배포할 '약사에게 물어 보세요' 핸드북 6만권을 제작한다. 약국 1곳당 8권씩 총 4만부, 행사당일 1만부, 24개 분회 행사장에서 1만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9월29일 같은 시간 서울지역 24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시약사회의 서울광장 행사는 시민들을 모아서 하고, 분회 행사는 시민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가서 진행한다. 지금까지 확정된 행사 참여 분회는 17곳이다. 마포와 종로구약은 서울광장 행사에 참여하고, 강동, 강남, 중랑, 강서, 노원구약은 행사참여가 확정되지 않았다. 김종환 회장은 "지난 6개월 동안 시약사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행사를 준비해 왔다"며 "시민에게 사랑 받는 약사 만들기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약국에 포스터와 초대권을 배포하고 단골약사 인증샷 올리기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행사 공동준비위원장은 권영희, 김정란, 추연재 부회장이 담당하며 김종환 회장은 대회장을 맡는다.2013-08-20 06:34:50강신국 -
"허벅지 얇을수록 당뇨위험 증가"허벅지둘레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남자는 8.3%, 여자는 9.6%씩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선하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에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30세~79세 성인남녀 약 32만 명을 대상으로 허벅지둘레와 당뇨병 유병율의 관련성을 연구했다. 연구결과, 허리둘레와 신체충실지수(BMI)를 통제한 상태에서 허벅지둘레가 작은 사람은 당뇨병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경우 허벅지둘레가 43cm미만인 경우 60cm이상인 경우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자의 경우는 허벅지둘레가 43cm미만인 경우 57cm이상인 경우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5.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벅지둘레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남자는 8.3%, 여자는 9.6%씩 증가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만들어진‘신체 계측치를 이용한 당뇨병 위험도 모형은 검진대상자 약 16만명의 분석을 통해 당뇨병 위험도 모형을 만들어냈고, 이 모형을 다른 16만명에게 검정했고, 정확도는 81.1%다. 이 당뇨병 위험도 모형은 향후 KMI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고객들에게 당뇨병 위험도에 대한 정보제공에 활용된다. 지선하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실용화하기 위해 연령, 허벅지둘레, 신체충실지수, 허리둘레 측정만으로 개인의 당뇨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 교수는 "이 기술은 혈액검사 없이 간단한 체격 측정만으로 개인의 당뇨병 위험도를 예측한다는 점에서 향후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후속연구를 통해 연구결과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2013-08-19 15:25: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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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몽골 IMC 국제병원에 의료진 파견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이 14일 '몽골 IMC 의료진 파견 발대식'을 개최했다. 몽골에 진출하는 파견의료진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간호분야로 내달 1일부터 몽골 IMC 국제병원에서 진료부원장, 임상과장 및 간호부장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향후 2년간 의료진 총 5명이 파견될 예정이다. 고대의료원은 지난해 6월 몽골 IMC 국제병원과 MOU를 체결 한 후 15개 부서의 벤치마킹과 27명의 몽골 IMC 의료진과 간호, 의료기사 등 약 10개월간에 걸쳐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정부가 의료시스템 해외수출에 주력하는 만큼, 고려대의료원의 몽골IMC 의료진 파견은 해외시장진출의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파견인력들은 현지에서 고대의료원의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3-08-19 15:17: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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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학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대한신생아학회(회장 배종우)는 국내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증대하기 위한 '제 2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을 극복한 스토리 ▲이른둥이 성장과정 중 구체적인 치료, 수술 등의 사연 ▲이른둥이 자녀나 가족에게 전달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 등을 주제로 편지, 수기, 사진, 동영상 등을 접수 받는 사연 공모전 형태다. 형식과 분량은 제한 없으며 10월 5일까지 대한신생아학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무국 이메일(preemielove@hanmail.net)이나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페이스북(URL:https://www.facebook.com/preemielovecampaign)으로 신청하면 된다. 1등(1명)에게는 100만원, 2등(1명) 50만원, 3등(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며, 1등, 2등, 3등 입상자는 이른둥이 성장 스토리북 제작의 특전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7일에 있을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행사(HUG: Hope yoU Grow DAY) 행사에서 진행된다.2013-08-19 10:50: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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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약,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자리매김'전북약사회(회장 길강섭)가 주관한 의약품 안전 사용교육을 이수한 초중고교생이 2만명에 육박하는 등 지역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했다. 19일 도약사회에 따르면 도교육청과 연계해 지난 2011년 9월부터 개설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에 초중고교생 1만9680명이 이수했다. 강의 횟수는 84회에 강의시간만 3525분에 이른다. 약사의 사회적 재능 기부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로 뭉친 10명의 약사가 만들어낸 첫 결실이다.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은 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사업으로 유귀옥 부회장이 교육단장을 맡고 있으며 강사단 안에 각 지역별 책임 약사가 지역의 초중고교 강의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군산 오지윤 약사, 익산 이지향·김정화 약사, 전주·완주 서소영 약사, 남원 양서현 약사가 3년째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약사회는 의약품 안전사용 강의는 해를 거듭할수록 강의 횟수는 물론 강의 대상도 다양화되고 있다. 현재 학생뿐만 아니라 보건교사, 교도관교육, 노인대학 어르신, 공군부대원, 청소년 쉼터, 요양병원의 요양사, 도청 급여담당자 교육 등 다양한 직능의 도민들과 만나고 있다. 도약사회는 올해부터 익산시약사회관에서 정기적으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해 정확한 약물 정보와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도약사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약사 수가 가장 적은 지역 중의 하나인 전북에서 이렇게 활발하게 약물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가장 큰 동력은 재능 기부에 뜻이 있는 약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약사회의 적극적인 지원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3년 동안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약사회의 사회 참여활동에 호의적 지지와 인지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약물을 사용하는 것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는 약사직능이 바람직한 롤모델로 비쳐지고 있다"고 소개했다.2013-08-19 10:45:45강신국 -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수술 1000례 돌파건국대병원이 대장암센터(센터장 황대용 교수)는 2009년 대장암센터 설립 후 현재까지 1013례 수술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술 후 사망 환자는 한 명도 없었으며 합병증도 전체 수술의 1.2%(13례)로 낮았다. 또 전체 환자의 57%가 병원 인접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로 대장암 수술을 위해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기별로 1기 이하가 14%, 3기와 4기를 합쳐 38%로 나타났다. 대한대장항문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장암 환자의 65%가 1기, 3기와 4기는 합쳐 21%정도다. 황대용 센터장은 "우리나라 평균보다 중증 대장암 환자의 수술이 약 2배 정도 더 많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거주지별로 서울이 73%, 그 외 지역이 27%였다. 서울에서도 병원 인접 지역 외에서 온 환자가 30%로 전체 환자의 57%가 병원 인접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로 나타났다. 외국인 대장암 환자 수술도 14례(1.4%) 보고됐다.2013-08-19 10:33:3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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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개인 맞춤형 응급진료 실현삼성서울병원은 최근 100억원을 들여 응급실 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스마트 ER 체제를 가동했다고 19일 밝혔다.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전문의들의 진료를 통해 환자에게 가장 필요하고 시급한 치료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결정,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 의료IT 운용 노하우를 적극 활용,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간 응급의료정보 시스템 POINT(Patient Oriented Information NeTwork)를 새롭게 선보였다. 환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료진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 치료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뿐만 아니라 공간적인 면에서도 응급실을 새로 신축하는 등 가용 면적을 두 배 가량 넓히고 동시에 환자별로 증세에 따라 진료구역을 세분화시킴으로써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집중도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1275㎡(385평) 규모의 응급실을 두 배 가까이 늘려 총 1970㎡(600평)로 넓혔다. 환자와 보호자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 역시 두 배 정도 늘어난 셈이어서 과거 혼잡했던 응급실에 비하면 한층 여유로운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병상규모는 공사 전 58개 병상에서 69개 병상으로 늘리고, 신관 2층에는 응급환자를 위한 단기 입원병동을 마련해 입원병상 13병상과 응급중환자실 4병상도 추가로 확보했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우리가 새롭게 구축한 응급실은 전문의 진료체제를 기본으로 환자 한명 한명을 따뜻하게 배려하면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응급실 문화가 완전히 바뀌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3-08-19 10:26: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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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심포지엄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센터장 전미선 교수)와 경기도는 9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3 경기지역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암환자를 직& 8228;간접적으로 대면하는 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암의 시작에서 마지막에 이르는 방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1부에서 암의 예방을 주제로 ▲건강검진의 중요성(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이득주 교수) ▲경기도 검진현황 및 개선방안(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건강관리부 이천구 차장) ▲검진우수사례 소개(구리시 보건소 이복자 지역보건담당)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암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이해(아주대병원 외과 김구상 교수) ▲암 생존자 관리(국립암센터 암정책지원과 박종혁 과장)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서 3부에서는 암과 완화의료를 주제로 ▲암통합지지서비스(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암환자와 가족의 사회심리적 지지(모현센터의원 손영순 까리따스)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소나 지역병원 등에서 암의 예방& 8228;치료& 8228;관리와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그리고 암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나 암 환자와 가족이면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다.2013-08-19 09:11: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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